아스크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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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중 무장친위대가 프랑스의 아스크 지방에서 자행한 학살 사건.
2. 상세[편집]
1944년 3월 말 노르망디로 향하는 제12SS기갑사단이 아스크역에 4월 1일 도착했다. 이후, 발터 하우크 상급돌격지도자의 명령에 의해 마을 사람들 중 남자들을 모두 체포했고 총 70명이 기찻길 옆에서 총살을 당했다. 마을 내에서는 또 다른 16명의 시민들이 총살을 당했다. 게슈타포에 의해 폭탄 테러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6명의 인물들도 체포되었고 이후 총살을 당했다.
학살 명령을 내린 발터 하우크는 전후 릴 군사법원에서 사형을 받았으나 이후 징역으로 감형되었고 1957년 7월에 석방되었다.
3. 여담[편집]
해당 학살 사건을 기리기 위해 프랑스 북부 노르의 신도시 빌뇌브다스크의 이름에 아스크가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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