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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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케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아동학대예방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4년부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진행해왔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아동학대 신고 출동차량 아이케어카 총 136대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제공 중이며, 2019년부터는 아이케어 캠페인이 추가 진행됐다. 아이케어 캠페인 콘텐츠는 매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에 공개된다.
2. 연혁[편집]
2.1. 아이케어카 (2014년 ~ 2018년)[편집]
현대자동차그룹의 1기 아이케어 사업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이케어카 차량 78대를 지원했다.
2.2. 아이케어 (2019년 ~ 현재)[편집]
현대자동차그룹의 2기 아이케어 사업으로, 아이케어카 차량 지원, 아동학대 근절 광고 공모전 주최, 아이케어 캠페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2.1. 2019 아이케어 캠페인[편집]
2기 아이케어 사업의 첫 캠페인 영상이 2019년 10월 2일 공개되었다. '아이의 마음을 바로보다'를 주제로 총 3편의 영상이 제작되었다. 올바로 사랑 편은 부모의 올바른 언행이 바탕이 된 훈육이 아이를 향한 사랑임을 강조하였고, 똑바로 시선 편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사랑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어울리는 것임을 강조했다. 마지막 곧바로 행동 편은 주위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 고민없이 바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2.2.2. 2020 아이케어 캠페인[편집]
2기 아이케어 사업의 두 번째 캠페인 영상은 2020년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며 공개되었다. '학대의 기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똑같습니다'를 주제로 총 4편의 영상이 제작되었다. 사랑의 매, 밥이 넘어가, 나가 있어, 누굴 닮아 이 모양이야 편으로 이뤄지며, 아이가 집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대의 기준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같으며, 그렇기 때문에 아이도 어른과 같이 존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2.2.3. 2021 아이케어 캠페인[편집]
세 번째 캠페인 영상 역시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2021년 11월 19일에 공개되었다.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를 주제로 총 3편의 영상이 제작되었으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레벨'이란 문구를 적극 활용했다. 옷 입기 편은 아침에 아이의 옷을 입히는 상황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 스스로 내린 의상에 대한 결정을 존중해 줄 것을 강조한다. 식사시간 편은 아이가 밥을 먹지 않고 스마트폰을 보는 상황에서, 화가 난 부모가 무심코 던진 말이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아이와 규칙을 만들어 해결하는 등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방법을 활용할 것을 강조한다. 마지막 공공장소 편은 아이가 떼를 쓸 때, 무작정 아이를 혼자 두고 가버릴 것이 아니라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상태에서 공공장소 예절을 교육할 것을 강조한다. 각 영상은 상황에 맞는 올바른 교육 솔루션을 제시함과 동시에 영상의 후반부에서 부모의 SNS 손글씨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체벌을 통한 교육은 교육이 아닌 아동 학대임을 일깨운다.
3. 참고 문헌[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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