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호러 카드게임/플레이어 카드/카르코사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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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수호자
2.1. 진정한 기개
2.2. 백병전 단검
2.3. 32구경 콜트
2.4. "이건 내가 처리하지!"
2.5. "지옥에서 만나자!"
2.6. 영웅적 구출
2.7. 추적
2.8. 고무적인 존재
2.9. 전투 훈련 (1)
2.10. 만사에 대비하라 (1)
2.11. 정면 대결 (1)
2.12. 매복 (1)
2.13. 45구경 자동 권총 (2)
2.14. "총알 맛 좀 봐라!" (2)
2.15. 응급 처치 (3)
2.16. 아르덴의 갑주 (5)
2.17. 계획 엄수 (3) (특)
3. 탐구자
3.1. 현장 조사
3.2. 고대 상형문자판 : 미해석본
3.3. ⁕찰스 로스 변호사
3.4. 지침
3.5. 해부도
3.6.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3.6.1.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5)
3.7. 논리적 추론
3.8. 유레카!
3.9. 과학적 이론 (1)
3.10. 사정에 밝다 (1)
3.11. 유비무환 (1)
3.12. 지름길 (2)
3.13. 완전기억능력 (3)
3.14. 비전 통찰 (4)
4. 무법자
4.1. 잠행
4.2. 금속 너클
4.3. ⁕다리오 엘 아민
4.4. 대담한 방책
4.5. 아슬아슬한 탈출
4.6. 교묘한 술책
4.7. 비겁한 싸움
4.8. "잘 봐!"
4.9. 담력 (1)
4.10. 자물쇠 따개 (1)
4.11. ⁕카론의 은화 (1) (특)
4.12. 소매치기 (2)
4.13. 41구경 데린저 (2)
4.14. 기습 (2)
4.15. 루파라 (3)
4.16. 주의 돌리기 (4)
4.17. 죽음 모면 (5)
5. 신비주의자
5.1. 연금술 변환
5.2. ⁕데이비드 렌필드
5.3. ⁕성 휴버트의 열쇠
5.4. 영혼 해방
5.5. 양자 요동
5.6. 유체 이탈
5.7. 영혼의 폭풍
5.8. 힘의 격류
5.9. 명상 (1)
5.10. 영혼이 깃든 의식용 단검 (1)
5.11. 그림자의 서 (1)
5.12. 재충전 (2)
5.13. 보호의 진 (2)
5.14. 시간 왜곡 (2)
5.15. 점술 (3)
5.16. 비술 입문자 (3)
5.17. 고대 표식의 봉인 (5)
6. 생존자
6.1. 랜턴
6.2. 묘지기의 삽
6.3. 소중한 기념품
6.4. ⁕마담 라브랑슈
6.5. 은신처
6.6. 투쟁 혹은 도피
6.7. 잠복 공격
6.8. 임기응변
6.9. "그냥 당하진 않아!"
6.10. 쥐어짜낸 용기 (1)
6.11. 의지의 힘으로 (1)
6.12. 끝내주는 운 (1)
6.13. 신문 (2)
6.14. 올가미 덫 (2)
6.15. 우연한 만남 (2)
6.16. 내분 (3)
6.17. 진정한 생존자 (3)
7. 중립
8. 기본약점
1. 개요[편집]
보드게임 아컴호러 카드게임의 카르코사로 가는 길The Path to Carcosa 사이클에 포함된 조사자 카드에 대해 소개하는 페이지
5개 역할군과 중립, 기본 약점카드가 있다.
2. 수호자[편집]
이번 확장팩에서 결전 병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유틸리티 성능을 보완해주는 카드가 출시됐다. 특히, 계획 엄수는 우수한 성능으로 높은 채용률을 보여준다. 이번 확장팩에 출시된 마크 해리건과 연계할 수 있도록 탱킹과 회복과 관련된 카드가 추가되었으며, 유지력을 위해 자산 보급이 강화되었다. 반대로 무기 계열은 0레벨이 추가되어 초반 무기 폭이 넓어졌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 여전히 마체테를 우선순위로 채용하게 된다.
2.1. 진정한 기개[편집]
같은 장소에 있는 다른 조사자의 피해를 대신 맞아줄 수 있는 자산.
슬롯을 차지하지 않고 본인을 포함하여 같은 장소의 다른 조사자의 피해를 3까지 대신 맞아 줄 수 있다. 마크 해리건과 연계하라고 디자인 한 것 같지만, 3 피해를 대신 맞아주는 기능 외에 다른 효과가 없는 이 카드에 3 자원을 지불할 만큼 수호자는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채용률이 낮다. 피해를 맞아줄 자산이 필요하다면, 능력값 펌핑 등 우수한 효과를 보유한 조력자를 채용하자. 자비에 수사와 연계하여 체력 6/정신력 3까지 버텨주는 유사 탱커로 예능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순수 탱킹 능력만으로는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긴 어렵다.
2.2. 백병전 단검[편집]
틈새 공격을 유발하지 않고 교전을 도와주는 무기.
틈새 공격을 유발하지 않고 다수의 적과 교전 할 수 있으며, 다수의 적과 교전할수록 힘 보정값이 증가한다. 무기로서의 기능보다는 교전 시 틈새 공격을 무시하는 옵션에 가치가 있다. 다만, 수호자의 무기는 힘 보정값과 추가 피해량이 가장 중요한 평가 지표가 되기 때문에 처참한 채용률을 보여준다.
2.3. 32구경 콜트[편집]
수호자의 0 레벨 총 무기.
45구경 자동 권총에 이은 0레벨 총 무기 자산으로, 3 자원을 지불하고 6 탄약을 보유하여 유지력은 증가했지만, 힘 보정값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전투 성공률은 낮아졌다. 단일 무기로 사용하기에는 보정값이 없어 불안정하기 때문에 45구경 자동 권총과 비교하여 본인이 판단하여 채용하자. 예전의 금기 적용 시에는 마체테가 경험치를 요구하게 되어 확정적으로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는 이 무기를 채용하기도 했지만, 최신 금기에선 마체테가 경험치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력이 많이 감소했다. 보통 난이도로 게임을 진행해도 보정값이 없고 탄약 제한이 있어서 든든하지 못하고 불안정한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기본 힘 능력값 자체가 5로 높은 마크 해리건 정도가 아니면 보통 잘 사용하지 않는다.
- 상위 카드 : 32구경 콜트(2) -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
2.4. "이건 내가 처리하지!"[편집]
다른 조사자가 뽑은 조우 카드를 확인하고 대신 해결해주는 이벤트.
팀원을 보호해주는 수호자의 메인 테마를 잘 보여준다. 조우 카드의 효과로 적과 교전하거나 힘 능력 테스트에 취약한 탐구자, 의지 능력 테스트에 취약한 무법자를 대신하여 조우 카드를 해결하고, +2 보정값을 얻을 수 있어서 안정적인 성공률을 보여준다. 심지어 장소 제한도 없어서 원거리에 있는 팀원도 도와줄 수 있다. 이 카드를 유용하게 사용했다면 첫 불침번도 살펴보자. 여담으로 보호의 진은 조우 카드를 뽑았을 '때'라서 이 카드와 연계해서 사용은 불가능하다.
2.5. "지옥에서 만나자!"[편집]
모든 비 정예 적을 쓸어버리는 자폭 이벤트.
육체적 트라우마 1점을 받고 시나리오에서 퇴장하는 대신에 교전 중인 모든 비정예 적을 쓰러뜨린다. 육체적 트라우마를 받는 것도 문제고, 메인 전투원이 존재하는 정상적인 상황에서 여러 적에게 둘러쌓이는 상황도 잘 나오지 않아서 사용할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다. 무엇보다도 해당 시나리오에서 더 이상 영향을 주지 못하고 탈락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덱에서는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정신키워드가 있어서 캘빈 라이트가 게임 초반부에 빠르게 트라우마를 받기 위해 사용하는 예능 컨셉덱을 제외하고서는 거의 투입하지 않는다. 심지어 캘빈도 캠페인 중반부가 되면 트라우마에 부담을 느껴서 이 카드를 덱에서 제거해버린다.
2.6. 영웅적 구출[편집]
적의 공격을 대신 맞고 적에게 피해를 주는 이벤트.
같은 장소의 다른 조사자가 적에게 공격을 받을 때, 그 공격을 대신 맞고 그 적과 교전하며 1 피해를 준다. 특정 조사자가 탱킹 컨셉의 예능 덱을 구사할 때 가끔 채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같은 장소에 있어야 하며, 다른 조사자를 공격해야 하고, 덱 순환이 느린 수호자의 손패에 있을 확률도 적고, 그런 상황이 아니면 손패에서 죽어버리는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즉, 사용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기 힘들고, 적의 공격을 취소하는 것도 아니고 대상만 바꿔서 본인이 맞아야 한다. 심지어 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 좋은 효과가 아니여서 채용률이 매우 낮다.
- 상위 카드 : 영웅적 구출(2) - 꿈을 먹는 자 사이클
2.7. 추적[편집]
일반적인 조우 카드를 뽑는 대신에, 조우 덱에서 적을 찾을 수 있는 이벤트.
일반적으로 전투를 담당하는 수호자는 이상한 조우 카드를 맞는 것 보다 적을 뽑는 상황이 더욱 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적과 교전하거나 적을 쓰러뜨려서 고유 능력을 격발 할 수 있는 로랜드 뱅크스, 조이 사마라스, 윌리엄 요릭, 토미 멀둔 같은 조사자는 자신의 덱 빌드와 팀원의 조합을 고려하고 상황에 따라 채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인플에서는 적이 자주 튀어나오기 때문에 괜히 이 카드까지 쓰다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적이 출현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상위 카드 : 추적(3) - 지구의 끝자락 확장
2.8. 고무적인 존재[편집]
의지, 지식, 힘 아이콘을 하나씩 가졌으며 성공하면 조력자를 다시 준비 상태로 만들어 주고 피해/공포를 회복해주는 능력 카드.
이번 확장에서 역할군별로 받은, 3가지 능력 아이콘을 1개씩 가진 능력 카드. 소진하면서 격발하는 조력자를 자주 사용하는 덱에서 채용 가치가 있다. 순찰 경찰(2), 연방 요원 파견이 대표적이다. 카드풀이 적은 ”재떨이” 피트는 소진된 듀크를 준비 상태로 만들고 피해/공포를 회복까지 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보정값을 1개밖에 얻을 수 없고 카드를 뽑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덱 순환이 느린 수호자는 이 카드를 자주 채용하지 않는다.
2.9. 전투 훈련 (1)[편집]
이번 확장에서 역할군별로 나온 수호자의 부스팅 자산. 자원을 소모해 힘과 민첩 능력값을 올릴 수 있다.
체력 단련과 비교해보면 1 자원으로 더 저렴하고 신속으로 행동 소모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의지 대신 민첩을 올릴 수 있다. 직접적이지 않은 공포가 조사자에게 할당되면 바로 버려지고 수호자가 민첩보다 의지를 선호한다는 단점이 있다. 경험치 1도 요구하여 체력 단련보다 채용률이 낮다. 상기와 같은 단점때문에 침착 시리즈 자산은 다른 역할군 카드도 채용률이 낮다.
- 상위 카드 : 전투 훈련(3) - 지구의 끝자락 확장
2.10. 만사에 대비하라 (1)[편집]
자원을 할인 받고 한 번에 다수의 자산을 플레이하는 이벤트.
이 카드를 플레이하면 최대 3장까지 자산을 1 자원씩 할인받아서 내려놓을 수 있다. 할인을 빼놓고 보더라도 3행동을 1행동으로 압축해 주는 탁월한 성능이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수호자는 자신의 덱에 무기를 포함해 적지 않은 자산을 채용하며, 수호자의 특성상 행동과 자원이 늘 부족하여 손패의 자산 카드를 플레이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벌어지는데, 이 카드를 채용하면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 빌드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험치도 1로 부담없기에 메인 수호자는 물론 수호자를 보조 역할군으로 삼는 조사자도 채용할 정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대한의 이득을 보려면 이 카드와 함께 손에 자산이 3개 있어야 하고, 1원씩 할인을 받더라도 수호자의 자산들이 대체로 비싸다보니 자원도 미리 충분히 확보를 해두어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메인 수호자는 계획 엄수와 연계하여 덱 압축과 원하는 타이밍에 확정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이 단점이 많이 완화된다. 자원 문제도 동일하게 비상 물자를 계획 엄수에 부착한다면 확보가 쉽기 때문에 계획 엄수를 채용한다면 세트 메뉴처럼 함께 채용하는 우수한 성능을 보유한 카드로 높은 채용률을 자랑한다.
- 상위 카드 : 만사에 대비하라(4) - 진홍색 열쇠 조사자 확장
2.11. 정면 대결 (1)[편집]
첫 번째 행동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이벤트.
첫 번째 행동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틈새 공격을 유발하지 않고 자원 소모도 없이 능력 테스트를 하지 않고 적에게 1 피해를 준다. 능력 테스트는 자동 실패 토큰의 존재로 실패할 가능성이 상시 존재하기 때문에 능력 테스트를 하지 않고 확정적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다. 다만, 비용은 없는 대신 경험치를 요구하고 첫 번째 행동으로만 사용 가능하여 다른 조사자와 교전 중인 적에게도 무능력한 주제에 피해량도 1로 영향이 미비하여 고유 능력으로 2 피해를 줄 수 있는 너새니얼 조 정도만 고려하고 일반적으론 테스트를 하더라도 1행동에 2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를 선호한다.
- 상위 카드 : 정면 대결(2) - 너새니얼 조 조사자 확장
2.12. 매복 (1)[편집]
장소에 부착하고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이벤트.
해당 장소에 출현하는 적에게 바로 2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2 자원과 1 경험치와 1 행동을 요구하고 적이 출현해야 하는 조건까지 있는데 이 장소에 조사자가 아무도 없다면 버려지기까지 하는 단점이 있어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이건 내가 처리하지!"와 연계하거나 특정 시나리오에서 사용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카드 자체만 봐도 비용이 비싼편이며 행동까지 써가며 적에게 피해 2만 줄바에는 평범한 무기를 들고 전투하는 편이 일반적으로 이득이다.
2.13. 45구경 자동 권총 (2)[편집]
45구경 자동 권총의 2레벨 버전.
비용과 탄수는 그대로지만, +1 힘 보정값을 추가로 얻을 수 있고 보복 키워드를 무시할 수 있으며, 높아진 힘 보정값 덕에 성공률도 다소 증가했다. 하지만 다른 2~3 레벨의 무기들과 공유하는 문제로, 마법과 달리 최종 병기는 아예 이름이 다른 카드라서 메인 수호자가 최종 병기로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중간 단계로 잠시 거쳐가기에는 경험치 손실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부착 카드를 달아 후반 시나리오까지 쓰기에도 그닥 성능이 좋지 않아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0레벨 무기에도 마법 걸린 칼, 45구경 톰슨 기관단총처럼 +2 힘에 +1 피해를 제공하는 무기들이 존재하는 마당에 2경험치를 투자해서 이 카드를 쓸 이유가 전혀 없다.
- 하위 카드 : 45구경 자동 권총 - 기본판
2.14. "총알 맛 좀 봐라!" (2)[편집]
탄약을 추가로 소비하여 능력 테스트의 안정성을 높이는 이벤트.
일반적인 사용법으로는 탄약을 1개 추가로 사용하여 2개의 토큰을 공개하여 자동 실패할 확률을 없애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자동 실패 토큰 또한 무시할 수 있기에, 능력값 차이만 잘 맞추면 확정 성공도 가능해진다. 다만, 수호자의 총 자산은 탄약이 부족하여 낮은 유지력이 단점인데 이런 카드로 추가 탄약을 소모해 버리면 정작 금방 탄약이 바닥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2경험치를 요구하는데 일회성인 이벤트라서, 원체 덱 순환이 느려 원하는 카드를 잡기 힘든 수호자는 이 카드를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차라리 힘 능력값을 잘 챙기고 카드 소모를 해서 능력값을 거의 성공할 수 있게 맞추는 것이 낫다.
- 하위 카드 : "총알 맛 좀 봐라!" -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
2.15. 응급 처치 (3)[편집]
행동 한 번에 피해/공포를 하나씩, 최대 4번까지 회복시켜 주는 자산.
응급 처치의 3레벨 버전으로 조력자 자산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소모품이 1개 증가했고 1 피해와 1 공포를 동시에 회복시켜준다. 효율이 처참했던 0레벨에 비해 나아지긴 했지만 3 경험치나 요구하여 채용할 일이 거의 없다. 수호자 카드군에서 피해/공포를 회복하고 싶다면 끝맺지 못한 의식에서 등장한 효율이 우수한 신성한 거울을 채용하자.
- 하위 카드 : 응급 처치 - 기본판
2.16. 아르덴의 갑주 (5)[편집]
피해의 일부를 취소하고 탱캥해주는 자산.
라운드마다 이 카드에 할당된 피해 중에서 1만큼 취소할 수 있어서 좀 더 단단한 수호자가 될 수 있다. 다른 슬롯에 비해 경쟁률이 적은 신체 슬롯을 사용하여 덜 부담스럽다. 다만, 일반적으로 수호자에게 취약한 공포를 막아주지 못하고 수호자의 고질병인 자원난과 처참한 덱 순환을 악화시킨다. 능력값을 펌핑해주거나 다른 효과도 없어서 4 자원과 5 경험치를 투자하기에는 아쉽게 느껴진다. 준수한 성능의 자산이지만 경험치와 자원 요구량이 발목을 잡고 있다. 굳은 맹세와 연계하여 파티원의 피해를 모두 흡수하는 예능 덱을 구상해 볼 수 있다.
2.17. 계획 엄수 (3) (특)[편집]
수호자의 꽃, 수호자의 고질병을 완화해주는 마취제
전술, 보급 이벤트 카드 3장을 덱에서 서치해오고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우수한 성능의 자산. 덱 순환이 느린 수호자에게 이 카드라도 없으면 운영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진다. 카드 게임의 특성상 아무리 좋은 카드를 덱에 투입해도 손패나 플레이 영역에 들어오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지만 이 카드는 영속 카드로 시나리오 시작 시 플레이 영역에 내려놓고 내가 원하는 전술, 보급 이벤트 카드 3장을 손패에 있는 것처럼 사용하게 해준다. 또한, 덱 압축을 3장까지 해주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다를 부착하여 원하는 타이밍에 높은 확률로 무기를 찾을 수 있으며, 만사에 대비하라(1)를 부착하여 손패에 여러 자산이 있을 때, 행동과 자원을 절약하고 한 번에 자산을 3개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결전 병기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다로 찾아오고 만사에 대비하라(1)로 자원을 1씩 할인받아 여러 자산을 플레이하고, 추가 장전(1)으로 탄약을 증가시키는 등 활용 방법은 다양하다. 그 외에도 전투 훈련(3), 응당한 추적(1), 자취를 쫓아서(3), 여기로 와 보시지(2)등이 자주 채용된다. 결전 병기 등 필수 자산을 업그레이드하고 경험치에 여유가 있을 때 채용하면 보다 원활한 운영을 도와주어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한다. 다만 특별 카드로 경험치가 6이나 필요하기 때문에 초반에 채용하지 못 했다면 높은 경험치로 중간에 넣기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선업을 하여 후반을 도모할 것인지 덱 파워를 높인 후 덱의 순환을 위해 투입할 것인지는 잘 판단하여 결정하자.
전술 이벤트, 보급 이벤트 목록. 새로운 확장팩이 추가될수록 우수한 성능의 전술 카드가 출시되어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수호자의 새로운 이벤트가 공개될 때마다 전술, 보급 키워드가 있는지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가 이 카드 때문이다.
3. 탐구자[편집]
탐구자의 메인 테마인 조사를 수월하게 도와주거나 단서 획득을 지원, 카드 뽑기, 덱 순환에 초점이 맞춰진 카드가 많으며, 소소하게 적을 방해하는 등 서포팅 카드도 찾아볼 수 있다. 던위치의 유산는 탐구자에게 전투와 이동에 관련한 유틸리티를 추가해주었다면, 이번 카르코사로 가는 길은 탐구자에게 능력치 강화 뿐만 아니라 팀을 서포트 해주는 다양한 유틸리티를 추가해주어 게임 내내 조사만 하여 심심했던 탐구자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3.1. 현장 조사[편집]
조건부로 능력 테스트에 보정값을 얻을 수 있는 자산.
단서를 찾아 이곳 저곳 이동하는 탐구자가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탐구자가 다른 장소로 이동한 후에 하는 행동은 조사로, 장막값이 높은 곳에서 사용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능력 테스트에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슬롯을 차지 하지 않기 때문에 확장팩이 발매될수록 슬롯으로 고민이 많아지는 탐구자에게 희소식이다. 다만, 탐구자의 덱에는 우수한 성능의 카드가 많아 카드풀이 많아질수록 채용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기동력을 제공해주는 길잡이와 좋은 연계를 보여준다. 잊힌 시대 확장팩의 우르술라 다운즈가 길잡이와 함께 사용하면 라운드마다 공짜 이동 & +2 보정값을 받은 공짜 조사로 시나리오를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덧붙여서 배경문에서 언급하는 '제네'는 지구의 끝자락 조사자 확장에 등장하는 제네 보르가르를 말한다.
3.2. 고대 상형문자판 : 미해석본[편집]
탐구자의 두번째 퀘스트형 자산.
지식 능력 아이콘이 있는 카드 3장을 버리고 5 자원을 얻을 수 있다. 탐구자에게 경쟁률이 치열한 손 슬롯을 공유하기에 손 슬롯이 가득 차기전에 빠르게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이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원하는 성능의 자산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참고로 업그레이드하면 서적 특성과 손 슬롯이 사라지고 마법 슬롯으로 바뀐다.
3.2.1. 고대 상형문자판 : 지침석 (3)[편집]
고대 상형문자판의 업그레이드 단서 버전.
행동 격발로 조사를 하고 성공하면, 난이도를 넘어선 차이 2마다 추가로 단서를 1개 더 발견할 수 있다. 강력한 렉스 머피의 고유 능력과 유사하게 조사에 드는 행동을 압축할 수 있다. 이 효과는 굉장히 사기적인데, 추가로 단서를 얻는 수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손패에 있는 모든 지식 아이콘을 소모하고 고등 교육 등 부스팅 자산까지 동원하여 행동 한 번에 단서를 2자릿수로 발견할 수도 있다. 지식 능력값만 최대로 확보한다면 충전 단 하나로 해당 장소의 단서를 모두 싹쓸이할 수 있으니, 타이밍을 맞춰 쓰면 3개 충전으로도 플레이 영역의 모든 단서를 모으기 충분한 수준이다.
다른 상형문자판도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적 하나, 자산 하나로 지정되어서 한계가 명확한데 이 카드만 상한선이 없다. 또한, 손 슬롯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마법 슬롯을 차지하여 손 슬롯 경쟁이 치열한 탐구자에게 여러모로 매력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카드풀이 적었던 초창기 시절에 한 시나리오에서 여러번 덱을 회전하지 못하는 탐구자에게는 손 슬롯을 차지하지 않고 마법 슬롯을 차지하여 매력적이나, 2023년도 하반기 기준으로 탐구자는 덱을 여러번 회전하여 키 카드를 여러번 사용하는 전략이 주요 메타이다. 마법 슬롯을 밀어내는 것이 어렵고 탐구자에게는 이보다 더 충격적인 성능의 카드가 다양하게 등장하여 채용률이 많이 줄어들었다. 여담으로 금기 목록에 오르지 않아 자체적으로 하우스 룰로 밴하는 파티도 있다.
3.2.2. 고대 상형문자판 : 계시석 (3)[편집]
고대 상형문자판의 업그레이드 단서 회피 버전.
트리시 스카보로의 고유 능력과 유사한 효과로 적이 존재하는 장소에서 틈새 공격을 유발하지 않고 조사를 하며 회피까지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적이 있는 장소에서 조사를 할 때 적을 회피하고 조사 할 수 있게 해주는 보험용으로 사용한다. 이 카드에 충전이 있는 동안 다른 전투원이 탐구자를 도와주러 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팀 플레이에 전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적에게 무력한 탐구자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손 슬롯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마법 슬롯을 차지하여 손 슬롯 경쟁이 치열한 탐구자에게 여러모로 매력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위의 지침석의 효과가 너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재빠른 분석으로 향상하는게 아닌 이상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 관련 카드 : 고대 상형문자판: 이시스의 표식(3) -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
3.3. ⁕찰스 로스 변호사[편집]
물품 자산의 비용을 할인해주는 조력자.
라운드마다 소진하고 다음에 플레이하는 물품 자산의 비용을 1원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조사자의 물품 자산의 비용까지 대신 지불해줄 수 있다. 다만, 물품을 내려놓는 행동을 아껴주는 것이 아니고 경쟁률이 치열한 조력자 슬롯을 차지하며 능력값을 펌핑해주지도 않는다. 이 카드의 비용으로 2 자원을 요구하니 실질적으로 2개 이상의 물품 자산을 내려놓아야 본전을 되찾을 수 있어서 메인 탐구자는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꾸준히 자원을 아껴주는 나쁘지 않은 성능이지만 탐구자 입장에서는 지식도 펌핑해주고 조사만 성공해도 돈을 찍어내는 밀란 박사님등 유능한 조력자가 많아서 채용률이 상당히 낮다.
3.4. 지침[편집]
자신의 행동을 다른 조사자에게 양도해주는 이벤트.
조사할 단서가 없거나 단서를 모을 필요가 없을 때, 같은 장소의 다른 조사자에게 1 행동을 양보해줄 수 있다. 다만, 다른 조사자에게 추가 행동을 주는 것보다 탐구자가 조사 행동으로 단서를 1개라도 더 얻는 것이 원활한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상황이 많고 또한, 이 카드를 사용한 시점에서 이미 카드 한 장을 잃은 셈임을 감안하면 2 행동을 잃어버리고 1 행동을 주는 것이라 30장 덱에 투입할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으로 다가와 이 카드 역시 낮은 채용률을 자랑한다. 다만 이후에 출시된 명견만리 채용하는 빅핸드 덱이나 두 배로, 또 두 배로를 채용한 조사자가 연계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 상위 카드 : 지침(1) - 진홍색 열쇠 조사자 확장
3.5. 해부도[편집]
비 정예적의 전투, 회피 수치를 낮추는 이벤트.
정말 여러 조건과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비정예 적이여야 하고, 같은 장소에 있어야 하고, 남은 정신력이 5 이상이여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 힘들다. 결국 이 카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적이 갑작스럽게 등장했고 준비가 안 된 경우에서 사용하는 보험으로,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전투/회피값이 2 이하인 적이 아닌 이상 정신력에 달린 문제로 두들겨 패는 것이 더 유리하다. 조사를 메인으로 하는 탐구자가 이런 카드를 채용하는 상황도 사실 웃음벨이다. 전투는 메인 전투원에게 맡기자. 탐구자에게는 이보다 더 유용하고 범용성이 높은 카드들도 덱에 여유 공간이 없어서 채용하지 못한다.
3.6.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편집]
덱에서 카드를 서치해주는 이벤트.
자신뿐만 아니라 같은 장소에 있는 다른 조사자에게도 사용해줄 수 있으며, 믿기 어려운 사실와 연계할 수 있다. 다만, 1 행동과 2 자원을 요구하면서 서치 범위가 6장으로 좁아서 원하는 카드를 찾기 힘들다. 일회용 이벤트로 한 번 밖에 사용하지 못한고 탐구자의 서치 분야에서 더 유용한 "떼까마귀"가 출시되어 통찰특성으로 조 다이아몬드가 쓸 때 말고는 잊혀져 버렸다. 금기를 적용하는 파티에서는 떼까마귀 성능이 감소하여 키 카드 하나가 매우 중요하거나 다른 팀원을 서포트해 주기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
3.6.1.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5)[편집]
서치 이벤트의 결전 병기.
자신뿐만 아니라 같은 장소에 있는 다른 조사자에게도 사용해줄 수 있고 아컴호러 카드게임에서 유일하게 덱 전체 범위에서 아무 카드나 서치해주는 카드로 원하는 카드를 바로 찾을 수 있다. 신속이라 행동도 소모하지 않고 다른 제한 조건도 없어서 범용성도 높다. 다만, 메인 탐구자는 덱 회전 속도가 빨라서 이 카드의 채용률이 점점 더 감소하고 있다. 2 자원과 5 경험치를 요구하는 점도 부담스럽다. 키 카드의 의존도가 높거나 다른 파티원을 서포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해 볼 만하다. 0레벨과 마찬가지로 연구카드와 연계할 수 있다.
3.7. 논리적 추론[편집]
단서를 가지고 있다면 공포를 치유하거나 위협 영역의 두려움 카드를 버려주는 이벤트.
공포 회복 기능만 고려하면 가성비가 나쁘다. 다만 공용 조우 카드인 공포에 얼어 붙다가 두려움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착형 조우를 대비할 겸 기회가 되면 공포 회복으로 쓸 생각으로 보험삼아 한 장 챙기는 것은 고려 해볼만 하다. 특히나 의지가 낮은 조 다이아몬드의 경우 공포에 얼어 붙다가 걸리면 사실상 시나리오 내내 행동 손해를 보기 때문에 저격용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소모 아이콘도 의지2로 위급한 상황에 소모할 수도 있어서 나쁘지 않지만 탐구자에게는 이보다 더 유용하고 범용성이 높은 카드들도 덱에 여유 공간이 없어서 채용하기 어렵다.
- 상위 카드 : 논리적 추론(4) -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
3.8. 유레카![편집]
이번 확장에서 역할군별로 받은, 3가지 능력 아이콘을 1개씩 가진 능력 카드. 테스트에 성공하면 덱 서치와 카드를 뽑을 수 있게 해준다.
서치 범위가 3장으로 좁지만 별도 행동 없이 덱 서치와 카드를 뽑을 수 있고 능력 아이콘 3개 모두 탐구자에게 적절하여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본인 뿐만 아니라 동료 조사자의 능력 테스트를 도와주고 카드를 뽑게 만들 수 있다. 서치에 특화된 탐구자 맨디 톰슨의 교유 능력과 연계하거나 연구카드와 연계할 수 있다. 우수한 성능으로 준수한 채용률을 보여준다.
3.9. 과학적 이론 (1)[편집]
탐구자의 능력값 부스팅 자산. 힘과 지식 능력값을 올릴 수 있다.
초지각과 비교해보면 1 자원으로 더 저렴하고 신속으로 행동 소모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민첩 대신 힘을 올릴 수 있다. 직접적이지 않은 공포가 조사자에게 할당되면 바로 버려지고 전투와 거리가 먼 탐구자는 힘보다 민첩을 선호한다는 단점이 있다. 경험치 1도 요구하여 초지각보다 채용률이 낮다. 또한, 능력치 부스팅 분야에서 고등 교육이 워낙 돋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탐구자의 부스팅 자산은 이와 견줄만할 다른 차별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힘을 중요시하는 로랜드 뱅크스, 조 다이아몬드가 종종 채용한다.
- 상위 카드 : 과학적 이론(3) - 지구의 끝자락 확장
3.10. 사정에 밝다 (1)[편집]
원거리에서 조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동을 많이 해야하거나 해당 장소에 들어오고 나가기 까다로운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슬롯은 차지하지 않지만 1 경험치와 3 자원을 요구하면서 3 비밀로 유지력이 저조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일반적인 멀티 플레이에서는 한 장소에서 진득하게 단서를 발견하는 것이 효율이 좋고, 솔플에서는 결국 자신이 직접 장소를 공개하고 조사해야하기 때문에 특정 컨셉의 예능덱이 아니면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해당 장소에 있는 것처럼 조사이기 때문에 일반 적과 교전이 붙거나 하지는 않지만 거대한 적이 있는 장소를 조사한다면 장소에 있기만 해도 교전한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틈새공격을 당한다는 해괴한 룰링이 있다. 조사 테스트를 하는 도중 지름길이나 길잡이를 사용해서 조사하는 장소와 이어진 곳으로 축지법을 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3.11. 유비무환 (1)[편집]
보호의 진을 탐구자에게 알맞게 어레인지한 이벤트.
단서를 발견하는 것이 일상인 탐구자에게 가진 단서 1개를 다시 내려놓는 것을 담보로 악랄한 음모 카드를 취소할 수 있다. 자원을 요구하지도 않고 신비주의자처럼 덱 순환이 느린 것도 아니고 단서야 다시 주으면 그만이다. 심지어 현재 장소가 승점 장소가 아니고 목적을 진행하기 위한 단서는 충분하다면 아예 다시 캘 필요도 없다. 경험치 요구량도 적고 보험용으로 자주 채용하게 된다. 키 카드를 향상 한 뒤 덱의 여유 공간이 생기면 채용을 고려하게 된다.
3.12. 지름길 (2)[편집]
장소에 부착하고 팀원에게 이동력을 보조해주는 이벤트.
나만 쓰는 지름길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지름길로 변한다. 1 자원과 2 경험치를 요구하지만, 특정 시나리오에서 초반에 자주 다니는 길목이나 교차로에 붙여놓으면 아낄 수 있는 이동 행동량이 상당하다. 기존의 지름길과는 많이 달라진 느낌으로 기존의 지름길은 자신이 원할 때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단발성 이벤트이고, 이 지름길은 교통의 요지에 부착하여 라운드마다 한 번씩 이동을 아끼게 해주는 느낌으로 사용한다.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인 셈이다. 이러한 차이가 있으니 필수는 아니고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게 좋지만 멀티플레이라면 일반적으로 0레벨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 하위 카드 : 지름길 - 던위치의 유산 사이클
3.13. 완전기억능력 (3)[편집]
버린 카드 더미의 통찰 이벤트를 복사하는 이벤트.
대상이 되는 이벤트 카드도 제거되고 완전기억능력도 사용 후 제거된다. 탐구자의 이벤트 상당수는 통찰 키워드가 붙어 있다.[2] 통찰 이벤트를 주로 사용하는 조 다이아몬드에게는 괜찮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탐구자는 덱 회전 속도가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이 카드로 해당 이벤트를 제거하면서 까지 사용하지는 않는다. 한 번 더 덱을 순환해서 원하는 이벤트를 계속 재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고, 이 카드를 채용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3 경험치도 부담으로 다가와 함정 카드로 평가받는다. 반대로 덱 사이즈를 줄일 목적으로 사용해볼 수 있겠지만 늘 언급 되듯이 탐구자는 자체 덱 순환 속도가 빨라 이 카드를 채용하면서 까지 덱 크기를 줄일 필요가 없다.
3.14. 비전 통찰 (4)[편집]
자유 격발로 위치한 장소의 장막값을 낮추는 마법 자산.
행동을 요구하지 않는 자유 격발로 이번 차례가 끝날 때까지 -2 장막값을 부여한다. 손 슬롯이 아닌 마법 슬롯을 차지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보통 능력값을 올리는 것 보다 난이도를 내리는 효과가 보다 유용하기 때문에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4 경험치와 3 자원에 충전량이 3으로 낮아 유지력과 가성비가 나쁜 편. 또한, 장막값만 낮춰주고 별도의 행동을 소모하여 단서를 발견해야 하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다른 역할군, 특히 생존자의 카드로 출시되면 채용할 수도 있겠지만, 탐구자에게는 이보다 더 유용하고 범용성이 높은 카드가 많아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4. 무법자[편집]
이번 확장팩에서도 풍부한 자원과 자원을 바탕으로 이득을 보는 효과, 대성공하면 추가 효과로 귀결되는 테마에 충실하다. 자원을 얻을 다양한 수단과 넉넉한 자원을 바탕으로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카드도 등장했다.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카론의 은화와 무법자의 높은 회피 능력값을 추가하여 조사여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자물쇠 따개가 눈에 띈다.
4.1. 잠행[편집]
회피 난이도를 낮추는 대신 적을 소진되지 않게 하는 자산.
민첩 능력 테스트의 난이도를 낮추어 적을 쉽게 회피를 하는 대신 적이 소진되지 않는다. 행동을 소모하여 이동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차례 끝에는 결국 다시 교전하게 되고 얻어 맞는다. 심지어 사냥꾼 적이라면 이동을 두 번해야 안 맞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쓰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난이도를 낮추는 것이 능력값을 올리는 것보다 좋은 것은 맞지만 위험에서 벗어 나려면 결국 추가로 행동이 필요하여 다른 회피 카드나 손재주같은 소모 카드를 채용하자.
- 상위 카드 : 잠행(3) -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
4.2. 금속 너클[편집]
조건 없이 추가 피해를 주는 근접 무기.
조건 없이 +1 추가 피해를 얻지만 힘 보정값이 존재하지 않아 불안정하고, 능력 테스트 실패 시 오히려 적에게 공격을 당한다. 성공하기 위해서 힘 능력값을 펌핑/부스팅 하거나 추가로 카드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조건부 추가 피해지만 보다 저렴하고 신속인 접이식 칼이 일반적으로 더 유용하다.
4.3. ⁕다리오 엘 아민[편집]
조건부로 의지와 지식을 펌핑해주고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조력자.
10개 이상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면 무법자에게 취약한 의지와 조사에 필수적인 지식을 올려주고, 적이 없는 장소에서 행동을 소모하여 2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다만, 1 행동으로 2 자원을 얻는 효과는 준수하긴 해도 소진되기에 라운드에 한 번만 자원을 얻을 수 있어서 단순히 이 카드로만 본전을 되찾기 위해서는 4라운드 동안 행동을 사용해야 한다.
플레이 비용도 4자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항시 10개 이상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의지와 지식을 펌핑해주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자원 수급 카드를 별도로 투입해 자원을 불려서 조건을 맞출 필요가 있다. 조력자 슬롯을 차지하기에 레오 데 루카 등 범용성이 높은 조력자와 경쟁해야 하고, 결정적으로 무법자는 아예 의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채용률이 떨어진다. 그렇지만 이중 스탯 펌핑이라는 점부터 기본 성능이 나쁜 카드는 아니고 무법자의 0레벨 조력자 중에서는 그래도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기에, 레오 데 루카를 팀원이 이미 사용 중이라면 차선책으로 고려할 수 있는 조력자 정도의 입지는 가진다.
4.4. 대담한 방책[편집]
능력 테스트 성공 시 대성공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이벤트.
자물쇠 따개, 행운의 담배값, 올 인, 무단 침입등 대성공 카드가 많은 무법자에게 유용한 이벤트 카드. 동률 혹은 +1로 능력 테스트에 성공은 했는데 +2 이상 성공 보너스를 못받게 된 경우에 사용하여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능력 테스트에 성공한 이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추가 효과를 얻을 때 사용할 수 있고 평상시에도 ?로 어디든 소모하기 좋지만, 일반적으로 무법자들이 대성공을 위해서 부스팅 수단을 충분히 갖추거나 자물쇠 따개 처럼 효율 좋은 더블 능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까지 추가로 채용하지는 않는다.
- 상위 카드 : 대담한 방책(2) - 위니프레드 해버먹 조사자 확장
4.5. 아슬아슬한 탈출[편집]
적의 틈새 공격을 취소하고 능력 테스트에 보정값을 얻는 이벤트.
적과 교전한 상태라면 틈새 공격을 받을 상황이 많기 때문에 활용도는 넓은 편이다. 다만, 아무리 무법자에게 덱 순환을 도와주는 카드가 많다고 해도 이 카드를 사용하는데 카드 1장이 필요하고 사용할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고 결국 교전 중인 적을 처리하려면 전투나 회피 행동을 하거나 다른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채용하지 않는다.
4.6. 교묘한 술책[편집]
행동 소모 없이 1 자원만으로 물품을 내려놓을 수 있는 이벤트.
신속으로 행동 소모 없고 1 자원만 투자하면 손에서 물품 자산을 내려놓을 수 있고, 차례 끝에 다시 손패로 가져온다. 무법자는 시카고 타자기를 내려놓을 수 있고 무법자 카드를 채용 가능한 조이 사마라스와 레오 앤더슨은 화염방사기를 난사할 수 있다. 어차피 탄약을 다 소모해도 차례가 끝날 때 손패로 되돌아와서 재활용할 수 있다. 다른 조건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행동 소모 없이 카드 2장과 1 자원만 있으면 된다. 이 둘은 여기다 레오 데 루카까지 조합하면 화염방사기 탄약 4개를 야무지게 사용하고 손패로 돌려서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 자원을 모으느라 무기를 내려놓지 못한 상황에서 뜻하지 않게 적을 만나는 상황에서도 신속으로 틈새 공격을 맞지 않고 무기를 잠시 내려놓아 적을 처치할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손에 무기도 같이 있다는 전제 하에 하는 얘기다. 무기가 없거나 이미 내려놓은 상황이거나 손이 비질 않으면 그저 소모용 카드일 뿐이지만 무기를 찾을 수단은 많다. 출시 초기에는 연계할 카드가 적고 게임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아서 지금처럼 높은 평가를 받지는 않았다. 이후, 맨디 톰슨은 조사자 확장에서 출시된 네크로노미콘과 연계하여 '카드 2장과 1 자원만' 지불하여 충격적인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 장소에서 원거리로 단서를 2개 퍼올린다거나 카드 6장을 뽑는다거나 교전한 적에게 3피해를 주고 2장을 뽑는 등 충격적인 콤보를 사용하고 내 차례가 끝난 후에 다시 네크로노미콘을 손패로 되돌리고 재활용한다.
결국 19년 4월 기준 플레이어 선택사항인 덱 빌딩 금기 목록에 올라왔다. 양손을 사용하는 물품은 내려놓을 수 없도록 변형되어 강한 양손총을 탄 소모 없이 쓸 수 없게 되었지만 위에 언급한 네크로노미콘의 남용을 막을 수 없었던지라, 20년 10월에는 다른 방식으로 금기 목록에 올라왔다. 네크로노미콘과의 상호작용을 막기 위해, 양손 제한을 풀고 레벨 제한을 두어서, 0-3레벨 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4.7. 비겁한 싸움[편집]
민첩 능력값을 추가하여 적과 전투할 수 있는 이벤트.
대체로 민첩 능력값이 높은 무법자에게 힘 + 민첩 능력값으로 전투를 실행하여 높은 성공률을 보여준다. 하지만 추가 피해를 제공하지 않고 적을 처리하는 메인 전투원은 높은 힘 능력값으로 적을 처리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결국 회피를 담당하는 조사자가 보험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성공률이 높으나 2 자원을 투자하여 '1 피해 + 회피' 만 얻을 수 있는 애매한 성능의 일회용 이벤트고 상술한 보상도 난이도를 넘어선 차이 2 이상으로 성공하는 조건부이다. 일반적인 조사자와 덱에서는 낮은 채용률을 보여준다.
뒤통수치기(3)등 유용한 민첩 활용 카드를 채용할 수 없는 리타 영은 아쉬운대로 이 카드를 활용하여 적에게 2 피해를 주고 소진시킬 수 있어서 준수한 채용률을 보여준다.
- 상위 카드 : 비겁한 싸움(2) - 위니프레드 해버먹 조사자 확장
4.8. "잘 봐!"[편집]
능력 테스트에 자원을 투자하고 성공하면 돈이 복사가 되는 도박같은 능력 카드.
능력 테스트에서 추가 비용으로 자원을 3개까지 투자하고 난이도보다 1이상으로 성공하면 투자한 자원의 2배만큼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지극히 '무법자다움'을 보여준다. 능력 카드라서 행동도 들지 않고 대박 혹은 쪽박으로 연계하여 9원[3] 의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 무법자의 대표적인 콤보인 대박 아니면 쪽박 + "잘 봐!" + 신속한 판단 + 올 인의 핵심 파트 중 하나로
4.9. 담력 (1)[편집]
무법자의 능력값 부스팅 자산. 의지와 민첩 능력값을 올릴 수 있다.
역경과 비교해보면 1 자원으로 더 저렴하고 신속으로 행동 소모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힘 대신 의지를 올릴 수 있다. 직접적이지 않은 공포가 조사자에게 할당되면 바로 버려진다. 경험치 1을 요구하지만 의지가 낮은 무법자에게 의지를 부스팅해주는 얼마 안되는 수단이어서 경쟁력이 있다. 여담으로 이번 사이클에 출시된 침착 자산은 성능이 좋지 않아 채용률이 낮다.
- 상위 카드 : 담력(3) - 지구의 끝자락 확장
4.10. 자물쇠 따개 (1)[편집]
지식에 민첩 능력값을 추가하여 조사를 하는 자산.
민첩으로 지식을 대체하여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 민첩을 더하여 조사할 수 있는데, 무법자들은 보통 민첩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최종 보정값이 높아져서 그만큼 준수한 성공률을 보여준다. 또한, 사용하고서 소모품을 바로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난이도를 넘어선 차이 2 이상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제거되기 때문에 유지력도 나쁘지 않다. 반영구적인 유지력을 원한다면 민첩/지식을 펌핑하거나 부스팅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지식 테스트이므로 카드 소모 시 민첩 아이콘 소모는 불가능하고 지식 아이콘만 소모할 수 있다. 담력, 역경 같은 부스팅 자산으로 민첩을 부스팅 한 후에 보정값을 상승시킬 수 있다. 자물쇠 따개를 유지하기 위해 대성공을 노리는 만큼 다른 대성공 카드와 연계하기 좋다. 요구하는 경험치도 1로 부담이 없고 유지력도 준수하면서 안정적으로 단서를 파밍할 수 있기 때문에, 조사를 주 분야로 삼는 무법자들의 조사용 자산으로 높은 채용률을 보여준다. 트리시 스카보로, 카이마니 존스 등 지식과 민첩이 모두 준수한 무법자가 주로 사용하며 생존자 중에서도 웬디 애덤스나 밥 젠킨스처럼 무법자 1레벨 카드에 접근이 되는 경우 이 카드를 메인 조사 수단으로 활용한다. 이들은 쓰레기 더미 뒤지기에도 접근이 되기에, 사용하다가 버려지면 다시 주워와서 쓸 수도 있어 이 카드의 유지력이 더욱 높아진다. 우수한 성능으로 인하여 이 카드가 출시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2023년에도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전등과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다. 이 카드는 사용 시 소진되기 때문에 라운드에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하며, 대박 아니면 쪽박을 사용할 수 있는 무법자의 입장에서 손전등으로 장막값을 낮추어 테스트 난이도를 줄이는 것이 더 유리하다. 아컴호러 카드게임에서 능력 테스트의 최종 능력값이 음수가 나오면 0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장막값을 0으로 만들어 버리면 자동 실패 토큰이 아닌 이상 무조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자물쇠 따개는 차이 2 이상으로 성공만 한다면야 무한정 사용이 가능해서 유지력이 더 뛰어나다.
- 하위 카드 : 자물쇠 따개 - 위니프레드 해버먹 조사자 확장
4.11. ⁕카론의 은화 (1) (특)[편집]
카르코사로 가는 길 무법자의 꽃
이 카드를 채용한 사람만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무법자다운 카드로 한 번이라도 쓰러지면 조사자가 죽는다.[4] 그럼에도 불가하고 이 카드의 채용률이 하늘을 찌르는 이유는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여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법자의 주력 빌드중 하나인 부자 빌드는 필요한 경험치가 많아서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하게 된다. 메인 무법자 조사자 뿐만 아니라 서브 역할군 조사자들도 채용할 수 있는 1 레벨 카드여서 다양한 조사자들이 이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 우수한 성능으로 경험치를 얻게 되면 일단 먼저 이 카드를 투입하고 생각을 할 정도로 높은 채용률을 자랑한다. 다만, 시나리오에서 쓰러지게 된다면 사망하게 되니 웬만하면 죽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캐리할 수 있도록 하자. 캠페인 중후반부에 죽으면 자신도 답답하고 팀원들도 힘들다. 일반적으로 무법자 카드를 채용할 수 있는 조사자를 중복되게 고르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카드 때문이다. 이 카드를 채용하려고 서로 언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고유 키워드로 경험치 2를 더 받는 효과는 한 조사자만 받을 수 있다. 여러 명이 이 카드를 채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시작하기 전에 이 카드의 효과를 받을 조사자를 정해야 한다. 그 조사자만 경험치를 2 더 받는 효과와 쓰러지면 죽는 효과를 받게 된다.
4.12. 소매치기 (2)[편집]
기본판 소매치기의 향상 버전
소신속이 추가되었고, 자원 얻기 선택지가 추가되었으며 2 이상으로 회피에 성공할 시 선택없이 둘 다 얻을 수 있다. 0레벨은 이득도 크지않고 플레이에 행동도 들지만 2 경험치를 투자하면 준수한 성능으로 변해 회피를 주력으로 담당하는 조사자가 채용을 하기도 한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슬롯을 차지하지 않아 매력적이라 2장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큰 이득을 가져다 준다.
- 하위 카드 : 소매치기 - 기본판
4.13. 41구경 데린저 (2)[편집]
기본판 무법자의 한손 총기의 향상 카드.
41구경 데린저의 2레벨 카드로 추가 피해는 1이상 성공으로 바뀌었으며, 3 이상으로 성공하면 이번 차례에 행동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만약 체력4 이하의 공격 난이도 낮은 적을 상대로 대박 아니면 쪽박을 붙인 다음 3 이상 성공하면 4 데미지를 넣고 추가 행동이 2회가 더 붙는다!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아컴호러 카드게임에서 행동을 추가 해준다는 매력적인 옵션이 추가되었다. 다만, 탄약은 3발뿐이라 유지력이 낮다.
- 하위 카드 : 41구경 데린저 - 기본판
4.14. 기습 (2)[편집]
기본판 기습의 향상 버전
기습의 2레벨 버전으로 소진 상태가 아니라 비 교전중인 적에게 2 피해를 줄 수 있게 변했다. 자신과 교전중이지 않은 적에게 피해를 가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와 교전중인 적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냉담 특성의 적 상대로도 효과적이다. 반대로 원본과 달리 소진상태의 적이라도 자신과 교전중이면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능력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워낙 강력한 이벤트가 많은 무법자여서 특정 빌드의 조사자만 가끔씩 채용한다.
- 하위 카드 : 기습 - 기본판
4.15. 루파라 (3)[편집]
낮은 유지력을 대가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중레벨 총기 무기.
탄약이 2발이라 유지력 측면에서는 매우 아쉽지만, 이 무기를 내려놓은 라운드에 +2 힘 보정값과 +2 피해량 얻을 수 있다. 이 카드를 내려놓을 때 틈새 공격을 유발하지 않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수호자의 무기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능을 보여주는 무법자의 무기지만, 확정적으로 보정값과 피해량을 보장해주어 다른 무기들과 비교해도 차별점이 존재하여 나름의 경쟁력이 있다. 교묘한 술책과 좋은 연계를 보여준다.
4.16. 주의 돌리기 (4)[편집]
준수한 성능의 회피 마법.
소진 되지만 민첩에 의지값을 추가하여 회피를 할 수 있다. 자물쇠 따개처럼 하나의 능력값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민첩 혹은 의지 수치만 높다면 높은 유지력으로 회피 성공률을 보여준다. 여차하면 충전을 소모하여 비 정예 적의 공격도 무효화시킬 수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무법자의 민첩 능력값은 높지만 의지 능력값은 낮아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사자는 많지 않다. 이 카드를 잘 활용해 전원 전투 준비 상황이 잘 되지 않았거나, 전투가 힘든 상황에서 일대일 바인더로써 큰 역할을 수행해낼 수 있다. 3자원과 4 경험치를 요구하고 적을 회피하는 효과 외에 다른 효과가 없어서 채용률이 높지 않다. 이 카드 발매 당시에는 무법자가 마법 슬롯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슬롯 경쟁은 거의 없었으나 시간 비축, 두 배로, 또 두 배로 , 가속화, 흐릿한 잔상등 마법 슬롯을 차지하는 우수한 카드들이 등장하게 되어 슬롯 경쟁도 해야한다. 그리고 효과를 착각하기 쉬운데 자물쇠 따개와 달리 충전이 없다고 버려지지도 않고 행동격발이 막히는 것도 아니다. 충전은 순전히 적의 공격 취소 효과에만 사용 된다는 것에 주의하자.
- 하위 카드 : 주의 돌리기(1) -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
4.17. 죽음 모면 (5)[편집]
무법자의 기사 회생카드.
5 경험치나 요구하지만 조사자가 쓰러지려 할 때, 교전 중인 모든 적과 교전이 풀리고 위협 영역에 있는 모든 카드를 버리고 공포와 피해도 회복하며 적이 없는 곳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 경험치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고, 캠페인 최후반에 자신의 조사자가 트라우마가 많거나 아슬아슬 하다면 채용해 보겠지만 그런 상황이라도 쓰러지려 할 때 밖에 못 쓰는 이 카드보다 성능 좋은 회복카드나 대신 맞아줄 자산을 채용하는게 이득이다. 거기다 5레벨 1회성 카드치고 받는 피해나 공포를 취소해 주는 것도 아니고 회복량도 짜서 카드 이름과 달리 사용해도 죽음을 모면하지 못 할 가능성마저 존재한다. 또 피해나 공포가 아닌 시나리오나 카드의 효과로 쓰러지게 된다면 이 카드는 아무 도움도 되지않는데다가 무법자는 카론의 은화를 채용해도 경험치가 모자란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이 카드를 채용할 이유가 1도 없다.
5. 신비주의자[편집]
신비주의자의 메인 테마인 마법 카드를 활용하여 의지 능력값으로 조사/전투/회피 등 모든 행동을 대체할 수 있는 범용성은 이번 확장팩에서도 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비주의자가 낮은 유지력과 자원난으로 고통 받는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자원을 얻는 카드들이 등장했다. 또한, 향상된 카드가 등장하여 경험치를 투자하여 유틸리티를 보충할 수단이 생겼다만..다른 역할군의 카드와 비교하면 신비주의자가 1인분을 하기 위해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하다.
5.1. 연금술 변환[편집]
의지 능력 테스트로 자원을 얻는 마법.
행동을 소모하여 이론상 최대 9 자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함정이다. 1 카드 뽑기 = 1 자원 = 1 행동이라 가정하면 이론상 6 행동의 가치를 지불하고 최대 3자원[5] 의 순이익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의지 능력 테스트 3회 모두 최대치로 성공하고 기호 토큰의 패널티도 모두 피했다는 가정하에 진행된 꿈 같은 이야기다. 행동을 4회나 소모하지만 실패 시 아무것도 남지 않으며 기호 토큰 공개시 패널티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성능이 처참하여 채용률도 낮다. 게다가 신비주의자에게 언제나 부족한 마법 슬롯도 차지한다. 자원이 부족하면 비상 물자, 영혼 해방 등 다른 카드를 채용하자. 실전성은 낮지만 아카치 오넬레가 전용 자산과 연계하여 3~4 자원을 얻거나, 제니 반즈가 대박 아니면 쪽박와 연계하여 자원을 얻는 방법이 있다. 이 카드는 등장하고 오랜 시간동안 채용율이 낮았지만, 마력 표식(3)의 출시로 자원난을 해결해주는 유틸리티 마법 자산으로 재평가 받아 채용률이 상승했다. 하지만 이 쪽도 불가사의한 연구 보너스를 받아 2레벨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목적이 크다.
- 상위 카드 : 연금술 변환(2) -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
5.2. ⁕데이비드 렌필드[편집]
파멸을 담보로 자원과 스텟을 주는 조력자.
저렴한 비용으로 의지 스텟을 주고 신비주의자에서 귀한 피해 탱킹 해줄 수 있는 조력자이다. 자원 버는 카드로 쓴다면 파멸의 손해가 버는 자원 이상이 되는 만큼 함정카드가 된다.[6] 또한 이 카드에 파멸 토큰이 존재할 때 신비주의자에게 중요한 의지 +1을 펌핑해주지만, 조력자 슬롯을 차지하여 신비주의자의 영원한 친구인 비술 입문자와 경쟁해야 한다. 월광 의식을 써서 파멸을 제거한다고 해도, 월광 의식에 필요한 1 카드와 1 행동을 고려하면 렌필드로 얻은 자원의 순이익은 허공으로 증발한다. 즉, 일반적인 상황에서 하이리스크 노리턴이다. 하지만 카드를 자세히 읽어보면 파멸을 놓는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기 때문에 특정한 연계가 있는게 아니면 파멸 1~2개만 올리고 자원은 제 값을 충당하는 수준이라고만 생각하고 메인은 저렴한 탱킹 좀 해줄 수 있는 의지 부스팅 조력자라고 생각하고 쓰는게 좋다. 그래도 파멸 페널티는 뼈아픈 만큼 적당한 타이밍에 죽이거나 다른 조력자를 플레이 하는 것으로 제거하자.
진홍빛 열쇠에서 파멸 토큰의 리스크를 적당히 조절하여 관리할 수 있는 카드들이 발매되어 금기 목록에 올라 경험치를 추가로 요구하게 변경되었다. 그러나 1년 뒤 금기 6에서 경험치 증가를 삭제하고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의 상한을 두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마리 램부가 다야나 에스페란스에 월광 의식을 연계하여 타이밍을 고려하고 파멸을 지우는 방법도 있으며 능력과도 시너지 낸다. 덱스터 드레이크는 자원을 얻다가 타이밍을 고려하여 고유 능력에 활용해서 더욱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도 있다.
5.3. ⁕성 휴버트의 열쇠[편집]
-2 정신력을 담보로 의지와 지식을 펌핑해주는 액세서리.
성능은 준수하지만 자원난에 허덕이는 신비주의자에게 4 자원을 요구하여 매우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2 정신력은 이 카드가 게임에서 벗어나거나 공포로 쓰러지려 할 때 돌려받을 수 있고 공포로 쓰러지려 할 때는 추가로 공포 2를 회복해 주기 때문에 몸빵적인 부분은 묵주와 동일하다. 하지만 비싸기도 하고 신비주의자는 의지를 제외한 다른 능력값을 거의 고려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더 저렴한 신성한 묵주가 더 유용하다. 이 카드는 루크 로빈슨이나 신비주의자 카드를 서브 역할군으로 채용할 수 있고 지식이 필요한 다른 역할군의 조사자가 고려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에도 비용이 너무 비싸 잘 채용 되지 않는다. 정신력이 낮을 때 사용 가능한 능력 카드와 연계를 노려볼 수 있지만 소모 아이콘이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효과가 없기 때문에 실전성이 적다.
5.4. 영혼 해방[편집]
마법, 의식 카드의 비용을 할인받아 내려놓는 이벤트.
3 자원을 요구하는 쭈그러뜨리기나 마력 표식(3)[7] 등의 마법, 의식 자산을 할인 받아서 내려놓을 수 있다. 자산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할인 받아 플레이할 수 있어서 범용성도 높다. 대다수의 신비주의자의 카드가 마법, 의식 특성을 보유하고 덱에 상당수의 카드를 투입하는 만큼 손패에서 마법, 의식 카드가 없어서 이 카드를 플레이할 수 없는 상황은 많지 않다. 신비주의자에게는 플레이 행동을 아낄 수 있어서 비상 물자보다 유용하고, 때문에 2 자원을 요구하는 마법, 의식에 사용해도 손해가 적다. 언제나 자원난과 행동 수가 부족하여 고생하는 신비주의자에게 단비 같은 이벤트로 준수한 채용률을 보여준다. 유사 시에 의지 능력 아이콘 2로 소모 할 수 있고 0 레벨 카드로 처음부터 덱에 투입할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적과 교전 중일때 이 카드로 전투, 회피 이벤트를 플레이하더라도, 실제 전투,회피가 아니라 영혼 해방을 플레이하는 것이므로 틈새 공격을 받게 된다.
- 상위 카드 : 영혼 해방(3) - 진홍색 열쇠 조사자 확장
5.5. 양자 요동[편집]
버린 카드를 덱과 합친 후 섞는 이벤트.
덱 회전이 느린 신비주의자가 채용하는 일은 거의 없고, 덱 회전이 빠르고 중요한 이벤트나 능력 카드를 한번이라도 더 사용하려는 데이지 워커, 맨디 톰슨, 세피나 루소가 종종 채용한다. 특히 세피나의 경우 덱이 5장 이상이면 고유 약점이 계속 덱으로 돌아가 세피나를 무능력자로 만드는 경우가 잦기 약점 뽑을 확률을 낮추며 전용 이벤트를 재사용하기 위해 채용한다.
5.6. 유체 이탈[편집]
공개된 장소로 순간이동 할 수 있는 이벤트.
3 자원을 필요하는 단발성 이벤트로 특정 시나리오를 저격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너무 비싼 비용과 기호 토큰 페널티가 너무 세서 신비주의자는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사실 무법자 카드인 도피가 여러모로 상위호환 느낌이라 금기까지 당해서 이동류 카드에 대해 약간 밸런스를 소극적으로 잡은 게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성능이 나쁜 카드.
5.7. 영혼의 폭풍[편집]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는 마법 이벤트.
비슷한 광역 피해 이벤트인 다이너마이트와 비교하면 피해량이 2로 적은 대신 기호 토큰만 공개되지 않으면 조사자들은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페널티로 피해를 받아도 1피해라 부담도 적은편. 또한 전투 행동이라 틈새 공격을 받지 않는다. 다만 이어진 장소에는 사용할 수 없고 전투 테스트에 성공까지 해야해서 일장일단이 있는 편. 준수한 성능의 마법 이벤트로 전투에 집중하는 신비주의자가 자주 채용한다. 특히 4인 플레이라면 적이 몰려서 나올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에 의지만 충분하다면 누구나 한 장쯤 채용해 볼 법하다.
- 상위 카드 : 영혼의 폭풍(3) -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
5.8. 힘의 격류[편집]
충전을 소비하여 만능 아이콘을 얻을 수 있는 능력 카드.
1 충전 소비 시 ? 2개, 파일:text_willpower_white.png 1개, 3 충전 소비 시 ? 4개, 파일:text_willpower_white.png 3개의 소모 아이콘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대다수의 주요 마법 자산의 비용이 비싸고 충전량이 적어 이런 곳에 소비하기에는 교환비가 맞지 않는다. 지구의 끝자락에서 등장한 충전량이 많은 주문들과 연계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소모 아이콘만 제공하는 능력 카드는 거의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채용률이 낮다. 특히, 가뜩이나 덱 순환이 처참한 신비주의자는 말 할 것도 없다. 만약 신비주의자의 능력 카드를 투입해야 고려할 상황하고 있는 플레이어라면 추가 비용 부담이 큰 이 카드는 배제하고 힘의 약조, 배짱(2)의 채용을 고려해보자.
5.9. 명상 (1)[편집]
마법 카드에 있는 능력 테스트를 하는 동안 보정값을 얻을 수 있는 자산.
이번 확장팩에 출시된 다른 역할군의 부스팅 자산은 서로 다른 2종류의 능력값을 부스팅할 수 있는데, 신비주의자는 특이하게 의지를 부스팅하는 것도 아니고, 마법 카드에 있는 능력 테스트만 부스팅해 주기때문에 의지 조우나 협상등의 다른 테스트에서도 써먹지 못해 다른 역할군의 침착 카드와 비교해도 성능이 떨어진다. 보호의 진 등으로 자체적으로 공포를 받을 일도 많은데 직접적이지 않은 공포가 조사자에게 할당되면 바로 버려지는 데다 경험치도 1 요구하여 채용하지 않는다.
- 상위 카드 : 명상(3) - 지구의 끝자락 확장
5.10. 영혼이 깃든 의식용 단검 (1)[편집]
마법 카드에 있는 능력 테스트를 하는 동안 보정값을 얻을 수 있는 자산.
라운드마다 한 번씩 마법 카드의 능력 테스트에 +2 보정값을 얻을 수 있다. 신비주의자가 상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손 슬롯이기 때문에 서브 무기로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다만, 경험치도 자원도 부족한 신비주의자에겐 아무래도 구매 순위에 밀려 잘 채용하지 않다가 확장팩이 추가되며 신비주의자도 손 슬롯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거의 채용을 하지 않게 되었다.
5.11. 그림자의 서 (1)[편집]
행동을 소모하여 충전을 추가해주는 자산.
그림자의 서(3)의 1레벨 버전으로 1 자원 저렴해지고 소모 아이콘이 줄었다. 손 슬롯은 차지하지만 마법 슬롯을 추가해주는 기능이 사라지고 충전을 추가하기 위해서 1 자원을 추가로 요구한다. 3레벨도 차라리 마법을 새로 까는 것이 낫다는 평인데 그나마 쓸법한 마법 슬롯 추가 기능까지 사라져 더욱 안 좋은 취급을 받는다.
- 상위 카드 : 그림자의 서(3) - 기본판
5.12. 재충전 (2)[편집]
마법 자산에 3충전을 추가하는 이벤트
신비주의자 마법 자산의 단점인 짧은 유지력을 보완해줄 수 있지만 기호 토큰이 공개되면 해당 자산을 버려야 하는 위험성이 있고 경험치도 요구하여 잘 채용하지 않는다. 이 카드를 채용하는 것 보다 마법 자산을 2장씩 덱에 투입하여 카드를 뽑을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조금 더 안전하다. 이미 같은 마법 자산을 2장 투입하고도 해당 마법을 조금이라도 더 우려먹고 싶을 때나 이후 4렙이 출시되면서 그 중간다리 과정에서 채용 된다. 사실 이 카드는 보통 충전을 다 쓴 마법 자산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호 토큰을 뽑아 버려지더라도 큰 손해는 아니다.
- 상위 카드 : 재충전(4) - 재클린 파인 조사자 확장
5.13. 보호의 진 (2)[편집]
신비주의자의 '조우 대응력' 테마를 대표하는 이벤트.
0레벨 보호의 진과 비교하면 아무 장소에 있는 조사자의 음모 카드의 폭로 효과를 취소할 수 있어서 위험에 처한 다른 조사자를 도와줄 수 있다. 그 점 덕분에 보호의 진(5) 보다 넓은 범용성을 보여준다. 필요한 경험치도 2로 부담이 적고 신비주의자를 서브 역할군으로 삼는 조사자도 채용할 수 있다. 특히, 팀원이 조우 카드로 난처한 상황을 겪고 있을 때 진가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마법 자산을 먼저 향상하고 경험치에 여유가 생기면 2순위로 향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를 채용할 수 있는 조사자는 덱에 없던 자리를 만들어서라도 2장 다 채용하는 편이다.
5.14. 시간 왜곡 (2)[편집]
같은 장소의 조사자의 행동을 되돌리는 이벤트.
실패의 패널티가 크거나 중요한 상황에서 능력 테스트에 실패할 때 시간을 되돌려 없던 일로 할 수 있다. 혹은 주요 목적을 진행시켰더니 도무지 답이 안 보이는 경우 되돌려서 좋은 방향으로 모색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나쁘지 않은 성능이지만 덱 순환이 느리고 2 경험치를 요구하여 신비주의자는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주의할 점으로 모종의 이유로 행동 전의 상황으로 완벽하게 돌려 놓지 못 할 경우엔 효과 처리에 실패한다. 다만 덱에서 카드를 찾았다거나 섞어서 덱의 배치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가능한데 예를 들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5)로 카드 한장을 찾아온 뒤 이 카드를 사용했을 때 방금 찾아온 카드를 덱에 넣고 섞기만해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 카드가 여전히 어디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5.15. 점술 (3)[편집]
조우 덱/조사자 덱을 미리 보고 순서를 조작하는 마법.
원본과 마찬가지로 조우 덱을 조작하기 위해 채용지만 기능이 자유 격발로 바뀌어 행동을 많이 아낄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충전을 사용하여 유지력은 낮고 조건부로 공포를 받는 패널티까지 추가되었다. 확장팩이 발매될수록/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감당할 수 없는 조우 카드를 대처하기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
- 하위 카드 : 점술 - 기본판
5.16. 비술 입문자 (3)[편집]
기본판에 있던 라운드마다 마법 카드를 찾아주는 조력자의 3레벨 버전
파멸 토큰 패널티만 잘 피해간다면 훌륭한 서치 조력자였던 비술 입문자가 더욱 매력적으로 돌아왔다. 파멸을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타이밍에 플레이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겨서 더 편하게 운영할 수 있고 비용도 줄어 자원 소모도 없고 정신력이 3 으로 증가해서 0레벨과 같은 방법으로 사건이 진행 되기 직전에 깐다면 훌륭한 공포 막이가 될 수 있다. 주요 마법 카드를 먼저 향상한 뒤 이 카드를 향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라운드마다 마법 카드를 찾는 조력자로 마법 카드가 과반수 이상 들어가는 신비주의자의 덱 특성상 게임 전반에 걸쳐 풍부한 손패를 보유하고 원하는 마법 카드를 찾게 도와준다. 신규 확장이 계속 발매 되어도 우수한 성능으로 신비주의자의 신규 조력자가 발매될 때마다 이 카드와 경쟁하게 된다.
- 하위 카드 : 비술 입문자 - 기본판
5.17. 고대 표식의 봉인 (5)[편집]
능력 테스트에서 혼돈 토큰을 공개하지 않고 고대 표식 토큰이 공개된 것으로 간주하는 능력 카드.
본인이 원하는 타이밍에 조건과 손해 없이 고대 표식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충격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특정 조사자의 고대 표식 효과는 게임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고 다른 토큰을 뽑지 않기 때문에 능력값만 맞추면 확정적으로 능력 테스트에 성공하여 시나리오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능력 카드로 같은 장소에 있다면 다른 조사자에게 사용해 줄 수도 있다. 그리고 능력 카드면서 마법 키워드를 가지고 있어 비술 입문자 등의 카드와 시너지를 낼 수도 있다. 우수한 성능이지만 사용하면 게임에서 제거해야 하고 결국 보조용 카드다 보니 구매 우선 순위도 밀리면서 언제나 경험치가 부족한 신비주의자로써 실제 채용하기는 어렵다.
6. 생존자[편집]
이번 확장팩에서 생존자는 기존에 존재하던 테마인 버리면서 발동하는 효과/ 버린 카드의 재활용/ 가난한 플레이/ 추방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개성있는 카드가 다수 출시되어 생존자의 방향성이 조금씩 정립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생존자의 카드 중 임기응변, 진정한 생존자(3)를 주의깊게 살펴보자.
6.1. 랜턴[편집]
소소하게 조사에 도움을 주면서 필요할 땐 버리면서 같은 장소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자산.
생존자에게는 능력값을 부스팅해주는 효과보다 난이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더 유용하다. 다만, 감소시켜주는 장막값이 -1 로 손전등 보다 적어서 깡조사를 성공시키기도 어렵고 '이것 좀 봐!'와 연계할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다. 다만 소모품도 없고 소진도 되지 않기 때문에 지식 부스팅만 충분하다면 조사할 때 꾸준히 사용하다가 적이 등장하면 이 카드를 버리면서 능력 테스트를 하지 않고 확정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장막값 감소 수치와 피해량 둘 다 아쉬운 수준이라 많이 채용하지는 않는다. 생존자의 '버리면서 발동하는 효과' 테마를 잘 보여주고, 버린 카드 더미에서 쓰레기 더미 뒤지기로 재활용할 수 있다.
- 상위 카드 : 랜턴(2) -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
6.2. 묘지기의 삽[편집]
전투에 도움을 주면서 필요할 땐 버리면서 같은 장소에서 단서를 발견할 수 있는 자산.
추가 피해를 줄 수는 없지만 전투에서 +2 힘 보정값을 얻을 수 있어 전투할 때 사용하다가 장막값이 높거나 조사가 까다로운 장소에서 이 카드를 버리면서 테스트 없이 단서를 1개 발견할 수 있다. 생존자의 '버리면서 발동하는 효과' 테마를 잘 보여주고, 버린 카드 더미에서 쓰레기 더미 뒤지기로 재활용할 수 있다. 같이 등장한 '랜턴' 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아컴호러 카드게임에서 적에게 1 피해를 주는 효과보다 1 단서를 얻는 효과가 더 유용하다. 랜턴의 장막값 -1 감소 효과는 손전등으로 대체 가능하며, 리스크 없이 +2 힘 보정값을 얻을 수 있는 생존자의 무기는 기본판부터 이번 확장팩까지 존재하지 않아서 차별점이 있다. 하지만 전투직으로써는 추가 피해를 주는 무기가 필수며 단서 발견용으로는 행동 효율과 비용이 처참해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 상위 카드 : 묘지기의 삽(2) - 돌아온 카르코사로 가는 길
6.3. 소중한 기념품[편집]
공포를 할당할 수 있는 액세서리.
덱에 자리도 없는데 왜 이런 카드를 채용하냐는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몇몇 덱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용이 0 으로 자원이 없어서 내려놓지 못하는 상황은 거의 없고 2 공포까지 할당할 수 있는 업소버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물품 특성을 지닌 자산이라 쓰레기 더미 뒤지기와 연계하여 재활용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윌리엄 요릭, 토미 멀둔은 조사자 고유 능력과의 연계가 훌륭하여 자주 채용한다. 다만, 가죽 코트의 신체 슬롯과 달리 액세서리 슬롯은 인기가 많아 슬롯이 겹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덱을 구성하자.
- 상위 카드 : 소중한 기념품(1) - 스텔라 클라크 조사자 확장
6.4. ⁕마담 라브랑슈[편집]
생존자의 '가난한 플레이'를 지원해주는 조력자.
소방용 도끼와 숨은 실력자와 연계하여 자주 채용한다. 조건만 맞으면 행동 소모 없이 1 자원 얻어서 소방용 도끼로 더 안전하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위 조합으로 전투에만 집중한다고 가정하면 라운드마다 +3 힘 보정값과 + 1피해 공격을 두 번씩 할 수 있다. 카드 소모, 이벤트로 신나게 카드를 사용하는 덱에서는 타입이라면 라운드마다 카드를 1장씩 더 받을 수도 있다. 다만 확장이 나올 수록 생존자에게도 고비용 고효율 카드가 추가 되며 가난한 플레이 자체가 상대적으로 약해져 지원해 주는 이 카드의 채용률도 많이 떨어졌다.
6.5. 은신처[편집]
장소에 부착하고 적에게 '냉담한' 키워드를 부여하는 이벤트.
장소 제한 없이 아무 장소에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은 장소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멀리 있는 장소에 조사자가 사냥꾼에게 당할 것 같을 때 부착해서 살리던가, 부착한 뒤 들어가서 조사를 하고 나오는 등의 활용법이 있다. 다만, 이미 교전 중인 적과는 교전 해제가 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아컴호러 카드게임에서 장소에 부착하는 효과는 좋은 성능을 기대하기 힘든 경향이 짙다. 고인물이 해당 시나리오를 이해하고 카운터 치는 용도로 채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채용률이 저조하다.
6.6. 투쟁 혹은 도피[편집]
본인이 받은 공포만큼 힘과 민첩 능력값이 상승하는 이벤트.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본인이 가진 공포만큼 힘과 민첩 능력값이 상승하여 능력 테스트에 성공할 확률이 상승하게 된다. 고유 능력으로 공포를 쌓아놓고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캘빈 라이트가 자주 활용하며, 도축용 칼 + 피터 실베스터을 함께 연계하는 덱에서도 간혹 채용한다.
6.7. 잠복 공격[편집]
소진된 적을 조건부로 처치할 수 있는 이벤트.
기습과 유사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비정예 한정으로 회피 두 번 성공하면 적을 바로 쓰러뜨릴 수 있다. 비용이 3으로 비싼편이며 테스트를 할 때 보정치를 주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성공만 한다면 체력에 상관없이 쓰러뜨리기 때문에 체력이 많은 비정예 적이나 공격이 까다로운 적을 카운터 하는 용도로 가끔 채용한다.
6.8. 임기응변[편집]
생존자의 '버린 카드의 재활용' 테마를 대표하는 능력 카드.
능력 테스트 성공 시 '생존자 카드'이기만 하면 종류나 레벨에 상관없이 손으로 되돌려 재활용 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쓰레기 더미 뒤지기는 자산 카드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물품 카드만 손패로 되돌릴 수 있고 이번 확장팩까지의 생존자의 기본 지식 능력값이 높지 않아서 난이도보다 2 이상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기 쉽지 않았다. 이 카드는 능력 아이콘도 지능, 힘, 민첩으로 고르게 분배되어 있어서 사용할 타이밍을 잡기도 수월하고 자신이 테스트 성공하기가 힘들다면 남이 하는 테스트에 얹어서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이 카드를 채용할 수 있는 조사자는 2장 모두 채용할 정도로 높은 채용률을 보인다. 확장팩이 발매되고 강력한 성능을 보유한 생존자 카드가 출시될 때 마다, 이 카드의 평가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자원만 충분하다면 진정한 생존자(3)와 연계하여 무한 루프가 가능하다. 강력한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후에 임기응변을 2장 사용하여 손으로 되돌린다. 진정한 생존자(3)로 임기응변 2장과 다른 본성 카드를 주워온 후,[8] 다시 임기응변을 사용해 진정한 생존자(3)와 다른 생존자 카드를 주워오는 방법으로 무한 루프를 완성한다. 무한 루프를 반복하다 보면 정말 생존자가
6.9. "그냥 당하진 않아!"[편집]
적과 교전하고 있을 때 추가 아이콘을 얻는 능력 카드.
적과 교전하고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고 교전 중인 적이 많을수록 의지, 힘, 민첩 소모 아이콘이 많아진다. 하지만 단순히 생각해도 적 하나와 교전중일 때에는 뜻밖의 용기보다 못한 카드고 2마리 이상 교전중이어야 의미가 있는데 적이 2마리 이상 교전 된 상황 자체가 자주 없으며 그런 상황이 오게 만드는 것 자체가 좋지 않다. 이 카드를 넣을 때는 꼭 뜻밖의 용기보다 이득을 낼 수 있는지 고려해 보고 넣자.
6.10. 쥐어짜낸 용기 (1)[편집]
생존자의 능력값 부스팅 자산. 의지와 지식 능력값을 올릴 수 있다.
깊이 파고들다와 비교해보면 1 자원으로 더 저렴하고 신속으로 행동 소모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민첩 대신 지식을 올릴 수 있다. 직접적이지 않은 공포가 조사자에게 할당되면 바로 버려진다. 1 경험치를 요구하지만 민첩 대신 지식을 부스팅할 수 있어 차별점이 있다. 이번 사이클에 출시된 침착 자산은 성능이 좋지 않아 채용률이 낮다.
- 상위 카드 : 쥐어짜낸 용기(3) - 지구의 끝자락 확장
6.11. 의지의 힘으로 (1)[편집]
경험치를 담보로 '조우 대응력'을 빌려오는 이벤트.
보호의 진(2)에서 공포 패널티 대신 추방을 얻었다. 본인을 포함하여 팀원이 조우로 고통받고 있다면 1 경험치를 담보로 채용을 고려해볼만 하다. 경험치 하나하나가 소중한 아컴호러 카드게임에서 추방 키워드로 잘 사용하지 않지만, 추방 키워드 특성상 캠페인 마지막 시나리오에서는 종종 채용하곤 한다. 데자 뷔(5)를 채용하면 우선적으로 이 카드 2장 투입을 고려하게 된다. 보호의 진(2)와 달리 같은 장소에 있는 조사자에게만 써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 하위 카드 : 의지의 힘으로 - 스텔라 클라크 조사자 확장
- 상위 카드 : 의지의 힘으로(2) - 스텔라 클라크 조사자 확장
6.12. 끝내주는 운 (1)[편집]
경험치를 담보로 사용하는 생존자의 얼음 방패
경험치를 담보로 시나리오에서 죽기 직전이거나 정신나갈 것 같은 조우 효과나 적의 피해/공포량에 의해 비명횡사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죽음의 외줄타기를 하는 캘빈 라이트가 생존기로 종종 채용한다.
6.13. 신문 (2)[편집]
신문의 2레벨 버전
기본 능력은 원본과 동일하지만 조건부 능력이 추가되었다. 단서가 없으면 +2의 보정값을 얻고 단서를 1개 더 발견할 수 있으나, 단서가 생기고 나면 그저 손 슬롯을 차지하는 카드가 될 뿐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 진홍색 열쇠에서 대럴 시몬스가 등장하고 단서를 능동적으로 내려놓을 수 있는 카드가 등장하고 재발견 되어 연구중에 있다.
- 하위 카드 : 신문 - 던위치의 유산 사이클
6.14. 올가미 덫 (2)[편집]
장소에 부착하고 적을 바인딩 할 수 있는 이벤트.
적이 부착된 장소에 들어오면 테스트 없이 바로 소진시키고, 정리 단계 때 준비 상태가 되려고하면 이 카드를 버리며 계속 소진시켜서 비정예 적을 2 라운드 동안 확정적으로 바인딩 할 수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장소에 부착하는 카드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힘들고, 비정예 적에게만 유효하며 2 경험치 와 2 자원을 요구한다. 고인물이 해당 시나리오를 이해하고 카운터 치는 용도로 채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채용률이 저조하다.
6.15. 우연한 만남 (2)[편집]
우연한 만남의 2레벨 버전
버려진 더미에 있는 조력자 자산의 비용 만큼 자원을 지불하고 그 조력자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아무 플레이어의 버린 더미에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덱에 넣지 못하는 조력자 콤보를 구성할 수 있다. 긴급하게 소모용으로 쓰거나 피해/공포를 대신 맞고 쓰러진 조력자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
- 하위 카드 : 우연한 만남 - 던위치의 유산 사이클
6.16. 내분 (3)[편집]
이번 단계에 비정예 적의 모든 공격을 취소하는 이벤트.
비정예 적이라는 한정만 없었어도 특정 시나리오에서 전략적으로 채용할 수 있겠지만, 3 경험치와 3 자원을 요구하는 이벤트로는 믿기지 않을 구린 성능으로 채용 되지 않는다.
6.17. 진정한 생존자 (3)[편집]
본성 특성 능력 카드를 재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
버린 카드 더미에서 본성 능력 카드 3장을 손패로 되돌릴 수 있다. 임기응변, 완력, 날 선 관찰자, 마음을 추수르다 등 우수한 본성 능력 카드를 재활용 할 수 있다. 또한, 생존자 카드군 이라는 제약도 없어 중립이나 다른 직업의 본성도 가져올 수도 있다. 임기응변과는 무한 루프 콤보가 있으니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 본성 특성을 채용할 수 있는 사일러스와 연계할 수 있다.
7. 중립[편집]
절박함 특성을 보유한 중립 능력 카드가 추가되었다. 다만, 절박함 능력 카드는 소모 아이콘을 4개씩 제공해주긴 하지만 남은 정신력이 3 이하일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부가 있어서 손패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고, 기본판의 중립 소모 카드에 존재하는 카드 뽑기 옵션이 없어서 채용률이 낮다.
7.1. 도움 요청[편집]
조력자를 교체할 수 있는 이벤트.
플레이 시에만 효과를 발동하는 조력자를 재활용하거나, 피해/공포를 많이 받은 조력자를 손패로 되돌려 재활용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조력자를 덱에서 서치하고 비용을 할인 받아서 플레이하기 위해 사용한다. 서치하는 범위도 9장으로 적지 않아서 조력자를 많이 채용하는 컨셉덱에서 자주 채용한다.
7.2. 기도에 의지하다[편집]
절박함 능력 카드 의지 버전.
절박함 능력 카드는 소모 아이콘을 4개씩 제공해주긴 하지만 남은 정신력이 3 이하일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부가 있어서 손패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고, 다른 기능이 없어서 채용률이 낮다.
7.3. 절박한 조사[편집]
절박함 능력 카드 지식 버전.
절박함 능력 카드는 소모 아이콘을 4개씩 제공해주긴 하지만 남은 정신력이 3 이하일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부가 있어서 손패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고, 다른 기능이 없어서 채용률이 낮다.
7.4. 무모한 공격[편집]
절박함 능력 카드 힘 버전.
절박함 능력 카드는 소모 아이콘을 4개씩 제공해주긴 하지만 남은 정신력이 3 이하일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부가 있어서 손패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고, 다른 기능이 없어서 채용률이 낮다.
7.5. 살고 싶으면 뛰어[편집]
절박함 능력 카드 민첩 버전.
절박함 능력 카드는 소모 아이콘을 4개씩 제공해주긴 하지만 남은 정신력이 3 이하일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부가 있어서 손패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고, 다른 기능이 없어서 채용률이 낮다.
7.6. 비상 물자 (3)[편집]
자원이나 소모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3 경험치를 투자하여 본인이 원하는 조합으로 섞어서 자원이나 소모품을 4개 획득할 수 있다. 시나리오 초중반에 빌드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얻을 때 사용하고, 시나리오 중후반에는 손전등, 기이한 용액 : 산성 수액등 소모품을 소비하는 자산의 유지력을 올릴 때 사용할수도 있다.
7.7. ⁕이스의 열쇠 (5)[편집]
이 카드에 놓인 공포마다 모든 능력값을 +1 펌핑해주는 액세서리.
5 경험치와 3 자원을 투자하면 모든 능력값을 +3 펌핑해주는 화끈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 카드에 적혀있는 '당신에게'란 '당신이 조종하는 조사자 카드'를 의미하며 조력자나 자산에게 공포가 올라갈 때는 이 카드와 상관이 없다. 또한 조사자 카드의 공포를 놓는 것이므로 직접적 공포도 하나까지는 바로 이 카드 위로 놓아진다. 일반적으로 능력값 펌핑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이 카드에 2~3 개의 공포를 올려놓고 다른 자산에 공포를 할당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용방법이다. 성능에 대한 페널티로 이 카드가 플레이 영역에서 나가는 순간 덱 맨 위의 카드 10장을 버리는 기능도 있지만 덱에서 카드를 버리는 것이 딱히 손해인 것도 아니며 약점도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딱히 페널티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이 카드는 경쟁률이 높은 액세서리 슬롯을 차지하여 5 경험치를 요구하는 카드지만, 슬롯 문제로 보통 유물 사냥꾼까지 함게 채용하기 때문에 8 경험치가 필요하다. 또한 고유 카드로 동시에 플레이 상태로 1장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팀원끼리 누가 이 카드를 채용할지 미리 합의해야 한다. 아무리 모든 능력값을 올려주는 카드가 실제로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다고 해도 적은 리스크로 + 2 ~ 3 능력값을 펌핑해주는 이 카드의 파급력은 결코 적지 않기 때문에 캠페인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무지성으로 채용하는 것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실전성은 적지만 별 · XVII (3) 2장과 연계하여 모든 능력값을 +5 까지 펌핑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사기성으로 인해 금기 목록에 올랐다. "특별" 키워드가 추가되어 10 경험치를 요구하고 덱에 단 1장 밖에 넣을 수 없게 된다.
여담으로 이스라는 곳은 황색의 왕 단편집 [The Demoiselle D'Ys] 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8. 기본약점[편집]
8.1. 지나친 열정[편집]
쌈박하게 조우카드 2장을 맞는 약점.
조우가 어떤게 나오는지에 따라 강도가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조우가 두 장 나왔다고 하더라도 조우덱 소모 속도가 빨라져 결국 신화 단계에 강한 조우를 맞을 가능성을 늘리기 때문에 매우 강한 약점으로 분류된다.
8.2. 황색 표식을 그리다[편집]
손패 제한을 3장으로 줄이므로 빠른 회전력으로 돌아가는 덱일 경우 조금 골치가 아파질 수 있다.
특히나 고등 교육 같은 빅 핸드 덱의 경우에는 완전 하드카운터.
카드를 버리면서 이득을 보고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생존자 덱에 이 약점이 들어오면 조금 덜 힘들지만 기억상실과 함께 손패 손해를 보게 하는 효과는 어떤 카드게임에도 달갑지 않다. 효과로 손패를 버리는 기능이 아니다 보니 존재 부정 같은 효과로 막을 수 없는 점도 주의.
8.3. ⁕뒤따라 오는 존재[편집]
쓰러뜨려도 덱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튀어나오는 약점.
적 형태의 약점이지만 별다른 능력도 없고 전투 값, 회피 값도 3에다 체력도 2로 처리하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되지 않지만 쓰러뜨려도 덱으로 다시 되돌아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매우 성가시다. 다만, 무기 자산과 펌핑 자산 등 어느정도 빌드를 완성한 윌리엄 요릭, 로랜드 뱅크스, 조이 사마라스, 토미 멀둔 등 특정 조사자의 덱에서는 고유 능력 & 전용 카드를 격발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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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잊힌 시대의 조사자인 레오 앤더슨을 말한다.[에라타1] 규칙 상으로 계획 엄수에 불가피한 숙명을 늦추다처럼 부착된 상태에서 효과가 발휘되는 이벤트를 부착했을 때 해당 이벤트의 효과가 적용될 수 있다는 해석이 존재해서 이런 상호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뒷면으로 이벤트를 부착하도록 개정되었다. 다만, 이번 개정과 동시에 뒷면으로 부착된 카드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는 FAQ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런 이상한 상호작용을 악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앞면으로 부착하고 플레이해도 무방하다.[연구됨] A B 기존에는 구매 제한을 설명하는 긴 문구가 있었으나, 에라타를 통해 해당 문구 대신 '연구됨' 키워드로 대체되었다. '연구됨' 키워드를 가진 카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덱에 넣을 수 없고, 1) 저레벨 카드에 적힌 퀘스트를 완료하여 캠페인 기록지에 특정 문구를 기록했을 때, 2) 덱에 있는 저레벨 카드를 향상시키는 방법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링크 참조.[2] 통찰 이벤트 목록[보복] 한 조사자가 적에게 공격을 실패하면 바로 적에게 공격을 받는다.[금] A B C 끝맺지 못한 의식 시점부터 발표되기 시작한 밸런스 패치 규칙. 선택 규칙이므로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각주에 적힌 발표 시점을 참고해서 본인이 가진 카드풀을 바탕으로 어떤 버전을 적용할지 결정하도록 하자.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3] 성공 시 12원 - 소비 자원 3원.[4] 보통의 경우 체력이나 정신력이 다해 그 시나리오에서 패배하게 되면 그저 다음 시나리오에서 트라우마만 받고 그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죽거나 미치면 앞으로의 캠페인에서 그 캐릭터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즉, 그 캠페인을 끝까지 하고자 한다면 새로운 캐릭터로 경험치도 없이 이어서 플레이해야 한다.[5] 자산 비용 1, 카드 플레이에 1행동, 이 카드가 손에 들어오는데 1행동, 행동 격발에 3 행동을 소모하여 최대 성공 시 9 자원을 얻는다.[6] 1 카드 뽑기 = 1 자원 = 1 행동이라 가정하고 3 라운드를 버틸 수 있다면 행동 소모 없이 6 자원을 얻지만, 이 카드를 내려놓는데 1 행동 + 이 카드를 뽑는데 1 행동 + 비용으로 지불한 2 자원을 제외하면 순 이익은 2 자원이다. 문제는 이 카드로 파멸을 올리며 3 라운드 이상 버틸 수 있는 상황이 흔치 않으며 파멸 토큰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 운 좋게 이 카드를 1 라운드에 내려 놓는다고 해도 4 라운드 시작 시, 게임에 최소 6개의 파멸이 존재하게 되고 일반적으로 게임에 주요사건의 파멸 한계치가 6보다 많은 경우가 잘 없다. 협력 게임에서 자신 혼자 2 자원을 얻겠다고 모든 팀원의 2 라운드를 앞당기는 민폐는 하지 않길 바란다. 1 파멸 토큰 = 팀원의 수 x 3 행동이라고 계산하면 편하다.[7] 마력표식은 신속이지만 영혼 해방 플레이에는 행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3원을 할인 받을 수 있지만 행동은 사용해야 한다.[에라타2] A B 복잡한 상호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당신이 위치한 장소'에서 '공격받은 적이 위치한 장소'로 변경.[8] 본성 키워드 카드에는 코어셋의 중립 2 소모 드로우 카드들도 포함된다. 그 카드들과 연계로 안정성을 더욱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추] A B 추방된 카드는 게임에서 내보낸다.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경험치를 다시 지불해야 쓸 수있다. 즉 1회용이다. 추방으로 카드가 덱에서 모자란 경우 0레벨 카드로 덱구성을 다시 맞출 수 있다.[급증] 조우 카드를 뽑고 이어서 한 장을 더 뽑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