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미궁(부스터 팩)

Labyrinth of Nightmar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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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부스터 팩. 코드는 LON(Labyrinth Of Nightmare). 커버 카드는 제물봉인 가면과 다크 네크로피어. 위에는 혹성의 마지막 전사도 그려져 있다.

TCG에서 일본판 부스터 팩인 'Spell of Mask －仮面の呪縛－[2]' 와 'Labyrinth of Nightmare －悪夢の迷宮－[3]' 2종류를 합쳐 발매한 제품. 한국에서는 5번째로 발매된 팩으로, 2004년 9월 2일에 출시되었다.

쌍둥이 자매 엘프가 첫 수록된 팩이기도 하며, 이 시기를 기점으로 TCG권과 한국 환경에서도 디메리트 없는 레벨 4 몬스터의 공격력의 상한선이 1900으로 상승했다.

원작 배틀 시티 편에서 레어 헌터인 과묵한 인형이 사용한 슬라임, 빛의 가면&어둠의 가면 콤비가 사용한 가면, 어둠의 바쿠라가 사용한 오컬트 테마 등의 카드들이 수록되었으며, 대표적인 카드로 다크 네크로피어, 위저 보드, 혹성의 마지막 전사, 매직 실린더가 있다.

2004년에는 1팩에 10장으로 1000원에 판매되었으나 2006년에 1팩에 5장 500원 팩으로 바뀌어 재발매 되었었다. 이 팩부터 천공의 성역까지는 MGB재질인 시절의 카드가 연한 색감이 되었다.(파라오의 사도까지는 진한 색감이었다.)

그로부터 5년 뒤인 2011년 특별교환카드(격류장,메탈리플렉터슬라임)와 함께 재발매를 하였으나 인기가 없어서 재고가 오랜기간 동안 남게 된다.

2011년 제품부터는 쌍둥이자매엘프와 매직실린더가 사선시크릿레어가 아닌 십자시크릿레어로 공정이 바뀌었다.

하지만 특수소환을 봉인하는 혹성의 마지막 전사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시중에 박스 재고가 바닥나자 대원미디어는 2021년에 후반기에 또 재발매를 하였다.

2. 수록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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