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러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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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Chef Damn it!

날 셰프 라고 불러 다오![2]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활동하며 내걸고 있는 슬로건이다.

[3]

Dammit도 자주 사용한다.

미국의 요리사이자 유튜버, 사업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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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미국 미시시피주 콜럼버스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는 미식축구 팀에서 활동했고 대학생 때에는 해군 소속 군인이었던 형이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보디빌딩 백과사전>을 집에 두고 가서 보디빌딩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93년 미국 육군에 입대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웠는데 그래서 1999년부터 요인 만찬이나 펜타곤 등에 요리사로 불려다녔다고 한다. 이라크 전쟁에 참전한 후 PTSD를 겪어 약 13년만에 군대에서 전역하게 되었는데 전역 후 요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PTSD를 극복했다.


2009년부터 백악관 등에서 프리랜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으며 강연도 다닌다. 2019년 6월, 백악관 만찬 사진을 통해 '최종병기 요리사', '백악관 셰프'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트럼프가 반찬투정을 못하는 이유'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참고로 본인이 직접 밝히길 파인다이닝 등에서 최고급 요리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힘든 것이 대량의 인원에게 일정 퀄리티 이상의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식재료 손질에만 한 나절이 걸리며 일정한 수준의 맛을 유지하며 대량의 요리를 하는 것이 최고의 맛을 내는 소량의 요리를 하는 것보다 몇 배로 어려운 일이라고. 따라서 짬밥 만드는 취사병을 2년 정도 하면 어지간한 레스토랑에서 바로 근무가 가능할 수준이며 특히 입맛 까다로운 미군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이면 능히 백악관, 파인다이닝 등에서 무리 없이 근무할 수 있다고 한다.

2023년,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다양한 요리 먹고, 여러 유튜버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헬창TV, 얌코리아 채널에서 중화요리, 치킨, 엽기떡볶이를 먹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은 닭강정을 먹었다. # # 무엇보다 국밥 종류의 음식을 매우 찰지게 먹어 많은 이들이 안드레의 영상을 보고 안드레가 먹은 국밥을 먹었다는 반응이 매우 많다. 그리고 피식대학에도 출연하여 본인이 동성훈장 수훈자임을 밝히며 재밌는 예능감으로 보여주었다. 덕분에 해당 영상은 2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찍었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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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테로이드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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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유튜버 바디알케미에서 올린 영상이다. 안드레 러시는 보디빌딩을 업으로 삼고 있지 않지만,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는 의혹을 계속 받고 있다. # 하지만, 이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는 관계로 약물로 만든 몸으로 유명세를 얻고자 한다는 비판이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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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cm 이상의 두꺼운 팔 둘레를 가지고 있다. 몸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닭 4마리, 칠면조 1마리, 달걀 24개만큼의 흰자를 섭취하고 있다고.

• 매일 2시간 정도 3분할 루틴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매년 22명의 미국인 참전 군인이 PTSD로 사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루틴 외에 매일 2,222개씩 팔굽혀펴기를 하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에는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 한국의 캠프 케이시에서 주한미군으로서 근무한 적이 있다.

• 유명한 요리사들은 대체로 성격이 거칠거나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 것에 반해 굉장히 여유롭고 친절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저 압도적인 덩치 때문에 불같이 화를 내며 지적하는 고든 램지보다 웃으며 친절하게 지적하는 안드레 러시가 훨씬 무섭다는 평가가 많다.

• 다양한 유튜버와 같이 영상을 찍는다. 대표적으로 albert_cancook과 Bayashi TV, itsQCP 등등이 있다. 가끔씩 현실판 한마 유지로로 알려진 The Logan Chitwood와 영상을 찍기도 한다. 주로 맡는 역할은 현실판 비스켓 올리버 역. 실제로도 올리버와 비슷한 외모와 더불어 키와 팔 둘레도 비슷해 많은 바키 시리즈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2023년, 겨울편 '여기어때송'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