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헤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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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lexander-hernandez-ufc-222.jpg
이름
알렉산더 재비어 헤르난데스
(Alexander Xavier Hernandez)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거주지
샌안토니오, 텍사스
생년월일
1992년 10월 1일 (31세)
종합격투기 전적
21전 14승 7패

6KO, 2SUB, 6판정

3KO, 1SUB, 3판정
체격
175cm / 70kg / 182cm
링네임
The Great
UFC 랭킹
없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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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3.1. 중소단체
4. 파이팅 스타일
5. 기타


1. 개요[편집]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3.1. 중소단체[편집]


아마추어 전적 3승 무패를 기록하고 2012년 프로에 입성했으며 Hero FC, RFA, LFA등 여러 중소단체를 거치며 8승 1패를 기록했고 2018년 UFC에 입성하게 된다.


3.2. UFC[편집]


UFC 222에서 UFC 데뷔전을 치렀는데 라이트급 강자인 베네일 다리우쉬를 42초 만에 펀치로 KO 시키며 단숨에 랭킹 진입에 성공하였다.[1] 갓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가 충격적인 승리로 업셋을 일으키며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다만 경기 시작할 때 글러브터치하는 척하면서 기습적으로 앞차기를 날려서 비매너로 욕 좀 먹었다.[2]

UFC on Fox 30에서 본인과 비슷한 대형 유망주인 올리비에 오뱅-머시에이를 만나서 타격과 레슬링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판정승을 거뒀다. 중간에 그라운드로 끌려가서 서브미션에 걸리거나 펀치에 다운당하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경기를 전체적으로 주도한 헤르난데스였다. 이 승리로 2경기 만에 랭킹이 11위까지 상승했다.

UFC Fight Night 143에서 라이트급 복귀전을 치르는 도널드 세로니와 경기가 성사되었다. 경기 전부터 기자회견에서 세로니를 도발하며 세로니의 심기를 건드렸다. 여기서 이긴다면 빠르게 타이틀샷과 가까워질 수 있었으나 세로니에게 클린치에 걸려 전진에 제동이 걸리고 거리가 잡힌 세로니의 타격에서 계속 밀리다가 2라운드에 하이킥으로 KO 당하고 말았다. 다리우쉬전 비매너 앞차기와 세로니에게 날린 트래시 토크로 거슬렸던 격투기 팬들은 이 패배를 보고 참교육이라며 많은 환호성을 질렀다.

UFC on ESPN 4에서 중견급 강자 프란시스코 트리날도와 타격에서 비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30-27, 30-27, 29-28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다만 경기 후 X판정이라고 논란이 좀 심했다. 트리날도가 이긴 것 같다는 반응이 휠씬 많았으며 헤르난데스가 이겨도 3점차는 절대 아니라는 반응이 많았다.

UFC Fight Night 171에서 드류 도버에게 2라운드 펀치로 KO 당했다. 몇 번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기도 했지만 별 재미를 보지 못했고, 2라운드 막판 펀치연타에 계속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보다못한 레프리가 말리며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아슬아슬하게 랭킹 15위에 걸치고 있었는데 이 패배로 랭킹에서 사라졌다.

UFC Fight Night 181에서 크리스 그루에츠마커를 상대했다. 1라운드 초반부터 풋워크를 살리며 레벨체인지 타격으로 유효타를 적립하다가 하이킥에 이은 펀치 연타로 KO시키며 다시 반등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비록 중하위권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매우 임팩트 있는 KO 승을 거두며 더 높은 상대와 붙을 수 있을걸로 보인다.

UFN 186에서 주짓떼로인 티아고 모이세스에게 타격에서 고전하는 졸전 끝에 판정패하여 한계를 보이고 말았다.

UFN 193에서 원래 레오나르도 산토스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산토스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고, 급오퍼로 들어온 마이크 브리덴을 상대하게 되었다. 상대 선수가 준비 기간이 부족해서 그런지 계체 실패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1분 20초 만에 엄청난 펀치 연타로 상대를 넉아웃 시키며 다시 반등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2022년 2월 12일에 열리는 UFC 271에서 헤나토 모이카노와 맞붙는다. 2라운드에 헤나토 모이카노에게 어퍼컷과 훅을 맞고 그로기에 빠진 후 파운딩을 허용했으며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패배하였다.

12월 10일에 열리는 UFC 282에서 빌리 콰란틸로와 맞붙는다. 경기는 2라운드에 TKO로 졌다.

UFC Fight Night 229에서 빌 알지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로 졌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진 복슬러 스타일이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전진 풋워크를 통해 압박을 걸어오는데 특이할 점은 발을 스위치해서 압박을 걸어온다. 그러다보니 상대는 사이드스텝으로 아웃파이팅을 해도 도는 방향으로 스위치해서 압박하니까 케이지에 몰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성공적으로 몰면 훅 연타로 상대를 박살내거나 유효타를 적립한다. 레슬링은 상대를 케이지로 몰면 사용하는데 테이크다운시키거나 완력으로 상대를 상체 컨트롤해 자신의 라운드로 가져가게끔 한다. 초반 기세를 확실히 잡으면 일방적으로 끝까지 가는 경향이 있다.

단점은 초반 기세를 못잡으면 그러니까 상대를 케이지로 못 몰면 고전한다. 세로니전에선 케이지 중앙에서 클린치를 걸어 흐름을 끊었고 모이카노전에선 케이지에 안몰리고 오히려 잽이 나오면 중앙에서 카운터로 받아치거나 클린치로 흐름을 끊어 고전하게 했다. 뒷심이 부족해 초반라운드를 뺏기면 흐름이 일방적으로 흘러간다.

연패이후 초반 압박과 레슬링 비중을 줄이고 자신의 장점인 스피드와 준수한 거리감각을 살려서 펀치, 킥 단발로 레벨체인지 단타로 고루고루 가격하는 인앤아웃 타격가로 변환했다. 이전만큼 화끈함은 줄었지만 경기 운영과 체력 안배능력이 좋아졌다.

하지만 상대의 러시에 대한 대처가 좋지가 않다. 단발능력은 좋았지만 난전능력이 썩 좋지는 않다. 커리어 초반보다 스탠스가 많이 좁아졌지만[3] 앞손과 인앤아웃으로 승부하기에 레그킥 방어가 미흡하다.


5. 기타[편집]


베네일 다리우쉬, 올리비에 오뱅-머시에이를 2연속으로 연파했을 때는 엄청난 강자가 나올 것이라고 주목받았지만 도널드 세로니에게 KO 당한 후 그런 소리는 쏙 들어갔다.

텍사스 대학교 샌안토니오 캠퍼스에서 기업금융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졸업 후 대출 담당 직원으로 근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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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트급 13위[2] 다리우쉬가 초반 앞차기에 데미지를 입어서 제기량이 아니라는 말이 좀 나왔다.[3] 커리어 초반엔 가라테 스탠스처럼 스탠스가 과도하게 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