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리차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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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스
QB
2. 맷 라이언 · 9. 닉 폴스 · 4. 샘 엘린저 · 가드너 민슈 · 앤서니 리차드슨
RB
28. 조나단 테일러 · 21. 니하임 힌스 · 35. 디온 잭슨
WR
11. 마이클 피트먼 주니어 · 1. 패리스 캠벨 · 14. 알렉 피어스 · 15. 애시턴 덜린 · 17. 마이크 스트러천 · 10. 데즈먼 팻먼
TE
83. 카일 그랜슨 · 81. 모 알렉-콕스 · 80. 젤라니 우즈 · 85. 앤드류 오글트리
OL
69. 맷 프라이어LT · 56. 퀸튼 넬슨LG · 78. 라이언 켈리C · 63. 대니 핀터RG · 72. 브레이든 스미스RT · 79. 번하드 레인만OT · 52. 웨슬리 프렌치OG · 75. 윌 프라이스OG · 73. 데니스 켈리OT · 61. 카터 오도넬OT · 76. 루크 테너타OT
디펜스
DL
51. 콰이티 페이예LDE · 99. 디포레스트 버크너LDT · 90. 그로버 스튜어트RDT · 91. 야닉 은가쿠에RDE · 94. 타이콴 루이스 · 96. 바이런 코워트 · 93. 에릭 존슨 · 54. 데이요 오데잉보 · 52. 벤 바노거 · 59. 이피디 오데닉보
LB
58. 바비 오케레케WLB · 53. 샤킬 레너드MLB · 44. 자이얼 프랭클린SLB · 45. E.J. 스피드 · 57. 조조 도만 · 41. 그랜트 스투어드
CB
23. 케니 무어 2세LCB · 5. 스테판 길모어RCB · 31. 브랜든 파시슨 · 34. 아이재아 로저스 · 33. 댈리스 플라워스 · 38. 토니 브라운
S
20. 닉 크로스SS · 32. 줄리언 블랙몬FS · 26. 로드니 맥리오드 · 25. 로드니 토마스 2세 · 43.트레버 덴보우 · 아마리 왓츠
스페셜팀
6. 맷 핵P · 8. 리고베르토 산체스P · 46. 루크 로드스LS
코치진

용어 일람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파일:Richardson_Colts.png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No.5
앤서니 리차드슨
Anthony Richardson

본명
앤서니 다숀 리차드슨
Anthony Dashawn Richardson
출생
2002년 5월 22일(21세)
플로리다마이애미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플로리다 대학교(2020~2022)
신체
193cm / 105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2023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지명
소속 구단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2023~ )
계약
2023 ~ 2026 / $33,994,031
연봉
2023 / $6,180,733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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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어린 시절
3. 선수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연도별 성적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미식축구 선수. 現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쿼터백이다.


2. 어린 시절[편집]


2002년 5월 22일, 플로리다마이애미에서 태어난 리차드슨은 어머니 라숀다 레인과 외삼촌 탄카 레인[1]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간신히 걸을 수 있었던 어린 리차드슨에게 처음으로 미식축구공을 던지는 법을 가르쳐준 사람은 탄카였고 그는 어린 시절부터 미식축구에 대한 사랑을 키워갔다.

리차드슨은 첫 유소년 팀인 캐롤 시티 치프스에 합류했고 그가 기억하기에 4~5살 때 였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4학년 때 미라마르 초등학교에서 열린 던지기 대회에 참가했고 리차드슨이 공을 던지자 그대로 대회는 끝이 났다. 라숀다는 대회 스태프가 "이 어린 소년이 공을 던졌다고요?"라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공을 가지러 골프 카트에 타야 했다고 회고했다.

2013년에 라숀다가 저렴한 주택과 일자리를 찾기 위해 함께 게인스빌에 정착했고 이스트사이드 고등학교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고교 미식축구 경력을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주전 쿼터백이 손가락 골절을 당하자 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주전 쿼터백이 되었다. 고교 시절 동안 4633 패싱 야드, 패싱 터치다운 37개, 1633 러싱 야드, 터치다운 41개를 기록하며 4성급 선수로 평가받았다.[2]


3. 선수 경력[편집]



3.1. 대학 풋볼[편집]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SEC플로리다 대학교에 진학했다. 2020년을 레드 셔츠한 리차드슨은 2021년 8경기에 출전하여 529 패싱 야드와 6개의 패싱 터치다운, 401 러싱 야드,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3]

2학년이 된 2022년에 플로리다 게이터스의 헤드코치였던 댄 뮬렌이 하향세로 지휘봉을 내려놓으며 빌리 네이피어가 후임으로 들어왔고 리차드슨을 주전 쿼터백으로 지명했다.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리차드슨은 12경기에 선발 출전해 327번의 패싱 시도에서 176번 성공하며 53.8의 성공률을 기록했고 2549 패싱 야드, 17 패싱 터치다운, 654 러싱 야드, 9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소속팀 게이터스는 정규 시즌 6승 6패를 기록하며 간신히 승률 5할을 찍으며 반전에는 실패했으나 리차드슨은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2022 시즌 종료 후 NFL 드래프트 참가 선언을 하였고 드래프트를 위한 사전 테스트인 컴바인에서 각종 쿼터백 기록들을 갈아치우면서 화제를 모았다.[4][5]

인터뷰에서는 "저는 전설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패트릭 마홈스처럼 되고 싶습니다. 저는 톰 브래디처럼 되고 싶습니다. 저는 위대한 사람들 중 한 명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야망을 보여주었다.

컴바인 후 긁어 볼만한 도박픽으로 떠오르며 예상 지명 순위가 높아졌고 NFL 팬들은 대체로 그가 좋은 신체를 가지고 있는 원석이기에 성공을 위해선 잘 다듬어줄 좋은 코치가 필요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뒤 열린 프로 데이에서 던진 공이 천장을 맞고 떨어지는 강한 어깨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6]


3.2. 인디애나폴리스 콜츠[편집]


드래프트 당일 앤서니 리차드슨과 윌 레비스가 남겨진 상황에서 쿼터백이 절실했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1라운드 4순위로 지명하면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 입단하였다.[7]


3.2.1. 2023 시즌[편집]


신인임에도 가드너 민슈를 제치고 2023 시즌 개막전 선발 쿼터백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막전에서 트레버 로렌스와 맞대결을 펼쳤는데 당초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패스가 무난한 모습을 보였으며, 감독이 필라델피아 이글스에서 벌떼 러싱을 구사했던 셰인 스테이켄답게 적절히 러싱도 섞어서 패싱 TD와 러싱 TD 한개씩 총 두개의 터치다운을 만들어냈다. 다만 쌕을 4개나 당하고 인터셉션까지 던지면서 숙제를 남긴 NFL 데뷔전을 치뤘다. 경기 막판에는 본인이 엔드존을 들어가기 위해 달렸지만, 재규어스의 수비진에게 샌드위치를 당하는 바람에 필드에 쓰러졌고, 트레이너가 들어온 뒤 바로 일어났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남은 스냅에 참여하지 않고 사이드라인으로 퇴장했다.

2주차 휴스턴 텍산스와의 경기에서 1쿼터에 2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했으나 마지막 터치다운 당시 M.J. 스튜어트의 태클로 인해 머리에 충격을 받으며 뇌진탕 프로토콜로 가드너 민슈와 교체되었다. 더불어 3주차 경기는 뛰지 못하게 되었다.

4주차 로스앤젤레스 램스전에 복귀했다. 패싱 TD 2개와 러싱 TD 1개, 투-포인트 컨버전을 2번이나 성공시키며 23:0 경기를 23:23 연장전까지 끌고갔으나 푸카 나쿠아에게 리시빙 TD를 허용하며 패배했다.

5주차 테네시 타이탄스와의 경기에서 2쿼터에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며 가드너 민슈와 교체되었다. 아무래도 우월한 신체 조건과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상대도 전력으로 태클하며 리차드슨을 막으려고 하기에 부상을 쉽게 당할 위험이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데뷔 전 약점으로 지목받던 패싱 정확도가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에 이참에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부상 부위는 3등급 AC 관절 염좌의 초기 진단을 받았고 MRI 검사 예정과 함께 최소 한 달을 결장하게 됨을 따라 민슈가 주전 쿼터백으로 뛰게 되었다.

장기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고, 결국 콜츠 구단은 2023년 10월 18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어깨 수술과 함께 리차드슨의 시즌 아웃을 결정했다. 구단도 현재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며 장기적인 육성을 위해 리차드슨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기로 한 것. 짐 어세이 구단주도 인터뷰에서 "앤서니의 미래가 유망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밝히며 리차드슨을 길게 보겠다고 밝혔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듀얼스렛형 쿼터백(Dual-Threat). 대학 시절부터 러너로서의 가치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었고, 컴바인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압도적인 피지컬 툴까지 갖춘 하드웨어적으론 역대 NFL 쿼터백 중에서도 손꼽히는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약점으로는 부족한 경험과 지목되는 엉망인 하체 메카닉에 기반한 낮은 패스 정확도. 대학 풋볼 마지막 시즌 패스 성공률은 53.8%에 그쳤으며, 프로 무대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반드시 고쳐야 하는 점이다. 즉, 즉전감이 아닌 피지컬 하나만 보고 뽑은 원석 그 자체이기 때문에 콜츠에서 얼마나 리차드슨을 잘 육성하느냐가 매우 중요해졌다.


5. 연도별 성적[편집]



5.1. FBS[편집]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0
FLA
4
2
1
50
27
13.5
1
1
0
0
228.4
7
61
8.7
0
2021
8
64
38
59.4
529
8.3
6
5
3
23
144.1
51
401
7.9
3
2022
12
327
176
53.8
2549
7.8
17
9
13
74
131.1
103
654
6.3
9
FBS 통산
(3시즌)
24
393
215
54.7
3105
7.9
24
15
16
97
133.6
161
1116
6.9
12


5.2. NFL[편집]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3
IND
4
84
50
59.5
577
6.9
3
1
7
29
87.3
25
136
5.4
4
NFL 통산
(11시즌)
4
84
50
59.5
577
6.9
3
1
7
29
87.3
25
136
5.4
4


6. 여담[편집]


  • 별명은 이름과 등번호에서 따와 AR15이였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5번을 달게 되면서 간지 폭풍 별명은 대학 시절로 마무리 되었다.

  • 피지컬도 탈인간급이지만 드래프트 끝난 이후 청소 중인 스태프들을 돕고 귀가하는 등 인품도 좋은 편이다.

  • 루키 시즌부터 QB1이 되어서 한국 팬들은 말왕자, 세자저하 등의 별명을 붙였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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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를 위해서든 미식축구를 위해서든 항상 리차드슨을 위해 있어 왔다고 할 만큼 각별했던 사이로 그가 6학년일때 작고했다.[2] 리차드슨의 어린 시절 관련 기사.[3] 8경기 중에 1경기에 선발 출장하였다.[4] 리차드슨의 컴바인 영상. 제자리 멀리뛰기에서 10.75피트(3.27m)를 버티컬 점프에선 40.5인치(102.87cm)를 기록하며 역대 쿼터백 1위 기록을 갱신했다. 게다가 40야드를 4.43초만에 주파했다. 종합하면 조지 키틀보다 크고 하산 레딕보다 무거운 선수가 디안드레 홉킨스보다 손이 크고 다반테 애덤스보다 버티컬 점프가 높으며 오델 베컴 주니어보다 더 멀리 그리고 캠 뉴튼보다 더 빨리 뛰었다.[5] RAS(운동능력 점수)에선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6] 리차드슨의 프로 데이 영상.[7] 콜츠는 2019년 앤드루 럭의 은퇴 이후로 개막전 선발 쿼터백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매년 바뀐 만큼 쿼터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