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나 레반도프스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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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군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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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군인 유제프 도브보르무시니츠키의 딸로 일찍이 폴란드군에 입대했다.

20세 때 유럽 여성 최초로 5.000m 낙하산 강하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1937년부터 항공기 조정 과정을 받기 시작했고 1939년 수료해 포즈난에 있는 3항공연대에서 복무하고 있었다.

하지만 동부 폴란드가 소련에게 점령당하며 군 간부, 지식인, 정치인들이 강제로 연행되었고 레반도프스카 역시 연행되었다. 이후 코젤스크주에 있는 폴란드군 수용소에 감금되었다가 1940년 자신의 32세 생일날 카틴숲에서 소련군에게 총살되었다. 카틴 학살 당시 죽은 유일한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