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부시 곤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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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실드 21>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신류지 나가의 라인맨. 센터 중앙에 위치한 라인맨 중에서는 최고 주전이며, 양 어깨에 주장의 상징인 듯한 장식을 걸치고 있다. 단, 작중에서는 운스이가 거의 모든 굵직한 지시를 선수에게 지시해서 등장 비중은 중간 정도. 그도 그럴 것이 미식축구에서 쿼터백은 모든 선수를 이끄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짧은 머리에 과묵해 보이는 표정, 왼쪽 뺨과 눈썹 위에 세로로 난 흉터, 구레나룻과 턱과 코밑에 난 덥수룩한 수염, 큰 몸집, 늙어 보이는 얼굴은 아마 작중에서 노안 베스트 5 내에 들 듯하다. 언뜻 보면 범죄자 형이지만, 본성은 선량하다. 미래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큰 소망이다.
필살기도 가지고 있는데, 작중에서 크러시 히트[2]라고 번역되었다. 목표에 집중에서 순간 타격에 힘을 집중해서 상대를 가격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다름 아닌 팔꿈치 치기. 위력은 상당해서 거구의 쿠리타를 뒤로 날려 보낼 정도이다.[3] 다만 실제 미식축구 룰에서 상대를 팔꿈치로 치는 것은 Striking an opponent with fist 페널티 감인 듯싶다. 15야드 후퇴가 벌칙으로 주어진다.[4]
신류지vs데이몬 전에서 마지막에 패했을 때 아곤이 마음을 다시 고쳐먹는 것을 보고 많이 아쉬워했다. '내가 1년만 더 늦게 태어났더라면 열심히 노력하는 아곤과 함께 필드에서 뛰었을 텐데'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꽤 안타까운 모습. 그런데 월드컵에서 1군으로 선발되었기 때문에 아곤과 함께 경기를 하는 소원은 이뤘다. [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1:40:26에 나무위키 야마부시 곤다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야마부시(山伏)는 슈겐도의 수행법의 일종이라고 한다.[2] 시바 히트라고도 하기도 한다.[3] 다만 원작에서는 한 번 깨지지만 애니에서는 깨지지는 않았다.[4] 신의 스피어 태클, 트라이던트 태클도 위 페널티에 해당된다. 심하다 싶으면 퇴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건 그냥 알아두자. (단, 스피어 태클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도 존재한다. 스피어 태클 항목 참조.)[5] 다만 야마부시의 경우는 전국제패를 빼면 크리스마스 볼 진출, 관동 제패와 같이 이룰 수 있는 트로피는 신류지 시절에 다 이뤄서 완전히 은퇴해도 아쉬움은 크게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