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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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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토네리코의 왕'으로 데뷔한 휴우가 나츠(日向夏), 삽화가는 시노토우코(しのとうこ). 미스터리 장르로 취급된다.
유곽 출신 약사 마오마오가 궁궐에 입궁하여 후궁들의 건강을 돌보던 중 궁 내의 사건을 추리하는 추리물이다.
2. 줄거리[편집]
대륙 중앙에 위치한 어느 제국. 황제의 궁에 마오마오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었다.
예전에는 유곽에서 약사 노릇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후궁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 결코 미인은 아닌 탓에 그 소녀는 분수에 맞게 얌전히 지내며 그저 하녀 기간이 다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실수로라도 황제가 자신에게 손을 대지는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으니까.
그러던 중 마오마오는 황제의 자식들이 전부 단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재 살아 있는 두 아이도 위중한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오마오는 그 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 1권 소개문
장소는 가상의 중화대륙 내 어느 제국. 이곳의 궁에는 마오마오라 불리는 한 소녀 약사가 근무하고 있다.
관리인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유곽에서 약사로 일하며 의학과 제약지식을 쌓아온 마오마오는 후궁들에게 눈도장을 찍혀 지금은 궁내 약사로 근무하게 되었다.
절대 미인은 아니지만 평상시엔 일부러 못생기게 보이려고 주근깨를 그려서 그렇지, 그렇다고 절대 못생기지도 않은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인지라 황제가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그녀는 스스로의 분수를 지키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하녀로서의 기간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급작스러운 황손들의 의문의 단명사건과 함께 다른 두 황손들이 중병에 걸려 사경을 해메고 있다.
마오마오는 자신이 가진 지식을 총동원하여 황손들이 걸린 의문의 병을 알게되고 배후에 누가 있다는 걸 알기 시작하는데...
3. 발매 현황[편집]
[A] 드라마CD 발매
- 단행본과 연재본의 내용이 조금씩 다른 편이며, 분량은 라이트 노벨임에도 일반 소설급으로 많은 편이다. 2권부터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더니 5권부터는 주요 내용을 제외한 사건들 자체가 달라졌다.
- 애니화가 발표되기 전부터 일본에서 2023년 2월 기준 시리즈 누계 2100만부를 돌파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 시리즈 누계 발매 부수
- 2020년 2월 기준 시리즈 누계 600만부 돌파.
- 2020년 7월 기준 시리즈 누계 750만부 돌파.
- 2020년 12월 기준 시리즈 누계 1150만부 돌파.
- 2021년 1월 기준 시리즈 누계 1200만부 돌파
- 2021년 4월 기준 시리즈 누계 1250만부 돌파.
- 2021년 5월 기준 시리즈 누계 1300만부 돌파.
- 2021년 11월 기준 시리즈 누계 1500만부 돌파.
- 2022년 6월 기준 시리즈 누계 1800만부 돌파.
- 2023년 2월 기준 시리즈 누계 2100만부 돌파.
- 일본에서 9권이 발매된 지 16개월[2] 이 지나고 한국 독자들이 엄청난 문의를 한 끝에 결국 학산문화사 공식 블로그에서 라노벨 9권, 코믹스 8권이 2021년 하반기에 발매 예정 목표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가 올라오기 전에는 학산문화사 홈페이지 문의를 하면 아래처럼 몇 달 동안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