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로스다크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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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는 큐브와 함께
20년 전 우주에서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딸 '미아'의 스페이스 어드벤처

롯데 측의 소개글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어트랙션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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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같은 자리에 기존의 4D 영상을 관람하는 '다이나믹 씨어터'를 운행종료하고, 롯데월드 30주년을 기념으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신규 도입한 어트랙션이다. 4D 씨어터형 어트랙션 특성상 정원이 100명이라 압도적으로 많고, 회전율이 매우 좋다.

3.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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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어트랙션이라 4D 씨어터 어트랙션보단 더 입체적이라는 점에서 좋지만, 스토리가 유치해 공감이 안되고, 더빙 퀄리티도 낮아 관람형 어트랙션의 가장 중요한 스토리 부분에서부터 문제점이 드러난다. 스릴에 대한 문제도 심각한데, 영상 상영 중 음악이 없어서 지루하고, 의자가 크게 안 움직여서 격렬하지도 않고 오히려 조금씩만 움직여서 멀미만 난다는 평가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결국 스릴은 물론 재미도 잡지 못한 이도저도 아닌 어트랙션이 되어버렸으며, 오히려 '1996년 개장했던 다이나믹 씨어터가 더 재미있다', '이런거 만들려고 왜 굳이 다이나믹 씨어터를 철거한 건지 모르겠다' 등등, 리뉴얼되기 전 모습인 다이나믹 씨어터보다도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어트랙션 퀄리티 문제 외에도 운행을 시작한지 6개월만에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적인 문제로도 사람들에게 인식이 좋지 않다.

위 문제점들로 개장한지 몇년채 되지 않아 롯데월드에서 가장 지루한 어트랙션이라는 칭호가 따라다니게 되고 이 때문에 탑승객들은 더더욱 줄어드는 추세이다. 결국 성수기에도 대기줄이 이상하리만큼 없을 정도[1]로 10분이 뜨는 비인기 시설이 되어버렸으며, 현재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행 중이다.

또 계속 씨어터형 어트랙션들[2]을 공간 활용이 좋다는 이유로 무작정 들이는 롯데 측의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다.

4.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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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와줬군요. 세상에.. 제 이름은 미아 엘버트에요 이곳 CMI 연구원이죠.

엘런: 다 들어왔나요?

미아: 엘런 베이츠에요. 큐브 회수 미션의 팀 리더에요.

엘런: 구조 미션으로 부르자 미아. 아직 희망을 버리지마. 메시지를 다시 볼까?

미아: 저의 아버지 알버트 박사님이 20년 전 보내신 메시지가 도착했어요.

알버트: 우린 아주 먼 H301 행성에 추락했단다.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다. 이곳의 큐브는 이 랙의 매우 중요한 에너지란다. 큐브를 꼭 찾아다오. 미안하다.

엘런:하.. 20년이나 되었지만 만약 찾을 수 있다면

미아: 큐브를 회수할 수 있다면

엘런: 다시 지구를 살릴 수 있을 거에요. 여기에 관심있다지 좌표를 찾아내자. 지금은 그곳으로 빠르게 워프할 수 있어요. 박사님은-

미아: 박사님은 같이 돌아올 수 없을 꺼에요. 세라도 이번 미션은 반대하고 있어요. 우릴 도와주진-

엘런: 그래도 우린 가야해. 박사님을 위해.

미아: 또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릴 찾아냈어요! 이제 가야돼요!

엘런: 셔터들이 밖에서 대기 중이에요. 작지만 빠르죠. 자동 운행할 수 있으니 걱정 말고 꽉 잡아요!

시스템: 역행 성공

엘런: 이런.. 게이트를 닫고 있잖아. 다른 로드가 있으니 우릴 따라와요.

시스템: 3 2 1 발진

엘런: 여기는 캡틴 엘런. 미션을 시작한다. 이번 미션은 DMT 100에 난 작은 행성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에너지환 큐브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팀은?

미아: 없어요.

5.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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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이용 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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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cm 이상과 65세 이하만 탑승이 가능하다. 음주가 있는 경우나 임산부, 심/혈관계 질환자, 디스크 환자는 탑승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