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와일드 슈팅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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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위치해있는 어트랙션. 로티성에 침입해온 심술쟁이 드래곤들을 손님이 기사가 되어 물리친다는 설정을 가진 슈팅 다크라이드로 2013년 7월 23일에 오픈했다.

시설의 퀄리티는 높은 편이지만 인기가 많이 없는데다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환타지 드림 역시 인지도가 없다시피 했으나 시즌 호러 어트렉션으로 유명해진 것과는 비교된다.[1]

센서로 움직이는데다 레이저총을 사용하는 기종의 특성상 고장 등의 이유로 촬영을 완전 철폐하고 있지만 드래곤 와일드 슈팅을 만든 회사에서 내부영상을 이미 다 보여준 데다 유튜브에 매니아들이 찍은 영상들이 많이있어서 다른 국내 슈팅 다크라이드에 비해 정보가 많은 편이다.

해당 어트랙션 대기줄에서 나오는 테마곡은 독일 작곡가인 미하엘 프레토리우스라는 사람이 만든 곡이 위주로 되어 있다.
Spagnoletta(스파뇰레타), Courante(쿠랑트), Ballet et branle double(발렛 브랑르 두블) 등 다양한 음악이 쓰여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밖에 존 다울런드의 a shepherd in a Shade라는 곡도 나오는 등, 르네상스 시기의 음악들을 많이 사용했다.


잡음이 없는 쾌적한 음악 Ver.

2. 이용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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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00cm 이하는 탑승할 수 없고 100~109cm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탑승이 가능하다. 사실 과거에는 110cm 이하 탑승 불가였다가 키 제한을 하향 조정한 것이다.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완전히 철폐하고 있다. 비클이 레일 없이 센서로만 선을 따라서 움직이는 특성상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면 센서 오작동으로 비클이 멈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정문과 가까워서 여타 놀이기구들에 비해 오래 운행한다. 다른 놀이기구들이 10시에 문을 닫으면 이 어트랙션은 11시에 문을 닫는다.

근래에 인지도가 늘어난 환타지 드림과는 달리 드래곤 와일드 슈팅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대기시간은 3~40분정도로 의외로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2021년부터 갑자기 입장이 간소화되고[2] 대기시간이 토막났다. 심지어 환타지 드림보다도 대기시간이 적을 정도. 거기다 할로윈 시즌 같은 최성수기일때 가도 10분 이내로 탈 수 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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