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햄 칼리지

덤프버전 :


얼햄 칼리지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Earlham College
얼햄 칼리지


파일:OfficialLogo_2020_FullColor_RGB.jpg


대학 정보
모토
라틴어
Vita Lux Hominum
영어
Life is the Light of Man
한국어
인생은 사람의 빛
설립 연도
1847년 (177주년)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소재
인디애나주, 리치몬드[1]
(Richmond, Indiana , United States)
분류
사립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
총장
앤 후트맨 (Dr. Anne M. Houtman) [2]
발전기금
$426 million [3] (2022년)
상징
마스코트
Big Earl [4]
색상
 Maroon (#94122A)) 
링크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대학 언론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위치





얼햄 칼리지 소개 영상

파일:얼렘 캠퍼스 전경.jpg

캠퍼스 사진

1. 개요
2. 캠퍼스
3. 캠퍼스 주변환경
4. 기타
5. 동문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arlham College (얼렘이 아님. 얼햄 칼리지라고 읽음)는 인디애나주 리치먼드에 위치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다. 1847년에 퀘이커단체인 Religious Society of Friends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정직, 평화와 사회 정의에 대한 헌신, 상호 존중 및 공동 의사 결정과 같은 퀘이커 가치에 강조를 두고 있다 [5]. 얼햄은 학사과정 외에도 교사학 석사[6] 과정을 제공하며, 관련된 대학원인 Earlham School of Religion는 신학 석사(Master of Divinity), 목회학 석사(Master of Ministry) 및 종교학 석사(Master of Arts in Religion) 세 가지 석사 학위를 제공한다.

1847년에 퀘이커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한 기숙사 학교로 설립되었다. 1859년에 대학교로 변함. 이때, 얼햄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설립된 퀘이커 대학교였으며 (첫 번째는 Haverford College, 두 번째는 Guilford College) 그리고 번째로 혼성 교육이 이루어지는 고등 교육 기관이었다 (첫 번째는 Oberlin College). 초기에는 퀘이커 교도만 입학을 허용했지만, 1865년부터 비퀘이커들의 입학을 허락했다. 대학은 영국의 중요한 퀘이커 가문인 Gurney (거니) 가문의 집인 얼햄 홀(Earlham Hall)에 인명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

미국 내의 퀘이커교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진보적인 방향으로 변화했고, 얼햄 대학교도 이에 따라 변화. 대학은 여전히 퀘이커의 근본 가치에 충실하고 있으며, 1960년에는 얼햄 신학대학원(Earlham School of Religion)이 설립되었으며, 당시 세계에서 유일한 퀘이커 신학대학원이였다.

미국 내 베스트샐러인 '인생을 바꾸는 대학들 (Colleges that Change Lives)' [7]에 소개된 40개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에 한 곳으로 선정 되었다. 졸업생 중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비율을 기준으로 미국 대학교 상위 2%에 속하며 전체 1,592개 기관 그룹 내에서 생명과학 분야에서 12위 [8], 사회과학 분야에서 46위, 경영학 분야에서 51위, 인문학 분야에서 58위에 랭크했다.

특히 Pre-Health 프로그램이 강하다! 지금까지 아이비 리그 의대에 간 학생들도 많이 있었으며 [9] 개중에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만약에 미국 의대나 치대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고려해볼 것 [10]. 매년 꾸준히 의대와 치대에 학생들을 합격시키고 있다.

U.S. News & World Report는 얼햄을 캠퍼스 내 국제 학생 비율을 기준으로 모든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 4위로 평가하고 있다.

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은 Epic Advantage를 통해 학교에 다니는 동안 최대 5,000달러 [11] 의 비용을 지원받아 자기가 원하는 인턴십이나 연구에 사용할 수 있다. 좋은 기회이니 잘 사용할 것 그러면 학비중에 5,000달러는 돌려받네?

유학생들도 장학금과 제정보조를 받으며 다니면 오히려 주립대학교에 다니는 것보다 더 쌀 수 도 있다. 특히 Pre-Med학생들은 공부를 잘하면 입학하고 나서도 더 많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2. 캠퍼스[편집]


얼햄 대학교의 800 에이커(3.2 km2) 캠퍼스는 인디애나 주 리치먼드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캠퍼스의 중심에 Heart (하트)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12]. 대학교 학생 중 94%가 캠퍼스에서 생활하고 있다.

캠퍼스에는 Barrett Hall, Bundy Hall, Earlham Hall, Mills Hall, Hoerner Hall, Olvey-Andis Hall, Warren Hall, Wilson Hall이라는 여덟 개의 기숙사가 있으며, 또한 캠퍼스의 북쪽과 동쪽 가장자리에는 15개의 칼리지 하우스가 있다 [13].

대학교에 위치한 Joseph Moore 박물관은 학생들과 생물학 학부 교수진이 운영하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인디애나의 자연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알로사우루스검치호랑이[14]의 화석 조각, 고대 이집트 미라를 전시하고 있다. 대학교의 대부분 캠퍼스는 개발되지 않은 숲과 목초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외 교실로 사용되는 개발되지 않은 Back Campus도 있다 [15].


3. 캠퍼스 주변환경[편집]


차로 2시간 내에 중서부의 대도시인 데이턴 [16], 인디애나폴리스, 신시내티가 있다. 공항은 주로 데이턴 공항 [17]을 사용하거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을 사용한다. 학교 주변에는 Needler's라는 마트가 있으며 학교에서 시내에 있는 월마트까지 가는 셔틀이 있다. 또한 Public Safety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학생증이 필요하니 꼭 챙길 것. 캠퍼스 벗어나면 옥수수밭 천지다 인터스텔라???


4. 기타[편집]


퀘이커(종교) 교리에 따라, 얼햄 대학교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박사나 교수와 같은 칭호 없이 서로를 이름으로 부른다. 수업중에 교수님을 이름으로 부르고 심지어 학생이 총장을 보아도 그냥 이름으로 인사한다! (총장님 안녕?)

대략 70%의 얼햄 대학교 학생들이 멕시코, 미국/멕시코 국경, 비엔나, 마르티니크, 북아일랜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뉴질랜드, 일본, 탄자니아 등의 여러 목적지로 한 학기 동안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은 없나?. 또한, 미국 내외의 다양한 목적지를 가진 짧은 캠퍼스 외 프로그램인 May Term도 있다 여름에도 공부해야 하나 (최근 예로는 오스트레일리아, 갈라파고스, 세네갈, 터키 등). 얼햄 대학교는 196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일본의 와세다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도 있다. 4+1 프로그램으로 얼햄과 와세다에서 복수학위 취득도 가능 [18].

과학 분야에서는 학부생들도 연구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중요시한다. Ford/Knight 장학금을 통해 대부분의 과학 교수들은 학생들과 현재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봄에 개최되는 버틀러 대학교 대학생 연구 컨퍼런스에도 참가한다. 얼햄의 생물학과 화학과는 Warder Clyde Allee, Jim Fowler, Larry E. Overman, Harold Urey, Wendell Stanley와 같은 저명한 졸업생들을 배출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Wendell Stanley의 노벨상 메달이 학교 과학관에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최근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서는 드물게 엔지니어링 학부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원래는 3+2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통해 얼햄에서 3년, 그리고 나머지 2년은 연계된 컬럼비아 대학교, 퍼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에서 다녔다.


5. 동문[편집]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1:14:06에 나무위키 얼햄 칼리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버지나아주의 리치몬드와 혼동하지 말 것[2] 옥스퍼드 대학교 동물학 박사학위[3] 작은규모의 리버럴 아츠대학 치고는 꽤나 큰 금액이다. 학생수로 나누면 각 학생들마다 5억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4] 하지만 워낙 캠퍼스에 다람쥐가 많아서 다람쥐로 알고 있는 학생들도 많다[5] 그렇지만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대학교는 아니다. 기독교 성향이 대표적으로 리버티 대학교가 있다[6] 수료하면 선생님이 될 수 있음[7] Loren Pope 저자[8] 이래서 의대를 잘 보내나?[9] 하버드, 코넬, 브라운, 시카고 대학교 (아이비 아님), 스탠포드 (아이비 아님),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아이비 아님) [10] 하지만 많이 빡세다 그래도 한국보다 어려울까[11] 2023년 현재 650만원[12] 캠퍼스 사진 참고[13]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 집에 살 수 있다. 물론 지원해야 하지만[14] 영화 아이스 에이지에 나오는 고양이??? 호랑이[15] 산책하기 좋다[16] 라이트 형제의 고향. 실제로 군공항이 있고 항공 관련 박물관도 있다. 항덕에게는 좋은 도시[17] 대략 40분 소요[18] 얼햄을 다니면서 1년을 와세다에 교환학생프로그램으로 다녀오고 얼햄에서 졸업하고 와세다에서 1년을 더 다닌다.얼햄에서 3년, 와세다에서 2년. 총 5년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