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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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근처인 마컴[1]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열렬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이었다. 로저스 센터에 자주 방문했던 그는 토론토로 무대에 뛰기 위해 야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지명을 못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오랄 로버츠 대학으로 입학하면서 마무리로 뛰었다. 이렇게 늘 꿈을 이루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10라운드로 지명하며 2.5M으로 계약한다.
2.2.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2.1. 마이너리그 시절[편집]
하지만 입단하자마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된다. 재활이 끝난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좋지 않는 성적을 보냈다.
텍사스로 트레이드되었다가 룰5 드래프트를 통해 토론토로 다시 돌아왔고 이후 2019년에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다.
2.2.2. 2019 시즌[편집]
17경기에 불펜으로 등판하였으나 15⅓이닝 ERA 7.63을 기록했다.
2.2.3. 2020 시즌[편집]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이 된 토론토에게 토마스 해치, 라파엘 돌리스, 앤서니 배스와 함께 켄 자일스의 빈자리를 없애주고 있다.
8월 28일 경기에서 류현진이 3승 요건을 채우고 내려갔지만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레나토 누녜스에게 동점 솔로포를 맞고 손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다.
2.2.4. 2021 시즌[편집]
이번 시즌 토론토의 마무리 자리를 꿰찼고, 시즌 내내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62게임 동안 평균 자책점 2.14, 23세이브를 기록했다
2.2.5. 2022 시즌[편집]
이번 시즌 역시 마무리 자리를 맡게 되었으며, 개막 이후 첫 5게임 동안 5세이브 ERA 0.00 WHIP 0.600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이르지만 현시점에서 리그 최고의 마무리로 군림하는 중이다.
4월 17일 현재 팀이 10경기 동안 얻은 6승을 모두 책임지며 시즌 극초반부터 혹사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월 1일에는 11세이브를 기록했는데 (팀은 15승 8패), 세이브 상황이 대다수 1점차 승부여서 피로누적의 페이스가 빠르다. 바로 전날 경기에도 1점차 상황에서 1번타자부터 상대해야 했다.
2.2.6. 2023 시즌[편집]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453만 7,500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로저스 센터에서 등장씬이 예전보다 좋아졌고 가슴이 웅장해질 정도로 유명해졌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케빈 가우스먼, 보 비솃, 위트 메리필드와 함께 올스타로 선정되었다.[2]
올스타로 출전했으나 투구하던 도중 갑자기 통증이 느끼면서 강판당했다. ⅓이닝으로 올스타를 마무리했다.
8월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당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9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2K 퍼펙트로 막고 시즌 29세이브를 챙겼다.
시즌 성적은 준수한 마무리였으나 지난 2년간 성적에 비하면 좀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제구가 기복을 보이며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부상도 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2024 시즌에는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구속 101마일, 평균 95~97마일을 웃도는 패스트볼과 90마일 초반의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피치 파이어볼러이다. 빠른 공도 위력적이지만 슬라이더가 빠르고 날카로워 위력이 배가되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투구 전 앉았다가 일어나는 특이한 피칭 루틴을 가지고 있었으나 2023 시즌부터 해당 루틴을 없앴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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