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디

최근 편집일시 :

에스오디 SOD

파일:에스오디 로고.jpg

본명
권순용[1]
가족
남동생, 여동생[2]
학력
경주고등학교[3]
사는 곳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4]
MBTI
INTJ
첫 방송일
2018년 11월 29일
1971일째
플랫폼 현황
[ 펼치기 · 접기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구독자: 58.7만명[기준]
조회수: 117,068,618회[기준]

관련 링크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영상의 정확도
3. 시청시 유의사항
4. 소우주 사업
5. 저서
6. 비판 및 논란
6.1. 한일 무역분쟁 당시의 선택적 지적
6.2. 우생학적 성향 의심
6.3. 기회주의적 성향
6.4. 자극적인 썸네일 어그로
7. 여담



1. 개요[편집]


구독자 56.5만명, 조회수 약 103,000,000회인 과학 유튜버이다. 닉네임은 AV 제작사 SOD와는 상관없고, 본명에서 따온 Soft Dragon의 줄임말이다.


2. 영상의 정확도[편집]


항상 영상 하단에 참고자료를 표기하며 여러 교수들의 자문을 받아 영상을 제작하며 최신 기술에 대한 소개 또한 빨라 과학•기술 관련 유튜버들중에선 비교적 정확한 편이라 평가 받고 있다.


3. 시청시 유의사항[편집]


영상의 정확도는 높지만 순수하게 사실만 다루는 것은 아니다. 추정이나 본인의 견해가 들어간 부분도 많다. 또한 견해를 강조하면서 마치 영상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데, 본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말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청자가 사실의 영역과 개인적 견해의 영역을 스스로 구분해서 수용할 필요가 있다.[5] 특히 유튜브라는 플랫폼 특성상 대체로 영상의 내용을 모두 사실이라고 수용하거나 추가적인 공부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에스오디 본인의 견해와 최신 기술에 대한 사실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영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과학만능주의적 성향은 과학철학계의 비판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6]

또한 논문이라는 것은 연구결과를 설명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특정 현상에 대한 본인의 주장을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에 등장하는 내용들이 모두 '사실'만을 다룬다고 판단하면 안 된다. 에스오디 본인도 몇몇 영상에서 해당 영상에서 주장한 내용에 반대하는 논문도 분명히 다수 존재한다고 언급한다.[7]
파일:가상화폐에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전하는 블록체인의 미래 (ft 루나 대폭락) 15-15 screenshot.png
파일:가상화폐에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전하는 블록체인의 미래 (ft 루나 대폭락) 15-18 screenshot.png
파일:가상화폐에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전하는 블록체인의 미래 (ft 루나 대폭락) 15-20 screenshot.png
파일:가상화폐에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전하는 블록체인의 미래 (ft 루나 대폭락) 15-21 screenshot.png
파일:가상화폐에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전하는 블록체인의 미래 (ft 루나 대폭락) 15-24 screenshot.png
루나코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권도형을 성공의 사례로 쓰며 권도형의 사업적 능력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생각한다는 댓글 또한 남겼다.

과학만능주의적 발언을 넘어서 물질만능주의적 발언 등을 간혹 한다. 예를 들면, "...문제의 90% 이상은 돈으로 해결할수 있다..." 돈이 제일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주머니에 돈이 없는 건 아닌지 묻고 싶다라고 Q&A에서 말했다.[8][9] 이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다만 이런 발언은 공학자의 현실을 반영한 부분이라는 해석이 존재한다. 왜냐하면 공학계, 특히 한국 공학계는 한강의 기적으로도 불리는 급속한 경제발전의 부작용으로, 빨리빨리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반영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원래 이공계 종사자들이 맨날 하는 얘기가 "저에게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인데, 이게 전혀 징징대는 거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이공계 분야의 연구는 돈이 끝없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히 실생활과 관련된 기술을 연구하는 공학자들 중에서 물질만능주의에 찌들은 사람이 많다.[10][11]

영상의 맥락을 고려한다면 개인의 주관적 견해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영상 도중 본인은 어릴때 흙수저였기 때문에 돈에 대한 열망이 크다고 언급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반영한 부분도 없는건 아니지만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더욱 가깝다고 볼 수 있다.


4. 소우주 사업[편집]


'소우주'라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가식 없이 솔직하게 반말 쓰고 욕도 오가게 하겠다는데 설명만으로는 디시인사이드의 분위기와 비슷해보인다.


5. 저서[편집]


  • 반도체 넥스트 시나리오 (2022) #


6. 비판 및 논란[편집]



6.1. 한일 무역분쟁 당시의 선택적 지적[편집]


한일 무역분쟁 영향 보고서 관련 영상에 대한 비판이 있다. 유튜버 슈카월드가 이미 방송으로 보여준 보고서를 입맛대로 짜집기해서 국뽕을 깠다는 지적이다.

슈카월드가 소개한 보고서는 몇장 되지도 않는 보고서고 분명 한국이 일본보다 손해가 더 클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 본문중에 있긴 했으나 그 조건으로 분쟁이 악화일로를 걸어서 일본이 대부분 품목에 무역규제를 걸게 될 경우를 상정한 것이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슈카월드는 죄수의 딜레마를 예를 들면서 과연 일본이 자기들 손해를 감수하고 양날의 검을 휘두를지는 의문스럽다는 뉘앙스로 영상을 올렸다. 근데 에스오디는 보고서가 나오고 몇개월 뒤, 일본이 초기에 으름장을 놓던 것과는 딴판으로 강하게 나오지 못하고 있던 상황, 즉 보고서에서 상정한 최악의 상황과는 정반대로 상황이 흐르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보고서를 근거로 무역분쟁은 한국의 손해고 일본은 좋은 라이벌이다, 감성보단 이성을 가져야 한다는 뒷북을 쳤다.

더 큰 문제는 구독자들 대부분이 이에 대한 지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당시 아베 정부의 눈을 피해서 규제에 걸린 일본기업들 상당수가 탈일본을 하던 상황이었고 일본 정부조차 규제강화는 커녕 규제축소를 하는 등 에스오디 말과는 영 딴판으로 흘러가고 있었으나, 에스오디의 구독자들은 무조건적으로 해당 영상의 내용을 옹호하는 댓글만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더 흘러서 일본 메이저 언론에 한일무역분쟁 1년의 결과를 분석하는 기사가 많이들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일본 기업들이 손해가 더 크고 괜시리 한국인들에게 반일감정만 심어준 실패한 외교 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으나 # 에스오디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으며 2022년 시점에서는 아예 일본정부는 자해를 그만하라는 일본 기업인들 간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데도 침묵하고 있다.


6.2. 우생학적 성향 의심[편집]


우생학적인 글을 썼다가 삭제했다.


6.3. 기회주의적 성향[편집]


그것 말고도 지나치게 정치성향이 기회주의적이라는 것이 비판 받는다. 자기자신에 이득이 최우선이라는 것에 대한 비판에 인간은 자기이득이 최우선 아니냐, 좀 이기적이면 어떠냐 등 자연주의의 논리적 오류와 근거도 없는 소리를 했으며, 기회주의적인 성향으로 적절한 정치인을 뽑지 않는것은 이세상에 적절하지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기에 이러한 사상은 비판을 받는다.


6.4. 자극적인 썸네일 어그로[편집]


영상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자극적인 어그로성 제목과 썸네일을 사용하는 편이며[12], 특정 주제에 대해 과대해석하는 성향때문에 비판받기도 한다. 얼마나 심했으면 유튜브 투표에서 60프로가 심하다고 느낄정도다.


7. 여담[편집]


  • 영상에서 재료 공학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 영상에서 과학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말을 하거나 인류의 문제를 해결한 건 항상 과학 기술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과학만능주의 성향을 보인다. 주로 당대의 사회 이슈를 놓고 과학의 관점에서 해결법을 찾는 측면에서 나타난다.[13] 본인도 사회, 역사 등의 분야에 너무 흥미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중국의 천인계획과 같은 이공계 인력 유출 문제나, 그에 대응하는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등 과학기술의 연구와 발전에 행정이나 정치가 연관됨은 영상에서 흔히 강조된다.[14]

  • 시청자 및 댓글러의 성향이나 영상에서 은연중 내비춰지는 뉘앙스로 볼 때 진보 성향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이것만으로 정치 성향을 짐작하기는 상당히 곤란하다. 이공계 종사자들은 상대적으로 돈되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는 보수 정치인들의 지원을 따내기가 쉬운 편이라서 자주 이들에게 호감을 표하는 일이 많지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하고 대화하는 것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오히려 진보 성향인 사람이 더 많다[15]. 그리고 한국의 이공계 종사자들은 김대중IMF 사태를 이유로 국제우주정거장 건설 계획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거부한 일이나, 문재인박근혜 정권 시절부터 발생했던 심각한 경제위기를 이유로 공학 분야에 대한 펀딩을 소홀히 한 것과 무리하게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인 것때문에, 실제 본인의 정치 성향과는 관계없이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불만이 큰 편이다. 에스오디의 비판 영상들도 바로 이런 탈원전과 한국 반도체 산업의 허실을 파헤치고 비판하는 쪽에 거의 집중되어있고 이게 시청자들의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강력하게 팩폭을 하는 수준이니, 얼핏보면 문재인 정부를 무작정 까내리는 걸로 보일 뿐이지, 그 이상으로 막 나가는 경향은 없었다. 실제로 원래 공학 분야는 생각 이상으로 경제정치, 행정 분야와 접점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향후의 연구 방향을 잡을 때마다 정치적인 문제를 자주 고려해야한다. NASA만해도 그 돈줄을 미국 연방 의회가 쥐고 있는 관계로, 예산을 타내기위해 수뇌부들이 정치인들을 자주 설득하러다니며, 국가적인 경사에 해당하는 중요한 연구를 할 때는 집권여당 소속의 상원의원이 연구 경과를 지켜보러오기도 한다.[16] 과거 보이저 2호에 천체의 근접사진을 촬영할 카메라가 달린 것도, 그리고 그 카메라로 지구의 사진을 촬영해 전송한 것도, 모두 이 계획의 총책임자였던 천문학자 칼 세이건"국민들의 혈세로 만든 우주선인데, 그 국민들을 위해 천체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는 정치쇼 한 번 못해주냐?"는 이유로 강행했기 때문이다. 이 역시 이런 일련의 정치적 퍼포먼스를 통해, 정치권과 기업들의 지원을 호소하는 행위의 일환이다. 그 정도로 공학 연구에 대한 정부 지원이 절실한 만큼, 이를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이다.

  • 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 이후 삼성에 대해서 매우 비관적이다. TSMC한테는 파운드리 산업에서, Apple한테는 반도체 설계부분에서 밀린다는 언급이 잦은 편이다. 세부적으로는 삼성이 TSMC에 비해 5nm이하의 공정, GAA,패키징 등 뒤쳐져 있고, 애플과는 4년의 설계기술 차이를 가진다고 진단하고 있다. 영상 본인은 삼성폰, 갤럭시워치를 사용하며, 과거에 친삼성영상을 올렸다는 이유로 친삼성 유튜버를 자처하지만 지금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 상당히 비관적인 성향으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 한국이 기후변화 대응이 늦어 망할거라고 전망했는데 실제로는 한국은 비교적 일찍 환경규제와 환경개선에 투자한 나라라 기후변화 대응이 늦었다고 보기는 어렵다.[17] 게다가 한일 무역 분쟁과 관련해서 한국의 소재 국산화에 대해 한국 과학계의 현실을 부각하며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는데 실제로는 주요 소재들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우리나라가 해외 소재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배경에는 어디까지나 기업들이 싼 가격에 해외 소재를 수입했던 것 뿐이지 우리의 과학기술 현장이 불합리해서가 아니었다.

  • 일론 머스크를 지지하는 듯 하다. 일론 머스크와 일론 머스크의 이념을 옹호하는 영상을 여러 올린 바 있다. ##

  • 반려묘 오디를 키우고 있다. 아기고양이 시절 영상이 쇼츠로 몇 개 업로드되어 있으며, 최근엔 촬영중 씬스틸러로 등장하는 것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씬스틸러의 예-4분 46초부터 종은 먼치킨.

  • 목소리는 괜찮은 편이지만[18] 발음이 썩 좋지 않은 편이다. 혀짧은 소리라서 발음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시청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8-22 22:31:14에 나무위키 에스오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5:28:13에 나무위키 에스오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주간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었다, 동영상 저서에도 소개되어 있다.[2] 본인과는 10살 터울이라고 한다.[3] 최종학력은 석사 또는 박사 학위로 추정되지만,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공개한 적은 없다. 다만, 현역 전자공학자인 만큼, 대학원을 마치고 학위를 받았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본인의 저서에도 출신학부나 대학원을 밝히지 않았고, 일전에 출신 학교를 추정할 수 있는 영상이 올라온 적 있으나,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고 영상도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보아, 본인이 그것을 밝히는 것을 꺼리거나 또는 걱정하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이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4] 2021년 11월 23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공개[5] 대체로 전공분야가 아닌 내용에서 그러한 경우가 있다. 그런 영상은 보통 조회수가 높으며, 교양서적에서 소개할 만한 내용이다. 물론, 교양과학서적이라 함은 전공과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 내용의 수준이 낮다는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가령 로저 펜로즈의 '실체에 이르는 길'은 1000페이지 이상 분량에 현대물리학과 수학 내용을 설명하며 수준이 꽤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읽은 후에 현대물리학을 잘 알게 되는 것도 아니다.[6] 가장 단순하게 사실과 에스오디의 견해를 구분하는 방법은 '마무리' 부분은 에스오디의 견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체로 앞 부분은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마무리 부분에서 본인의 생각을 짧게 전달한다.[7] 실제 영상에서도 논문은 주장이라고 명시했다.[8] 새해 인사로 올린 커뮤니티 게시물에서도 '돈이 너무 좋아, 질리지가 않아'라고 했다.[9] 이렇게 돈을 좋아하는걸 드러내는게 솔직하다는 평도 있지만 너무 과하다는 평도 존재한다.[10] 일례로, 1956년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트랜지스터의 개발자였던 미국전자공학자인 윌리엄 쇼클리도 집게사장 뺨칠 정도로 돈에 환장한 사람이었다.[11] 그러나 이러한 주장이 본인의 소신이라 해도 물질만능주의적 발언이 아니거나 인신공격의 오류가 아닌건 아니다. 아마 본인도 본인이나 본인이 속한 기업 또는 기관의 이미지 때문에 얼굴과 소속, 출신 연구실 등 신상을 공개하고 이정도 수위의 발언을 대놓고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12] 완전히 다른 얘기나 헛소리, 가짜뉴스는 안 쓴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본인의 주관적 견해로 그렇다는 것이지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면 앞서 언급된 것처럼 과학 외 지식은 오류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과학 분야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13] 물론 과학 기술의 발전이 아닌 규제 도입, 국제적 교류 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단은 얼마든지 있으며, 실제로 과학 기술이 아닌 방법을 통해 해결한 사례는 존재한다.[14] 그래서인지 과학 유튜버임에도 허경영이나 안철수와 같은 정치인과도 인터뷰를 한 바가 있다.[15] 가령, 칼 세이건만해도 NASA에서 여러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총괄할 때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공화당이 펀딩을 많이 해주어서 이에 대해 자주 호의를 표했으나, 실제 성향은 베트남 전쟁 참전과 핵무기 개발을 적극 반대하고 흑인 민권 운동을 지지한 좌파였다. 거기에 아예 대놓고 민주사회주의 성향을 표방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같은 사례도 있다.[16] 일례로 2015년에 뉴 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에 초근접하여 근접사진들을 전송해올 때, 민주당 상원의원이었던 바바라 미컬스키가 NASA를 방문하여 그 역사적인 순간을 연구진들과 함께 지켜봤다.[17] 그리고 영국의 The Times - CO2 emissions by country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탄소배출량은 세계 9위로 제조업 규모(세계 5위)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18] 채널 주제에 잘 어울리는 편인 무거운 목소리인데 고양이 쇼츠를 보면 원래 목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