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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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의 곶자왈에 위치한 철도 컨셉의 생태관광 테마파크이다.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의 계열사며 국내에서 하이원추추파크를 제외하면 유일한 철도 테마파크이다. 국제적으로도 흔한 테마파크는 아니고 그나마 비슷한 것으로는 디즈니랜드가 있으며 제주도의 자연 친화성을 잘 살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다만 관광진흥법으로 분류되어 대중교통이 아니며 철도사업법도 적용이 안되어서 법적으로 놀이기구 취급을 받고 있다.
2. 역 목록[편집]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없다. 대신 직원이 있다.
역은 단선 일방통행 순환선[1]으로 제작되었다.[2] 열차는 8-1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협궤에 단선임에도 피크닉가든역과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 사이의 구간의 경우 여름에는 숲이 상당히 울창해서, 열차가 식물을 살짝 건드릴정도다.
역 접근영상
3. 열차[편집]
열차는 불드원 증기기관차의 축소형[3]이다.
궤간은 610mm이며 과거 수인선, 수려선 762mm보다 작다. 제작사는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운영하는 열차를 제작한 Severn Lamb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하였다. 8가지 제주 특산물을 상징하는 열차로 구성되어 있어 각 열차는 색과 모양이 다르다. 연료는 LPG로 구동되고 기관사가 탑승해서 기차를 운전한다. 모든 열차가 항시 구동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랜덤이다. 일부 열차는 주박선에서 운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코랜드에서 열차 소개글
4. 대중교통[편집]
5. 사건사고[편집]
2021년 4월 12일 오후 2시 30분 경, 열차가 전도되어 30여명이 부상당했다. 에코랜드는 사고로 인해 무기한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1 #2
이후 2021년 6월부터 다시 개장하였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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