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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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신 짱 드롭킥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마계 트랜실베니아 지방을 다스리는 흡혈귀 족의 공주. 헌혈 센터 진보쵸 지부장으로 첫 등장했다.
3. 작중 행적[편집]
공주님답게 오만하고 허영심이 강하다. 그러나 이런 류의 캐릭터가 늘 그렇듯 허당 속성이다. 사신짱에게도 조롱당하는 이 작품 최약체. 리엘처럼 입맛이나 취향도 어린아이 수준. 그러나 정작 어린아이의 피를 먹겠다고 아이언 코만도로 멋대로 쳐들어왔기에 리엘은 에큐트를 으깨 죽이려고 했다. 페르세포네 1세가 말리지 않았다면 정말로 죽었을지도.
주식인 피를 평화적으로 구하기 위해서[1] 인간계에 내려와 헌혈 센터를 차렸으며 아트레를 교육 담당 겸 보디가드로 데리고 있다. 그러나 아트레는 공과 사를 철저히 하는 성격이라 에큐트가 무례하거나 아이마냥 때를 쓰는 짓을 하면 가차없이 구타하면서(...) 참교육한다. 이 때문에 심복인 아트레를 매우 두려워한다.
한편 아버지의 명령으로 천사와 악마보다 강한 하나조노 유리네를 뱀파이어족으로서 스카웃하려고 시도한다. 유리네는 의외로 어둠의 일족도 멋있을것 같아서 솔깃하지만 유리네가 더 강해질 것을 두려워한 사신짱과 리엘에게서 지켜줄 방패가 사라질 것을 염려한 피노가 반대하여 무산된다. 이대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땡깡을 부리지만 아트레에게 얻어터지고 끌려간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하나조노 유리네의 상태를 관찰하며 어떻게든 뱀파이어족으로 스카웃하려고 노리고 있다.
4. 기타[편집]
성우인 아사노 루리는 버츄얼 유튜버로 오디션을 통해 맡게 되었다. 그래서 에큐트의 버추얼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5:39:25에 나무위키 에큐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인간에게 강제로 피를 강탈하는 방법도 있지만 천계에서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에큐트의 아버지는 평화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에큐트는 신선한 피를 잔뜩 먹고 싶다고 인간들 습격하다가 아트레에게 두들겨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