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란(사신 짱 드롭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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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
ラン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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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46565.jpg

종족
악마

148cm[1]
생일
9월 23일
성우
타나카 미나미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사신 짱 드롭킥에 등장인물.
콩콩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키 148cm(판다일 때는 30cm). 생일 9월 23일. 평소에는 아기 판다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포포롱과 함께 작가 공인 사신킥 투톱 상식인이다[2].

2. 작중 행적[편집]


마계 동물원에서 쿙쿙과 같이 판다 구경을 하던 중, 쿙쿙이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판다를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부러워 판다가 되고 싶다고 했다가 여기 갇혀있는 자기 모습이 좋아보이면 너도 해보라는 판다의 저주를 받아 아기 판다가 되어버렸다. 사이즈를 보면 아기판다는 커녕 판다 인형 같지만...
사신짱은 판다를 족쳐서 저주를 풀자고 했지만 그 판다는 바로 그 다음날 소화불량으로 죽어버렸다고 한다.

평소에는 선술의 일종인지 쿙쿙의 옷 가슴 부분에 들어가 마스코트 무늬인 척하고 있다.[3] 하루에 단 한번 뿐이지만, 딸기맛 사탕을 먹으면 인간의 모습으로 일시적으로 되돌아갈수 있다고 한다. 등장 시점에서 특별한 자기소개가 없었고, 그 후로도 이름이 노출되질 않았기에 팬덤과 등장인물 모두에게 주로 쿙쿙이 부르는 명칭인 언니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원작 151화에서 얄궂게도 사신짱의 지나가는 대사에 의해 이름이 최초로 공개된다. 인간의 모습일 때 구분하는 법은 란란이 언니지만 머리 모양이 말려있는 쿙쿙과 달리 트윈테일이 잘 드러나 있고 쿙쿙보다 가슴이 작다.

판다 모습일 때는 타치바나 메이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모양인지 납치당할 뻔한 적이 있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이 되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팬더 귀와 꼬리가 생기고 대나무가 먹고 싶어져 문제가 생긴다. 이에 사신짱의 주선으로 리엘을 찾아가니 그 팬더의 이름은 장비라는 악마로 마력도 높고 흉포한 요주의 악마였다고 한다. 그 흉악함 때문에 날뛰는 마계 동물을 가두는 동물원에 가둬두고 있었는데 허무하게 사망한 것. 리엘 말로는 종국에는 란란은 판다 얼굴의 중년 아저씨가 되어버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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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다일때는 30cm[2] 포포롱과 함께 이 만화엔 바보들밖에 없어서 싫어진다고 뒷담화하는 단행본 자투리 그림이 있다.[3]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판다무늬에 대해서 험담을 하면 쿙쿙이 무지막지하게 화내는 것이 패턴화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