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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트 바토리(Fate/Grand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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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영령(TYPE-MOON/세계관), 서번트(Fate 시리즈)
- 관련 문서: 랜서(Fate/EXTRA CCC)/여자,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엘리자베트 바토리,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엘리자베트 바토리 [할로윈\],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엘리자베트 바토리 [브레이브\],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오오쿠보 루미,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와다 아루코.
본래 랜서 클래스지만 이벤트에 개근 출연하면서 캐스터와 세이버, 심지어는 얼터에고로도 등장한다. 어른일 때의 면모인 카밀라와 CCC/공의 경계 이벤트의 버서커까지 포함하면[1] 페이트 시리즈를 통틀어 등장 클래스 6개라는 공동 1위의 위업을 자랑한다. 다른 한명은 페이트 시리즈의 간판인 아르토리아로 세이버, 랜서, 아처, 버서커, 라이더, 어새신. 세이버 페이스로 포함한다면 캐스터와 룰러도 있다.
1.1. 랜서[편집]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CCC에서의 경험 덕에 성격이 변한 바토리. 융통성 없던 성격이 슬적 누그라들어 타인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덕분에(?) 그녀는 FGO의 주인공보고 상당히 괜찮은 마스터라 하지만 꿈같은 마스터에는 못 미친다고 한다.
인연도 MAX를 찍을 시 구다즈를 전속 매니저까진 무리더라도 전용 AD로는 취직시켜 줄 수 있다고 한다. 전속 매니저의 자리는 예약된 사람이 있는 모양.
인게임 성능은 해당 항목 참조.
1.2. 캐스터[편집]
제1특이점 성배의 파편을 손에 넣어서 할로윈을 열고 마녀가 된 바토리. 근데 본인은 아이돌에서 뉴스 캐스터로 전향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인게임 성능은 해당 항목 참조.
1.3. 세이버[편집]
캐스터 바토리와 랜서 바토리가 퓨전하여 탄생한 바토리.
인게임 성능은 해당 항목 참조.
1.4. 얼터 에고[편집]
할로윈 스트라이크! 악마의 빌드 클라이머-히메지 성 대 결전에서 새로 추가된 서번트. 메카 에리쨩, 메카 에리쨩 2호기로 나왔다.(...) 두 기체의 성능상 차이는 없다. 이름, 일러스트, 배틀 캐릭터, 음성 정도만 차이가 있을 뿐. 본명은 "메이거스 에이지스 엘리자베트 채널".
인 게임 성능은 해당 항목 참조.
2. 스테이터스[편집]
캐스터일때는 랜서일 때보다 근력, 마력, 행운이 1랭크 떨어졌다.
세이버일때는 전체적으로 1랭크씩 고루 올랐지만 마력은 랜서나 캐스터보다도 떨어졌다.
얼터에고는 근내가 A로 상승했지만 민첩,마력 행운은 완전히 바닥을 쳤다.대신 보구는 전 클래스중 제일 높은 B.
2.1. 랜서[편집]
2.1.1. 스킬[편집]
■ 클래스별 스킬
용의 피를 이은 덕분에 높은 대마력을 지녔다.
랜서임에도 진지작성을 보유.
■ 고유 스킬
바토리는 그 취미만 제외하면 대외적으로 리더쉽 있는 여성이였다.
강화 퀘스트 클리어시 카리스마가 기학의 카리스마로 변한다. 여성 상대로 1랭크 상승한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여성 상대로 추가 효과가 붙었다.
전설대로 상대를 고문하고 희롱해 죽이는 것에 뛰어나다. 때로는 고문하던 상대의 손가락이나 팔, 목덜미, 유방을 물어뜯기도 한다.
전투속행인지 그냥 끈기인지 미묘한 스킬.
GO 마테리얼에서는 미표기.
2.1.2. 보구[편집]
CCC에서도 사용하던 보구.
2.2. 캐스터[편집]
2.2.1. 스킬[편집]
■ 클래스 별 능력
감옥성 체이테를 할로윈용으로 마개조했다.
할로윈 이벤트의 파티 용품들을 만들어냈다.
■ 고유 스킬
성배의 힘으로 무고의 괴물이 붙어서 그런지 규격외인 EX. 정상적인 무고의 괴물이 아니니 규격에 맞지 않기는 하다...
공격 모션이 호박을 떨궈서 불을 일으키는 것이다.
질리지도 않고 튀어나온다는 특성인 전투속행이 그 특성대로 출연속행이란 이름이 됐다.
무고의 괴물을 다르게 설명하는 듯 하다. 참고로 FGO 마테리얼 2권에는 실리지 않은 스킬.
2.2.2. 보구[편집]
별 차이가 없다.
2.3. 세이버[편집]
2.3.1. 스킬[편집]
■ 클래스 별 능력
랜서일 때와 동일.
랜서, 캐스터일때보다 한 랭크 다운.
이중소환(더블 서먼)과는 또 다른 스킬로 보인다. 아무런 효과도 없는 그냥 장식 스킬.
■ 고유 스킬
RPG 용사의 특성을 스킬화한 것.
외부분사가 아니라 자신에게 마력을 방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팔푼테
2.3.2. 보구[편집]
지금까지 나온 보구 중에서 가장 랭크가 높다.
2.4. 얼터 에고[편집]
도색버전과 은색버전의 둘이 등장하지만, 성능과 인연예장 성능에 차이는 없다. 이름, 일러스트, 배틀 캐릭터, 음성 정도만 차이가 있을 뿐.
2.4.1. 스킬[편집]
■ 클래스 별 능력
■ 고유 스킬
캐스터 버전과 랭크 동일
원래 오버로드는 인게임상 보뻥 & 화상(디메리트) 효과. R씨는 녹차, M씨는 신주쿠의 아처로 추정.
참고로, 메이거스 에이지스 엘리자베트 채널의 그 메이거스를 말하는 듯. 2호기도 갖고 있는지는 불명.
최종재림 일러를 보면 1호기도 펀치는 날릴수 있는 모양인데 스킬로 갖고 있는지는 불명.
2.4.2. 보구[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 스토리[편집]
3.1.1. 제1장: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편집]
키요히메와 서로를 도마뱀으로 부르며[2] 박터지게 싸우다가 아군과 싸우고 합류한다. 이 후로 가끔식 '언젠가 내 취향에 날 사랑해주는 작은 돼지 같은 마스터를 만날 수 있을 거'라든가 주인공에게 도와달라면서 '가끔씩 내 꿈에 나오는 마스터보다 조금 수준이 낮지만 일류니까 도와줘'라던가하는 대사로 CCC 해본 사람들을 뿜게 만든다. 엑스트라 때와 마찬가지로 전투중에는 사방에 소리를 질러대서 귀를 아프게 하는데, 그 노랫소리를 들은 모차르트는 음악에 대한 모독이라며 분노한다.(...) 아군에 합류한 주요 이유는 본인의 미래 모습인 카밀라를 쓰러트리기 위해서.[3] 그리고 카밀라와는 "정말 밉살스럽네, 이, 나! vs 그건 내가 할 말이야, 이 나!"하면서 대립한다.
오를레앙으로 밀고 들어갈 때, 지크프리트가 주인공 일행에 키요히메와 같이 지원으로 붙여주는데 이때 세 사람의 꿍꿍이(?)가....
사건이 수습된 후에는 나름 재밌었다고 하면서 사라진다.지크프리트: '키요히메는 불을 뿜고, 엘리자베트는 아군도 휘말리니까...
게오르기우스: '두 사람 다 보구가...'
모차르트: 엘리자베트의 그건 최악의 보구로 치고 싶군...'
3.1.2. 제2장: 영속광기제국 세프템[편집]
뜬금없이 등장해서 생전의 네로를 보고 생(生)네로라고 놀라는 등 여전한 개그력을 보여준다. 다만 이쪽 스토리에서는 별 활약 없이 퇴장....
3.1.3. 공경 콜라보[편집]
버서커로 등장. CCC에서 나왔던, 눈도 하이라이트가 싹 사라지고 동공 위치에 점 하나 딱 찍혀있는 버서커 모습이다. 마슈의 말과 본인의 언급으로 보건데 아무래도 버서커 클래스 엘리자베스는 무고의 괴물로 인해 가장 잔혹한 시절, 즉 카밀라 때의 성격과 비슷하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때의 엘리자베스는 마슈와 주인공이 알고있는 랜서 클래스와는 별개의 인물인 듯. 쓰러뜨리면 고통에 몸부림치며 울부짖다가 소멸된다.
만약 CCC에서 자비즈에게 구원받지 못했으면 이런 결말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맨션에서 사라졌을 뿐, 완전 소멸한 것은 아니었고 이 일로 오히려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는지 직접 야식을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통신에는 로만과 다 빈치의 비명이 울러퍼진다.(...)"왜 이래? 왜 나만 이렇게 비참해? 왜 나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구원받지 못하는 거야? 당신들이 인간이라면, 나는 그 인간만도 못한 짐승이잖아……! 도마뱀 같아, 도마뱀 같아, 도마뱀 같다고……! 땅바닥을 기어다니면서 짓밟히는 삶을 계속 살아가라는 거야!? 못 견뎌. 나는 그런 건 못 견뎌! 그러니까, 있지, 죽이게 해 줘. 죽어줘. 부탁이니까──나를, 용서없이 죽여줘어어어어!"
3.1.4. 제 5장: 북미신화대전 이 플루리부스 우눔[편집]
그리고 제5장에서 재등장. 이번엔 3차 재림 모습이다.
에디슨 설득에 성공한 후 최종결전에서는 북군에서 켈트군을 막는 미끼역으로 나뉘어졌다. 주인공한테 네로를 죽인 자식을 자기가 죽여야겠다고 항의를 하지만 바토리밖에 못한다고 겨우 설득했다. 북군에서 열심히 싸우다가 베오울프와 마주치고 죽을 뻔 하지만 이서문이 와서 살아남는다. 하지만 북쪽의 켈트군이 거의 다 정리가 되어갈 무렵, 메이브가 최후의 발악으로 소환한 클랜 카라틴, 마신주 28체가 북군을 노리고 소환되어버렸다. 이에 에디슨이 저걸 어떻게 이기냐며 포기하려 하지만 혼자서 저걸 막아야된다고, 막지 않으면 주인공도 패배해 버린다고 외치며 이기지는 못해도 살아만 남으면 된다고 일갈하며 로빈 후드와 함께 시간을 번다. 그야말로 폭풍간지.
시간을 끌다가 지쳐서 공격을 받기 직전 바토리의 말에 마음이 움직인 에디슨이 보구로 도와주고 갑자기 나타난 테슬라와 아르주나가 마신주를 전부 소멸시켜서 끝까지 살아남는데 성공한다. 이후 프랑스, 로마에 이어 미국까지 3번이나 소환되다니 힘들다고 투덜거리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이상의 마스터까지는 아니지만 꽤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소멸한다.
3.2. 이벤트 스토리[편집]
어째 할로윈 이벤트 전담을 맡고 있다.
3.2.1. 2015년 할로윈 이벤트[편집]
주인공 일행과 헤어진 이후 어쩌다 성배 조각을 주워서 캐스터로 클래스를 바꾸고 체이테성을 배경으로 할로윈 이벤트를 벌인다. 파티가 끝난 후에는 비오는 날 버려진 고양이 마냥 골판지 상자 안에 들어가서(...) 주워달라고 부탁해서 결국 합류한다.
3.2.2. 거의 주간 산타 얼터 씨[편집]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의기투합하고 있던 에미야와 로빈 후드, 다윗 위에 산타 오르타가
3.2.3. 2016년 할로윈 이벤트[편집]
모 이집트 왕조의 마지막 여왕님한테 체이테 성을 빼앗겨버린 것도 모자라 자기 왕은 어따두고 클레오파트라 휘하가 된
이후 구다즈 일행과 만나서 자기 성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하는데, 스스로를 용자라 칭하는 걸 보면 여지없이 마계촌 패러디(...) 여담으로 비키니 아머를 입고있지만 절벽인 관계로 흉갑이 붕 떠있어서 사실 벌거벗은 거나 다름없는 수준(...) 그 여파인지(?) 춥다고 하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구다즈 일행과 같이 다니다가
이후 설원에서 일행 주변에서 얼쩡거리던 이바라키를 영입하고 용암지대에서 얀데레 3인방을 간신히 따돌리고 성문에 도착하지만 성문에서 버티고 있던 무인으로서 블라드 3세를 보고 반가워 하지만 그는 바토리에게 냉담하게 대하고 자신의 책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넘어 갈 수 없다고 말하자 지크프리트에 의해 출발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 할로윈을 사람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기사들을 제압하고 호박머리를 사냥해 할로윈을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다시 성문으로 가 블라드 3세와 만나게 된다. 그에게 인사를 하지만 그는 그녀에게 죄악이 많다며 죽음으로 심판하겠다며 싸움을 걸어오고 어쩔 수 없이 상대하게 된다. 이후 블라드 3세가 사라지면서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전에 자신이 저질렀던 일에 대해 원망을 듣고 그렇기에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며 사라지자 풀이 죽지만 이바라키의 인간을 생각하기에 영령이 되어 여기에 있는 거라는 위로를 받고 성으로 돌입한다.
성에 돌입해서는 클레오파트라와 대면한다. 클레오파트라의 통치자로써의 태도를 듣고 자신의 태도를 밝히고 전투에서 승리한다. 그리고 피라미드의 철거를 요청하는데 클레오파트라가 한게 아닌걸 듣고 곧이어 진짜 원흉이 등장한다. 그가 클레오파트라의 태도를 바꿔주기 위해서 일을 벌인걸 듣고 클레오파트라한테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것이 최고라고 충고해서 클레오파트라를 개심시킨다. 이후 그녀의 소원을 듣고 그게 그자리에서 이루어지면서 멘붕이 온 클레오파트라한테 지금 당장 빼라고 하는것도 불쌍하니 한동안은 있어도 된다고 위로한다.
3.2.4. 2017년 할로윈 이벤트[편집]
할로윈 3부작 이벤트 마지막이라고 알려졌는데, 처음 본 사람들은 실루엣 등을 보고 드디어 로봇(...) 형태의 모습이 나와, 로봇이 된 줄 알았지만 사실 원래의 바토리와 별개의 존재. 이 이벤트는 페그오 최초의 배포 서번트 택일 이벤트이다.
할로윈이 다가오자 병사들을 시켜서 나름 일을 하고 있던 중에[8] 갑자기 나타난 메카에리짱이 기사들을 세뇌시키고 자신을 공격해오자, 맞서지만 너무 강해 도망친다. 자기가 살던 히메지 성이 갑자기 체이테 성에 전이되어 똑같이 메카에리짱에게 쫓기던, 오사카베히메와 마을로 도망치다 때마침 나타난 리츠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리츠카와 함께 성으로 올라가면서 카밀라, 클레오파트라, 불새신과 싸우거나 기타 여러 모험을 겪고 메카에리짱을 무찌르고 천수각에 도착하지만 거기서 본색을 드러낸 오사카베히메가 불러낸 2호기에 일행이 쫓겨나고 붙잡힌 공주님 신세가 된다. 사실 그녀에겐 엘리자 입자라는 입자가 나오는데 그걸로 여러 클래스 영기를 바꾸고 했다는 것.
거기다 오사카베히메는 성안에만 틀어박혀 살고 거기서만 힘을 발휘하는 자신때문에 할로윈을 영원히 끝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할로윈 이벤트때마다 등장하는 엘리자베트를 이용하기로 한 것.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엘리자베트의 엘리자 입자를 전부 사용해야기 때문에 그녀가 소멸하고 성정이 모질지 못했던 오사카베는 차마 그녀를 죽이지 못해 시간을 끌다가 2호기에 갈굼 당하고 오히려 휘둘리게 된다.
이후 리액터까지 쫓아온 주인공 일행이 2호기가 만든 서번트 마력 흡수장치에 휘말려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노래로 일행을 일으켜 세우는데 이때 타인을 위해 노래를 부른 경우여서 괜찮은 목소리로 불렀고 오히려 2호기가 데미지를 입어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2호기의 인심회로[9] 를 장착시켜 폭주를 진정시키지만 약속된 전개로 리액터가 폭발할 상황에 쳐하고 오사카베가 자신이 막겠다고 남자 자기 분신이 저지른 짓이니 자기도 돕겠다며 그녀와 남는다. 그리고 노래할때 나오는 부의 엘리자 입자를 리액터의 정의 엘리자 입자에 상쇄시키자는 오사카베의 제안에 노래를 불러 상쇄시키지만 다 되기 직전 노래가 끝나 노래를 멈추는 바람에 폭발해 두 사람 모두 폭발에 휘말린다.
하지만 위력이 약해 상처없이 돌아오고 어찌해서 사건은 해결된다. 이후 칼데아에 돌아오고 리츠카가 리액터에서 불렀던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싶다고 하지만 그땐 다른 사람을 위해 부른거고 이젠 자기 자신을 위해 부른다는 말에 좌절한다. 이때 다른 분신들(세토리, 캐토리, 메카에리짱)하고 콘서트를 하겠다고 계획을 세운다.(...)
메카에리짱은 사실 오사카베히메가 자신의 계획을 위해 누군가에게서 받은 개조서로 체이테 성의 수호신상을 개조한 것이었다. 그래서 인지 영주로서 면모가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해 쓰러진다. 그러나 사실 프로토타입이라 정식 타입인 2호기가 있었고 이후 쓰러진 1호기를 구해 데려가고 1호기가 주인공을 돕겠다고 하면서 계약을 맺어 클래스가 버서커에서 얼터에고로 변환된다.
사실 메카에리짱은 미완성인 상태였는데 인심회로라는 것이 장착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그걸 장착하면서 인간의 마음을 가지게 되어 통각을 느끼고 좀더 인간다운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2호기는 1호기가 영주의 면모를 가졌던 것과 달리 오사카베의 소원만을 이루기 위해 행동했고 결국 폭주해 할로윈을 넘어 인류 자체를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 존재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
결국 2호기도 인심회로가 장착되 폭주를 멈추게 되고 둘 중 하나는 원래의 수호신상이 되어 체이테 성과 특이점을 지키고 나머지 하나는 리츠카와 함께 칼데아로 가게 된다. 이것이 이 이벤트에서 배포서번트를 둘 중 하나로 골라서 받는 이유.
여담으로 둘 말고도 거대 메카에리짱과 양산형 메카에리짱이 있는데 이쪽은 인공 지능이 없이 그냥 명령대로 움직이는 로봇이라고 한다.외형은 둘 다 2호기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양산형은 음성이 없고 눈이 키카이더같은 램프형 눈으로 되어있다.스킬도 약간 다르다.
4. 인연 캐릭터[편집]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
- 엘리자베트(랜서)의 입장
- 네로: 아이돌로서 함께 높은 경지를 지향하는 이해자이자 라이벌. 즉, 돌친구(ドル友).
- 블라드 3세: Fate/Apocrypha 버전 쪽. 실은 친척으로,[10] 같은 흡혈귀이기도 하다. 귀족의 품위가 감도는 이쪽 블라드 3세를 매우 잘 따른다.
- 엘리자베트(할로윈)의 입장
- 산타 얼터: 축제계 서번트로서 상종할 수 없는 관계. 그렇지만 크리스마스도 즐겁게 기대하고 있는 엘리자베트의 입장에서는 어째서 노림 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
- 타마모캣: 만능 메이드의 사전 선전으로 도와주러 온, 지나가던 서번트. 전투 요원으로 고용해 봤더니 정말 만능이라서 놀랐다. 이후, 비교적 믿음직한 친구 범위(フレンド枠)로서 교제하고 있다.
5. 기타[편집]
서번트들 사이에서는 아이돌이 아니라 서번트계 No.1 코미디언으로 인식되고 있는 듯 하다(.......) 어느 수준인가하면 인연퀘에서는 콘서트 한답시고 준비했더니 주위에서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막으려 달려왔다. 그것도 주위의 마물들과 연합해서. 오를레앙에서는 지크프리트와 게오르기우스가 자신들의 고막을 걱정하는 행태가 나왔으며(...)
팬덤에선 유감스런 여자의 공식으로 여겨진다(...)
예)
중동+에리=니토크리스
동양+에리=이바라키도지
나이+에리=카밀라
보통 바토리즈로 묶이면 카밀라와도 같이 묶이고 바토리계 여자 기믹으로 묶이면 니토 + 이바라키와 주로 묶인다. 게다가 니토크리스랑 이바라키는 대놓고 이벤트에서 에리쟝계(...)라고 공식에서도 어느정도
타입문 갤러리에선 허구한날 꾸준글이 올라오는 캐릭터 인지라 친근하게 '박돌이'라고 불릴 때도 있다.
설정상 엄청난 음치지만, Variety Sound Drama Fate/EXTRA CCC 루나틱 스테이션 2013(ルナティックステーション2013)에 실린 캐릭터송(#)을 들으면 엄청 잘부른다...
[1] 다만 버서커는 보구 이외 랜서 모션을 재활용했으므로 다소 애매한 면이 있다[2] 바토리와 키요히메는 둘 다 용종 속성이다[3] 일단 매트릭스의 서술상, 현재의 바토리는 CCC의 기억으로 인해 개심한 상태이며, 자기 자신도 카밀라를 부정하는 걸 "그저 자신의 죄에서 등을 돌릴 뿐인데다가 추악한 자기만족"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카밀라를 쓰러트린 뒤에도 죄가 가벼워지지도 않고 자신을 향한 공포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란 것은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자신의 추악한 미래를 진심으로 부정하고 있는 것. 하지만 본성 어디 안가는지라 잔느 얼터로 인해 피비린내 진동하는 성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4] 이 때문인지 이 마을 근처의 적들은 상당히 약해져있는 상태였다.(...)[5] 이 와중에 켈트 전사들이 계속 쳐들어 오는걸 손님이 끊임없이 밀려오는(...)거라고 생각해서 분발해서 노래하고 있었다(...)[6] 참고로 옆마을에선 일생일대의 라이벌이 헐리우드를 짓겠다고 난리를 피우고 있었다(...)[7] 물론 통상적인 의미에서 노래가 괜찮아서 맘에 든 게 아니라 명부의 사령들과 어울린다는 의미에서(...) 맘에 든다는 의미...[8] 이전 이벤트에 체이테 성에 박힌 피라미드는 그대로인데 클레오파트라 보고 빼라고 했지만 자기것이 아니라며 뻐튕기고 있다고 한다[9] 키카이다의 양심회로의 오마쥬로 보인다.(...)[10] 역사상으로 따질 경우, 정확히는 혈연상 친척이 아니고 촌수상 친척 취급이다. 바토리 가의 여성이 이 사람에게 시집갔기 때문[11] 굳이 진지하게 따지자면 바토리의 초음치공격은 충격파보다 천원돌파한 음치력에서 나오는 정신대미지가 더 커서 아머 오브 파프니르로 충격파를 막더라도 정신대미지는 막지 못한 걸 수도 있다[12] 심지어 니토크리스는 스토리에서 대놓고 바토리와 잘 맞을 것 같다는 발언까지 듣고, 의외로 죽이 잘 맞는 모습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