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히메(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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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BLACK.[1] 설정 담당은 히가시데 유이치로.
기모노를 입은 귀엽고 아름다운 녹발금안의 소녀로 고귀한 분위기와 어두운 얀데레 분위기를 풍기는 귀족풍 아가씨. 사랑에 죽고 사는 여자(자칭).
용으로 변한다는 일화에 평상시에도 침식되어있는 건지 머리에 용의 뿔이 있다. 원래는 민트빛 머리색과 기모노지만 3차 영기재림에서 잿빛, 불빛, 숯빛 조합으로 변한다. 뿔도 원래 흰색이지만 3차 영기재림에서 검은색으로 변한다. 머리는 하얀 색, 눈은 붉은 색으로 변해 알비노 비슷하게 된다.
2. 진명[편집]
사랑해서, 연모해서, 사랑해서, 연모해서,
배신당해서, 슬퍼서, 슬퍼서, 슬퍼서슬퍼서슬퍼서,
미워서미워서미워서미워서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 그래서 태워죽였습니다.[원문]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땅(地).똑똑 하고 절 도조지(道成寺)
조종(釣鐘) 내려 몸을 숨기네
안친 키요히메 뱀으로 화하여
칠종(七重)으로 감싸네 한 겹 한 겹
▶ FGO 마테리얼 인물배경, 전래동요 '도조지(道成寺)'
사랑만으로 용으로 변한 귀족 영애. 집념만으로 이무기가 된 집착녀. 요괴 태생이 아니지만 그 일화 덕분에 요괴로 분류되는 여자. 연령은 당대 기준으로는 13세, 현대에는 12세.링크(일어).가장 맨 밑에 있는 작은 문장 참고.
성배의 소원은 거짓이 없는 세계다. 안친 때문인지 정직함에 집착하며 거짓말을 제일 싫어한다.
인게임에서도 얀데레라는 특징이 반영되어 키요히메는 다른 서번트들보다 인연 레벨에 필요한 포인트가 적은지 상당히 빠르게 인연 레벨이 오른다. 거기다가 퀘스트 클리어시 개방되는 설명을 보면 마스터를 안친의 환생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걸 원하는데 그럼에도 거짓말을 했다가 들킬 경우 영주를 빼앗으려고 공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3. 스테이터스[편집]
3.1. 버서커[편집]
원래 귀족 영애였다보니 근내민은 E/E/C라는 최저 수준. 저 민첩 C마저도 광화 보정을 받은 것일 가능성이 있다. 마술을 배운 적도 없고 안친과도 이어지지 못했으니 마력도 행운도 E랭크. 그렇지만 딱 하나, 보구만은 EX랭크다.
최약캐 서번트인 타마모가 강화 마술을 쓰지 않으면 평범한 고등학생 인간에게도 힘이 후달린다는 증언이 있으니 귀족영애 키요히메도 상황은 비슷할 듯 하다.
어찌보면 약체를 강화시켜 소환하는 버서커 클래스에 걸맞는 타입이라고도 볼 수 있다. 저 스펙마저도 광화 보정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4]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키요히메 참조.
3.1.1.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규격 외의 광화. 언어능력이 있고, 제대로 대화도 통한다. 단지 얀데레일 뿐이다. 사랑에 죽고 사는 여자(자칭).
광화의 특수효과로 거짓말을 간파하고 그 대가로 영주를 1획 소모시킨다. 단순히 마스터의 거짓말만 간파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 눈 앞에서 말하는 거짓말이라면 화자를 불문하고 전부 간파할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여부만 간파하는 것이고, 그 안에 숨겨진 진실까지는 간파할 수는 없다.
■ 고유 스킬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능력. 용으로 변했다. 밸런타인 스토리에서는 216,000kcal의 초콜릿으로 변했다.
인게임에서는 강화 퀘스트를 거칠 시 변화(화룡) C+로 강화된다. 상세한 내용은 불명.
뛰어난 스토킹 능력 보유자. 자칭 '은밀하게, 라고 보이기까지 하는 헌신적인 후방경비'.
마스터와 입맞춤을 하면 키요히메가 엄청나게 강해진다...고 하는데 근거는 없다.
3.1.2. 보구[편집]
이무기로 변해 드래곤 브레스를 내뿜는 능력. TYPE-MOON/세계관에서 이무기는 저급 용종으로 취급된다. 그러나 브레스의 공격력은 믿을만 하다고.
규격 외인 EX인 것은 위력이 그만큼 강하다기보단 혈연도 재능도 뭐도 없는 평범한 소녀가 순전히 광기 하나만으로 타입문 세계관에서 최강격 종족인 용족으로 변신한다는 점 때문인듯.
여기서 말하는 턴은 TRPG 개념으로 플레이어가 한턴에 할 수 있는 행동을 말한다. 룰과 마스터의 재량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턴제RPG에서 공격, 마법, 방어, 도주 등의 커맨드를 하나 고를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변신 시간이 한턴이라는건 변신후 할 수 있는 행동이 한번 뿐이라는 것. 턴이라는 단위가 나온 것으로는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괴력 C- 랭크, 안타레스 스나이프 등이 있다.
페그오 개편 전 모션과 아케이드에선 키요히메가 푸른 화염의 용을 소환해서 날리는 뭔가 보구 설정에 맞지않는 모션으로 나온다. 하지만 개편 후에는 정말로 푸른 화염의 용으로 변신해 적들을 휘감고 덮쳐 태워버리는 강렬한 모션으로 개편되었다.
3.2. 랜서[편집]
어째서인지 버서커보다 근내민이 1랭크씩 높고, 행운은 무려 A+까지 올랐다. 다만 보구는 C랭크로 격하.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키요히메 참조.
3.2.1.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 고유 스킬
3.2.2. 보구[편집]
종 속에 숨은 안친을 종 째로 녹여죽인 키요히메 설화를 그대로 재현한다. 버서커 버전은 화룡변신을 가져가고, 이쪽은 가둔 다음 태워죽이기를 가져가서 반반 나눠먹은 셈.(...) 네이밍은 아무리봐도 리 108식 대사치의 패러디가 명백하다. 다만 대사치의 경우 '큰 뱀(오로치)를 치는 기술'인데 반해 이쪽은 '화룡이 치는 기술'이라 공격자와 피격자가 바뀌었다.
에드워드 티치가 저런 반응을 보이는건 해적 룰렛이라 알려진 게임의 일칭이 검은 수염 위기 일발이기 때문.
4. 작중 행적[편집]
4.1. 2015 만우절 이벤트[편집]
2015 만우절 이벤트에서 비주얼을 포함해 선행 등장한 서번트. 캐스여우의 문자 친구로서 등장하며 이 때 사용한 닉네임이 안친만은 반드시 죽이는 GIRL. 메데이아와의 상담에서도 '남편에게 버림받을 바에야 손을 마주잡고 분신자살'이라는 소리를 하는 둥 그야말로 얀데레의 귀감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
4.2. Fate/Grand Order[편집]
인게임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키요히메,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키요히메 문서 참조.
4.2.1. 제1특이점 -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편집]
엘리자베트 바토리와 투닥이다가 한번 싸우고 아군에 합류하는데, 여행 도중에 얀데레엔진이 발동했는지 후지마루 리츠카가 얀데레 표적이 된다. 다 끝나고 돌아갈때도 자긴 집요하니까 다시 만나자며 사라지는데 이후 오를레앙을 클리어하면 우편함에 보상으로 지급되어 있다.
4.2.2.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매드 파티 2015~[편집]
1장 클리어보수로 왔던 걸 잊었냐며, 그 때는 자기가 직접 포장해서 찾아왔다고... 이 이벤트부터 키요히메 뇌내에선 주인공은 이미 남편 확정. 마슈나 다른 인물들의 집요한 태클에도 꿋꿋하다.
4.2.3.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Valentine 2016-[편집]
초장에 등장.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신의 몸을 초콜릿으로 변화시켰고 용으로 변하는것도 해낸 만큼 초콜릿으로 변하는건 훨씬 쉬웠다면서 보존해서 잘게 나눠먹어도 된다는 공포스런 말을 하는데
4.2.4. 칼데아 서머 메모리 ~치유의 화이트 비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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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이벤트에서도 주연 중 한명으로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면서랜서 클래스가 새로 생겼다. 들고 있는 창은 나기나타. 개척 관련해서 주로 나무로 된 건축물이나 쌀 등 일본풍을 추천한다. 그러면서 주인공과 같이 있다는 점에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다.
4.2.5. 마법소녀기행 ~프리즈마 코즈~[편집]
티치가 같이 가자고 안 데려가주면 빨간 왕이나 슈텐도지에게 이를꺼라며 떼를 쓰는데 옆에서 팬텀 오브 디 오페라가 '최애캐인 키요히메가 있지 않느냐'며 묻자 검은 수염이 "아, 아니. 그건 장난으로 안 끝나니까. 소생 그 정도로 악당은 아니니까..."라고 반응한다.
4.2.6. 제7특이점 -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편집]
우르크 시에 머물며 여러가지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 주인공 일행에게 킷시나뮈라는 이름의 병기고 담당자로부터 '아내가 바람을 피는 것 같으니 조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의뢰를 받고 순찰을 돌러가자 바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보스로 나타난 아내의 모델링은 아무리 봐도 랜서버전 키요히메의 쉐도우 서번트. 알고보니 아내는 인간이 아닌 지하에 사는 수수께끼의 종족이었으며 지상을 전복하기 위해 심어진 스파이었다는 듯.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인 킷시나뮈는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하며, 그녀의 사랑 덕분에 지상의 평화는 지켜지게 되었다나 뭐라나.[5]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키요히메 모델링만 재탕한 별 관련 없는 이야기일 듯 싶지만, 이 지하세계 종족의 이름이 바로
4.2.7. 아종평행세계 -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편집]
실제 키요히메는 아니고 마츠다이라 시모사노카미의 딸이자 해당 영지의 공주님으로, 얼굴과 이름만 같은 다른 사람. 전투에도 등장하고 뭔가 불꽃도 쓰지만 이건 스토리에 따르면 석유를 통에 담아 휴대하여 불을 붙여 공격하는 것이다.[6]
다만 여기서도 얀데레끼는 그대론지 리츠카의 모습을 보고 흥미가 있었던 건지 말을 거는데, 리츠카가 자기 이름까지 알고 있는 걸 알자 '언젠간 성에서 데려나가줄 운명의 사람과 만날거라 믿었다'며 눈을 반짝이더니 바로 좋아!하고 고백하며 사랑에 눈을 뜬다. 가신들도 이런 경우가 많았는지 고생하고 있었고 먼저 이야기 하고 있던 타마모와 티격태격하더니 불태울거라며 석유를 꺼내들어 주인공 일행이 말린다. 이후 진정시키고 성으로 돌려 보낸다. 이후로는 어새신 파라이소에게 암살 예고를 듣거나, 그녀에게 조종당해 싸우거나, 요술사에 의해 재갈이 물린 채로 방치당하는 등 이런저런 고생을 하고, 사건이 해결된 뒤에는 정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양.
자신과 똑같이 여성의 몸임에도 멋지게 싸우는 무사시에게도 동경을 표하며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도 보인다.
후일담에서 고아가 된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를 돌봐주는 보호자로서 오타마와 같이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듯 하다.
한편 코믹스판에선 타마모를 포함한 서포트, 회복계 서번트들이 리츠카의 육체를 간호하는 동안 하산들에게 누가 침입하지 못하게[7] 방문을 지키고 있었는데 칼데아의 키요히메가 리츠카를 보고 싶다며 침입을 시도하다 설치한 함정에 죄다 걸리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4.2.8. 참새의 여관 활동일지~염마정번영기~[편집]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 중 한 명으로서 여관에서 열심히 종사했다. 남자들의 거짓말은 안 놓친다면서 핀 막 쿨의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용의 구슬을 얻겠다며 토모에가 만든 복제품이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최종 전투에 돌입하게 되자 3차 영기재림으로 모습을 바꾼다. 당시 묘사를 볼 때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영기출력을 올려 영기재림하는 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등장하는 소녀 검객 베니엔마와는 선생님과 제자 관계로 키요히메 쪽이 제자. 워낙 남편바라기인지라 선생님인 베니엔마가 쯧쯧 혀를 차며 깔 정도이다. 물론 키요히메는 염마정 문을 보자마자 타마모, 토모에와 함께 공포에 떨었다.
4.2.9. 미혹의 명봉장의 고찰[편집]
신주쿠의 아처의 등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책을 망가뜨린 교수가 거짓말을 못 하고 영화 촬영에 협조하게 되었다.
4.2.10. 서번트 서머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편집]
랜서 버전이 두 번째 밤의 살인귀역으로 등장. 다만 키요히메 전설 자체가 괴담적 요소가 강해서 그런지, 헐리우드 영화 클리셰에 잡아먹히지 않고 키요히메 전설다운 속성이 엄청 강해져서 나타났다.[8] 그러니까 과격해진 것[9] 빼면 평소하는 짓과 별 다를바가 없다보니, 전략을 짤 필요도 없이 그냥 두들겨 패서 정신차리게 만들었다. 이 때문인지 본작의 사망전대인 우미인도 별탈없이 넘어갔다.
정신을 차린 후 셰에라자드가 하는 괴담 연극에 참여한다. 우게쓰 이야기의 "뱀 여인의 음욕"을 맡았는데, 도조지에 한 걸 그대로하라는 지시에 의아해한다. 본인왈 자신의 일생은 호러가 아닌 비극이며, 그림도 호러가 아닌 순애라는 걸 강조한다. 참고로 연극에 참가한 이유는 마스터가 보고 올 걸 기대했기 때문이며, 공포 특집에 연인스러운 이벤트를 기대했다. 이때 자신이 왜 여기있는지 의아해하며 얼마 전만 해도 다른 건물에 있었다고 특이점에 대한 떡밥을 낸다.
4.2.11. 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 ~봉인된 크리스마스 프레젠트~[편집]
브리트라가 만든 복제 서번트로 등장하며 네번째 폐쇄 특이점의 핵이다.
마스터에게 화염탄을 날리는데, 본인 왈 특제 러브러브탄이라고 한다. 마스터가 길을 헤메지 않게 하기 위하여 사랑을 담아 보낸다고 한다. 브리트라는 키요히를 보고 버서커란 다 이런거냐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스터가 "지금"은 키요히메를 막자고 말하자, "지금"이라면 나중에 바람피는거 아니냐고 분노. 전투 후에는 자신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만, 진짜가 상대여도 독점을 하고 싶어하는게 소녀의 마음이라고 하며 소멸한다.
4.2.12. 사상현현계역 트라움[편집]
스토리 중반부에 실리움 동문을 담당하는 복권계역측 서번트로 등장. 서복이 석병팔진(간단 버전)으로 막고 있던 동문이 숲이 있는 지역이다보니 화끈하게 불태워버리며 리츠카&서복과 대치하게 된다. 어찌저찌 싸우기는 했지만[10] 결국 막아내지 못하고, 동문을 불로 파괴해버리며 목표를 달성한다. 하지만 동문 파괴 직후에 온 클래스 어새신이 왕도계역측의 사기를 깎기 위해 서문이 함락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거짓말을 매우 싫어하는 그녀의 지뢰를 밟아버려 복권계역에게 실망해버린다. 이어 안친이랑 닮은 듯도 한 마스터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냐고 묻는데, 그렇다고 대답해버리는지라 그러면 어느 쪽 계역도 맘에 들지 않는다면서 그대로 이탈해버린다.
이후 복수계역으로 돌진한 왕도+복권 연합 특공대의 길을 가로막으며 다시금 등장한다. 그녀는 마스터를 향해 특이점을 파괴할 생각이냐고 묻고, 이를 긍정하자 역시 거짓말을 하진 않았다며 마지막 조력자가 되어 크림힐트가 있는 방 앞에서 샤를마뉴와 함께 적들을 막아내는 역할을 한다. 크림힐트가 쓰러지고 자신을 비롯한 특이점의 서번트들이 퇴장할 때 리츠카에게서 안친 님이 느껴진다는 말을 남긴다.
키요히메 특유의 얀데레끼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키요히메가 나올 때마다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개그 담당이 아니다보니 이전에 등장한 메인 시나리오나 이벤트들에 비하면 강도가 약하다.[11]
4.2.13.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편집]
4.2.14. 발렌타인 이벤트[편집]
예장 교환시 하는 이야기를 보면 결국 자길 (성적으로) 먹어달라는, 더 위험한 내용인 듯 싶다.
랜서버전은 평범한 초콜렛...인줄 알았더니 안에는 사랑의 묘약이 들어있다고 한다. 묘약을 만들어준 범인이 마스터에게 바로 중화제를 건네준 모양이지만.
아스톨포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도 등장. 주인공에게 초거대 히포그리프 봉제인형을 주고 콧노래를 부르면서 복도를 지나던 아스톨포를 노려보다 자초지종을 듣자 급 현자라고 칭찬하고 좋은걸 배웠다면서 자기도 종하고 용을 이용해서(?!) 봉제인형을 만들겠다고 선언, 파이팅을 외치고는 만들러 가버린다. 아스톨포는 영문도 모른채 파이팅을 외쳐준다.
4.2.15. 이부키도지 막간의 이야기[편집]
이부키도지가 마스터랑 마이룸에서 대화하다가 이부키도지가 마스터에게 화를 내는 시점에서 라이코우랑 난입, 마스터에게 너무 가깝게 군다며 화를 낸다. 전투로 난장판이 벌어지면서 뒤이어 헤이안조도 난입. 막간에 헤이안 서번트들이 잔뜩 나오는데 혼자 시대가 다른데 자연스럽게 참여.
4.2.16. 케이론 막간의 이야기[편집]
서번트 과외 캠프 참가자들 중 하나. 어둠속에서 불을 켜면 상대에게 들키게 되는데, 이때의 대처 방법에 대해 제로니모가 질문하자 사랑이 있으면 된다는 얀데레식 답변을 내놓는다. 제로니모는 의외로 오답은 아니라는 반응.
4.2.17. 카마 막간의 이야기[편집]
2번째 막간 초반에 증언자 중 하나로 등장. 카마를 자주 찾아간 단골 멤버인 듯.
4.2.18. 막간의 이야기[편집]
주인공이랑 둘이서 산책가는 줄 알았는데, 마슈가 나타나자 키요히메는 노골적으로 싫은 기색을 비친다. 레이시프트 코스 맨 마지막에 있던 건 또 하나의 키요히메. 본인에게 서번트의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비난을 한다.
4.3. Fate/Grand Order-turas realta-[편집]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당시 후지마루 리츠카의 원조를 위해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테리얼 설정으로만 나오는 마차를 타고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아마데우스, 바토리 에르제베트와 함께 잔 다르크 얼터 일행을 쫓아낸다. 이후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에 편입되어 싸운다. 지크프리트, 마슈와 함께 와이번 떼를 상대하며 와이번의 포위망을 무너뜨려 지크프리트가 돌파하도록 돕거나, 프랑스군을 구하자고 퇴각하자는 리츠카에게 자신들이 해야할 일은 파프니르를 쓰러뜨리는 것이라 일갈해 마음을 다잡아주었다.
질이 거대 해마를 소환하자 보구를 발동해 시간을 끌고, 특이점이 사라지고 성배도 회수하면서 소멸. 허나 무시무시한 불뱀으로 변하는 보구를 발동한 자신을 보고 환멸할 거라 생각한 리츠카는 오히려 멋졌다고 칭찬해줬다. 키요히메는 신경 써서 듣기 좋게 말해줬다 생각하지만 거짓말을 간파하는 능력으로 리츠카가 진심으로 멋지다고 말했다는걸 알고 쇼크를 받아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다. 이후 리츠카와 재회를
스토리 변경으로 영속광기제국 세프템이 간략하게 넘어가고[13] 봉쇄종국사해 오케아노스에서 같이 넘어간다. 레이시프트에서의 사고로 리츠카가 상공에서 바다로 떨어져서 마슈가 보구로 충격을 완화, 키요히메가 변화해서 일행을 섬까지 옮겨다줬다. 이후 리츠카가 닥터 로망의 무리하지 말라는 충고에 알겠다고 대답하자 거짓말이라는 걸 간파, 자신의 일화를 말해주며 거짓말은 금지라고 한다. 티치 세력이 난입해서 프랜시스 드레이크와 합류한 후에는 골든 하인드 호의 조리장 조수로 부려먹히다가(...)[14] 전투에서는 헤라클레스 토벌전 등 3장 내내 후위에서 공격수로 활약한다.
아르고노츠와의 첫 전투에서 1대 다수의 전투에 특화되었다는 특성을 살리고자 메데이아 릴리의 용아병 떼를 상대하는데, 마침 용아병의 내성이 화염에 약함에도 불과하고 그 수가 워낙 많아서 다 붙잡아두지 못하고 일부가 다윗에게 간 탓에, 헥토르가 아스테리오스와 헤라클레스 쪽에 보구를 쏠 틈을 주고 만다. 그 후, 근성을 발휘한 아스테리오스가 헤라클레스보다 먼저 깨어나 헤라클레스를 배에서 떨어뜨리고 미궁을 펼친 덕에 이탈한다. 이후 적이 이아손과 아르고노츠이며, 아르고노츠의 목적이 아크를 이용해 세계(특이점)을 멸망시키는 것임이 명확해졌다고 다윗이 아탈란데와 합류해서 진명을 밝히자, 서방님를 속인 괘씸죄라며 다윗의 머리카락을 살짝 불태워 아프로 머리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아크까지 헤라클레스를 유인해 죽인다고 작전을 짜고 시작한 2차전에서, 후지마루 리츠카가 에우리알레를 안고서 헤라클레스를 유인해서 달릴 때, 한계까지 혹사된 후지마루의 근육을 회복하기 위해 만든 회복용 마법진에서 헤라클레스에게 따라잡히고 마슈, 다윗이 다운 당해 위험해지자, 마력공급을 제한한 현 상태에서 보구를 썼다간 위험하다는 닥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보구를 써서 헤라클레스를 막아서서, 후지마루가 달아날 시간을 번다. 보구 사용도 사실상 자멸을 각오하고 쓴 건데, 상대가 대마물 전투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헤라클레스라 지지 않을 가능성은 전무했으나, 헤라클레스가 키요히메를 죽이는 것보다 1분 1초라도 빨리 에우리알레를 쫓는 걸 우선시한 덕에 살아남아 아크 앞에서 다른 서번트들과 합류, 헤라클레스를 있는 힘껏 밀어내나 헤라클레스는 어떻게든 버티면서 나인 라이브즈까지 써가며 모두를 생매장시키려 든다. 이 때, 다윗이 헤라클레스의 부검을 그대로 받아내서 붙잡고 아크를 끌어당겨 헤라클레스를 소멸시켰고,[15] 키요히메는 다른 일행과 함께 다윗의 마지막을 지켜봐 준다. 칼데아로 복귀한 이후에는 3장 스토리 내내 감시목적으로 붙어다닌 다윗이 했던 말을 떠올리면서 거짓말을 하던 사람은 아니였으니 그말을 믿어보자면서 로마니를 다독인다.
5장에서는 영기재림을 시킨다는 이유로 집보기...를 당한다. 주방에서 실컷 부려먹힌 경험 때문인지 오케아노스에서 복귀 후에는 칼데아의 직원들을 먹여살리느라 주방에서 박혀살다시피 하는 모양이다.[16] 본인은 후지마루랑 떨어져야한다는 사실이 여러가지로 불만이 많은 모양이였으나 칼데아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사용할 기회라면서 어떤 기술인지 귓속말로 전해듣자 뭐냐그거 최고아니냐면서 기뻐하며 후지마루를 배웅해준다. 대통왕 전에서 밝혀지길 그 신기술은 바로 영령검호 코믹스 등에서 선보인 섀도우 서번트 소환기술로, 칼데아에 대기중인 서번트에게서 영기정보를 추출하여 일시적으로 그 능력만 현계시켜 마스터의 공격기로 삼는 방식. 로마니는 키요히메가 그 장면을 보았다간 흥분해서 관제실을 싹다 태웠을거라 그자리에 없어서 다행이였다고 평가한다.
7장에서 헥토르, 아르주나와 함께 바빌로니아 특이점으로 향한다. 그리고 멀린을 만나게 되는데, 키요히메를 칼데아로 소환시켜 준 인물이 바로 멀린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키요히메는 "마스터를 향한 사랑의 힘으로 칼데아에 오게 된 것이 아니었냐"며 방성대곡.(...)[17]
5. 인연 캐릭터[편집]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키요히메의 입장
- 엘리자베트: 장지뱀, 멕시코 독도마뱀, 코모도 왕도마뱀, 그것 말고도 욕설은 끊이지 않는다.
- 타마모노마에: 문자 친구. 오프라인 모임을 열자고 착착 제안하지만, 어째선지 용건이 생겨서 잘 안 풀린다. 서로에게 자주 상담하지만, 그 어드바이스는 양쪽 다 요점에서 벗어났다.
-수영복 키요히메의 입장
- 키요히메(버서커): 이대로 늘어나면 마스터를 놓치지 않는 절대포위망이 완성되는게 아닐런지? 키요히메는 생각했다.
- 쿠 훌린 여러분: 중간 목표로 여기고 있습니다.
- 알트리아 여러분: 최종 목표로 여기고 있습니다.
6. 기타[편집]
외모 자체도 미소녀인 데다 얀데레라는 점, 그리고 타네다 리사의 훌륭한 얀데레 연기 덕분인지 인기가 꽤나 있다.[18][19] 거기에 수영복 버전이 공개되면서 반전 몸매로 팬이 더 늘었다고.[20] 사실 최종 영기 일러스트를 잘 보면 가슴에서부터 이미 그 반전 몸매가 드러나 있었다.[21] 이 인기를 입증하듯 일그오 인연 15렙 순위 10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7주년 기념 방송에서 3성 이하 서번트 중 가장 많은 LV120 달성 캐릭터로 아라쉬를 이기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면서 그 인기를 다시 증명한다.
나스가 타케보우치에서 폐기 시나리오를 공개했는데, 그 내용에 의하면 안친은 모 사무라이에 초모에하는 BL속성이라 여자들의 어프로치에 흔들리지 않은 것이다.
의외로 잔 다르크 얼터가 키요히메에게 특수대사가 있다. 병들었다고 말하면서 거짓말도 용납할 수 없다면 비구니라도 되 버리라고.
베니엔마의 마이룸 대사에 따르면 키요히메도 요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호화롭기는 하지만 기름지다고 하는데,[22] 가정요리는 그것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좌[23] 의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평했다.
설정상 초월종의 피가 섞였거나 마술의 사용 등 없이 집념만으로 요괴, 그것도 용종이 되어버린 인물. 키요히메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정신이 나갔는지 알려주는 내용이지만, 설정상으로는 상당히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원전부터 그렇긴 하지만 특별한 수단을 거치지 않고 집념만으로 용종으로 변했다는 것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24][25] 괜히 용종으로 변신하는 보구가 규격 외 랭크가 아닌 것.
동인에서는 정밀의 하산, 미나모토노 라이코와 함께 주인공에게 집착하며 주인공의 마이룸에 멋대로 들어오는게 일상인 마이룸 트리오로 자주 나온다. 이는 할로윈 이벤트에서 결국 공식화.
얀데레지만, 살던 시대가 시대다보니 자기가 정실이면 옆에 여자가 더 늘어도 신경 안 쓴다고 한다.
2차 창작에는 구다즈에게 푹 빠져 사는 얀데레가 주류이지만 가끔 구다즈가 역으로 적극적인 어필을 해 당황하거나 좋아 죽는 포지션도 나온다.
일본에선 '키요히ー(きよひー)'라고도 불린다. 국내에서 애칭은 '키요'. 히메라 부르지 않는 이유는 후에 출시된 어느 히키코모리 박쥐 어새신 때문.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에서는 하반신이 뱀이다. 만우절 리요 버전도 버서커 버전, 랜서 버전 둘 다 마찬가지.
2023 만우절 그레일 리그에서는 랜서는 네일 배트 들고 섬뜩하게 웃고 있는데, 버서커는 슬라이딩이다.
7. 관련 문서[편집]
[1] 동 게임에서 아라쉬와 칼리굴라, 이아손의 일러스트를 맡았다.[원문] 愛しくて、恋しくて、愛しくて、恋しくて、
裏切られて、悲しくて、悲しくて、悲しくて悲しくて悲しくて、
憎くて憎くて憎くて憎くて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だから焼き殺しました。[2] "타마모쨩이나 키요히도 인간을 종이접기처럼 할 수 있고?"[3] 사실 근력이 D랭크인 캐스터(4차)가 맨손으로 사람의 머리를 으깨버릴 수 있는 수준이다. 두개골이 인체에서 치아 다음으로 단단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말이 안 되는 소리는 아니다.[4] 다만 키요히메의 광화는 버서커 클래스 보정 없이 고유스킬로 존재한다. 심지어 똑같이 규격 외 광화를 지닌 버서커 라이코도 클래스 체인지 시에는 C랭크로 격감하는데 비해, 키요히메의 광화는 여전히 규격 외 EX랭크.[5]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이에 관련된 연출이나 스크립트는 없다. 전투 후에 일행과 로마니가 떠들어대는 소감으로만 알수 있는 사정들.[6] 그런데 코믹스를 보면 절대 불 붙은 석유 레벨이 아니다. 자그마한 병에 들어있던 걸 냅다 뿌리자마자 불길이 화르륵 치솟는데, 리츠카와 타마가 보고 정신 나갔다고 경악할 정도. 결국 리츠카가 중간에 휘말려 활활 타버리게 되었다.[7] 서번트에 스탭까지 간호하러 들락날락하느라 바쁜 동안 방해꾼이 들어오면 상황이 악화될수도 있다며 타마모가 부탁했다.[8] 주인공 뿐만 아니라 눈앞에 보이는 모든게 안친으로 보인다.[9] 과격해진 경우도 이전 이벤트에서 간혹 보였다.[10] 게임 내에서는 2개의 브레이크를 모두 깎아내면 종료되는 것으로 묘사했다. 다만 브레이크를 모두 깎은 후의 HP가 100만이다.[11] 애초에 첫 만남은 적으로서이고, 마지막의 협력도 리츠카 일행의 특공을 막아내는 적들을 방해하는 간접적인 형태라 아군으로서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건 퇴장할 때 잠깐 뿐이다.[12] 아직까지는 메가데레 단계이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언제 얀데레로 각성할지는 모른다...[13] 전체적인 스토리는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레프 라이놀이 등장하지 않았다.[14] 참고로 주방장이 상당히 엄격하며 혀끝이 짦은 말투를 써서 상당히 어려워 한다.어디서 농땡이를 피우세여?[15] 마슈가 로마니와 상담할 때, 다윗이 이를 지켜보는 걸 보고 다기가 다윗에게 진지하게 싸워달라 부탁했었다, 이에 다윗은 신이 자신에게 맡긴 아크가 세계멸망 따위에 쓰이지 않게 하겠다며 죽어라 싸울 것을 각오했었다[16] 여담으로 함께 요리하는 칼데아 스태프는 생김새가 어째 마피아 카지타를 닮았다[17] 또 오케아노스 마지막에서 게티아에게 목이 날아가 죽을 뻔했던 드레이크를 환술로 바꿔치기해 그녀의 목숨을 구해준 것도 멀린이었다. 이 사실을 밝히자마자 후지마루와 마슈는 당장 멀린의 손을 잡고 감사인사를 한다.[18] 2차 창작에선 키요히메가 서브 히로인이 되는 전개가 많은데, 이 경우 백이면 백, 안친 판정을 정면으로 논파한다. 아예 구다오가 역얀데레를 시전하기도 한다.[19] 재미있는 점은, 성우 본인이 휴양을 가지기 전까진 마슈도 같이 맡았다는 점이다. 이모저모 배려심 좋고 상냥한데 더해 똑 부러지는 마슈가 마스터에 미친 상냥한 사고뭉치 키요히메와 목소리가 거의 같은걸 보면 기분이 상당히 기묘했다.[20] 키를 빼고 보면 전형적인 로리거유다.[21] 초기에 눈에 잘 안 띄던건 기본적으로 기모노가 제대로 입을 경우 상부를 압박하는 형식의 옷인지라 가슴이 눌려져서 작아보이기 때문.[22] 생전에 잘 사는 집 아가씨여서 그랬을지도.[23] 절에서 식사 및 취침 준비를 도맏는 승려[24] 예를 들어 지크는 용고령주로 인한 용혈과 대성배에 빈 소원 덕분에 용으로 변할 수 있었다. 인간이 용종이 되려면 성배급의 무언가가 필요하단 소리. 게다가 지크는 인간이 아니라 호문쿨루스였고 낮은 확률로 맞은 자를 제2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로 변이시키는 책형의 번개나무까지 맞은 뒤였다. 물론 키요히메는 실제(사실)과 환상(전승)이 뒤섞인 존재인 영령이기 때문에, 실제 사실의 역사에서 키요히메가 변화했던 게 아니라 그렇게 알려진 일화로 인해 키요히메가 영향을 받아 영령이 되면서 용종의 속성이 섞인 케이스일 가능성도 일단은 있다. 그리고 이 경우는 다른 영령에서도 비슷한 케이스가 얼마든지 있다. 무고의 괴물 스킬에 영향을 받은 케이스들인데, 생전의 행동이 후대의 전승으로 왜곡되면서 용종의 속성과 뿔, 이빨을 가지게 된 바토리나 흡혈종으로 변신하는 보구를 가져버린 블라드의 경우 등등이다. 이 두 명의 경우도 원래는 딱히 환상종의 피가 섞이지 않았고 가문의 문장과 생전의 행동이 엮이면서 후대에 변질된 케이스다...만 정확히 따지자면 바토리는 대마력 스킬 설명 보면 실제로 용의 피가 섞여있다고 한다. 실제로 영령인 키요히메는 기묘하게도 이 두 명의 케이스를 뒤섞은 것처럼 전승에 의해 용종 속성과 특징을 지니게 되고, 보구로 변신이 가능해진 케이스에 매우 흡사하다.[25] 몇몇 영령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령이라는 존재는 엄연히 말하면 그 영웅 본인이 아니라 그 영웅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억지력에 의해 만들어진 환상이나 그림자에 가깝다. 때문에 사실의 역사만이 아니라, 원래 그런 적이 없지만 그렇게 알려진 전승이 존재할 경우, 그 영령의 생전의 기억까지 영향을 받게 되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이는 로빈 후드나 잭 더 리퍼 같은 영령 들을 보면 알 수 있다.
裏切られて、悲しくて、悲しくて、悲しくて悲しくて悲しくて、
憎くて憎くて憎くて憎くて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だから焼き殺しました。[2] "타마모쨩이나 키요히도 인간을 종이접기처럼 할 수 있고?"[3] 사실 근력이 D랭크인 캐스터(4차)가 맨손으로 사람의 머리를 으깨버릴 수 있는 수준이다. 두개골이 인체에서 치아 다음으로 단단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말이 안 되는 소리는 아니다.[4] 다만 키요히메의 광화는 버서커 클래스 보정 없이 고유스킬로 존재한다. 심지어 똑같이 규격 외 광화를 지닌 버서커 라이코도 클래스 체인지 시에는 C랭크로 격감하는데 비해, 키요히메의 광화는 여전히 규격 외 EX랭크.[5]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이에 관련된 연출이나 스크립트는 없다. 전투 후에 일행과 로마니가 떠들어대는 소감으로만 알수 있는 사정들.[6] 그런데 코믹스를 보면 절대 불 붙은 석유 레벨이 아니다. 자그마한 병에 들어있던 걸 냅다 뿌리자마자 불길이 화르륵 치솟는데, 리츠카와 타마가 보고 정신 나갔다고 경악할 정도. 결국 리츠카가 중간에 휘말려 활활 타버리게 되었다.[7] 서번트에 스탭까지 간호하러 들락날락하느라 바쁜 동안 방해꾼이 들어오면 상황이 악화될수도 있다며 타마모가 부탁했다.[8] 주인공 뿐만 아니라 눈앞에 보이는 모든게 안친으로 보인다.[9] 과격해진 경우도 이전 이벤트에서 간혹 보였다.[10] 게임 내에서는 2개의 브레이크를 모두 깎아내면 종료되는 것으로 묘사했다. 다만 브레이크를 모두 깎은 후의 HP가 100만이다.[11] 애초에 첫 만남은 적으로서이고, 마지막의 협력도 리츠카 일행의 특공을 막아내는 적들을 방해하는 간접적인 형태라 아군으로서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건 퇴장할 때 잠깐 뿐이다.[12] 아직까지는 메가데레 단계이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언제 얀데레로 각성할지는 모른다...[13] 전체적인 스토리는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레프 라이놀이 등장하지 않았다.[14] 참고로 주방장이 상당히 엄격하며 혀끝이 짦은 말투를 써서 상당히 어려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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