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주 데스위스퍼(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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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일어나라, 순수한 모습을 기뻐하라! (Arise, and exult in your pure form!)[1]
공격: 초월하고 섬겨라! (Transcend and serve!)
죽음의 메아리 발동: 얼어붙게 되리라... (You shall freeze over!)
소환 시 음악은 리치 왕의 분노 시네마틱 음악의 1분 55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하스스톤 카드팩 아서스의 길의 죽음의 기사 전설 하수인. 켈투자드의 뒤를 이어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을 이끈 리치인 여교주 데스위스퍼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냉기룬 3개를 조건으로 해놓고선 죽음의 메아리 효과라 느린 편이다.
3.2. 출시 후[편집]
당연하겠지만 3냉기 덱에는 무조건 채용된다. 그러나 문제는 냉죽이 잘 쓰이질 않는다는 점이다.
카드 효과는 출시 전의 우려와는 다르게 발동하기 쉬운 편이다. 확장팩 초 도적과 드루, 악사의 강세로 인한 필드메타의 붕괴로 인해 사제를 제외하면 침묵기를 전혀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발동하는 편. 오죽하면 죽기 카드인 '어둠의 변신'이 언데드인 데스위스퍼를 4/5로 변이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커스텀으로 쓰였을 정도다.
25.0.4 패치로 기존의 적폐덱들이 대거 너프를 받자, 냉죽이 유연하면서도 강력하다는 특징으로 인해 메타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손패의 번딜을 늘려주는 이 카드의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 일단 이 카드로 주문이 복사된 걸 알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딜을 계속 걱정해야 하며, 특히 서리고룡의 격노가 복사되면 내 필드는 죽어라 얼고 명치딜까지 들어오면서 5/5 하수인까지 정리해줘야 하니 부담이 매우 커진다.
하지만 미니팩 이후 등장한 장소에 의해 냉죽도 템포 덱으로 바뀌면서 냉기 주문을 단 6장 사용하여 데스위스퍼의 포텐셜이 크게 떨어져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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