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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驛三路 / Yeoksam-ro

1. 개요
2. 구간
3. 상세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서초우성아파트사거리부터 대치동 휘문고교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3.4 km, 왕복 6차선의 도로.

2. 구간[편집]


서쪽 기점 (강남대로 336, 사임당로와 직결)
소재지
교차로명
번호
교차하는 도로









우성아파트
사거리
101번~
사임당로
강남대로
역삼초교사거리
125번
역삼로7길
역삼로8길
(구)역삼세무서
사거리
~182
201~
논현로
개나리아파트
사거리
~256
301~
언주로
대치동
도성초교사거리
~350
401~
선릉로
대치사거리
~468
501~
삼성로
휘문고사거리
~564
601~
영동대로

~610번
역삼로107길
도곡로101길
동쪽 종점


3. 상세[편집]


시점인 서초우성아파트사거리에서 사임당로와 직결하고 강남대로와 교차한다.

노선은 서초우성아파트사거리 - 역삼초교사거리 - 구역삼세무서사거리 - 개나리아파트사거리 - 도성초교사거리 - 대치사거리 - 휘문고교사거리이다. 휘문고교사거리 이후에는 일방통행로들인 테헤란로114길과 역삼로107길로 나뉘며 끝난다.

서울 버스 350이 전구간을 왕복하며 사임당로의 끝까지 간다.

개나리아파트사거리 - 도성초교사거리 일부에서 잠시 5차선, 6차선 순으로 넓어지나 이 구간을 제외하면 전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평시 교통량에 비해 매우 좁은 길이다.

원래 이 길은 도곡동길이었고 반대로 도곡동길이 역삼로였으나 두 도로의 이름을 서로 맞바꿨다. 2010년 도로명 개편에 따라 도곡동길은 도곡로로 변경.

지하철역이 많은 강남 지역을 지나가는 도로이지만 연계된 지하철역이 하나도 없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하로 지나가는 테헤란로와 한 블럭 차이로 가깝기 때문이다.

러시 아워에는 물론이고 출근과 퇴근 시간 사이의 주간 시간대에는 거의 항상 막힌다. 특히 오후 2시~4시 사이는 끔찍한 수준인데, 이 길을 통해 역삼동을 관통하면 한 동네를 통과하기만 하는데도 기본요금은 이미 오래전에 넘어서있다(....) [1] 또다른 예로 이 도로를 딱 한 블럭 지나가는 서울 버스 143도 새벽 시간대를 제외하면 이 도로에서 평균 10분 정도, 심할 때는 20분까지도 정체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테헤란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하지만서도, 왕복 4차선, 즉 상,하행 2차선뿐인 이 길에 주차공간 부족으로 노상주차된 차량이 많고, 100m도 안 돼 계속 신호등이 서 있으며, 대다수의 교차로 신호등이 동시신호(심지어 역삼초교사거리는 사거리 전방향이 동시신호이다!!)로 되어있는 것도 큰 원인이다. 그런 데다 불법주차된 2차로로도 모자라 1차로는 대부분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하다. 휘문고교사거리~대치사거리 구간(위에 언급되어 있는 서울 버스 143이 한블럭 지나간다는 그 구간이다)이 막히는 이유는 휘문고등학교와 종로학원 강남본원(이과)가 한꺼번에 몰려있는 것도 추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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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 경험으로 개나리아파트사거리에서 강남역까지 5400원이 나왔다. 그것도 기본요금이 3천원이 되기 훨씬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