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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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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2.2. 소개 동영상[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5성=,
얼음=,
수렵=,
캐릭터=연경,
문서명=연경(붕괴: 스타레일),
소속=선주 「나부」,
출시=2023/04/26,
획득=「뭇별의 워프」 상시 워프,
캐릭터 소개=경원 장군의 수행원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천재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검술을 지니고 있다.<br>검 한 자루만 있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
승급재료=혹한 갑각, 강화재료1=약탈의 본능, 강화재료2=변조된 야망, 강화재료3=짓밟힌 의지)]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
행적고급재료=수호자의 비원, 강화재료1=약탈의 본능, 강화재료2=변조된 야망, 강화재료3=짓밟힌 의지, 행적재료1=짐승 사냥용 화살, 행적재료2=악마 사냥용 화살, 행적재료3=별 쫓는 화살,
추가능력1=서슬 퍼런 선물, 추가능력2=고결, 추가능력3=명검)]
3.2.1. 일반 공격: 서늘한 칼끝[편집]
3.2.2. 전투 스킬: 삼척추수[편집]
검을 나의 의지대로! / 검을 도약하는 새처럼!
단일 대상에게 얼음 속성 피해를 주고, '신검합일'이라는 자버프 효과를 얻는다. 스킬 자체는 단순한 단일 딜링기이지만 이 스킬의 핵심은 치명타 확률과 피해를 얻을 수 있는 '신검합일' 상태 부여 효과다. 신검합일 버프를 통해 스탯을 크게 강화하는 연경의 딜링 시동기. 보통 일반 공격보다는 전투 스킬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연경이기에, 도중에 피해를 입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내 의지대로! / 도약하는 새처럼! (배속)
주의해야 할 점은, 전투 스킬의 피해가 먼저 들어간 뒤에 신검합일 효과를 얻게 되는 방식이라 만약 연경의 턴 이전에 적의 공격으로 연경이 HP를 소실한 경우에는 신검합일 효과가 사라진 채로 다음 전투 스킬을 써야 한다.
3.2.3. 필살기: 비바람을 가르는 제비[편집]
탐색은 이제 끝났어. (활성화)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크게 증가시키고, '신검합일' 효과가 있는 상태라면 치명타 피해도 증가시키는 자버프 기술. 그리고 이어서 지정한 단일 대상 적에게 얼음 속성 피해를 입힌다. 전투 스킬과는 다르게 자버프가 먼저 발동하는 방식이다. '신검합일'이 없어도 치명타 확률 버프는 얻을 수 있지만, 치명타 피해 증가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신검합일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검이여, 쏟아져라! (발동)
별도의 세팅 없이도 필살기 발동만으로 치명타 확률을 60%나 얻을 수 있어 다른 캐릭터보다 연경은 치명타 확률 스탯을 덜 확보하고 치명타 피해에 집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세팅했다면 치명타 확률을 끌어오기 위해 딜 사이클에서 선 필살기를 사용해야 하므로, 첫 번째 필살기에는 증가된 치명타 피해 스탯을 적용할 수 없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3.2.4. 특성: 호검여영[편집]
연경은 전투 스킬 사용을 통해 1턴 동안 지속되는 '신검합일' 상태를 얻을 수 있다. 이 신검합일 상태에서는 10레벨 기준 치명타 확률 20%, 치명타 피해 30%를 얻는다. 필살기의 치명타 스탯 보정과 함께 연경이 다른 캐릭터보다 치명타 확률을 상대적으로 적게 확보하는 세팅을 할 수 있는 이유다. 그 외에도 일정 확률로 발동하는 추가 공격이 있는데, 추가 공격에 피격된 적은 확률적으로 빙결 상태에 걸린다. 이를 통해 적의 행동을 제한해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성혼 1번의 빙결된 적 대상으로 추가 피해를 가하는 효과를 활용하기에도 좋다.
그러나 신검합일 효과는 피해량에 관계없이 연경이 피해를 받으면 즉시 소멸된다는 치명적인 난점이 있다.[5] 턴제 전투라서 연경이 피격되지 않도록 능동적으로 조절하기가 어려운 게임 특성으로 인해,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고 대신 맞아주는 캐릭터를 편성하지 않는 이상 신검합일 버프가 끊어져 딜로스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비록 신검합일 상태 자체에 피격될 확률 감소가 있고, 수렵 캐릭터라 기본적으로 피격될 확률이 낮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이기 때문에 연경이 한 대도 맞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적의 광역 공격기는 이러한 피격 확률조차도 무시한다.
반면에 보호막이 씌워진 상태라면 피해를 받아도 HP를 손실하지 않으므로 신검합일이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게파드나 Mar. 7th와 같이 아군에게 보호막을 줄 수 있는 보존 캐릭터를 같이 편성해서 보완해 주어야 한다.
0731 번역 업데이트로 무영검에서 호검여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3.2.5. 비술: 어검의 비결[편집]
비록 HP 백분율 50% 이상이라는 조건이 있지만, 가하는 피해 30% 증가로 무난하게 좋은 성능의 비술이다.잔꾀를 부리는군!
3.2.6. 추가 능력[편집]
3.3. 성혼[편집]
연경의 성혼 개방 효과는 전반적으로 본인의 딜 기댓값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6번 효과를 제외하면 파격적으로 운용이 달라지는 효과는 없지만, 버릴 것 없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들이다.
- 성혼 1 - 칼날의 섬광
빙결에 걸린 적을 공격하면 즉시 공격력 60%만큼의 추가 피해를 준다.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 추가 공격 및 필살기에 모두 묻어 나가므로 전체 딜 상승 기댓값이 낮지 않지만 빙결이라는 조건부가 있는 게 문제. 연경은 자체적으로 특성을 통해 빙결을 걸 수는 있지만, 수렵 캐릭터라서 단일 공격만 가능하므로 원하는 적에게 빙결을 제깍제깍 걸어서 이 효과를 써 먹기가 마냥 쉽지는 않다. 빙결이 걸리지 않는 일부 적에게는 아예 없는 옵션이 된다는 점도 문제. 보통 체력 손실 방지를 위해 같이 조합하게 되는 게파드와 Mar. 7th가 모두 얼음 속성 캐릭터로서 각각 전투 스킬, 필살기에 빙결 부여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편성을 통해 보완해줄 수 있다.
- 성혼 2 - 공명
신검합일 상태에서 에너지 회복 효율을 10% 얻는다. 필살기를 자주 사용할수록 좋고 신검합일을 최대한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연경에게 도움이 되는 효과.
- 성혼 4 - 서릿발
HP 백분율 80% 이상을 유지하면 얼음 저항 관통을 12% 얻는다. 까다로운 조건부이긴 하지만 최대한 체력 손실이 없도록 유지해 주어야 하는 연경 특성 상 어렵지 않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풍요 캐릭터를 빼고 게파드를 단독으로 편성한 경우에는 한번 체력이 80% 밑으로 내려가 버리면 효과를 다시 얻을 방법이 사라진다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 성혼 6 - 자유자재
필살기 버프를 보유한 상태로 적을 처치했을 때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이 1턴 늘어난다. 신검합일과 필살기의 치명타 버프 효과가 모두 1턴 지속인 연경의 운용 난이도를 낮춰 주고 딜 기댓값을 상당히 안정적으로 끌어올려 준다. 다만 필살기 버프 효과는 기본적으로 이 옵션이 터지지 않으면 1턴이므로, 필살기의 피해로 적을 처치하든지 필살기 발동 이후 1턴 내로 적을 하나라도 처치해야만 버프 연장이 가능하기에 어느 정도 준수한 육성을 통해 대미지가 보장되어야만 활용할 수 있다. 연경은 강력한 단일 대상 보스를 상대로 사용할 일이 많은 수렵 캐릭터인데, 필살기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적을 처치해야만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잡몹이라도 있지 않으면 효과를 온전히 써먹기 어려울 수도 있다.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 5성
- 야경 속에서
- 깊게 든 단잠
연경의 전용 5성 광추. 기본적으로 1중첩 기준 30%의 치명타 피해를 제공하며, 공격 시 치명타가 발동하지 않는다면 1턴간 34%의 치명타 확률을 제공한다.
- 별바다 순항
헤르타 상점에서 헤르타 채권 8개로 구매 가능한 별바다 순항이 추천되는데, 기본적으로 치명타 확률을 제공해주며 적 처치후 5중첩 기준 40% 가량의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다.
- 4성
- 움트는 봄물
연경의 4성 전용 광추이자 망각의 정원을 클리어 시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인 빛의 잔재를 통해 구매 가능한 광추. 움트는 봄물은 5중첩 기준 속도 12%, 피증 24%를 제공하는데, 피격 시 버프가 꺼지며 다음 턴 재생된다. 신검합일 유지를 위해 어차피 보존 캐릭터를 함께 편성해서 피격을 최대한 피해야 하는 연경의 특성상 아주 잘 어울리는 광추.
- 논검
소상의 전용 광추인 논검의 경우 단일 대상 공격에 특화된 광추이며, 동일 적 공격시 피증을 제공하기에 정예 및 보스전에서의 사용이 권장된다.
- 침묵만이
- 3성
- 화살촉
3턴 동안 5중첩 기준 24%의 치명타 확률을 제공한다.
4.2. 유물[편집]
연경은 특성인 무영검과 필살기인 비바람을 가르는 제비 효과로 최대 80 ~ 85%에 달하는 높은 치확을 땡겨올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메인 딜러들과는 달리 상의는 치명타 피해로 고정된다. 거기다 수렵 광추는 전반적으로 치확을 보정해주는 광추가 많다보니 부옵+광추+무영검으로 얻는 치확만으로도 충분히 실전성 있는 치확이 나오기 때문에 치피를 올려주는 편이 효율이 좋다.
4.2.1. 유물 세트[편집]
- 혹한 밀림의 사냥꾼 2세트 +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2세트
- 혹한 밀림의 사냥꾼
4.2.2. 차원 장신구[편집]
- 회전을 멈춘 살소토
- 천체 차분기관
- 우주 봉인 정거장
4.3. 파티 구성[편집]
- | 화합
무난하게 좋은 버퍼 선택지 중 하나. 자체 버프가 치명타에 집중되어 있는 연경에게 공격력과 피해 증가 버프를 제공할 수 있고, 필살기를 통해 연경의 필살기를 더욱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스킬 포인트를 많이 소모하는 연경이기에 전투 스킬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정운은 포인트 관리 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가하는 피해 증가, 공격력,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를 모두 제공해줄 수 있는 파트너. 수렵 딜러인 연경에게 턴을 끌어와서 재차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로냐의 존재는 큰 도움이 된다. 피격되어서 버프를 잃기 전에 우선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연경에게 필요한 여러 버프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해줄 수 있다. 브로냐가 제공해줄 수 없는 치명타 확률은 연경이 자체 스킬셋만으로 상당히 많이 챙길 수 있어 궁합이 괜찮다. 다만 스킬 포인트를 매 턴 소모하는 연경 특성상 브로냐의 스킬 포인트 소모에 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어야 한다.
- | 공허
적에게 광역으로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고, 적의 버프도 제거할 수 있는 디버퍼 겸 서포터. 연경과 같은 얼음 속성이라 약점 공략에도 이점이 있고, 성혼 4번을 개방했다면 스킬 발동이라는 단순한 조건을 통해 2턴 동안 적의 얼음 속성 저항을 12% 깎아 주기 때문에 연경을 서포팅하기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방어력 감소, 속도 감소, 속성 저항 감소와 같은 각종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만능 서포터. 단일 대상 디버프에 특화되어 있어 수렵 딜러인 연경과 궁합이 괜찮다. 또한 스킬 포인트를 거의 쓰지 않고도 서포팅이 가능해 연경이 부담 없이 전투 스킬을 난사할 수 있다. 약점 부여 효과는 막상 활용하기가 쉽지 않지만, 만약 얼음 약점을 부여해 준다면 약점 격파를 곧잘 하는 연경이 잘 써먹을 수 있다.
- | 보존
전투 스킬의 도발 효과를 활용해 연경이 직접 피격되는 상황을 줄여 줄 수 있고, 보호막을 지속적으로 소량이나마 제공해 약간의 피해에 긁혀 신검합일이 꺼지는 불쾌한 상황을 방지해 준다. 그러나 실드량은 넉넉하지 않아서 강력한 공격에는 완전히 대비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고, 도발 또한 스킬 포인트를 꼬박꼬박 사용해야 하는 데다 필중도 아니기 때문에 다른 보존 캐릭터보다는 궁합이 상대적으로 나쁜 편이다.
연경과 조합하기에 가장 적절한 보존 캐릭터. 필살기를 통해 원하는 시점에 아군 전체에게 많은 양의 보호막을 제공해줄 수 있기에 연경의 신검합일 버프가 꺼지지 않게 적절히 커버해줄 수 있기도 하고, 자체 패시브나 도발 광추, 보존 캐릭터 특유의 높은 어그로 수치 등으로 인해 게파드가 어그로를 대신 먹어 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같은 얼음 속성이므로 얼음 약점 공략에 주로 활용되는 연경과 쓰기에 좋고, 스킬 포인트에 여유만 있다면 전투 스킬을 통해 빙결을 걸어 성혼 1번의 효과를 활용하기 좋게 도와줄 수 있다.
게파드와 마찬가지로 전투 스킬의 보호막을 통해 연경의 체력이 깎이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고, 필살기를 통해 빙결 지원도 가능하다. 실드를 돌리느라 바빠서 일반 공격을 쓸 짬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대신 필살기와 추가 공격이 있기에 얼음 약점 공략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최대한 맞지 않아야 하는 연경에게 보호막을 걸어주면 오히려 피격 확률이 증가하게 만드는 문제가 있고, 필살기가 아닌 전투 스킬 방식이라 정확한 타이밍에 실드 지원이 어려운데다 연경의 버프 유지를 이유로 팀 체력에 관계없이 우선적으로 보호막을 주게 되면 정작 다른 파티원에게 실드를 주는 타이밍이 늦어지는 등, 게파드에 비해서는 단점이 많다.
5. 평가[편집]
- 장점
- 얼음 속성 약점 몹에 대한 독보적 입지
초기 버전 한정. 연경은 초기 버전 기준 유일한 얼음 속성 단일 딜러인데, 엔드 컨텐츠인 혼돈의 기억 후반부로 갈 수록 얼음 속성 약점을 지닌 몹들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해당 컨텐츠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입지를 지니고 있다. 아예 얼음 약점 몹 담당일진인 수준으로 얼음 속성 약점 몹 상대로는 대적할 자가 없으며, 여기에 특성으로 일정 확률로 공격 후 추가 공격을 발동할 수 있는데다 이 추가 공격으로 빙결까지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소소한 유틸성도 있으며 강인도 감쇄력 또한 우수하다.
- 치명타 세팅의 편의성
연경은 행적 10레벨 기준 고유 패시브인 신검합일과 필살기 버프로 인해 유물에서 치명타 확률 옵션을 단 하나도 챙기지 않더라도 기본 5% + 패시브 20% + 필살기 버프 60% = 총 85%라는 높은 수치의 치명타 확률을 자체적으로 챙길 수 있다. 때문에 세팅 시 다른 딜러라면 치명타 확률에 투자할 스탯을 연경은 치명타 피해 쪽으로 몰빵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고점이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 단점
- 지키기 힘든 조건부 특성
연경의 신검합일 버프는 연경이 피해를 받으면 즉시 사라지는 패널티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연경의 스킬 설계는 신검합일이 활성화된 상태를 유지할 것을 전제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신검합일의 버프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급격하게 딜이 낮아지게 된다. 그렇기에 연경은 피해를 받지 않는 것이 다른 딜러보다도 매우 중요시 된다.
- 보존 캐릭터와의 조합을 강제
상술했듯이 연경의 신검합일은 '피격'이 아니라 '피해'를 받으면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체력이 깎이는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한다. 그렇기에 보존 캐릭터의 실드를 통해서 피해를 막아 버프가 꺼지지 않게 해야하는 것이 필수인데, 현 1.x 시점에서 피해를 안정적이게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실드를 제공할 수 있는 보존 캐릭터는 Mar. 7th와 게파드 뿐이다. 하지만 Mar. 7th는 전체적인 파티 보호 안정성이 낮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게파드가 가장 최선의 선택인 셈인데, 게파드는 5성 캐릭터라 입수가 다소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다.[6] 이렇기에 연경은 제대로 된 파티를 구성하기가 매우 어렵다.[7]
- 확률에 맡겨야 하는 추가 공격 패시브
높은 딜 능력에 추가 공격 패시브까지 지니고 있지만, 이 추가 공격이 행적 10레벨 기준 60% 고정 확률로만 발동하며 빙결 또한 패시브 발동 확률과는 별개로 따로 확률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노리고 사용하기는 힘들다. 게다가 연경은 효과 명중 스탯을 거의 투자하지 않는 편이라 효과 저항이 높은 적에게는 빙결을 걸기 어렵다. 사실상 추가 공격은 덤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 높은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량과 낮은 필살기 회전률
신검합일의 패시브 버프는 지속시간이 단 1턴이기 때문에 연경이 한 번이라도 평타로 턴을 넘겨버리는 순간 즉시 버프가 꺼져버린다. 그렇기에 버프를 유지하려면 매 턴마다 전투 스킬을 사용해야 하며, 이 때문에 스킬 포인트의 소모량이 높은 편이다. 또한 필살기의 필요 에너지가 140[8] 이나 되기 때문에 필살기 회전율이 나쁜 편이라 아군 서포터의 보조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 종합
신검합일은 전투스킬을 사용하면 1턴간 걸리는 버프로, 연경이 피해를 받으면 바로 해제된다. 따라서 단항과 비슷하게 필살기를 사용하기 전에 전투스킬로 예열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연경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광추와 쉴드 스킬을 이용한 보조작업 역시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높은 베이스 치확을 가져가는 치명타 딜러이기 때문에 치명타 피해 세팅이 무척 중요한데, 치명타 딜러 특성상 저점이 낮은 편이라 세팅이 안 된 초반에는 딜이 영 시원찮은 편이다. 하지만 유물을 본격적으로 세팅 해준다면 5성 캐릭터다운 높은 포텐셜을 보여주며, 얼음 속성 약점 몹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단, 제레나 타 한정 딜러처럼 턴을 끌어오거나 다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다수전 대처 능력은 떨어진다. 제레를 쓰다가 연경을 쓰면 체감이 크게 되는 부분이다.
총평하자면 운용이 까다롭고 저점도 낮은 편이지만, 그만큼 고점 또한 높아 세팅과 사이클이 갖춰지면 5성 수렵 딜러 답게 얼음 속성 대상으로 우수한 딜 능력을 자랑하는 단일 얼음 속성 딜러이다.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연경이 있으니 장군님은 무력으로 명성을 떨칠 필요 없어요. 장군님께서 제 실력을 인정했으니 당연히 제가 장군님의 짐을 덜어드려야죠!고아인 본인을 거둬준 장본인이자, 가족 같은 관계.[9] 검술 훈련을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동경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그를 뛰어넘고 싶어한다. 정확히는 선주「나부」의 "검술의 일인자"와 "장군"이 되고 싶은 것이 연경의 꿈이자 목표인 셈. 경원에게 "장군" 또는 "장군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경원과 함께 지낸동안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행동,[10] 말투,[11] 성격[12] 등 비슷하게 따라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어찌보면 스승의 스승이며, 처음으로 연경에게 패배의 쓴맛과 격차를 알려준 인물. 서로 무기까지 휘두르며 싸웠지만 경류는 딱히 연경을 죽일 생각이 없었는지 공격만 주고받은 후 떠난다. 이와 별개로 그녀의 검술이 인상깊었는지 음월과 블레이드와 싸울 때 거대한 비검을 소환해 상대에게 내리꽂는 검술을 시전하였다.
동행임무 시점까지는 개척자가 연경이 남긴 메시지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개척자가 알게 됐지만, 인게임 대사는 정식으로 안면을 텄다는 설정인지 호칭을 "선생님"[13] 으로 부르는 등, 상당히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개척자와 같이 검술 훈련을 싶어하는 모습과[14] 검에 관련에서 상담,[15] 조언, 사소한 얘기[16] 등 대화하고 싶은 영락없는 어린아이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부 태복은 장군이 되고 싶어 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입만 열면 누구든 지루해하는 그 언변부터 고쳐야 할 거에요부 태복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뒷담을 까는 등[17] 그녀를 만만하게 앝잡아보는 듯한 말투로 보아 부현도 마찬가지로 연경을 탐탁치 않게 생각할 듯하다.
정운 아가씨가 주간하는 「득물지」에 검기와 관련된 부분이 나오면 절 찾아와서 추천 문구를 쓰기도 해요
소상 아가씨의 검은 좋은 검이에요. 하지만 좋은 검이라고 모두가 잘 쓸 수 있는 건 아니죠. 1할의 힘을 쓰려면 10할의 기력이 필요해요.
천박사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어공 님께서 홀로 가죽 괴녁을 한참 동안 보시더라고요. 한발도 쏘지 않았지만, 이미 마음속으로 수천 수백 번을 쏘셨겠죠
처음에는 검갑을 무기로 쓰는 줄 알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진짜 실력을 볼 수 있게 대련할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사용하는 폰 케이스는 메인컬러가 파란색이며, 옷에 달려있는 새 모양 장식과 넝굴잎사귀, 흐르는 물 줄기도 셋으로 나눠져있다.[18]
- 캐릭터 모티브는 붕괴3rd의 외전 비주얼 노벨 '신주절검록'의 등장인물 '마비마(马非马)'로 보이며,[19] 눈동자 색/머리색/헤어스타일이 유사하다. 어린 시절엔 용모가 아름답고 인형같이 귀여웠다는 것도 같다.[20] 마비마와 똑같은 성격으로 갈지 아니면 다르게 갈지는 알 수 없지만, 평행세계인 만큼 두 캐릭터의 차이를 둘 가능성도 있다.[21]
- 붕괴3rd에서는 이소상의 공격하는 모션 등을 따왔으며, 원신에서도 마찬가지로 행추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22] 외견은 색깔만 다른 원신의 소와 판박이며,[23] 블레이드도 마찬가지로 앞머리를 까서 비슷한 느낌을 준다. 원신의 쌍둥이 여행자와 많이 닮은 색감과 비슷한 체형도 한몫한다.
- 전작의 종려와 마찬가지로 이름 번역에 살짝 변형이 가해졌다. 스타레일 나부 소속 캐릭터들은 한국식 한자음으로 전부 번역되었는데 연경은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언경(彦卿)'이지만, 연경으로 번역되었다. 어감상의 이유로 추정.
- 돈 씀씀이가 헤픈 것인지 공식 이모티콘에 텅 빈 지갑을 들고 우울해하는 모습이 있으며,[24] 비검을 산 연경을 보고 당황해하며 돈을 또 다 썼냐는 경원이 그려진 공식 SD 아트가 있다.[25]
- 공식 소개문에 따르면 천애 고아[26] 이거나 부모가 그를 태어나자마 경원에게 맡겼을 가능성이 있다.[27] 이 때문에 연경은 경원이 자신이 무언가를 숨기는 게 아닌가 싶다가도 쓸데없이 부담주고 싶지 않기에 이 사실이 둘의 관계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한편 경원은 그를 어른처럼 대하곤 하지만 그래도 어린애 같은 면이 있다고.
- 스승인 경원을 존경하지만, 본인을 어린애 취급하는 부분이나 외부와 접촉을 하지 못하도록 최소한만 활동하게 하고 집에만 묶어둔 것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다. 한편 암울한 미래가 올 가능성이 큰 인물인데, 경원은 자신의 스승인 경류가 마각의 몸이 되어버리자 스스로 경류를 처단했는데 경원 역시 스승과 같은 미래가 올 것을 대비하여 연경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경류와 연경 모두 얼음 속성 사용자이다.
- 왼쪽 귀에 검은색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오른쪽 허리 주변에 청록색 피리와 분홍색 돈 주머니를 달고 다닌다. 뒤에 옷은 새처럼 날개 모양으로 나눠져 있으며, 오른쪽 발목에 붉은색 브릿지를 착용하고 있다. 뒷목과 왼쪽 가슴 부분에 장명쇄(기명쇄)를 달고 다닌다.
- 대기모션 중에서 3개의 검자루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28] 주인의 허리 뒷부분을 찌르는 듯한 모션이 있어서 평범한 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29]
- 일본어에서 1인칭은 보쿠(僕)와 와가(我が), 2인칭은 키미(君)를 사용하는 반말 캐릭터고, 반대로 한국어는 자신을 3인칭화[32] 하며 상대방에게 존칭과 존댓말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 Mar.7th가 연경의 동행임무에서 겉모습의 나이는 8~9세로 보인다고 언급했다.[33] 실제 나이는 외견보다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 의상의 디자인과 전투 모션과 스킬을 보면 「새」와 연관이 많다.
- 평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이다. 경원 장군의 호위병이어서[34] 대부분 그의 얼굴을 알 법한데도 극히 일부 사람들만 얼굴을 알고 있으며,[35] 비밀에 싸인 과거사나 친부모[36] , 경류[37] , 정체[38] 등, 추후에 떡밥이 많아질 캐릭터로 꼽힌다.
- 인게임에서 1:1로 경류와 대결할 때 갑자기 눈이 분홍색으로 빛나는 연출이나,[39] 단항과 블레이드와 2:1로 대결할 때 포니테일 끝자락에 얼음 원소인 하늘색으로 물드는 등. 따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숨겨둔 힘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실력
- 본인은 실력에 상당히 자부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경원도 연경과 대련하며 종종 검술의 일인자가 될 미래의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실제 실력은 아직 작중 최상위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연경이 멋대로 블레이드를 추적하러 간 것을 본 경원이 '이번 패배로 너무 풀이 죽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며 연경이 당연히 블레이드에게 패배할 것을 단정짓는데, 둘 모두를 잘 아는 경원의 발언으로 연경이 블레이드보다는 확연히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과거의 블레이드는 나부에 한정된 것이 아닌 선주 전체에서 손꼽히는 5인의 전사 중 하나였다.[40] 비교 대상의 문제지 절대 연경이 약한 건 아니라는 의미.[41] 게다가 연경은 외형이나 주변 인물들의 태도로 보나 장수종 기준으로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니, 연경도 미래에는 선주 최상위권 강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카피 기술이라도 있는 것 마냥 배움이 매우 빠르다. 동행 임무에서 겨우겨우 경류의 일격을 막아내면서 그녀의 기술을 익혀뒀고 개척 임무에서 블레이드와 음월과 싸울 때 경류의 기술[42] 을 사용하자 블레이드가 바로 매우 익숙한 검이라머 그녀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냐고 신경을 곤두세웠다.
- 성격
- 실력은 뛰어나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걸 반영하기 위해서인지, 스승인 경원을 제외한 부현이나 운기군 사람을 대고 없는 자리에서 툴툴대거나 어린애라고 얕잡아본다며 긁히는 구석이 있다. 눈앞에서는 유연하게 거절하고 뒷담을 하는 식이다.[43]
-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과 속에 있는 진짜 성격과는 정반대인 캐릭터이다.[44]
- 한 번 마음을 연 사람들과 특수한 관계를 맺으려는 모습도 보이며, 이러한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존칭을 붙인다.[45]
8.2. 게임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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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9. 둘러보기[편집]
[5] 직접적인 적의 공격 뿐만 아니라 풍화나 열상등의 지속 피해나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파멸 축복 중 파티원 전체 피해 분산이나 기물 포충망으로 인한 피해 등등. 그냥 원인 불문으로 HP가 1이라도 닳으면 바로 꺼진다.[6] 그나마 게파드는 상시 캐릭터이기에 픽뚫을 통해서도 입수할 수 있다는 것이 위안.[7] 이것을 제외하더라도 스타레일의 피격 시스템은 파티 배치 순서가 아니라 보존, 화합같은 포지션에 따른 캐릭터마다 일정한 피격 확률이 정해져 있는 시스템이라, 연경을 사용한다면 보존 포지션의 캐릭터를 넣는 것이 좋다.[8] 1.1버전 기준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청작과 공동으로 필요 에너지 수치가 가장 많다.[9] 질문들 중 경원장군과의 관계에서 "스승과 제자를 뛰어넘지 않을까요?"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연경에게 경원은 스승과 부모 이상으로 특별한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10] 비술을 사용하면 뒷짐을 지거나, 같이 장기를 두는 등.[11] 애취급을 받는 게 싫어서 일부로 어르신들의 흉내를 따라하는 모습도 보인다. 일본어 1인칭 중에 보쿠(僕)말고 "와가(我が)"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거만한 성격과 잘 맞는 1인칭이다. 또한 보스로 등장 시 경원의 전투 대사임 “명을 따르라!”를 똑같이 말한다.[12] 경원의 경우는 속을 알 수 없고, 말에 뼈가 있는 발언이나 상대방이 직접 알아듣지 못하게 돌려서 까며, 연경의 경우는 겉과 속 상관없이 상대방을 무시하며, 깔아내리는 등. 직접 보여주지는 않지만, 뒤통수가 쎄한 느낌을 주는 부분까지 닮았다.[13] 본인 말로는 개척자의 실력을 존중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14] 작중행적에서 개척자는 단 한 번도 무기들 중에「검」을 사용한 적이 없다. 경원과 대화하면서 연경의 훈련을 부탁받는데, 본인은 검을 사용할 줄 모른다는 언급을 보아 경원이 애초에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한 셈. 동행임무 후에 열차에 찾아오는 연경도 선생님도 검을 사용할 줄 모른다는 말까지 하는 것을 보면 아예 검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는 뜻이다. 다만 정정해야 할 것은 개척자는 여정을 통해 새로운 힘과 무기를 얻기 때문에 아예 무기를 못 쓰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15] 공조사에 검을 사러왔다가 개척자에게 살 것인지 말 것인지 물어보는 등.[16] 비가 오고 있었고, 어미 고양이가 없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서 개척자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등.[17] 언변에 대해 지적하거나, 능력을 비꼬는 듯한 발언 등.[18] 의상에도 세 가지 색인 분홍색, 하늘색, 파란색이 들어가 있으며, 길게 늘어진 겉옷 하단 측은 폰 케이스 디자인과 똑같다.[19] 다만 마비마는 작중에서 중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본명은 마언경(马彦卿).[20] 러시아인의 혼혈로 나와있으며, 신주 사람이 아니였다고 나온다. 참고로 어릴 때는 앞머리가 있었으며 크면서 앞머리가 사라지며, 이마를 드러내는 스타일로 변했고 또한 얼굴에 큰 상처가 있다.[21] 어릴 때 마연경은 곱상한 외모와 여린 성격을 지녔지만, 본인을 거둬준 사람과 주변 환경적 요인 때문에 성격이 변했다. 그 결과 성인이 됐을 땐 많은 사람을 죽이고 불륜을 저지르는 등 망나니같은 행적을 보였으며, 덤으로 욱하는 성격도 한몫했다. 반면 연경은 등장한 지 얼마 안됐지만, 순수한 소년으로 그려지며 하는 일마다 그르치는 제자의 모습에 스승이 옆에서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모습과 주변 인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과 대면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며, 원래 성격과는 차별화를 둘 가능성이 높다. 다만,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습이 있어서 성격이 변할 가능성도 보인다.[22] 메인컬러도 비슷하며, 한손검 캐릭터, 높은 신분이며, 곱상하게 생겼지만 남캐라는 점, 중국을 모티브로 한 지역 출신 등.[23] 비슷한 체형, 오래 살 수 있는 종족이며, 최강자인 존재와 주종관계로 엮이는 등.[24] 마침 한국 성우가 같은 루미네도 비슷한 이모티콘이 있어 해당 성우가 언급하기도 했다.트윗[25] 많은 양의 검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돈을 받으면 두 자루의 검을 사고 하나는 실전용이며, 또 하나는 수집하는 용도로도 모은다고 한다.[26] 마연경도 고아 출신이다. 다만, 원래 부모가 있었지만 망자가 돼서 스승인 후카가 처리했다.[27] 현재는 경원이 연경의 보호자이기 때문에 장군의 호위병보다는 자식 같은 포지션이다.[28] 평소에는 등 뒤쪽 허리 주변에 2개를 차고 다니며, 나머지 한 개는 어디있는지는 불명. 공격할 때 뒤에 있는 2개의 검들이 동시에 사라지며, 검집만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다.[29] 3개 중 1개의 검자루에게 당하고 화내는 부분도 나온다.[30] 호칭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불명. 본인 말로는 "개척자의 실력을 존중해서" 라고 하지만 연경이라는 캐릭터 성격 특성상 상대방을 존칭으로 부르는 것은 특수한 관계를 맺은 사람들 밖에 없기도 하고, 아무나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부를 만큼 입이 가벼운 캐릭터도 아니며, 경원과 같은 넓은 인맥 등을 가지고 있지도 않기에 호칭에 대한 것은 따로 숨겨진 떡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31] 단항, 웰트, 폼폼 등. 은하열차 멤버들 전용 호칭으로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다만, 히메코와 접점이 없는데도 이상할 정도로 열차에 올 때마다 히메코 옆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32] 중국어도 3인칭이다.[33] 또 연경 본인도 아직 어린 것을 자각하고 있는지 스스로 언급한 모습도 나왔다. 다만 외견상의 나이가 비슷한 후크나 그보다 어린 백로와 달리 아를란과 같은 청소년 체형이라 유저들이 보기에는 8~9세로는 잘 안 보이고 그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아 보인다는 평이다. 사실 유아 체형의 캐릭터는 유치원생 정도의 나이를 가진 캐릭터들인지라 후크가 나이에 비해 행동력이 뛰어난 거지 8~9세보다도 어릴 듯 하다.[34] 경원이 일부러 집에만 가둬놓은 이유도 누군가가 연경의 정체를 들키면 곤란한 이유라도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35] 경원, 부현, 정운, 어공, 소상, 나찰 등.[36] 정작 본인은 엄청 궁금하지만, 직접 물어보기에는 껄끄러운 부분이 있다고 한다.[37] 경원의 스승, 연경과 같은 얼음 속성이다. 다만, 경류는 꽤 오래 전에 마각화에 걸렸지만, 연경은 아직 마각화에 걸리지 않았다는 부분이 다르다.[38] 경원은 연경의 본 모습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39] 단순히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한 연출일 가능성도 있지만, 동행임무 컷신 때 다른 검들도 분홍색과 하늘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수상할 정도로 입고 있는 옷과 장신구, 폰 케이스에도 분홍색과 하늘색이 들어가 있다.[40] 압도적인 검술로 유명했던 경류, 특별한 능력으로 유명했던 단항과는 달리 경원과 블레이드는 각각 지략과 장인으로 더 유명했다는 공식 떡밥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5전사 내에서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지 다른 선주인들과 비교하면 모두 범접할 수 없는 강자였다. 현재에도 블레이드는 단항이 카프카에겐 별 반응이 없다가 블레이드를 보자, 본인 입장에선 저지한 경험이 있음에도 경원의 나부는 물론이고 무려 에이언즈의 힘을 받은 6장군과 원수가 지키는 '선주' 전체가 위험하다 판단할 정도로 강하다.[41] 700년 전부터 신적 존재인 신군을 다루며 장군으로 군림한 경원, 정황상 검을 놓은 시간이 길었음에도 단신으로 행성을 멸망시킬 수 있는 블레이드, 기록이 말살된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전설 그 자체였던 검사 경류 등 비교되는 선배들이 규격 외의 인물들일 뿐이다.[42] 하늘에서 거대한 검신이 적을 향해 떨어지는 붕괴3rd의 이소상의 태허검기를 연상시키는 기술이다.[43] 예외인 캐릭터인 어공인 경우 일본어는 반말 캐릭터지만, 존칭을 써서 "어공님(御空さま)"이라고 존칭으로 부른다. 다만 경원에게는 장군(将軍), 장군님(将軍さま) 등 두 개의 호칭을 섞어서 부른다.[44] 실제 성격은 상대방의 눈치를 많이 보며, 무언가의 쫒기는 듯 초조한 모습을 보이거나 본인을 극한으로 몰아세우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암시하며, 모종의 이유로 양립적인 성격을 띄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나이답게 여린 모습도 보이며, 관심 받고 싶어하는 모습도 보인다. [45] 특히 개척자에게 관심이 많은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얘기하거나, 비오는 날 길에서 발견한 새끼 고양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상담을 하거나, 검을 살 것인지 말 것인지 사소한 얘기까지 연락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마당 청소를 하다가 예전에 키웠었던 애완동물이 숨겨둔 조약돌을 발견해서 선물로 주며 뭔가를 보답하고 싶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는 등, 개척자와 더욱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모습도 보인다. 개척자도 마찬가지로 연경과 대화할 때는 대부분 의견을 잘 들어주며, 다른 이들에게 드러나는 적대감을 보여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