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버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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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800년대, 전세계에서 세력을 확장하던 대영제국과 지역 내에서 세력을 확장하던 꼰바웅 왕조 사이에서 3번에 걸친 전쟁으로 인도 제국 역사상 가장 비용이 많이 든 전쟁이다.


2. 상세[편집]



2.1. 제1차 영국-버마 전쟁[편집]


1824년부터 1826년 사이에 영국 동인도 회사령 인도꼰바웅 왕조 사이에 일어난 전쟁으로 대영제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얀다보 조약을 통해 미얀마아삼, 마니푸르, 아라칸 지역을 영국에게 넘기게 된다.

2.2. 제2차 영국-버마 전쟁[편집]


1852년부터 1853년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 영국 동인도 회사령 인도의 승리로 끝나면서 페구 지역을 비롯한 미얀마 남부를 대영제국에게 넘기게 된다.

2.3. 제3차 영국-버마 전쟁[편집]


1885년 11월에 벌어진 전쟁으로 민돈왕만달레이로 천도한 후 요새화하던 중 대영제국이 민돈왕의 아들 티바 민프랑스 제3공화국과 친밀한 관계를 도모하는 폭군이라고 주장하며 일어난 전쟁이다. 이 와중에 봄베이 버마 무역 회사티크 추출량을 적게 보고하면서 미얀마 법원에서 벌금을 부과했고 이 사건이 영국과 미얀마의 외교 분쟁으로 커지면서 전쟁으로 이어졌다. 2주만에 미처 요새화를 완성하지 못한 만달레이를 함락시키면서 대영제국이 승리했고 꼰바웅 왕조는 몰락하고 미얀마 전체가 인도 제국으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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