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쿠웨이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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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2.2.1. 2000년대
2.2.2. 2010년대
2.2.3. 2020년대
3. 상호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쿠웨이트 사이의 대외관계.

2. 역사적 관계[편집]


대단히 협력적이다. 쿠웨이트가 영국의 보호국이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믿기지 않을 만큼 나쁘지 않다.[1] 2018년 쿠웨이트 정부의 요청으로 영국군의 쿠웨이트 영구주둔이 결정되었을 정도.# ##

쿠웨이트 신문인 쿠웨이트 타임즈는 2012년 이후 영국과의 관계가 더욱더 좋아졌다는 기사를 실은 바 있다. # 이 기사에서는 1899년 이후 영국은 여러 방면에서 쿠웨이트를 도와주었고 특히 이라크의 위협에서 보호해준 점을 강조하는등 매우 우호적으로 기재하고 있다. 아랍 타임즈에서도 영국과 쿠웨이트는 정치적 친구, 가치있는 동맹, 믿을맏한 파트너이자 뿌리깊은 사이라고 기사를 낸 바 있다. #

이같은 이유는 우선 영국이 쿠웨이트를 점령해 식민지로 삼은게 아니라 오스만 제국이 약화되자 쿠웨이트가 스스로 영국에 보호를 요청했다는 점. 영국은 쿠웨이트를 독립시켜주었다는 점. 1960년대 이후 이라크의 위협으로부터 쿠웨이트를 보호해 주었다는 점. 걸프전 당시 다국적군에 참여해 쿠웨이트를 해방시켰다는 점등이 이유다. 사실 역사적으로도 영국은 쿠웨이트의 보호령 시절에도 내정간섭을 거의 안하고 오히려 무기만 지원해줬다.

물론 영국이 천사들이라서 쿠웨이트를 도와준것은 당연히 아니고 실제론 석유자원의 안정적 확보 때문이다. 그러나 영국의 속셈이야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쿠웨이트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독립된 국가를 안겨주었으며, 타국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해주고, 국가를 해방시켜주었기 때문에 쿠웨이트인 으로서는 영국에 대해 호감을 갖는 것도 이상할 건 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영국도 쿠웨이트를 엄청 우호적으로 보고 있다. 쿠웨이트 국적권자가 전자비자만으로 입국가능한 유일한 서유럽 국가가 영국이다. 마찬가지로 영국시민권자도 e비자만으로 입국가능한 얼마 안되는 중동 국가(바레인과 카타르)가 쿠웨이트다.


2.1. 20세기[편집]


1997년 에딘버러 선언에 의해 영연방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2.2. 21세기[편집]



2.2.1. 2000년대[편집]


2001년 2월 25일, 쿠웨이트 독립 40주년 행사 때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도 쿠웨이트를 방문했다. #

2003년 3월 17일, 영국은 자국민들에게 쿠웨이트를 출국할 것을 촉구했다. #

2.2.2. 2010년대[편집]


2010년 7월 29일,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OC)는 한국 현대건설과 영국 패트로팩을 5억2000만 디나르 되는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자로 선정했다. #

2010년 8월 2일, 쿠웨이트 국부 펀드 KIA는 영국 BP 지분을 확대했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했다. #

2010년 8월 22일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은행을 설립했으며 2007년 퇴임 후 쿠웨이트 왕실, 유전개발회사 등에서 활동하며 재산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12월 14일 토니 블레어의 회사가 쿠웨이트 정부로부터 2700만 파운드를 챙기게 되었다. #, #

2017년 7월 10일, 2017년 카타르 단교사태 때 미국, 영국, 쿠웨이트는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마크 세드웰 영국 국가안보자문가, 쿠웨이트 국무장관과 합동 성명을 했다. #


2.2.3. 2020년대[편집]


2021년 1월 29일, 쿠웨이트 보건부는 영국에서 개발된 AZ 백신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했다. #

2022년 1월 2일, 영국 주재 쿠웨이트 대사관은 자국민들에게 영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

2022년 3월 26일, 미국, 영국, 일본 은행이 쿠웨이트 원유 증산에 1조2000억원이 넘는 거액을 융자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

2023년 8월 29일,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셰이크 메샬 알 아흐메드 알 자베르 알 사바 쿠웨이트 왕세자와 만나 회담을 나눴다. #

2023년 12월 16일, 셰이크 나와프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군주가 별세하자 리사 수낵 영국 총리도 슬프다고 말했다. #


3. 상호 교류[편집]


1990년을 기준으로 약 2만5천명의 쿠웨이트인들이 거주했으며 쿠웨이트에도 5천명의 영국인들이 거주했다. 그리고 쿠웨이트 부호들이 영국에 별장을 갖고 있다. #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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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콩, 싱가포르, 브루나이, 지브롤터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영국의 식민지 정책은 이게 같은 나라가 취한 정책이 맞나 궁금해질 정도로 각 피지배국마다 다르게 대우하는 경향이 있었다.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의 자치령을 제외하고 위의 피지배국들이 최상위급 대우를 받았다. 물론 국제무역항으로써나 식민지로써 이득이 되지 않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