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팻테일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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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팻테일전갈
Yellow fat tail
이명 : 사막전갈,안드록투노스 아우스트랄리스
Androctonus australis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Arthropoda)

거미강(Arachnida)

전갈목(Scorpiones)

전갈과(Scorpionidae)

안드록토누스속(Androctonus)

옐로우팻테일전갈(A. australis)

1. 개요
2. 종류
3. 독성



1. 개요[편집]


독성이 매우 강한 전갈 중 하나. 성격도 더럽고 공격적인 종이다. 뜨겁고 건조한 사막에 서식하기 때문에 '사막전갈'이라고도 한다.

북아프리카를 비롯해 차드, 모리타니, 니제르, 수단을 비롯해 아라비아, 인도파키스탄에도 서식한다. 아종마다 변이가 조금 심하다. 외골격이 단단해 모래폭풍이 와도 굴을 파지않는 강인한 전갈이다. 전갈이 다 그렇듯 야행성이며 크기는 10cm까지 자라난다.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한다. 먹성이 대단히 좋고 사육도 쉬운데다 잘 죽지 않으며 10년까지 살 수 있지만 독이 강해 사육자는 그닥 많지는 않다.

맹독성 전갈이라 펫샵에서 취급하지 않는다. 굳이 입양하고 싶다면 블로그나 카페에 개인 판매글이 올라온게 있나 알아보는 수밖에 없다. 물론 목숨을 담보로 내놓고 키우는 행위나 마찬가지니 이녀석을 입양할거면 이스라엘리골드전갈같은 다른 전갈을 입양하는걸 추천한다.

옐로우팻테일전갈 뿐 아니라 안드록토누스속의 다른 전갈들도 맹독성으로 유명하다. LD50 수치상으로는 데스스토커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지만(수치가 낮을수록 강한 독이다), 주입량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위험한 종들이다. 꼬리가 굉장히 두껍고 집게가 얇은 특징을 갖는다.

데스스토커와 함께 맹독전갈 쌍두마차지만 인지도는 이쪽이 훨씬 낮다. 그래서 옐로우팻테일은 데스스토커에 비해 개인판매가 잘되는 건계전갈인데, 이쪽도 굉장히 위험한 전갈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1]


2. 종류[편집]



옐로우팻테일전갈(A.australis)

리비아옐로우팻테일전갈(A.amoreuxi)

옐로우팻테일전갈 "리비쿠스"(A.australis "Lybicus")

옐로우펫테일전갈 "튀니지아"(A.australis "Tunisia")

옐로우펫테일전갈 "헥터"(A.australis "Hector")||


3. 독성[편집]


LD50 0.32~0.7mg/kg으로 칼리오톡신과 Aahit라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다. 쏘인다면 치사율은 대략 1~10%로 강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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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갈은 지네나 타란튤라처럼 벽을 탈수 없고 쏘여도 극소량의 독만을 주입하기 때문에 아무리 독이 강한 전갈을 기른다고해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맨손으로 사육장을 갈아주거나 탈출했는데 집에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다면 위험해질 수 있다. 또한 애완동물이 쏘일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