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돌골/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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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올돌골을 다루는 항목이다.


2. 게임[편집]



2.1. 삼국지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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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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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2, 13


나와 의형제를 맺는게 어떻겠소?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다른 것보다도 지력 1유명한 캐릭터다. 삼국지 4부터 출연했다. 원작에서는 그냥 야만족스러운 모습만 보여줬을 뿐 특별히 머리가 나쁘다는 묘사는 없었으나 야만인이라는 캐릭터 이미지 덕에 초반부터 적당히 높은 80대 정도의 무력에 10대 정도의 낮은 지력을 지닌 전형적인 근육 돌머리 캐릭터로 등장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삼국지 9부터 뜬금없이 지력 1로 설정되어 이것이 그를 상징하는 전통이 되어버렸다. 삼국지 12에 가서는 일러스트마저 위에서 보듯이 해괴망측하게 변하여 "짐승도 얘보다는 똑똑하겠다", "말은 제대로 할 수 있는거냐" 등의 이야기를 듣지만 원작을 보면 의외로 말도 멀쩡하게 하고 나름 머리도 굴리려고 노력도 한다. 그래도 오과국의 군주였는데 왠지 군주로 등장하는 작품은 없다시피 하고 부하도 사안해니 밖에 없는데 그나마 이 친구들은 삼국지 5 이후로는 짤렸다가 삼국지 12에서야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성씨가 올씨로 되어 장수제에서 결혼시 낳은 아이의 성씨가 올씨로 나온다.

삼국지 5에서는 그의 부하 사안, 해니와 동맹국인 맹획, 축융과 함께 특기 등갑#-3을 가지고 나온다. 연의의 설정대로 수상에서 기동력이 증가하고 방어력이 강하지만 불에 약하다는 단점이 별로 좋지 않아 병력 운용에 큰 장점이 없다. 그런데 올돌골이 적으로 나올 경우에는 올돌골이 분기, 무쌍, 난사를 가지고 있는 데다 특수 능력 중에서 기우를 가지고 있어서 올돌골을 계략으로 잡는 개고생을 해야 한다. 물론 지력이 잉여이지만(그래도 이때는 무려 지력이 10이었다. 가장 낮았던 능력치는 정치 9), 기우는 원체 성공할 확률이 높다. 아무리 등갑이라도 수진 외 진형으로는 수상전에 불리하고, 수신이 없어서 수계 난사에 당하므로 평지전으로 써야 한다.

삼국지 6에서는 무력이 무려 92를 찍었다. 통솔력도 77로 무력 90 / 통솔력 76의 방덕보다 뛰어나다. 무력 98 / 통솔력 57의 허저, 90 / 79의 하후연, 89 / 79의 서황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고 심지어 오호대장군에 올라갈 수 있는 위연의 94 / 78에도 비빌 수 있다. 물론 15의 지력 때문에 온갖 계략에 다 걸리지만 하북의 맹장 문추안량도 무력 90대 초중반 / 통솔력 70대 초반 / 지력 30 내외인걸 감안하면 충분히 강자라 불릴만하며 총대장 자리를 주면 위전(거짓전령)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요충지 방어용으로 매우 쓸만하다. 맹획과 함께 남만 출신 장수의 희망. 꿈이 출세이므로 적당히 높은 장군직을 주고 전방 태수자리를 주면 충성도가 높게 유지될 것이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2, 무력 81, 지력 1, 정치력 6으로 이번작부터 지력이 1로 고정되어 나오며 지력 1은 제갈량의 지력 100과 함께 올돌골을 상징하는 스탯이 되었다. 올돌골=짐승 설에 박차를 가해주는 요인 중 하나다. 그나마 등갑군이 없지만 그걸 반영해서 분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부장으로 쓰는 게 더 좋다. 유비로 플레이할 때 올돌골에 이간러쉬를 하면 거의 100프로 성공하기에 올돌골이 독립하거나 유비군에 배신해서 허무하게 운남이 함락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나온다.

삼국지 10에서는 통솔 74에 무력은 89로 무장으로선 나쁘지 않지만 역시나 지력은 1에 정치는 2, 매력 19. 특기는 일제, 일기토 관련 특기 5개(기합, 반격, 역공, 삼단, 나선), 주호가 전부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총 7개다. 그런데 다른 특기가 있어봤자 기본 스탯이 후지기 때문에 별 도움이 안 된다.

삼국지 11에서 무력은 86으로 괜찮지만 지력은 또 1이다. 그래도 지력은 부장으로 보완할 수 있으니 무력은 높은데 통솔이 낮은 것보단 낫다. 여기서는 5편에서의 특기였던 등갑을 다시 가지고 나오는데 유일하게 등갑 특기를 보유한 인물이라 여기다 금강 특기까지 엮어주면 물리 방어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수상력도 소폭 증가한다.

그러나 등갑은 불에 약하고 올돌골의 지력이 밑바닥에서 으뜸가기 때문에 단독으로 움직였다가는 금세 땔감이 된다. 특히 화신 특기자 주유를 만나면 숯불구이가 되므로 운용하려면 지력 보충용 부장 및 화계 피해를 줄여주는 답파 특기 보유자를 꼭 데리고 다녀야 좀 쓸 만해진다. 그리고 웃기게도 이 특기를 가지고 성에 들어가면 성도 화계에 의한 대미지를 2배로 받는다.

삼국지 12에서는 그 전 시리즈들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삼국지 12에서는 아예 인간이길 포기한 듯한 괴악한 일러스트로 나왔는데 두 손으로 도끼를 든 채 혀를 내밀면서 돌격하고 있다. 물론 능력치 중 지력이 1인 것은 여전하다. 전법은 철벽이지만 지력이 너무 낮아 효율이 전 장수들 중에 최악이다. 그러나 삼국지 12 PK에서 '이민족' 요소가 도입되면서 남만족 장수가 되어 병과가 등갑군으로 바뀌었다. 등갑 자체의 공방이 전병과 중에서 가장 높고 특수효과인 분노 덕분에 어떤 S급 장수라도 버틸 수 있다. 하지만 등갑군이 '화계', '신화계' 전법에 약하고, 알다시피 올돌골의 지력은 매우 낮아서 영웅집결에서 주유랑 만나는 순간 실시간으로 사르르 녹아버리는 올돌골과 등갑병을 볼 수 있으며 특기로 연병, 신속, 수진을 가지고 있다.

이민족이다 보니 세력 담당 영역권은 오환과 같은 9곳이다. 부하로는 맹획 세력(어디까지나 오로침공전, 영웅집결, 신장전생을 제외한 전 시나리오), 해니, 토안, 유주가 있다. 그런데 이들이 평균 능력치는 올돌골을 상회한다. 그러므로 부하들을 전멸시켜서 본진으로 도망 못 가게 하고 포섭하면 그나마 쓸 만한 무장이 된다. 분쇄타격을 가진 해니와 축융이 꽤 쓸 만하다.

삼국지 13에서는 일러스트나 능력치는 변하지 않았고, 특기는 훈련 4, 위풍 3, 신속 7, 분전 3, 견수 5, 수영 5, 일기 6으로 나름대로 괜찮게 분배됐다. 전수특기는 신속이다. 그런데 문제는 전법이 특공이라는 점인데, 특공은 공격력과 사기가 올라가는 대신 병력이 감소하는 전법이라 평가가 영 좋지 않다.[1] 하필이면 군주인 맹획도 특공지휘라서 좀 많이 문제가 된다. 맹획군이라면 좋은 전법을 가진 장수를 빨리 얻는 것이 급선무. 후반기 촉군으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연의에서처럼 죽이지 말고 등용해 제갈량의 부장으로 붙여주면 제갈량의 부족한 무력과 위풍을 보완해준다. 하지만 PK에 와서 특공 전법의 병력 감소량이 20%에서 2%로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에 전장에 투입할만한 가치는 있는 장수가 되었다.

삼국지 14에서는 100만인의 삼국지 일러스트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는 통솔 74, 무력 86, 지력 1, 정치 3, 매력 20이다. 개성은 남만, 등갑, 강건, 저돌, 단려, 주의는 아도, 정책은 방원강화 Lv 4, 진형은 어린, 방원, 장사, 전법은 돌격, 철벽, 대갈, 매성,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시리즈 중 삼국지 공명전에서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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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작품과 달리 대접이 매우 좋다. 연의와 같이 공명의 남정을 막고자 하는 맹획의 마지막 조력자로 나오는데 우선 일러스트부터 괴물 취급 받는 여타 작품과 달리 위엄있는 왕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근데 사실 공명전에서 일러스트 구린사람이 드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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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플레이스테이션판에서는 좀 더 통상적인 이미지의 일러스트로 다시 교체되었다.

오과국에 대해 얘기하던 중 여개에게 올돌골의 키 이야기를 들은 조운이 "1장 2척이라고!? 관우님이나 여포도 키가 9척을 넘을까 말까하는 정도였는데!?"라며 놀라는 장면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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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력 1의 돌대가리 취급받는 삼국지 시리즈에서와 달리 공명전에서는 계략에도 능통하다. 도엽강 전투에서 마초가 올돌골의 함정에 빠져 죽는 분기가 있다. 마초와 마대가 정찰을 나갔다가 등갑군에게 포위당하는데 올돌골보다 마초가 먼저 퇴각하면 마초는 죽는다. 게다가 마초를 구원하러 가는 촉군의 진격로에도 복병을 깔아 둬 공명조차 올돌골의 복병을 예상 못해 깜짝 놀라기까지 한다. 지력 1이 지력 100을 제압하는 위엄

그가 이끄는 등갑병들은 공명전 최강의 무장인 조운이 때려도 대미지가 10을 못 넘기는 무시무시한 방어력을 보여준다. 물리공격으론 사실상 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들을 격퇴하려면 제갈량의 화계 책략이나 화계 아이템인 업화서 등을 써야 한다.

남만 정벌의 마지막 2개 전투인 도엽강 전투와 반사곡 전투에서 대장으로 등장하는데 도엽강에서는 조운과의 일기토가 있으며 죽지는 않아도 패배해 퇴각하므로 마초를 쉽게 살리려면 조운을 빠르게 올돌골에 붙이면 된다. 아니면 마초와 마대에게 업화서를 총 4개 사줘도 된다. 도구를 쓴 책략은 반드시 성공하며 등갑군은 업화서를 맞으면 반드시 죽으므로 아무런 문제 없이 마초를 살릴 수 있다. 반사곡 전투에선 위연과의 일기토가 있으며 무승부로 끝난다. 올골골과 등갑군을 반사곡 안쪽의 좁은 협곡으로 유인하면 트리거로 발생한 화공에 의해 일정 구역 내 등갑군이 싸그리 땔감이 되어 전멸한다. 이 화공 트리거를 이용하지 않는 대신 레벨 높은 단단한 장수로 벽을 친 뒤(조운과 병과 특성상 방어력이 세고 책략 노가다까지 가능한 마대) 그 뒤에서 제갈량이 직접 불쇼를 벌여 경험치를 독식하면서 폭풍성장을 노려볼 수도 있다. 보병(이엄, 장익, 마속)이나 궁병(왕평, 양의, 마충)을 키울 생각인 유저들은 여기서 초열이나 화룡을 써 가면서 폭풍 레벨업도 가능하며 요화의 지계 책략도 꽤 데미지가 들어가니 반사곡에서 출전시키는 경우가 있다.

신조조전 베이스로 공명전을 리메이크한 공명전 리파인에서는 도엽강 전투에서 제갈균이 올돌골을 언급하며 괴물이라고 칭한 뒤, 이를 괴물로 상대하라고 한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시리즈 대대로 클론 무장이지만, 진삼국무쌍7에 들어서 독특한 개성을 부여받았다. 모델링은 여전히 남만 계통의 클론 무장이지만 잘 보면 다른 클론 무장이나 잡병들보다 키가 머리 하나쯤 더 큰데 그 여포로 직접 맞붙어보면 여포가 더 작아보인다. 160cm인 하후패, 방통, 대교, 소교, 왕원희, 관은병과는 거의 사람 2명 정도...


2.4. 연희 시리즈[편집]


애니메이션 3기에서 등장했다. 언니가 위연과 대전하다 입은 부상으로 죽었기 때문에 위연을 언니의 원수로 여기고 있었다. 잘 해주던 음식점 할머니의 가게에서 위연을 보고 친구들을 모아 다구리치려 하지만 마대의 합세에 패배하고 진실을 알게 된 후 강해져서 결판낼 것을 다짐하고 어딘가로 떠난다. 여담으로 올돌골의 일본어 발음이 고츠토츠코츠(ごつとつこつ)로 몹시 괴랄한데, 결국 위연과 마대가 제대로 부르질 못하고 고츠고츠고츠, 토츠고츠고츠 하는 식으로 계속 틀리는 개그를 선보였다.


2.5. 삼극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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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같지 않은 설정 때문인지 아예 박스 두른 코끼리로 등장했다.


2.6. 삼국지대전[편집]


시대배경과 맞지 않게 로봇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토우와 비슷한 외모의 깡통로봇처럼 보인다. 카드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거의 마블 코믹스저거너트에 가까운 이미지다. 여기서도 기존 클리셰를 답습해 무력 9 지력 1의 근육뇌로 등장한다.


2.7. 토탈 워: 삼국[편집]


네 번재 DLC 흉폭한 야생에서 네임드로 나온다. 은빛 갑옷을 입고 나오며, 삼국지 시리즈와 달리 멀쩡한 외모다.[2] 고유 병종인 일반형 도끼 보병인 계곡의 부족 전사대는 근접 회피율이 43%나 되는 민첩함을 가져서 근접전에 강하며 돌격 보너스도 120으로 다른 보병보다 높다. 대신 느리다는 것이 흠이다. 오과 도끼 투척병은 투척 공격에 장갑관통력 90이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쪽도 매우 느려서 사격 병과에게 약하다. 게다가 등갑병 아니랄까 불화살에도 꼼짝 못한다. 그리고 근접공격력도 생각보다는 좋지 않아 쓰기 미묘하다는 평이 많다.

올돌골 자체는 올돌골 대왕의 양손도끼라는 고유무기를 가졌으며, 광역기와 체력이 감소할 경우 근접공격력이 상승하는 기술을 가졌다.

갈라진 운명에서는 군웅할거, 배천과 달리 목록 세력 하에 등장한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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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타고 다니며 등갑군으로 촉군을 공포에 빠트렸다. 그가 악식을 하는 것이 잘 표현되었는데 더 놀라운 점은 그래도 같은 남만인인 맹획과 축융부인도 이 음식들을 보자 땀을 흘리고 고개를 돌리며 기겁한다.

이 만화에서의 남만은 나름대로 문물이 발전해서 의식주의 수준도 중국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으로 나온다. 당장 위 이미지에서 맹획이 입고 있는 갑옷이 한족식 갑옷들이랑 별 차이가 없다는것만 보아도 유추할 수 있다. 맹획 뿐만 아니라 올돌골 이전에 등장한 타사대왕 등 다른 남만의 인물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올돌골의 야만전사 모습이 더욱 대비되어 보이는 것이다. 주량도 상당해서 장비처럼 술독 하나를 들어 들이키는 모습도 보인다.

삼국지연의와 마찬가지로 등갑군으로 촉군을 박살냈으나, 이후 공명의 함정에 걸려 죽는다. 올돌골을 비롯한 등갑군 3만명이 불에 휩싸여 끔찍하게 죽어가는 광경을 위에서 내려다본 위연과 조운은 이 참상을 보며 착잡해했고, 제갈량은 죄책감에 눈물을 흘린 것으로 각색되었다.

축융부인과 함께 대현출판사판의 광고 모델이기도 했다. 어린이 신문에 실린 광고에서 위의 이미지의 뱀이나 원숭이골을 먹는 것이 나왔기 때문에 당시 많은 학생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남겼다.

연의 원작에는 뱀을 먹는다는 말은 있지만 원숭이골을 먹는다는 말은 없으며, 그런 괴상한 음식을 맹획에게 권하는 장면도 없다. 위 장면은 전체적인 연출로 볼 때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오마쥬로 보인다.

3.2. SD건담 삼국전[편집]


코믹스 판 3부 전신결투편에서 등장한다. 모티브는 무려 마스터 건담. 남방 사천왕(대래동주 건담, 목록대왕 건담, 타사대왕 건담)의 리더이며 방통 야크트도가의 사주를 받고 공명 리가지의 앞길을 막는다. 모티브에 비해 포지션은 단순한 중간보스다.


4. 영상 매체[편집]




5. 기타[편집]


대체역사소설 삼국지 : 올돌골이 업적작함에서 주인공.

[1] 참고로 역대 최고 능력치를 받은 고순이(통무가 모두 80 후반대로, 이 정도면 관직 버프와 경험치, 아이템 보정만 잘 받으면 주장으로 쓰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다) 특공 때문에 뭔가 애매한 장수가 되어버렸다. 하물며 올돌골은...[2] 투구나 풍기는 분위기가 오히려 삼국지 시리즈의 주창과 같은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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