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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전쟁 당시의 프랑스군 선임 근위대에 대한 내용은 프랑스 제국 근위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0년 7월 10일부터 넷플릭스에 공개된 액션영화. 슈퍼히어로 영화 카테고리로도 넣을 수 있을 것도 같다. 불사신 용병 집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레그 러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자 그레그 러카가 영화 각본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감독은 '블랙 버드', '별들의 비밀 생활'을 연출한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시고니 위버, 린다 해밀턴, 밀라 요보비치의 뒤를 이어 헐리웃의 여전사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을 맡았다.
샤를리즈 테론의 여전사 이미지는 제대로 먹혀들어가서 호평하는 평가가 대다수다.
가볍게 관람하기에 제격인 킬링 타임용 액션 슈퍼히어로 영화라는 평이다. 비록 영화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의 전개가 초자연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슈퍼히어로물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라가는 경향이 종종 있어 누구나 예상할 수도 있는 무난한 스토리라인이라는 지적을 받았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같이 분위기가 그리 무겁지 않은 액션 • 슈퍼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즐겨볼 수 있다.
원더우먼 시리즈를 포함해서 커리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여성슈퍼히어로를 다뤄왔던 그렉 루카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그가 맡았던 2000년대 초중반 원더우먼 코믹스의 현대적이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꽤 나는 편이다. [2]
이온 플럭스, 매드 맥스, 아토믹 블론드 등 177㎝의 큰 키에 늘씬한 근육질 몸매,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해 여전사 역할을 한 영화가 은근히 많은 편인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는 이번에도 호평이 많다. 다만 이온 플럭스와 아토믹 블론드가 그랬듯이...나아가서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시리즈가 그랬듯이 '연기는 참 좋은데 평가가 안 좋은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 점수를 보면 알 수 있 듯이 헌츠맨 시리즈에 비비긴 미안한 수준의 점수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전형적인 넷플릭스 영화다. 액션 영화답게 액션은 무난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평이하고 클리셰 범벅으로 이루어져있다. 지루하다가 이따금씩 액션이 나오긴 하는데 평이한 스토리를 메꿔줄 만큼의 액션은 보여주지 못하다보니주인공들에게 죽기 좋을 위치에만 대놓고 서있는 적들 전반적으로 지루할 수밖에 없다. 끝에는 2부까지 암시하는게 딱 전형적인 넷플릭스 작품.
한편 제작진도 클리셰 투성이인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인지 여자 보스, 게이 커플 히어로, 이들을 구하는 흑인 여성 영웅이란 설정으로 참신함을 어필하려 한 것으로 보이나,[스포일러] 이것도 사실 최근 헐리우드 트렌드인 정치적 올바름을 도식적으로 적용한 느낌이라 오히려 구태의연하다는 인상을 준다는 점도 단점.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화의 포커스가 일관되지 못하다는 것. 사실상 주인공이 두 명이라서 그 둘 모두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다가도 각 인물들에게도 포커스가 조금씩 맞춰져 있어서 관객들이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구심점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다. 관람을 마치고 나서 생각해보면 주인공 일행 중 몇 명은 왜 등장했는 지 의문이다.
또한 삽입된 곡들이 영화의 흐름에 뜬금없거나 어울리지 않아 아쉽다는 평도 있다. 스코어가 아닌 기존에 발표된 노래를 삽입했다면 그 노래의 박자감에 맞게 액션신을 넣거나, 일부러 상황과 역설적인 분위기의 노래를 삽입해 처절한 상황과 등장인물의 심리간의 간극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주기 마련인데, 등장인물이 하는 것없이 그저 노래를 듣는 장면을 넣고 그 음악을 틀면 영화 삽입곡으로 넣은 것인지 그냥 노래 홍보인지 헷갈릴 때도 있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의 프랑스군 선임 근위대에 대한 내용은 프랑스 제국 근위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그림자 속에서 살아온 고대의 전사들. 정의를 지키고자 숱한 세월 싸워왔다.
하지만 불멸의 삶이란 무겁고도 힘겨운 것. 세상 그 무엇도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으리.
2020년 7월 10일부터 넷플릭스에 공개된 액션영화. 슈퍼히어로 영화 카테고리로도 넣을 수 있을 것도 같다. 불사신 용병 집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레그 러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자 그레그 러카가 영화 각본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감독은 '블랙 버드', '별들의 비밀 생활'을 연출한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시고니 위버, 린다 해밀턴, 밀라 요보비치의 뒤를 이어 헐리웃의 여전사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을 맡았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 샤를리즈 테론 - 앤디
- 키키 레인 - 나일 프리먼
- 마티아스 스후나르츠 - 부커
- 마르반 켄자리 - 조
- 루카 마리넬리 - 니키
- 응오타인반[1] - 꾸인
- 추이텔 에지오포 - 제임스 코플리
- 해리 멜링 - 스티븐 메릭
4. 줄거리[편집]
5. 평가[편집]
샤를리즈 테론의 여전사 이미지는 제대로 먹혀들어가서 호평하는 평가가 대다수다.
5.1. 호평[편집]
가볍게 관람하기에 제격인 킬링 타임용 액션 슈퍼히어로 영화라는 평이다. 비록 영화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의 전개가 초자연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슈퍼히어로물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라가는 경향이 종종 있어 누구나 예상할 수도 있는 무난한 스토리라인이라는 지적을 받았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같이 분위기가 그리 무겁지 않은 액션 • 슈퍼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즐겨볼 수 있다.
원더우먼 시리즈를 포함해서 커리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여성슈퍼히어로를 다뤄왔던 그렉 루카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그가 맡았던 2000년대 초중반 원더우먼 코믹스의 현대적이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꽤 나는 편이다. [2]
이온 플럭스, 매드 맥스, 아토믹 블론드 등 177㎝의 큰 키에 늘씬한 근육질 몸매,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해 여전사 역할을 한 영화가 은근히 많은 편인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는 이번에도 호평이 많다. 다만 이온 플럭스와 아토믹 블론드가 그랬듯이...나아가서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시리즈가 그랬듯이 '연기는 참 좋은데 평가가 안 좋은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 점수를 보면 알 수 있 듯이 헌츠맨 시리즈에 비비긴 미안한 수준의 점수이긴 하지만...
5.2. 비판[편집]
여러모로 전형적인 넷플릭스 영화다. 액션 영화답게 액션은 무난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평이하고 클리셰 범벅으로 이루어져있다. 지루하다가 이따금씩 액션이 나오긴 하는데 평이한 스토리를 메꿔줄 만큼의 액션은 보여주지 못하다보니
한편 제작진도 클리셰 투성이인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인지 여자 보스, 게이 커플 히어로, 이들을 구하는 흑인 여성 영웅이란 설정으로 참신함을 어필하려 한 것으로 보이나,[스포일러] 이것도 사실 최근 헐리우드 트렌드인 정치적 올바름을 도식적으로 적용한 느낌이라 오히려 구태의연하다는 인상을 준다는 점도 단점.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화의 포커스가 일관되지 못하다는 것. 사실상 주인공이 두 명이라서 그 둘 모두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다가도 각 인물들에게도 포커스가 조금씩 맞춰져 있어서 관객들이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구심점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다. 관람을 마치고 나서 생각해보면 주인공 일행 중 몇 명은 왜 등장했는 지 의문이다.
또한 삽입된 곡들이 영화의 흐름에 뜬금없거나 어울리지 않아 아쉽다는 평도 있다. 스코어가 아닌 기존에 발표된 노래를 삽입했다면 그 노래의 박자감에 맞게 액션신을 넣거나, 일부러 상황과 역설적인 분위기의 노래를 삽입해 처절한 상황과 등장인물의 심리간의 간극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주기 마련인데, 등장인물이 하는 것없이 그저 노래를 듣는 장면을 넣고 그 음악을 틀면 영화 삽입곡으로 넣은 것인지 그냥 노래 홍보인지 헷갈릴 때도 있다.
6. 흥행[편집]
[각주]
- 플릭스패트롤 기준[3] 약 2주간 넷플릭스 영화 부문 월드 랭킹 1위를 기록했다.#
- 2021년 11월 21일 기준 넷플릭스 영화 역대 인기 순위에서 영어 영화 부문 9위를 기록했다. 올드 가드의 공개 후 4주간 총 시청 시간은 185,710,000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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