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글라스너

덤프버전 :


올리버 글라스너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대표팀




클럽
파일:VfL 볼프스부르크 로고.svg

42대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sv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0.9em"
프랑크푸르트
60대





오스트리아의 축구감독


파일:Oliver Glasnerr.jpg

이름
올리버 글라스너
Oliver Glasner
출생
1974년 8월 28일 (49세)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 잘츠부르크
국적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display: none; display: 오스트리아"
행정구
]]

신체
181cm
직업
축구 선수 (센터백[1]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SV 리트 (1995~2011)
LASK (2003~2004 / 임대)
감독
SV 리트 (2014~2015)
LASK (2015~2019)
VfL 볼프스부르크 (2019~202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21~2023)

1. 개요
2. 선수 경력
3. 감독 경력
4. 전술 스타일
5. 대회 기록



1. 개요[편집]


오스트리아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03-04시즌 LASK 린츠로 임대갔던것만 제외하면 SV 리트에서 모든 선수경력을 다 보낸 원클럽맨에 준하는 선수였다. 글라스너는 SV 리트의 최다출장 기록을 갖고 있다. 또 대한민국의 서정원 감독이 한때 SV 리트에서 활약을 했기에 인연이 있다. 그 인연으로 서정원 감독이 휴식기를 가질때 볼프스부르크 감독이었던 글라스너에게 볼프스부르크 구단으로 가서 연수를 받았다.

통산 성적
519경기 27골


3. 감독 경력[편집]



3.1.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선수시절 뛰었던 SV 리트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데뷔시즌인 2014-15 시즌 성적이 10팀중에 6위였다.

그래서 2부리그의 LASK 린츠로 옮겨야 했는데 2016-17 시즌 2부리그 우승을 하면서 승격팀 감독이 된다. 그리고 2부였던 팀을 바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준우승팀으로 만들면서 2019년부터는 브루노 라바디아의 뒤를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의 VfL 볼프스부르크 감독을 맡게 된다.


3.1.1. 2019-20 시즌[편집]


분데스리가에선 TSG 1899 호펜하임, SC 프라이부르크와 치열하게 중위권 경쟁을 하는중이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선 32강에서는 말뫼 FF를 합계 스코어 5대1로 잡아내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선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만났는데, 1차전 홈에서 1대2로 패배해 살짝 불리한 위치다. 결국 원정에서 3대0으로 깨지며 탈락했다.


3.1.2. 2020-21 시즌[편집]


리그에선 4무를 달리더니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전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에서 그리스 리그의 AEK 아테네 FC에게 극장골을 먹히며 조기탈락했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3위를 달리는 등 돌풍을 달리고 있다. 33라운드가 끝나고 팀의 3번째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성적과는 별개로 보드진과의 불화설이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으며, 구단을 떠날것이라는 기사가 속속 나오고 있다.

결국 시즌이 끝난 5월 26일 구단을 떠났다.


3.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편집]



3.2.1. 2021-22 시즌[편집]


얼마 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감독직에 부임했다.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에서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캄프 누 원정에서 3:2로 승리하여 바르셀로나를 합산 스코어 4:3으로 꺾고 유로파 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마침내 79-80 시즌[2] 이후 무려 42년만에 UEFA 주관 대회 결승에 올랐다! 상대는 같은 리그의 라이프치히를 꺽고 올라온 레인저스로 결정됐다.

다만 리그에선 영 좋지 않은 모습과 함께 11위에 머물러 있다.

파일:FTE6TsnXsAAKzZ8.jpeg.jpg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레인저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무패 우승을 달성함으로써 감독 커리어 첫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 또한 차붐시대였던 79-80 시즌 이후 42년 만에 팀에 유로파 리그 우승을 안겨주게 되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11위로 마쳤지만 이 우승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나서게 되었다. 덤으로 프랑크푸르트에게는 1960년 이후 참가하는 챔피언스리그이고 개편된 챔피언스리그 기준으로는 클럽 역사상 첫 본선 진출이다.


3.2.2. 2022-23 시즌[편집]


22/23 시즌은 분데스리가 개막전부터 뮌헨에 1대6으로 대패했으며, 그 이후로 3경기째 승리가 없다. 레알 마드리드에게 지면서 슈퍼컵 우승도 실패했다.

리그 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4:3으로 난타전 끝에 리그 첫 승을 거두었다.

리그 5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홈경기에서 압살하며 4: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리그 2연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뒤의 스포르팅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경기에서 2연패를 당하며 분위가 내려앉았다.

그 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마르세유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여 프랑크푸르트의 역사적인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기록하였다.

그 뒤 토트넘한테 지고 보훔에게 시즌 첫 승리를 선물해주는 등 패배를 이어가다 레버쿠젠과 글라트바흐를 각각 5:1, 3:1로 잡으면서 리그 4위에 안착시킨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마르세유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여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켰고 마르세유에 2연전 승리를 거둔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스포르팅 CP원정에서 1:2로 역전승을 거두어 승점 10점으로 토트넘에 이어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극적으로 진출시킨다.

그러나 16강 토너먼트에서 나폴리를 만나 탈락하였고 이후 최근 리그 10경기 무승이라는 부진의 늪에 빠져 팀이 리그 9위까지 떨어지고, 심지어 31라운드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선 45분 추가시간에서 다이렉트로 퇴장을 당한 후 경기 후 감독 인터뷰에서 성질을 내가며 인터뷰를 한 것이 구단 안팎으로 논란이 되자, 5월 9일 구단에서 이번 시즌 종료 후 그가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5월 11일 유럽 스포츠언론들은 글라스너 감독이 2023-24 시즌 토트넘 홋스퍼 FC 감독에 부임할 예정이라는 기사를 냈다. 하지만 결국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임 되었다.


4. 전술 스타일[편집]


많은 역습과 빠른 전환을 바탕으로 하는 직접적이고 수직적인 축구를 시도한다. 수비 시 모여있다가 측면으로 벌려 있는 풀백이나 윙백을 사용해 측면을 흔들거나 전방에 타겟맨 유형의 중앙 공격수를 배치해 롱 볼 전술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내려앉아 있지만은 않고 중앙에서 거칠게 압박해 공을 뺏어내오고 그 순간 바로 공격을 빠르게 전개한다.


5. 대회 기록[편집]


[1]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했다.[2] 무려 한국 축구의 레전드 차범근 감독이 뛰던 시즌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3:36:59에 나무위키 올리버 글라스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