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프라이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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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이멀 / 옵티머스 프리멀[1]
Optimus Primal / (ビースト)コンボイ[2]

알트 모드
고릴라
소속
맥시멀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게리 초크[3], 론 펄먼[4]
파일:일본 국기.svg 코야스 타케히토[5][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성호(MBC)[7], 이규화(비디오).[8]

1. 개요
2. 애니메이션 세계관
2.1.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2.4. 비스트 워즈 리본
3. 로봇 마스터즈
5. 완구
6. 참고


1. 개요[편집]


트랜스포머 G1 세계관 중 비스트 워즈, 비스트 머신즈에 등장하는 맥시멀의 사령관.

우리나라에도 방영되었던 투니버스나 MBC판 비스트 워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친숙할 고릴라 대장의 모습이다.[9] 치토는 "빅봇"이라고 부르며[10], 래트랩은 "Boss Monkey"(두목 원숭이), 나머지 동료들은 그냥 이름인 옵티머스로 부르는 경우가 많고 메가트론을 포함한 일부는 프라이멀이라고 부른 경우도 꽤나 된다. 와스피네이토는 몽키봇으로 부른다. 일본 더빙판에서의 1인칭은 와타시. 프라이멀이라는 명칭은 고대의 것, 원시의 것이라는 뜻의 단어 Primal에서 따왔으며, 이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도 겸한다.(Prime+Animal)


2. 애니메이션 세계관[편집]



2.1.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OptimusPrimal_BW1.jpg

비스트 워즈의 주인공. 원래 프라이멀과 그의 부대는 전투대원이 아닌 탐사대원이었지만[11], 액셀론(Axalon) 호를 타고 우주 탐사를 나가며 겸사겸사 프로토봇 X도 우주 어딘가에 버리려던 차에 메가트론이 황금 디스크를 훔처 달아나 급해진 맥시멀 사령부가 마침 제일 가까운 프라이멀 부대에게 메가트론을 쫓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맥시멀 부하들을 이끌고 황금 디스크를 훔쳐간 메가트론의 프레데콘 군단에 맞서 훌륭하게 세계를 지킨 그 업적은 높이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작중 묘사되는 덩치는 리더임에도 결코 크지 않은 편으로, 메가트론에 필적하는 덩치의 다이노봇 보다 훨씬 작은 것은 물론이고 부관인 라이녹스 보다도 살짝 작은 편. 그래도 작은 덩치임에도 불구하고 화력은 출중한 편이다.


헤드 형태는 전통적 옵티머스 프라임의 헤드와 유사하지만 페이스가드의 중간 부분이 오픈된 형태인데 시즌 1에서 보면 페이스가드를 자유롭게 여닫는다.[12]

처음부터 완벽한 사령관 타입은 아니었던 탓도 있지만, 부관인 라이녹스를 제외하면 정말 오지게도 말 안 듣는 부하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으며, 이 때문에 불 같이 화를 내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성질 더럽고 제멋대로인 래트랩, 아직 경험이 부족해 여기저기 사고치고 다니는 치토, 프레데콘 출신인데다 프라이드가 높아서 툭하면 자신의 명령에 반발하는 다이노봇, 딱히 말을 안 듣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개인 사정 탓에 기지에 머물지 않고 외부 활동을 하는 타이거트론에어레이저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정말 안쓰러울 지경이다.

이런 모습은 1화에서부터 묘사되었는데, 치토가 젊은 혈기를 주체못하고 먼저 달려나갔다 위기에 빠졌다. 옵티머스는 래트랩에게 치토를 구하러 갈 것을 명령하지만 래트랩은 위험한 일을 질색이라며 무시했고, 결국 옵티머스는 직접 치토를 구하려다가 부상을 입어야 했다.

그러나 리더답게 전투력 외에도 신중함과 과감성을 함께 보여주며, 능력 자체도 뛰어난데, 거의 유일하게 스토리 시작부터 메가트론보다 기능적으로 뛰어난 옵티머스다. [13] 본작에서는 로봇 모드에선 옵티머스가 메가트론이 못하는 비행을 하고 시즌 1 2화에서는 에너존 밀집지역에서 맞붙은지라 비스트 모드인 상태로 고릴라 VS 티라노사우루스로 맞붙는데 옵티머스가 선빵을 치면서 대등하게 싸우는 등 전혀 밀리지 않았다.

특히 희생정신은 발군이다. 시즌 1에서는 2화에서 사령관 자리를 내놓으라며 싸움을 걸어온 다이노봇을 살리다가 죽을 뻔하며[14], 시즌1 마지막에선 과거의 지구를, 머신즈에선 트랜스포머들의 고향별인 사이버트론 행성을 목숨을 바쳐 구해내는 등 시즌 끝날 때마다 그 희생 정신이 돋보인다. 괜히 옵티머스가 아닌 거다.

10회에서는 스콜포녹이 만든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돼서[15] 아군기지 내에서 핸드캐넌을 연사하는등 민폐도 보통 민폐가 아니었다.[16] 하지만 그로 인해 무의식 속에 잠자고 있던 프레데콘에 대한 적대감이 증폭, 혼자 프레데콘 기지로 호위도 없이 단독으로 닥돌하는 2차 민폐를 보여준다.[17] 하지만 상술했다시피 본래 상당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광폭화되버리는 바람에 엄청난 전투력을 보인다. 자신을 막으려는 타란튤라스와스피네이토를 가볍게 제압하고 기지 안까지 침입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에너지 소모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간다. 메가트론은 해독제를 보여주며 살고 싶으면 자신에게 협력하라 하지만 다시 버서커 모드가 작동하고 옵티머스는 그렇다면 당장 승부를 내자며 오히려 바이러스 장치를 떼내 메가트론에게 붙여버린다. 당황한 메가트론은 해독제를 내팽개치고 달아나고 다행히 뒤따라온 치토가 옵티머스에게 해독제를 주입하여 정상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매 시즌마다 모습이 바뀐다. 첫번째 폼은 프라이멀하면 바로 떠오르는 고릴라 형태. 로봇모드로 변신하면 등에 달린 제트팩으로 비행이 가능하며,[18] 주무기는 양 어깨에 달린 숄더캐논과 양 팔에 달린 2연장 핸드캐논, 그리고 백병전용 무장인 마체테 비스무리하게 생긴 한쌍의 칼도 있다.

파일:external/tfwiki.net/Coming_of_the_Fuzors_2_Optimus_Primal.jpg
파일:external/www.secondtruth.com/char0.jpg
두번째 폼은 트랜스메탈화 형태이다. 시즌1 마지막에서 죽은 뒤 스파크가 없는 빈 프로토폼에 라이녹스가 옵티머스의 스파크를 이식하여 부활했다. 비스트모드일 때도 비행이 가능하며 이 형태를 비클모드라 부른다.[19] 로봇모드에서도 비행이 가능하며 다리의 부스터를 이용하여 날 수 있는데, 로봇모드로 비행한 적은 G1옵티머스의 스파크를 받아들일 때 한번 뿐이다. 시즌 1이나 비클모드처럼 자유자재로 날아다닌다기보단 부유하듯이 나는 것을 보아 자유로운 비행은 힘들기 때문에 쓰지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주무기는 등에 달린 한 쌍의 철퇴방패, 등에 장비된 기관포, 그리고 메가폰처럼 생긴 레이저 블래스터이다.

단, 이 형태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형태 중 가장 인기가 없는데, 기존 형태와 후술할 최종 형태는 현재까지도 자주 회자되며 증강판 완구도 발매되고 있는데, 이 형태만 이후 별 언급이나 회자도 없고 증강판 완구도 발매되지 않았다. 사실 기존 형태에 비해 너무 달라진 것도 있지만 로봇 모드의 얼굴이 마치 뮤턴트 고릴라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된 것, 누가 설명을 안 해주면 옵티머스라는 것도 모를 정도로 옵티머스의 상징 중 하나인 전투 마스크가 없어졌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나쁘다.[20]

파일:external/tfwiki.net/OptimalSituation_Optimus_flying_in_robot_mod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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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최강의 폼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스파크를 받아들여 옵티멀 옵티머스[21]로 변화하는데 덩치도 G1에 맞먹을 정도로 거대해지며[22] 그 힘 또한 강력하다. 일본에서는 이 형태를 파워드 콘보이라고 부른다.[23]

로봇모드의 얼굴 생김새는 시즌1의 얼굴에 가깝게 돌아왔으며 전체적으로 파란색이 많아졌다. 비스트 모드와 로봇 모드 외에도 제트기 모드, 탱크 모드로 변신 가능하며 주무기는 가슴 양 쪽에 장비된 한 쌍의 캐논이다. 시즌 3 첫화부터 시즌 3내내 쭉 이 모습인데, 처음 등장했을 당시만 해도 최강자 포스를 풍겼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전투력이 너프를 먹었나 싶을 정도로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결정적으로 숙적인 메가트론의 최종형인 '드래곤 메가트론'과 1:1로 맞붙었을 때는 잠깐이나마 대등하게 싸웠지만 결국 당할 뻔하다 동료 맥시멀들의 지원 사격으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마지막 회에서는 말 그대로 압도당하는 등 주인공의 최종형태임에도 불구하고 그닥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만 이 부분은 변호의 여지가 있는데, 프라이멀은 파워 업한 직후 프라임에게 스파크를 돌려준 반면 메가트론은 원조 메가트론의 스파크를 계속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지라 점점 강해졌기 때문이었다. 드래곤 메가트론과의 첫 싸움에서 부터 패배하긴 했지만 막상막하로 겨루다 못해 우위를 점하기까지 했다는 걸 감안하면 결코 약한 것은 아니다.

후속작인 비스트 머신즈에서는 처음부터 이 형태로 등장하지만, 사이버트론에 도착하자마자 초기화 되어 버리고 후반에 메가트론이 복구해서 비스트 모드를 삭제한 뒤 더 잘 써먹는다. 이래저래 취급이 영 좋지 않은 형태. 그래도 이 형태가 나름 인기가 있어서인지, 비공식 제 3사에서 증강판 완구가 발매되었다. 자세한 건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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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비스트 워즈 시즌 3에서 나온 비스트폼 이전의 형태는 이렇게 생겼다.

2.2. 비스트 워즈 세컨드 극장판[편집]


  • 시즌 1 마지막의 폭발 이후 시간 여행을 통해 세컨드 시대로 날아왔다는 설정.

세컨드의 시간대에서 콘보이(옵티머스 프라이멀)는 사이버트론을 구한 전설의 영웅으로 알려져있다. 극장판에서 갈바트론에게 속은 라이오 주니어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동력원 삼아 차원 텔레포터를 가동시켜 소환해 우연히 세컨드 시간대로 시간 여행을 오게 되었다. 콘보이는 라이오 콘보이를 필두로 한 후대의 전사들과 힘을 합쳐 마인 자락을 물리친다. '버닝 콘보이'라고 3배 빠른 형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마인 자락을 물리친 후 원래의 시간대(오리저널 비스트 워즈 시간대)로 돌아간다. 차원 텔레포터가 존재하는 한 시공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언급되면서 라이오 주니어가 같이 싸우자고 말해도 자칫하다간 가이아를 포함한 전 우주가 멸망할 수 있다면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떠난다.


2.3. 비스트 머신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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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론에 도착하자 마자 비스트워즈 시즌1의 비스트모드 형태로 강제 초기화 당하고, 탱코부대에게 치토, 래트랩, 에어라크니드와 함께 추격당하다가 사이버트론 내부에서 오라클의 힘으로 테크노가닉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다. 프라이멀과 맥시멀들은 사이버트론을 장악한 메가트론에 맞서 싸워나간다.

시리즈의 마지막화에선 메가트론과 동귀어진해서 사이버트론을 구원하고, 리더 자리를 치토가 물려받는다.

이 테크노가닉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 모습을 본 당시의 팬과 시청자들은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비스트워즈 시즌1에선 기계 로봇의 몸 위에 유기체 고릴라의 털가죽이 조각조각 씌워져서 야생적인 느낌과 슈퍼로봇의 미가 적절히 섞인 디자인이었고, 시즌3에선 로봇 모드와 비스트 모드 둘 다 각진 기계 형태여서 g1에 가까워졌다. 반면 비스트머신즈의 모습은 기계 느낌은 찾아보기 힘들고 유기체 외계인스러워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로봇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딱히 변신 안 해도 될 정도. 그리고 왠지 이 캐릭터 같다 지금이야 친숙한 삼촌같은 이미지이지만 현재까지도 트랜스메탈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비교해봤을 때 트랜스메탈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더 멋있어 보여질 정도의 최악의 디자인이라 현재까지도 비스트 머신즈의 단골 까임 소재가 되었다.


2.4. 비스트 워즈 리본[편집]


  • 리본(Reborn)은 비스트 워즈 10주년 기념으로 일본에서 발매한 완구와 네 편의 이야기이다.

죽었던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메가트론은 기억을 잃은 채, 로고스 프라임이라는 존재의 힘으로 다른 차원에서 되살아난다.


3. 로봇 마스터즈[편집]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G1 시대로 날아간 메가트론을 뒤쫒아온다. 야성의 힘을 지니고 있어 그 순수한 힘만큼은 역대 어느 사령관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설정이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작중 기술의 G1, 힘의 비스트, 질풍의 라이오라는 대사도 나온다.

G1 시리즈의 콘보이와 구분하기 위해 앞에 "비스트"란 수식어를 붙인다. 즉, 비스트 콘보이.


4.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킹덤[편집]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올스파크를 사이버트론으로 돌려보내지 못한 미래에서 찾아온 오토봇의 후손 맥시멀의 리더이다. 고대의 지구에서 프레데콘과 비스트워즈를 벌이던 와중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지구로 추락한다. 아크를 발견한 맥시멀은 오토봇을 습격하고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 도중 프라이멀은 비스트모드에서 로봇으로 변형하게 되고 오토봇들은 이들이 자신들과 동족임을 알게된다. 프라이멀은 자신들과 비슷하다는 범블비의 말에 자신들은 네메시스와 다르다고 응수하고는 프라임에게 덤벼든다. 당장 부하들을 물러나게 하라고 협박하는 프라이멀에게 프라임은 자신의 신원을 밝히고 프라이멀은 그건 불가능하다며 만약 프라임이라면 그 징표라 할 수 있는 리더쉽의 매트릭스를 보여달라고 응수한다.

시간이 지나고 프라이멀은 라이녹스로부터 엑셀론을 수리하기에는 아크의 에너존이 부족하다는 보고를 받고는 필요한 자재라도 가져가기로 한다. 이에 범블비가 반발하지만 부상을 치료한 옵티머스가 그를 제지하면서 동맹을 제안한다. 하지만 프라이멀은 프라임이 올스파크를 사이버트론에서 내보낸탓에 행성이 황폐화되었다며 프라임을 비난한다.그렇게 프라임과 논쟁하던 와중 타이거트론이 에어레이저가 메가트론을 발견했다는 정보를 보고한다. 메가트론이 먼저 올스파크를 손에 넣는 것을 염려하는 프라임에게 이건 자신들이 아는 메가트론이라고 정정하지만 타이거트론은 과거의 메가트론 또한 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메가트론이 두명이나 있다는 사실에 어리둥절한 프라임에게 프라이멀은 자신의 신원을 밝히면서 그들이 오토봇의 후손임을 밝힌다.

아직 구할수 있는 미래가 있다고 확신하는 프라임을 두고 맥시멀은 오토봇과 협력해야 할지 의논한다. 도중 에어레이저로부터 통신이 들어오던 찰나 에어레이저가 그만 레이저비크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올스파크 수색을 위해 일단 구출작전을 미루자고 제안한 프라임에게 프라이멀은 동료를 프레데콘 손에 남겨두는 선택지는 없다고 반발한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메가트론이 올스파크를 손에 넣을 경우 상상도 못할 위협이 닥칠꺼라고 경고하지만 사이버트론을 탈출하기 전만해도 200명이었던 맥시멀이 지금은 6명밖에 안남았다는 말에 마음을 바꿔 오토봇 일부를 보내 에어레이저 구출 작전에 투입시킨다. 맥시멀과 오토봇은 무사히 에어레이저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프라임은 메가트론이 올스파크를 찾아내지 않았을지 염려하지만 프라이멀은 그럼 신호를 추적하면 된다며 에어레이저의 임무가 일부러 사로잡혀서 디셉티콘과 프레데콘 전원에게 발신기를 붙이는 것이었으며 구출작전은 오토봇을 신뢰해도 될지 한번 시험해 본것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오토봇과 맥시멀은 메가트론을 쫓아 올스파크의 위치로 향한다. 하지만 올스파크의 영향인지 그들의 수신기는 먹통이 되가고 있었다. 도중 프라임은 메가트론이 지니고 있던 리더쉽의 매트릭스의 반응을 감지하고는 이를 이용해 메가트론을 추적하자고 제안한다.

매트릭스의 반응을 역추적하던 와중, 올스파크에 의해 숲이 변형되 일행이 흩어지지만, 다이노봇의 도움으로 매트릭스를 되찾은 프라임은 오토봇과 맥시멀을 집결시킨다. 전원 모이자 프라임은 대기 명령을 내리고는 올스파크의 사원으로 향하지만 프라이멀은 몰래 그를 뒤쫓는다. 도중 그는 다이노봇의 환영을 만나는데 그가 올스파크의 환영이라 생각한 그는 자신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지만 환영은 자신이 진짜 다이노봇의 영혼이란 사실을 밝힌다. 반신반의하던 프라이멀은 다이노봇이 자신을 스쳐지나갔을때 한순간 그로 변한 것을 느낌으로서 그가 다이노봇이란 사실을 직감한다.

다이노봇의 인도로 사원에 도착한 프라이멀. 그러나 어느새 스타스크림과 블랙 아라크니아가 그의 뒤를 따라잡았다. 그들 역시 사원에 들어가고 싶기에 프라이멀은 일단 협력을 제안하지만 그순간 비스트 메가트론이 셋을 공격해온다. 셋은 힘을 합쳐 비스트 메가트론을 상대하지만 비스트 메가트론의 막강한 파워에 밀리던 와중 오토봇과 맥시멀이 지원으로 위기를 넘긴다. 다른 이들이 비스트 메가트론을 막는동안 프라이멀은 사원 내부로 돌입할 방법을 찾는데 도중 다이노봇의 도움으로 사원 내부로 진입, 프라임과 대치중이었던 메가트론을 제압하고는 골든 디스크를 탈취한다. 그와중 깨어난 프라임이 갑자기 매트릭스 오브 리더쉽을 넘겨주자 그를 타박하지만 순간 올스파크가 자신에게로 향하는 통로를 열어줌과 동시에 매트릭스를 프라임에게 돌려준다. 올스파크가 잠든 방에 당도한 프라임과 프라이멀은 사이버트로니안들의 스파크가 올스파크를 살리기 위해 자신들을 올스파크에게 흡수시키는 장면을 보게되고 도중 다이노봇의 스파크와 조우한 프라이멀은 그를 올스파크에게 보내준다.

올스파크를 되찾았지만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올스파크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고 이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한시라도 빨리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야 했다. 하지만 탤레트론이 여전히 기동하지 않은 탓에 아크는 여전히 날수 없는 상황.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기 위해 프라임은 제어장치를 수동으로 전환하라는 명령을 내리고는 출발을 준비하지만 그사이 먼저 이륙에 성공한 네메시스가 올스파크를 강탈하기 위해 습격해온다. 프라이멀은 아크의 발진 시간을 벌기위해 맥시멀들을 이끌고 네메시스로 돌격하지만 전력차로 인해 고전하게 되고 아크마저도 결국 메가트론의 알트 모드의 포격으로 인해 방어막이 9%까지 감소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이르게 되지만 아크가 타이탄 트랜스포머로 변형해 네메시스를 주먹 한방으로 제압하는데 성공하면서 위기를 넘긴다.

싸움이 끝나고 프레데콘과 디셉티콘은 구속되고 프라임은 프라이멀과 맥시멀에게 감사해한다. 프라이멀 역시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사실에 프라임에게 감사해하며 비록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자신들이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만약 남아있게 된다면 프라임이 말했던 사이버트론을 보고싶다고 말하며 네메시스에 대해 경고하려고 하나 프라임은 일단 나중에 듣기로 하고는 아크를 발진시킨다.

몇번의 점프 도중, 아크는 갑자기 데드 유니버스에 도착했다. 이후 정체불명의 연기에 휩쓸리자, 갑작스럽게 사이버트론에 도착했지만 이미 행성은 빙하기로 인해 황폐화되었다. 프라임이 올스파크를 되돌리기 위해 고대 사원으로 향한 동안 프라이멀은 프라울과 함께 아크 내부에서 일시적인 파동을 감지하고는 감지된 장소로 향하는데 거기서 메가트론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된다. 한편 메가트론은 갈바트론의 도움으로 탈출해 도주하고 갈바트론이 왔다면 동료도 함께 왔을 것이라며 한가지 묘안을 떠올리는데 바로 수감된 디셉티콘, 프레데콘과 협력해 그들을 저지하는 작전이었다. 작전은 성공적으로 끝나 오토봇과 맥시멀은 디셉티콘, 프레데콘과 협력해 갈바트론을 쫓아 프라임이 있는 장소에 당도했고 여기서 메가트론도 스타스크림의 설득에 마음을 바꿔 갈바트론을 배신한다. 4세력은 힘을 합쳐 갈바트론과 네메시스를 상대한다. 하지만 수적 우세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파워가 막강했기에 결국 고전하지만 범블비가 올스파크를 다시 사원에 되돌려 놓는 순간 엘리타 원을 비롯한 다른 사이버트로니안들의 스파크가 나타나 네메시스와 갈바트론을 자신들의 차원에서 없애버리고는 완전히 죽어버린 올스파크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그리고 사이버트론은 빙하기가 단 한순간에 끝나게 되고,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오랜 전쟁도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프라이멀과 맥시멀들은 사이버트론에 남아 오토봇과 함께 재건 작업에 착수한다.

기존 비스트워즈에서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후손이란 설정이지만 이 설정이 여기서도 유지되는지는 불명이다.


5. 완구[편집]


  • 옵티머스 프라이멀 (울트라 사이즈)
파일:external/tfwiki.net/800px-Optimusprimaltoyultraape.jpg
1996년에 발매된 옵티머스 프라이멀 완구다. 고릴라에서 로봇으로 변하는 것 외에도 뮤턴트 헤드라는 로봇얼굴로 바꾸기, 손에 내장된 캐논과 헤머, 어깨의 캐논을 꺼낼 수 있고 척추부분에 2자루의 칼과 로봇모드 목뒤에 공간에 캐논에 장착하는 미사일을 수납하는 기믹이 있다. 또한 팔의 위치를 조정한 다음 등의 스위치를 위아래로 조작하면 팔로 가슴을 두들기는 기믹까지 있어 가지고 놀기가 매우 좋은 제품이다. 한국에서 영실업이 수입하여 TV광고까지하여 판매를 하였다. 완구 발매가 된 뒤 투니버스와 비스트워즈 비디오 그리고 MBC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고 그 결과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 되었다. 다만 애니메이션의 설정과 디자인이 완성되기 이전에 나온 탓에 비스트 모드의 모습이나 얼굴조형, 뮤턴트 헤드의 설정 등 극중 모습과의 차이점이 몇가지 존재한다.

같은 이유로 이런 완구와 극중 모습의 차이가 적지않은 것은 1996년 당시 발매되었던 비스트워즈 완구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데, 이후 복각판과 재판을 거치면서 완구와 극중 모습의 차이가 어느정도 줄어들게 되었다. 게다가 20년이나 더 된 완구지만 완성도가 뛰어나고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일부분의 파츠만 바꾸고도 2015년 까지 재판을 하였다.

  • 트랜스메탈 옵티머스 프라이멀
파일:external/tfwiki.net/BWtoy-PrimalTM.jpg
트랜스메탈한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완구화한 제품이다. 트랜스메탈 시리즈인 맥기가 특징적인 제품이며 작중에 등장했던 비클모드 및 각종 무장도 제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방영 당시에는 못생긴 얼굴 때문에 욕을 수차례 먹었던 터라 옵티머스 조형 중 유일하게 재발매가 없었기에 현재 어느 정도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이다. 이후에 출시된 옵티머스 프라이멀 제품인 일반고릴라 버전, 옵티멀 옵티머스 버전은 파워 오브 더 프라임, WFC 트릴로지 같이 리메이크 되어 발매되는 반면 트랜스메탈 버전만 제작되지 않아 이 제품은 구하는 게 사실상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 옵티멀 옵티머스
파일:external/tfwiki.net/BWtoy-OpOp.jpg
작중 등장한 4단 변형을 재현한 제품. 4단 변형이라는 캐릭터성은 잘 살린 제품이나 당시 완구가 그렇듯 어정쩡한 비율과 어깨에서 가슴까지 걸쳐진 캐논이 수납되지 않는다는 아쉬운 단점이 있다. 그래도 크기는 꽤 큰편이라 볼륨감 하나는 상당한 편. 당시 한정판으로 G1 옵티머스의 컬러로 채색한 프라이멀 프라임이라는 캐릭터로 재탕된 적 있다.[24]

  • 에어어택 옵티머스 프라이멀[25]
파일:external/static.seibertron.com/r_airattackoptimusprimal054.jpg
(로봇 모드)
파일:옵티머스 프라이멀(고릴라 모드 2).jpg
(비스트 모드)[26]

비스트 머신즈 고유의 변형방식으로 인하여 비스트 머신즈 제품군, 특히 그 중에서 맥시멀 진영 제품들은 극중과 비교해서 누구세요?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기존의 변형방식이 채용된 비콘 진영의 제품들도 사출색이 극중과 딴판인 경우가 많아 완구의 극중 재현도가 처참하게 떨어지는데, 그 중에서도 그나마 비스트 모드의 극중 재현을 어느 정도 포기한 대신 로봇 모드라도 극중 모습을 가장 잘 재현한 제품이다. 그러나 음성기믹[27]으로 비스트 머신즈에서의 변신구호인 'I am transformed'가 아닌 맥시마이즈를 외치는 음성이 탑재되어있다는 설정 재현오류가 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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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붉은 원숭이 해 기념으로 적색과 청색 도색의 제품이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으며, 붉은 원숭이띠로 리뉴얼된 맥시멀 마크가 붙어있다.[29]

  • 타임라인
파일:external/www.seibertron.com/r_optimusprimal093.jpg
위에 나온 비스트폼 이전의 모습을 기반으로 한 완구이다.[30]
봇콘 행사 한정판으로 발매된 물건인지라 지금은 원가의 몇 배를 줘도 구하기 힘든 레어템이 되었다. 참고로 뒤에 있는 메카는 비스트폼 이전의 다이노봇.


  • 마스터피스
파일:external/tfwiki.net/BW-Masterpiece-MP32-Optimus-Primal.jpg
비스트워즈의 20주년이 되는 2016년 10월 말에 발매된 제품이다. 비스트워즈 최초의 마스터피스 제품이며 예약시작전인 2016년 2월부터 3월 말 까지 니코동과 유투브에서 방송된 비스트워즈 생산 20주년 기념 방송을 통해 선전을 하였다. 방송중에 다이노봇역의 후지와라 케이지가 목업샘플을 가지고 직접 변신하는 장면도 나욌다.[31]

크기는 보이저 클레스보다 약간 큰 정도지만 로봇머리에 불이 들어오는 기믹과 새로운 도색&프리팅 기술을 도입해서 가격이 12000엔이나 된다. 비슷한 크기의 카로봇 제품보다도 훨씬 비싸기 때문에 가격이 공개됐을 당시 너무 비싼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아시아 예약한정으로 콘보이 완구에 들어갔던 철퇴를 보너스로 준다.[32] 가슴을 두드리는 기믹은 삭제되었으며 고릴라 모드의 얼굴이 원작과 매우 흡사해졌다. 얼굴은 표정이 서로 다른 로봇 모드 3종, 고릴라 모드 3종이 들어있어 교체가 가능하여 플레이 밸류도 높다. 원작에서도 매우 심플한 변신을 보여준 터라 마스터피스임에도 변신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

이후 MP-38번으로 도색이 구판 완구에 가깝게 변경되고 뮤턴트 페이스가 추가된 전설의 총사령관 버전이 발매되었으며, MP-38+로 버닝 콘보이가 발매되었다.

  • 퍼펙트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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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제3사인 퍼펙트 이펙트에서 발매한 비공식 옵티멀 옵티머스 완구. 세부 디테일이 DX에 비해 늘어났으며 원작에서처럼 4단 변형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무기인 총이 추가되었다. 다만, 작중에서 흉부 윗부분에서 소환하는 캐논포는 구판완구때도 있었던 캐논포 수납구현이 안되는 문제는 여전했는지 등에 장착하는 형식으로 일부 구조가 변경되었다.

  • 타카라토미 레전즈(제너레이션 IDW)

파일:Transformers WTC Kingdom Official Images - Cyclonus, Megatron, Optimus Primal, More (11)__scaled_600.jpg
디럭스 클래스의 아이언하이드와 별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보이저 치고 크기가 매우 작은 게 아쉬우나 다른 비스트 워즈 기반 제품들과 극중 크기 비율을 맞춘 편이며, 또한, 애니판에서 맥시멀&프레데콘, 오토봇&디셉티콘들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맥시멀과 프레데콘들이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의 손가락 정도의 크기밖에 안되기에 오히려 작게 나온 게 원작고증에 신경썼다고 볼 수 있다. 매우 리얼한 고릴라 모드의 털의 질감, 팔이나 어깨의 캐논이 전개되는 등 원작의 기믹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국내 정발판에서는 MBC 방영판에 착안하여 옵티머스 프리멀로 표기되었다.
  • 풍뢰가동 옵티머스 프라이멀
파일:풍뢰가동 옵티머스 프라이멀 .jpg
이쪽은 변신 기능은 없지만, 로봇모드에서의 프로포션과 가동률을 좀 더 살린 것이 특징이다.


6. 참고[편집]


대표적인 명대사 및 입버릇은 위 그림에 나온 "Well, That's just prime!"
- 뜻을 번역하자면, "그래, 그거 참 끝내주네." 정도? 주로 한참 불리하거나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반어법적인 용도로 쓴다.
사실 "That's just great."에서 그레이트를 프라임으로 바꾼 것이다.

당시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박쥐, 메가트론은 악어였는데 박쥐는 날 수 있고 재빠르긴 하나 몸집도 작고 힘도 너무 약해서 이보다 덩치가 크고 힘이 쎈 고릴라로 변형하였고, 메가트론도 티라노사우루스로 변형하였다. 또한 초기 기획에서는 G1 옵티머스 프라임과 동일인물이었지만, 결국엔 후손이라는 설정으로 분리되었다.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고릴라, 메가트론이 티라노사우루스인 것은 킹콩의 오마주이다.

시즌1 에피소드 중에선 다시 공중에 떴다가 추락하는 맥시멀의 비행선을 받아내는데, 동료들의 드립이 대박이다.

다이노봇: 저거 봐! 하늘 밑에! 새인가?!

라이녹스: 어쩌면 비행기일지도!?

래트랩: 옵티머스야!!!


물론 슈퍼맨 드립. 이때 배경음도 슈퍼맨 풍으로 나온다.

많은 트랜스포머들이 그렇듯이 일본판과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우선 일본판에서의 이름은 그냥 콘보이다. 현재는 G1과 마이크론전설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대부분 비스트 콘보이로 불리며 로봇마스터즈 애니메이션에서도 비스트 콘보이라고 나온다.[33] 성우 보정에 힘입어 본편은 물론 엔딩 후에 성우 개그를 구사하는데, 이게 또 걸작. 사실 시즌 1에서는 사이버트론(맥시멀)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인 연기만 하였는데, 메탈스에서 조금씩 이상해지더니 급기야 리턴즈에서 대놓고 망가진다. 1시즌 1편과 리턴즈 후반을 번갈아보면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 무엇보다 리턴즈 때는 시모네타까지 구사한다! 리턴즈 마지막화에서 원 스토리대로 죽어놓고서 그 다음편이 총집편이라고 되살아나서 이런저런 시모네타하다가 마지막에 "이래도 괜찮은 거냐아아!!"라고 외치며 하늘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다.

프라이멀의 일본판에서의 별명은 이봉코(イボンコ). 유래는 비스트 머신즈(비스트 워즈 리턴즈) 오프닝 콩트에서 이름 거꾸로 읽기를 하다가 나온 것. 어감이 워낙에 찰져서 그런지 본편에서마저 자주 이렇게 불린다.

몇몇 유럽 국가에선 블랙잭이란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트랜스포머: 레스큐 봇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다른 모드의 명칭이 옵티머스 프라이멀이다.

2016년 트랜스포머 명예의 전당에 코스모스와 함께 등록되었다.

모바일 게임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 비스트 메가트론과 함께 등장이 확정되었다. 옵티머스 프라이멀(EW) 항목 참조.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영화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비스트에 등장이 확정되었다.

[1] MBC 방영판 기준. 비디오판에서는 원판과 동일하게 프라이멀로 나왔다.[2] 콘보이. 다만 이후에는 G1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주로 앞에 비스트를 붙여 부른다.[3] 처음으로 맡은 옵티머스 역이며 이 때부터 피터 컬런과 함께 옵티머스 프라임전담 성우로 낙점된다. 피터 컬런이 굵고 중후한 목소리가 특징이라면, 게리 쵸크는 젊고 열혈적인 느낌이다 이는 메가트론의 또 다른 전담 성우인 데이비드 케이 성우도 마찬가지. 작중 등장하는 G1 메가트론도 맡았다.[4] 파워 오브 더 프라임.[5] 악역이라던가 어딘가 이상한 주역이 많은 코야스 타케히토 성우의 몇 없는 선한 주인공 역. 비스트 워즈 세컨드 극장판에서도 그대로 캐스팅되었다. 보크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나노세크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라쳇을,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맡았다.[6] 비스트 워즈 방영 당시 코야스 타케히토의 아들인 코야스 코우키가 아버지가 콘보이 성우라고 동네방내 자랑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인기남이었다고.[7]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에서 로디머스 프라임아이언하이드, 아스트로트레인을,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는 나레이션과 벡터 프라임을,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크레이지볼트를 맡은 성우다.[8]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지라포트유니크론을 맡았다.[9] 정식 애니판이 나오기 전의 코믹스에선 박쥐였다(이땐 메가트론도 악어였다.). 이후 추가된 설정으로는 액셀론의 컴퓨터가 추천한 건 경장갑의 박쥐 폼이었으나 비행실력은 있어도 너무 약해서 메가트론에 대항하기 위해 강인한 고릴라형 비스트 폼을 선택했다고 나온다. 참고로 이 박쥐 형태의 옵티머스와 악어 형태의 메가트론도 완구로 존재한다.[10] 참고로 치토는 타이거트론을 "빅캣"으로 부른다.[11] 하지만 일부 설정에선 군사 학교를 높은 성적으로 졸업한 수재라고 나온다.[12] 이런 방식의 페이스가드 오픈 기믹은 훗날 갤럭시 포스갤럭시 콘보이에게 계승된다. 대신 갤럭시 콘보이는 슈퍼 모드로 합체시에만 페이스가드를 닫으며, 평소에는 연 채로 있는 차이점이 있다.[13] 원조 매가트론, 메가트론(아마다), 메가트론(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메가트론(프라임) 등 옵티머스가 못하는 비행을 할 수 있거나 비클모드에서도 옵티머스가 트럭류라면 메가트론은 전투기 또는 탱크 등 변신 상태에서도 기능적으로 앞서는 것이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요 특징이다.[14] 이에 명예를 중요시하는 다이노봇이 목숨을 빚졌다며 맥시멀 편을 드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된다.[15] 바이러스 감염 장치가 신체에 붙으면 변신을 할 수가 없으며 강제로 떼어 낼 경우 폭발한다.[16] 원래는 프라이멀을 겁쟁이로 만드는 바이러스여야 했지만 프로그램 실수로 오히려 포악해지는 바이러스가 만들어졌다.[17] 이 광폭함 때문에 해당 에피소드에 트라우마를 가졌던 사람들이 많은 듯. 심지어 일본판에서는 이때 그 악당 톤의 코야스 목소리가 나온다.[18] 에어레이저 등장 이전까지 맥시멀 멤버 중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했다.[19] 다리에 달린 발판이 펴지며 호버보드 형태가 되어 마치 서핑하는 고릴라처럼 보인다.[20] 트랜스메탈이 되면 로봇모드가 오히려 짐승의 특징이 두드러지고, 비스트모드가 로봇의 특징이 두드러진다지만 옵티머스의 경우는 좀 심했다.[21] 발음을 보면 알겠지만 이 또한 말장난이 섞인 이름인데, 옵티멀은 '최상의, 최적의'라는 뜻이 있다. 풀어쓰자면 최적화된 옵티머스. 물론 이 명칭은 본인이 자칭한 것이 아닌 메가트론이 지어준 것이다.[22] 사실 약간 더 작다. 대신 얼굴크기는 G1과 똑같다.[23] 이 형태의 옵티머스가 어스워즈에도 나왔는데, 아직 개별 문서가 없다.[24] 이후 이 프라이멀 프라임은 IDW 코믹스에 정식으로 등장하여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별개의 캐릭터가 된다.[25] 일본 타카라에선 '리턴즈 앙코르'로 재판한 바 있다.[26] 로봇모드의 이미지는 미국판, 비스트모드는 일본판 버전이다.[27] 등 부분의 로켓부스터를 고정했던 나사를 풀어서 탈거한 뒤, 규격에 맞는 배터리(AAA 등급 3개)를 넣고 다시 고정한 후에 가슴 부분을 누르면 나온다. 극중에서 했던 대사 일부가 랜덤으로 출력되는 식.[28] 일본판은 변신구호가 단순히 '콘보이, 트랜스폼!'으로 나왔다.[29] 아직도 아마존에 재고가 남아있다.[30]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랜드벌렛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실상 색놀이.[31] 변신 중 실수로 고릴라 얼굴을 뽑아버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니코동 코멘트로 '역시 (프라임의)파괴대제님! 콘보이의 머리를 뽑아버리다니www'라는 글을 볼 수가 있다.[32] 그런데 이 철퇴가 다름아닌 프라이멀과 같은 스케일의 바나나 상자에 들어있다.[33] 그전까지는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의 이름을 따서 코야스 콘보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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