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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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나다의 성우, 배우, 방송인, 가수, 아나운서.
2. 설명 및 특징[편집]
중후하게 울리는 저음이 매력적인 성우로, 감미롭게도 들릴 정도로 탁월한 음색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대표적인 배역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옵티머스 프라임.[3][4]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 옵티머스 프라임 외에 전격 Z 작전의 K.A.R.R[5] 와 곰돌이 푸의 당나귀 이요르 역도 맡았다.
2012년 이후에는 노령에 접어든 탓인지 일부 역할을 제외하면 사실상 은퇴하였다고 한다. 2008년에 폐지되었다가 2012년에 돌아온 투나미에서 다시 내레이션을 맡지 않은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그러다가 2023년 인빈시블의 테어더스 역으로 오랜만에 타 작품으로 복귀하였다.
3. 연기[편집]
옵티머스 프라임의 목소리는 형인 래리 컬런을 생각하며 연기한 것이다. 래리 컬런은 해병대 출신으로 동생이 옵티머스 프라임의 오디션을 보러 갈 때 만약 주인공을 연기한다면 할리우드 영화의 영웅처럼 겉으로만 연기하지 말고 진짜 영웅인 것처럼 진심을 담아서 연기하라는 조언을 했다. 애석하게도 래리는 2011년 3월 25일에 사망하였으며 7월 21일에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는데, 이틀 뒤에 방송된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즌 1 20화 'Partners' 에피소드에서 엔딩 크레딧이 뜨기 전에 'Dedicated to the memory of Captain H.L. Larry Cullen'이라는 문구가 나왔다. 형의 장례 때문인지 한동안 피터 컬런이 녹음을 하지 않아 몇 회 동안 옵티머스 프라임은 등장을 하지 않거나, 해도 말을 하지 않았다.
메가트론의 성우 프랭크 웰커와는 이웃사촌이라고 한다. 컬런이 주차를 못해서 웰커가 대신 주차해준 적도 있다.
참고로 젊었을 땐 꽤나 미남[6] 이며 샘 윗위키의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상당히 닮았다.
4. 출연작[편집]
- H: 해즈브로 관련 작품
4.1. 애니메이션[편집]
4.2. 드라마[편집]
4.3. 영화[편집]
4.4. 게임[편집]
4.5. 내레이션[편집]
5. 여담[편집]
- 2010년 트랜스포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다.
- 2014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뉴욕 시사회에 참석하였다.
- 2014년 9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수형 각인을 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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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턴트맨으로 활동하고 있다.[2] 제1기 졸업생이다.[3] G1과 실사영화, 프라임, 레스큐 봇 등. 게임에서도 옵티머스 역으로 많이 참여했다.[4] 낮게 울리는 저음은 실사영화를 통해 잘 알려졌다. G1의 옵티머스는 좀 더 활기차고 과장된 목소리인데, 마이클 베이가 로봇의 거대함을 현실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목소리를 깊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물론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목소리 톤이 달라진 것도 있겠지만.[5] K.I.T.T의 라이벌.[6] 왼쪽이 피터 컬런 이다.[7] 단역. 이 캐릭터와 옵티머스 프라임의 이미지를 겹치면 뭔가 좀 묘하다.[8] D&D가 해즈브로에 인수되기 한참 전에 제작되었다.[9] 코브라의 수장 골로블러스의 부하 중 하나. 엑스맨의 아크엔젤과 닮았다.[10] 2017년 영화와는 다른 영화다.[11] 하지만 개발 취소로 인해서 게임이 요단강을 건너는 바람에 사실상 폐기 처리. 게임 스팟을 통해 음성이 공개된 적이 있다.[12] 막간 꼭지[13] 예고편[14] 예고편[15] 도입부[16] CF와 넥슨 버전에도 삽입되었다.[17] 옵티머스 프라임의 명대사 중 하나인 '이 메세지를 들은 자들'이라는 멘트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