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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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브
Warriv


파일:Warriv_D3.png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직업
상인
직위
상단 주인
등장
디아블로 2
디아블로 3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매코너하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채헌[1]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디아블로 2
2.1.1. 대사
2.2. 디아블로 3



1. 개요[편집]


디아블로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NPC.


2. 작중 행적[편집]



2.1. 디아블로 2[편집]


파일:와리브.gif

자매단 야영지에서의 모습
루트 골레인에서의 모습

"어서오시오!"[2]


"당신의 존재는 날 영광스럽게 하오."
"Your presence honors me."


첫 등장은 디아블로 2로 처음 캐릭터를 만들고 들어가면 플레이어를 처음으로 맞이해주는 NPC로 한 번이라도 플레이 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알 수 있는 반가운 인물이다. 게임 내에서는 이런저런 이야기 전달과 1막과 2막의 마을로 이동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원래 와리브는 동부 지역과 교역하고 있는 대상에 속해 있지만 악마들이 동쪽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인 수도원을 점거한 탓에 발이 묶여버린 상태였다[3]. 그래서 플레이어에게 동쪽으로 가는 길을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상단을 이끄는 와중에 성기사에게 신세진 점이 많아서인지 성기사에게 호의적이며 성기사로 대화 시 이를 언급한다[4]. 와리브를 도왔던 성기사 중에서는 2막의 대장장이 NPC인 파라도 포함되었었다. 그녀가 대화를 통해 직접 언급했다. 그리고 반대로 엘직스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과거 엘직스가 이끄는 도적단에게 털린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후 루트 골레인에서 조용히 처신하는 걸 보고 놀라워한다.

신중하고 현명하며 경험이 많은 상인이다. 아카라카샤는 이 점을 알고 있어서 야영지의 외지인들 중에서 그를 유일하게 신뢰한다. 말수가 적으며 기드와 같은 상인이지만 서로 앙숙 관계다. 이는 잊혀진 탑(포가튼 타워)이라는 네 번째 퀘스트를 하고 나면 잘 알 수 있다. (애초에 기드는 자매단 야영지 내에서 왕따라서 '기드 VS 찰시를 제외한 나머지 일원'구도로 서로를 헐뜯는다.)

나중에 플레이어가 1막의 최종 보스인 안다리엘을 처치하고 나면 동쪽의 교역로가 열려 플레이어를 따라 루트 골레인으로 동행한다. 교역로가 개방되었기 때문에 와리브에게 말만 걸면 언제든지 다시 서쪽의 자매단 야영지로 되돌아갈 수 있다[5]. 루트 골레인으로 가면 그 지역에 맞는 중동풍의 옷을 입은 것으로 바꿔입은 것을 볼 수 있다. 데커드 케인과 더불어 1막과 2막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유이한 NPC이다.

루트 골레인에 도착하면 이 곳에서 거래를 마친 후 수도원의 자매단에게 다시 무기를 제대로 공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한다. 이곳에 머물면서 선장인 메시프와는 꽤나 친해진 모양.


2.1.1. 대사[편집]



[ 인사 ]
레거시[1]
레저렉션
"Hello."

"Yes?"
"으음?"
"Greetings."

"Greetings, my friend."

"Hot enough for you?"

"Where can I take you?"
"어디로 가고 싶소?"
"Your presence honors me."
"당신과 함께라니 영광이오."
"I need your help."

"Farewell."

"Goodbye."

"Good luck."

"Good morning."
"반갑소."
"Good day."
"어서 오시오."
"Good evening."
"잘 가시오."


[ 소개 ]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기본
반갑소, 이방인. 당신과 같은 사람을 이곳에서 보게 된 건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오. 최근 문제가 발생한 후 많은 모험자들이 이 길을 지나고 있소.
당신도 트리스트럼 마을에 일어난 비극에 대해서 들어보았으리라 생각하오. 어떤 사람들은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다시 이 세상을 활보하고 있다고 말한다오.
그게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둠의 방랑자가 몇 주 전에 이 길을 지나간 건 사실이오. 그는 로그 수도원이 지키는 동쪽의 산길로 향했소.
별일이 아닐지도 모르나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악마가 이끌려오는 듯 하오. 방랑자가 지나간지 얼마 안 되어 수도원의 문이 굳게 닫혀서 길목은 막혀버렸고, 이상한 괴물들이 주변 마을들을 약탈하기 시작했소.
캠프 밖이 다시 안전해지고 문이 다시 열릴 때까지 우리 대상은 이곳에 남을 것이오. 트리스트럼을 뒤덮은 그림자가 우리 모두를 파멸시키기 전에 루트 골레인을 향해 떠날 수 있기를 바랄뿐이오. 만약 당신이 그때까지 살아 남는다면 당신을 함께 데려가 주겠소.
아카라와도 얘기를 나누는 게 좋을 것이오. 그녀가 이 캠프의 지도자인 것 같소. 그녀라면 좀 더 자세한 얘기를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오.
반갑소, 이방인. 당신이 온 게 그리 놀랍진 않소. 최근 문제가 발생한 후 수많은 모험가가 여길 지나고 있으니.
당신도 트리스트럼 마을의 비극을 들었으리라 생각하오. 혹자는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다시 활보하고 있다고 하지.
그런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몇 주 전 어둠의 방랑자가 이 길을 지나긴 했소. 그는 도적 수도원이 지키는 동쪽 산길로 향했지.
별 거 아니겠지만, 그의 발자취엔 악이 뒤따르는 것 같았소. 방랑자가 지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산길로 이어지는 수도원의 문이 닫혀버렸고 이상한 괴물들이 인근을 파괴하기 시작했지.
야영지 밖이 안전해져 문이 다시 열릴 때까진 여기 머물 예정이오. 트리스트럼의 그림자가 우릴 삼키기 전에 루트 골레인으로 떠날 수 있길 바라오. 당신이 살아남는다면 함께 데려가 주겠소.
아카라와도 얘기해 보시오. 이 야영지의 지도자이니. 뭔가 알려줄거요.
성기사 전용
만나서 반갑소, 고귀한 팔라딘이여[1]. 서쪽에서 당신과 같은 사람을 만난지는 오래 됐소.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은 내게 큰 영광일 것이오.
당신도 트리스트럼 마을에 일어난 비극에 대해서 들어보았으리라 생각하오. 어떤 사람들은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다시 이 세상을 활보하고 있다고 말한다오.
그게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둠의 방랑자가 몇 주 전에 이 길을 지나간 건 사실이오. 그는 로그 수도원이 지키는 동쪽의 산길로 향했소.
별일이 아닐지도 모르나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악마가 이끌려오는 듯 하오. 방랑자가 지나간지 얼마 안 되어 수도원의 문이 굳게 닫혀서 길목은 막혀버렸고, 이상한 괴물들이 주변 마을들을 약탈하기 시작했소.
캠프 밖이 다시 안전해지고 문이 다시 열릴 때까지 우리 대상은 이곳에 남을 것이오. 트리스트럼을 뒤덮은 그림자가 우리 모두를 파멸시키기 전에 루트 골레인을 향해 떠날 수 있기를 바랄뿐이오. 만약 당신이 그때까지 살아 남는다면 당신을 함께 데려가 주겠소.
아카라와도 얘기를 나누는 게 좋을 것이오. 그녀가 이 캠프의 지도자인 것 같소. 그녀라면 좀 더 자세한 얘기를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오.
반갑소, 고귀한 성기사여. 서부에서 당신들을 본 지도 참 오랜만이오. 당신을 도울 수 있다면 큰 영광일 것이오.
당신도 트리스트럼 마을의 비극을 들었으리라 생각하오. 혹자는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다시 활보하고 있다고 하지.
그런 말을 믿어야 할진 모르겠지만, 몇 주 전 어둠의 방랑자가 이 길을 지나긴 했소. 그는 도적 수도원이 지키는 동쪽 산길로 향했지.
별 거 아니겠지만 그의 발자취엔 악이 뒤따르는 것 같았소. 방랑자가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 산길로 이어지는 수도원의 문이 닫혀버렸고, 이상한 괴물들이 인근을 파괴하기 시작했지.
야영지 밖이 안전해져 문이 다시 열릴 때까진 여기 머물 예정이오. 트리스트럼의 그림자가 우릴 삼키기 전에 루트 골레인으로 떠날 수 있길 바라오. 당신이 살아남는다면 함께 데려가 주겠소.
아카라와도 얘기해 보시오. 이 야영지의 지도자이니, 뭔가 알려줄거요.


[ 소문 ]
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공통
격렬한 성격의 카샤는 전투에서 로그 궁수들을 지휘하오. 그녀와는 몇 번밖에 얘기해보지 못했지만 그녀는 외지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소.
다혈질인 카샤는 자매단 궁수들의 전투 지휘관이오. 아직 몇 번 얘기도 못했지만 이방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소.
기드는 내 대상과 함께 동쪽으로 여행하고 있는 떠돌이 장사꾼이지만 성격에 좀 문제가 있소. 그는 거의 뭐든지 사고 팔지요. 그는 욕심이 많지만 그의 상품은 매우 훌륭하오. 그와 거래할 때는 두 눈을 바짝 뜨고 있는 것이 좋을 것이오.
기드는 미심쩍은 성격의 떠돌이 장사꾼으로 교역단과 함께 동방으로 여행하고 있소. 거의 모든 물건을 사고 팔지. 탐욕스럽지만 훌륭한 물건들을 취급한다오. 기드와 거래할 때는 항상 정신을 바짝 차리시오.
동쪽에는 신비로운 땅들이 있다오. 사막의 보석과도 같은 도시 루트 골레인을 포함해서......
동방은 신비로움이 가득한 땅이자 사막의 보석이라는 도시 루트 골레인이 있소.
만약 당신이 수도원으로부터 악을 몰아낼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당신을 동쪽으로 데려가 주겠소. 수도원에서 악이 사라지면 로그들이 다시 산길을 개방할 것이오.
동쪽으로 데려가 줄 순 있지만, 먼저 수도원에서 악을 몰아내야 하오. 그리해야 자매단이 산길을 다시 열테니.
아카라는 로그들의 고위 사제요. 그녀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몇 가지 마법의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당신의 상처도 치료해줄 수 있소. 그녀는 매우 현명하며 가능하다면 당신을 도울 것이오.
아카라는 자매들의 고위 사제요. 자신의 마법 물품을 팔기도 하고, 상처를 치료해 주기도 하오. 아주 현명하고, 기꺼이 도움을 줄 사람이지.
찰시는 매우 상냥한 처녀요. 그녀는 이곳의 대장장이로 당신이 무기 및 갑옷을 사고 파는 것을 도와줄 수 있소.
찰시는 아주 상냥한 여자라오. 이곳 대장장이이니 무기나 방어구를 거래할 수 있을 거요.
케인은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하여 뛰어난 식견을 가지고 있는 듯 하오. 그토록 현명해질 만큼 오래 살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케인은 초자연적 현상을 잘 알고 있다오. 그 정도가 될 만큼 오래 살긴 싫소...
성채로 가는 유일한 길인 황무지에서는 길을 잃기가 쉽소. 케른 스톤에 도달한 후 길이 동굴을 통해 계속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하오.
성채로 향하는 황야에서는 길을 잃기 십상이지. 돌무덤에 도달하면 길이 동굴로 계속 이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시오.
성기사 전용
나는 지금까지 20년 이상 내 대상을 이끌고 동쪽의 사막을 가로질러 왔소.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로 여러 차례 도적과 무법자들에게 습격을 당했소. 하지만 팔라딘이 동행할 때는 절대 그런 적이 없었소.
실제로 당신의 교단 덕분에 난 여러 해에 걸쳐 손해를 보는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소. 당신이 이 부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밝혀내고 동쪽의 문이 열리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소!
나는 20년 넘게 교역단을 이끌고 동쪽 사막을 가로질러 왔소. 그간 수많은 도적과 무법자들에게 습격을 당했지만, 성기사가 동행할 땐 그런 일이 없었지.
실제로 당신 교단 덕분에 수 년간 큰 손해를 피할 수 있었소. 당신이 이 곳 일을 해결하고 동방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줬으면 좋겠소!


[ 악의 소굴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그 동굴에 들어가는 건 죽음을 자청하는 일이오.
그 동굴에 기다리는 건 죽음뿐이오.
진행 중
주저하는 자에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지.
주저하는 자에겐... 이유가 있는 법이오.
완료 후
당신을 죽이지 않은 것이 당신을 강하게 만들었군.
죽음을 버텨내면 더 강해진다오.


[ 자매들의 매장지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흠… 어떻게 이미 죽은 자를 죽일 수 있소?
흠… 죽은 자를 어찌 다시 죽일 수 있겠소?
진행 중
죽은 자가 산 자를 사냥하러 돌아온다는 것은 인지의 한계를 초월하는 공포요.
죽은 자가 돌아와 산 자를 사냥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요.
완료 후
수고했소, 당신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길 바라오.
수고했소, 노력의 결실이 있길 바라오.


[ 케인을 찾아서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몇 달 전 난 트리스트럼의 생존자 몇 명을 만났소. 그들 말로는 케인은 반쯤 미쳤고 더 이상 현실과 환상을 구별할 수 없다고 하오.
몇 달 전 난 트리스트럼의 생존자 몇 명을 만났소. 그들 말로는 케인이 반쯤 미쳐 현실과 환상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하오.
이니푸스의 두루마리 발견 전
찾을 수 없는 것을 찾으려는 자는 자신 안을 들여다보든지… 아니면 더 열심히 찾아보아야 할 것이오!
찾을 수 없는 것을 찾으려면 내면에서 가르침을 찾거나… 더 열심히 찾아야 하오!
이니푸스의 두루마리 발견 전 후
나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소. 아카라라면 알 지도 모르오.
나로썬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오. 아카라는 뭔가 알고 있을거요.
트리스트럼 차원문을 연 후
트리스트럼으로 여행을 떠나는 건 너무 위험하오. 난 길이 안전해지기 전에는 떠나지 않겠소!
트리스트럼으로 향하는 건 너무 위험하오. 난 길이 안전해지기 전까진 떠나지 않겠소!
완료 후
오직 용감한 모험자만이 데커드 케인을 데리고 돌아올 수 있었을 것이오. 아카라는 당신의 무용에 대해 상을 줄 것이오.
데커드 케인을 데리고 돌아오다니 참으로 용감하오. 아카라가 그 용기에 대한 보상을 줄 것이오.


[ 잊힌 탑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보물에 대한 소문은 다른 소문과 다를 바가 없소. 소문은 어리석은 자들을 거짓된 꿈에 부풀게 할 뿐이오.
보물에 대한 소문은 다른 소문과 다를 바가 없소. 어리석은 자들을 허황된 꿈에 부풀게 할 뿐.
진행 중
무덤에 들어가느니 빈 호주머니가 낫소.
무덤에 묻힐 바엔 차라리 빈털터리가 되겠소.
완료 후
기억하시오. 부귀영화란 뜬구름과 같아서 금방 사라진다오. 기드는 무시하시오. 큰 소리를 친다고 해서 다 용감한 건 아니오.
유념하시오. 부귀영화란 뜬구름과 같아서 금방 사라진다오. 기드는 무시하시오. 큰 소리 친다고 다 용감한 건 아니니.


[ 작업 도구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궁수에게 활과 화살이 필요하고 제도공에게 펜과 종이가 필요하듯, 찰시도 일을 하기 위해선 호라드릭 마울이 필요하오.
궁수에겐 활과 화살이, 제도사에겐 펜과 종이가 필요하듯, 찰시도 호라드림 망치가 있어야 제대로 일할 수 있소.
진행 중
당신의 용기를 보여줄 더 좋은 기회가 어디 다시 있겠소?
실력을 뽐낼 절호의 기회가 아니겠소?
완료 후
당신이 망치를 가지고 무사히 돌아와 반갑소.
망치와 함께 무사히 돌아와 다행이오.


[ 자매단의 학살자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지도 제작자들은 두 지점 사이의 가장 가까운 거리를 직선이라고들 하오. 동쪽으로 통하는 길은 바로 안다리엘의 본거지인 수도원을 통과하고 있소.
지도 제작자들에 따르면 두 자역을 잇는 최단 경로는 일직선이오. 동방으로 통하는 길은 안다리엘의 본거지인 수도원과 이어져 있소.
진행 중
수도원이 정화되어야 우리 대상들이 동쪽으로 갈 수 있단 말이오!
잊지 마시오. 내 교역단이 동방으로 가려면 수도원이 정화되어야 하오!
완료 후
준비가 다 되었소. 이제 우리는 루트 골레인을 향해 동쪽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소.
교역단은 준비되었소. 이젠 루트 골레인을 향해 동방으로 떠날 수 있소.



[ 인사 ]
구분
레거시[1]
레저렉션
2막
클리어 후
Ah, welcome back, my friend. Remember, if you need to return to the west, I'd be glad to escort you with my caravan.
아... 돌아온 걸 환영하오. 서쪽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얘기하시오! 기쁜 마음으로 데려다줄테니.


[ 소개 ]
레거시
레저렉션
안다리엘이 죽었으니 이제 돌아가서 로그들에게 물건을 제대로 공급할 수 있겠군. 여기서 거래를 마친 후에는 수도원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오. 같이 가고 싶으면 말을 하시오.
안다리엘이 죽었으니 돌아가서 자매들에게 물건을 공급할 수 있소. 이곳의 거래가 끝나면 언제든 수도원으로 돌아갈 수 있지. 같이 가려거든 말하시오.


[ 소문 ]
레거시
레저렉션
그 늙은 사막의 여우 엘직스는 정말 교활한 놈이오. 몇 년 전 놈은 내 대상을 약탈하여 적지 않은 횡재를 했다오. 나는 그가 그토록 얌전해 지리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소.
사막의 늙은 여우 엘직스는 참 교활한 자요. 몇 년 전 내 교역단을 약탈해 상당한 횡재를 했지. 그랬던 자가 이토록 얌전해질 줄이야.
대상은 사람들을 가고 싶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오. 그들이 목적지에 도달할 대까지 말이오.
교역단은 원하는 곳까지 태워준다오. 목적지에 갈 때까지.
이 곳에서 동쪽으로 가려면 선편을 이용해야만 하오. 내 생각으로는 메쉬프 선장의 작은 상선이 부두에 정박하고 있을 것이오.
여기서 동쪽으로 가려면 배를 타야만 하오. 메시프 선장의 작은 상선이 부두에 정박해 있을거요.
제린그의 아버지로부터 현명함과 강인함을 물려받았소. 그는 젊지만 이 지역을 현명하게 다스리고 있소. 난 그가 훌륭한 술탄이 되리라고 생각하오... 물론 우리 모두가 이 위기를 극복한다면 말이오.
제르힌은 아버지를 닮아 강인하고 지혜롭소. 젊은 나이에도 이 곳을 현명히 다스리고 있지. 언젠간 훌륭한 술탄이 될 거요. 물론 이 위기에서 살아남아야겠지만.
이곳에는 매음굴이 여러 곳 있었소.... 재난 때문에 여자들이 모두 다 도망쳤든지아니면 제린의 궁전에 '무사히' 숨어있는 모양이오.
이 곳엔 매음굴이 꽤 있었소. 최근 일로 여자들이 모두 도망쳤거나, 제르힌의 궁전에서 무사히 지낼테지.


[ 라다먼트의 소굴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직접 보지는 못했으나 밤에 사막을 걸어다니는 시체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소.
밤에 사막을 걸어다니는 시체를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소.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진행 중
죽음은 산 자를 두려워하지 않소. 하지만 산 자는 죽음을 두려워하기 마련이오.
죽음은 산 자를 두려워하지 않지만 산 자는 죽음을 질색하는 법이오.
완료 후
아트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그녀를 위해 해준 일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소.
아트마가 당신의 활약을 널리 알리고 있소.


[ 오염된 태양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태양은 이 땅의 끔찍한 일들 때문에 진저리가 난 것 같소. 우린 모두 파멸할 것이오.
이 땅의 끔찍한 일들 때문에 태양조차 진저리가 난 모양이오. 저주가 드리우고 있소.
진행 중
파충류 특유의 냉혹함을 지닌 클러 바이퍼는 매우 위험한 적이오.
발톱 독사는 파충류 특유의 냉혹함을 지녀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이오.
완료 후
낮이 다시 찾아왔으니 어둠 속에서 흐트러졌던 정신을 다시 차릴 차례요.
햇빛이 다시 찾아왔으니 어둠 속에서 제멋대로 흐트러졌던 정신을 다시 차릴 차례요.


[ 비전의 성역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신중한 대상은 잠자는 도둑조차 피하오. 만약 호라즌이 죽었다면 그가 안식을 취하도록 내버려두시오.
신중한 교역단은 잠자는 강도조차 멀리하는 법이오. 호라즌이 죽은 거라면 그대로 두시오.
진행 중
운명은 우리에 갇힌 고릴라와 같소. 만약 놈을 놀리면 당신에게 똥을 던질 것이오.
운명은 우리 속 고릴라와 같소. 조롱하면 똥을 던질 것이오.
완료 후
거리에서 떠도는 소문들은 정말 정신을 어지럽게 하오. 우리는 상상하고 있던 것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었던 것 같소. 수고했소 친구… 당신이 우리 모두의 목숨을 구한 것 같소.
마을에 떠도는 얘기는 참 꺼림직하다오. 상황이 상상 이상으로 위험했던 모양이오. 수고했소… 당신이 우리 모두를 구한거요.


[ 소환사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진행 중
제정신을 잃어버린 강력한 존재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소.
제정신을 잃어버린 강력한 존재보다 더 무서운 건 없소.
완료 후
이제 당신은 무덤으로 향할 것 아니오? 나는 그것들이 사막 가장 깊숙한 곳에 있다고 들었소.
이제 무덤으로 향할 예정이오? 사막 가장 깊숙한 곳에 있다고 들었소.


[ 7개의 무덤 ]
경과
레거시
레저렉션
진행 중
조심하시오, 친구. 이제 무덤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을 수는 없다오. 그리고 만약 무덤들이 실재한다면 끔찍한 괴물들이 그곳을 지키고 있을 게 확실하다오.
조심하시오, 친구. 내 생각엔 그 무덤들은 분명 실재한다오. 게다가 분명 끔찍한 괴물들이 그곳을 지키고 있겠지.
완료 후
걱정하지 마시오, 친구. 당신은 최선을 다했소. 나는 디아블로와 바알이 쿠라스트를 향해 동쪽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오. 당신은 그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오. 난 그걸 알고 있소.
걱정하지 마시오. 당신은 최선을 다했소. 디아블로와 바알은 쿠라스트를 향해 동쪽으로 가고 있을 거요. 당신이 놈들을 찾으리라 믿소.


2.2. 디아블로 3[편집]



파일:d3warrivcorpsemodeling.png

구 트리스트럼 길에서 와리브의 시체를 확인할 수 있다.

훗날 디아블로 3 시점에서 20년 동안 대상인으로서의 실패를 거듭한 채 칸두라스로 돌아왔다. 이러한 실패를 어둠의 방랑자를 뒤쫓는 이방인을 도와서 벌을 받는 것인지 의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해결 방법을 얻기 위해 데커드 케인을 찾아 칸두라스로 돌아온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다 신 트리스트럼의 근처에서 목숨을 잃는다. 그의 시체와 일지는 1막 구 트리스트럼 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2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조언을 주고 동행까지 한 NPC로서는 좋지 않은 최후를 맞이한 셈이다. 아래는 와리브의 일지의 내용이다.



스무 해가 지나고, 무수한 실패와 비극에 대한 짐을 진 채 칸두라스로 돌아왔다. 혹시 어둠의 방랑자를 뒤쫓는 그 이방인을 도와서 벌을 받는 것일까? 항상 반쯤 미쳤다고 여겼던 데커드 케인이 어쩌면... 옳았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 삶에 드리운 그림자를 케인이 걷어줄지도 모른다.

와리브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4:50:03에 나무위키 와리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서는 곰팡이 핀 고서, 호라즌의 일지와 중복.[2] 처음 시작하면 대화를 걸며 하는 말. 원문은 "Good day!".[3] 게임 내에서 구현된 외부인 상인은 와리브와 기드 뿐이나 대화에서 '우리 대상은'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실제로는 더 많은 상인들이 머물고 있었던 모양이다.[4] 상단을 털려는 도적들로부터 보호해줬다.[5] 물론 순간이동진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와리브의 기능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