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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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빈대가족 시리즈의 등장인물.
왕짠순의 남동생이자 나빈대의 처남이자 나짠돌의 사돈총각으로 어머니네 집에서 살았는데 쫓겨나서 나덜렁네 집으로 왔다. 왕짠순의 집에서 같이 사는 캐릭터로 절약 정신이 있다. 하지만 늘 왕짠순에게 구박을 받기 일수며 결혼해서 나오기 이전까지 꽤나 초라한 생활을 했다.[2]
2. 특징[편집]
역시 큰누나의 기에 눌러서 노총각 신세와 백수 생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만 언제나 나덜렁의 말썽에 일을 망치곤 한다.
그러다가 2권 후반에서 백수를 탈출했다.
절약 정신이 있어서 여행권을 큰누나와 매형에게 준 다음 신혼여행을 자전거 여행으로 했다.[3] 한번 '맛을 참견하는 남자'란 채널로 유튜브 방송을 했다.
태국판 이름은 โดจิ(도지)다.
이름부터가 백수이지만, 실제로는 백수가 아니다. 다만, 극초기에는 백수였다.
[1] 추정상 나이는 31세다.[2] 그런데 왕백수의 언급에 의하면 그래도 어머니에 비하면 누나는 천사라고 한다.(...) 외할머니의 행적을 봐서는 왕짠순보다 더 심한 아동학대, 가정폭력을 저지른 듯.[3] 결혼식 때 우연히 본인이 태국행 비행기 티켓을 얻었다고 하자 나덜렁이 따라가려고 가방속에 들어갔다가 나오자마자 태국이 아닌 걸 알고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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