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승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요가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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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지역 용병이다. 기존 4개국의 용병들과는 달리 용병 전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전직시킨 용병의 레벨이 보너스스탯으로 주어진다. 창잡이, 검술낭인, 큰칼무사, 봉술가가 100레벨이 되었을 때부터 전직시킬 수 있다. 기존 4개국 용병이 전직해서 만들어지긴 하지만 엄연히 용병이며, 거래도 가능하다. 렙제 46이상의 고급봉을 착용하면 "배수의 진"[1]이라는 스킬을 쓸 수 있다.[2] 요가승부터 하누만까지 초기 거상 같던 일러스트가 최근 패치로 인해 깔끔하게 정변했다.

2. 1차 장수 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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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승 레벨 40부터 전직할 수 있다. 인도 남부 지역 1차장수. 평타가 범위형 원거리 공격인데다가 100%로 명중하기 때문에 좋은 성능을 가진 반자사용 장수이다.

• 격공장

평타형 타격계 스킬. 생명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20의 마법력을 소모한다. 손바닥을 내지르는 일반 평타로, 생명력에 영향을 받아서 죽을 일도 거의 없다. 공중 공격은 불가능하다.

• 추천스탯

3. 2차 장수 하누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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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레벨 80부터 전직할 수 있다. 전직하는데 "브라흐마의 권능"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3] 일단 기본 생명력 스탯이 500이나 되는데 이 수치는 거상의 2차 장수들 중에선 가장 높은 기본 생명력 수치를 가지고 있어, 과거엔 전투력 뻥튀기를 위해 쓰이기도 하였다.

원거리였던 1차에 비해 스킬 구성이 철저히 근접으로 바뀌었는데, 등장 당시만 해도 원거리 공격으로 짤짤이를 넣는 것이 반자사의 기본이었고, 시야까지 좁아 원거리 유닛들보다도 뒤에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외면받았다. 그러나 시야 확장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이전보다 추적기능 면에서 상당히 진일보했고, 일부 반자사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장수 반자사 메타가 급부상한 이후 각성 도라노스케, 개량된 지진차, 각성 구흐야카 등과 함께 조합되는 등 이전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근접형 장수이다보니 적의 공격을 받는 일이 많기 때문에 '고성능 방어구'나 '저항 패시브 장수'들을 기용할 필요가 있다.

• 회오리

타격계 스킬. 생명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전투 시작시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반자사용 스킬, 초당 20의 마법력을 소모한다. 전투에 들어가서는 On/Off 상태를 설정할 수 있다. 공중몹도 공격 가능하다.

• 휘둘러치기

평타형 타격계 스킬. 생명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을 30씩 소모한다. 평타 공격중 확률적으로 발동되며,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 추천스탯

4. 3차 장수 각성 하누만(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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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5일 본서버에 일본의 전설장수 군신 노부츠나와 함께 등장한 인도의 각성장수.

요가승 계열의 용병답게 평타 패시브를 지니고 있어 반자사 장수로 쓰이지만 고렙 반자사 사냥터가 대부분 주박계열인지라 딜적인 부분에선 주작부의 덕을 보기가 힘들다는게 흠. 하지만 역시나 지상몹은 물론이고 공중몹을 상대로도 어그로를 잘끌어서 본진을 보호하기에 각성 도라노스케만큼 사랑받고 있는 장수.

아 글쎄 얼굴말고 내 실력을 보라니깐!

뭐 닮았다고 말하려는거면 말하지마슈!

• 강철회오리

• 휘두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