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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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주술회전 한글로고.png

주요 대립자들
저주의 왕
료멘스쿠나

특급 주저사


특급 주령 집단
마히토
죠고
하나미
다곤
주태구상도
쵸소우
†에소우
†케치즈
주석 펼치기 (스포일러 있음)
※: 이타도리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타도리의 아군으로 합류.




裏梅(うらうめ
우라우메
Uraume


파일:Uraume.png

애니메이션

파일:93452354.png

성별
불명[1]
연령
1000세 이상[2]
신장
약 170cm 추정[3]
술식
빙응주법
이명
동성(凍星)[4]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사이가 미츠키[5][6]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에리카 멘데즈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3.1. 술식과 기술
4. 기타



1. 개요[편집]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편집]



파일:우라우메(애니메이션).png

특급 주령 집단 4인방과 게토 스구루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교류회 편에서 게토 스구루[7]의 명으로 쿠미야 쥬조에게 촉탁식 장막의 테스트를 의뢰한 주저사. 교류회 급습이 실패하고 쥬조가 생포되었으나, 게토는 우라우메를 통해 간접적으로 의뢰했기 때문에 게토의 정체는 물론이요, 우라우메에 관해서도 외형 정도나 조금 알려졌다. 이때 쥬조 왈 남성인지 여성인지 모르는 백발 바가지 머리의 스님이라고.

2.2. 시부야 사변[편집]



파일:우라우메2.jpg

시게모 하루타에게 고전감독들을 죽이라는 명을 하고 후에 죠고스쿠나에 의해 제령되자 나타나 "오랜만입니다"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이때 스쿠나의 옛 부하라는 사실과 우라우메라는 이름이 밝혀졌다. 스쿠나가 후시구로 때문에 곧 떠나려 하자 아쉬워했지만, 또 보자는 말에 감명 깊어한 것으로 보아 스쿠나에 대해 큰 애착 내지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켄쟈쿠를 공격하려는 쵸소우 앞에 등장하여 자신을 기다리게 만들지 말라며 그와 격돌한다. 쵸소우의 천혈을 맞아 독에 고통스러워하나 반전술식으로 회복하고 빙응주법을 사용해 쵸소를 포함한 고전 소속 주술사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쵸소우가 혁린양동으로 얼음을 녹이려고 하자 쵸소우의 머리를 노리지만 이타도리가 대신 맞자 누구의 몸이라며 화를 낸다. 직후 니시미야가 공격을 하지만 이를 손으로 뿌리치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났는지 메신저는 이타도리 한 명으로 충분하다며 직폭을 사용해 그들을 죽이려고 했지만 츠쿠모 유키가 나타나 막힌다.


2.3. 사멸회유[편집]


200화에 켄쟈쿠와 함께 전세계 강대국들에게 주술이란 것을 알리며 등장한다. 주령을 볼 수 있는 안경을 나눠주며 주령을 보고 놀라자 주령을 없애며 이쪽에게 적의는 없다며 착석해달라고 한다. 201화에선 미군이 주술사를 낮잡아 보자 시험해 보자고 하며 미군과 싸우게 된 켄쟈쿠에 도와줄까라며 묻는다.

215화에서는 좀 더 빨리 계획을 이루라며 켄쟈쿠를 독촉하지만 오히려 켄쟈쿠가 능글맞은 태도로 '본래 생각 이상으로 계획은 진행되고 있으며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잘풀린다.'며 능청떨자 역정을 내며 물러간다.

이후 스쿠나가 후시구로 메구미의 몸을 차지한채 이타도리와 마키 콤비와 전투를 벌이던 곳에 난입해 순식간에 이타도리와 마키를 얼려버려 제압한 뒤 '목욕'을 준비하라는 그의 명령에 이미 준비했다고 대답하고 이에 스쿠나가 언제나 쓸만하다고 칭찬하자 내심 기뻐한 채 스쿠나가 소환한 누에를 타고 스쿠나의 욕조로 준비해둔 젠인 가의 징벌방으로 이동하는데, 마키에 비해 동결을 약하게 해뒀던[8] 이타도리가 얼음을 깨고 나온다. 하지만 스쿠나와 우라우메는 이미 누에를 타고 한참을 날아가고 있어 비행술식이 없는 이타도리는 따라갈 상황이 못 되고, 스쿠나 일행을 놓친 이타도리가 허망하게 하늘을 올려다보는걸 보고 하리마의 누군가를 닮지 않았냐는 스쿠나의 말에 확실히 입매가 닮았다며 같이 이타도리를 비웃는다.

216화에서는 '목욕'을 준비하면서 켄자쿠와 대화를 나누는데, 영속성을 걸고 존재하는 사멸회유를 어찌 끝낼 수 있냐며 의문을 가지다가 '그걸 끝낸다는 모순을 걸었기 때문에 영속성자체도 가능했다.'라며 대답하는 그를 보고 귀찮게 굴지 말고 당장 가서 끝내기나 하라며 성질을 낸다. 그러나 켄자쿠가 자신이 준비하는 목욕에 관심을 가지자 그냥 물러나지 않을거라 여겼는지 순순히 목욕에 대해 설명해준다.[9]

스쿠나가 목욕을 끝낸 뒤 요로즈가 센다이에 남아있다는 소식에 룰이 바뀐 지금 굳이 그녀가 사멸회유에 참여할 이유도 없는데 콜로니에 왔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하다가 켄자쿠가 이런 감성도 이해하지 못하는거냐고 비꼬자 또다시 역정을 낸다. 이후 스쿠나가 요로즈와 붙기로 결정하자 센다이 결계로 가는 스쿠나를 따라가며, 이동을 위해 켄쟈쿠에게 포인트를 양도한다.

다만 센다이 콜로니까지 동행하진 않았는지, 스쿠나가 이시고리 류와 요로즈와 싸우는 동안은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대신 요로즈의 회상에서 신상제에 참석한 스쿠나 옆에 서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220화에서 켄쟈쿠가 사멸회유 추가 참가를 중단하는 동시에 '게토 스구루(켄쟈쿠)와 후시구로 메구미(료멘스쿠나)를 제외한 플레이어가 전부 죽으면 사멸회유를 종료한다'는 14번째 규칙을 추가하는데, 규칙 14의 플레이어 전멸의 예외에서 우라우메가 빠져있다.

221화에서 옥문강에서 풀려난 고죠가 스쿠나를 도발하자 화를 내지만, 넌 누구냐는 소리만 들으며 명치를 맞아 날아가며 리타이어한다.

222화, 아직 스쿠나가 찾아내지 못한 5개의 손가락중 4개를 찾아내 스쿠나에게 바치면서도, 마지막 하나는 도저히 찾지 못했다며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부복한다. 그러나 스쿠나는 애초에 최소 하나정도는 못찾을것 같았다며 대수롭지않게 넘어갔고[10] 그에게 직접 당한것만이 아니라 다시금 자신의 일을 방해한거냐며 속으로 고죠에게 울분을 쏟아낸다.


2.4.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편집]


이어지는 223화에서는 약속했던 12월 24일, 한 건물 옥상에서 결투 시간과 장소에 대해 이야기하나 스쿠나는 어느 건물에서 최대 출력의 무라사키를 준비 중인 고죠의 주력을 눈치채고 시간과 장소는 필요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윽고, 스쿠나와 우라우메가 서있던 건물이 출력 200% 무라사키의 여파로 완파된다.

스쿠나조차 막아내기 위해 양팔을 희생했던 무라사키에 우라우메도 휘말렸다면 무사하긴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주술고전 측에서는 우라우메가 살아있을 것이라 경계하고 있다.

실제로 237화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허식 자 거품설 [11]거대한 얼음덩어리와 함께 카시모와 스쿠나가 싸오는 곳에 난입하지만 이애 대응해 난입한 하카리 킨지의 영역에 휘말려 발이 묶인다. 다만 요로즈가 만들고 우라우메가 얼음덩어리에 봉인해둔 신무해(神武解) 레플리카는 성공적으로 스쿠나에게 전달된다. 이후 카시모가 스쿠나에게 사망할 무렵 영역에서 벗어나지만 이타도리와 히구루마가 싸울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하카리에 의해 또다시(...) 영역에 휘말린다.

3. 능력[편집]


중간에 동면이라도 했는지 계속 현역으로 활동했는지는 불명이나, 1000년전부터 활동해온 주술사이니만큼 실력과 경험 양면에서 매우 뛰어나다. 당장 1급까지 포함된 고전측 주술사 대부분을 1격에 전투불능까지 몰고 갈 수 있는 수준. 미세한 조절도 뛰어나서 상대에 따라 강하게 얼리느냐 약하게 얼리느냐등 조절도 잘하며,[12] 범위, 주력 출력등 종합적인 면에서 1급은 가뿐히 넘는 수준이다.

다만 아무리 뛰어나다해도 결국 육체 베이스는 스쿠나와 달리 평범한 인간이라 쵸소우의 천혈에 직격당했을 때 독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고 고죠보단 확연히 약해서 펀치 한 번에 나가 떨어지는 등 굴욕적인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3.1. 술식과 기술[편집]


  • 빙응주법(氷凝呪法(ひこりじゅほう)
얼음을 만들거나 조작할 수 있는 술식. 카모의 언급으로 보아 얼음술식 자체가 희귀한 것으로 보이며 우라우메는 매우 높은 레벨로 다룰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술식의 희귀성 뿐만 아니라 술식의 활용성 역시 높아보인다. 스쿠나가 육체 적응을 위한 목욕을 할 때도 주령을 소멸시키지 않고 핵만 추출해 액기스를 뽑기 위해 우라우메의 빙응주법이 필요하다.
  • 상지(霜凪(しもなぎ)
입에서 얼어붙은 안개 구름을 상대를 향해 내뿜어 상대방을 얼어붙게 만든다. 일대 다수의 상황에서 사용했을 때 효과가 좋다. 최대 출력으로 쓴 상지는 후시구로 토우지와 동급의 신체능력을 가진 마키도 깨뜨리지 못할 정도.
  • 직폭(直爆(ちょくばく)
서리로 덮은 손을 지면에 댄 후, 지면에서 돋아난 얼음 파편을 제어한다. 많은 양의 뾰족한 얼음을 생성할 수 있으며 목표물을 향해 날카로운 고드름을 날리고 충돌 시 목표물을 얼린다.
  • 반전술식
쵸소우의 천혈로 피해를 입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했다.

4. 기타[편집]


  • 작중 언급으로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다.

  • 여성 캐릭터가 적은 작품 특성상 여성이길 바라는 독자들이 많았지만 현재로서는 성별 불명이라 중성적인 목소리가 특징인 여성 성우 사이가 미츠키로 배정되었다.

  • 팬북에서 스쿠나의 부하임이 밝혀졌다.
    •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스쿠나 옆에 서는게 허락된 인간이라고 한다.
    • 스쿠나는 인간도 잡아 먹는데, 인간을 조리하는 건 어려워서 그런 경험을 가진 사람이 적은 가운데 우라우메는 그런것에 재능이 뛰어났다고 한다.
    • 스쿠나는 생전에 아내나 자식이 없었고 부하로 우라우메가 있었다는 이미지라고 한다.[13]

  • 이러한 공식 언급들처럼 스쿠나도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물론[14], 우라우메가 사소한 실수나 결례를 범해도[15] 용서하고 잘 한 일을 칭찬하거나 이타도리의 얼굴을 보며 농담 따먹기를 하는 등 우라우메는 어느 정도 부하 대우를 해주는 것처럼 묘사된다.

  • 스쿠나의 술식인 어주자가 요리를 모티브로 한 술식이라는 게 확실시되면서 우라우메는 냉장고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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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인물들이 보기에도 성별이 불분명할 정도라고 한다.[2] 수육한 것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장수했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3] 게토 스구루의 육체로 활동하는 켄쟈쿠와 투샷으로 키차이를 비교해보면 160cm 후반~170cm 정도 된다.[4]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얼어붙은 별, '공기가 얼어붙은 듯이 맑은 겨울밤의 별'이라는 뜻이며, 독음은 이테보시이다.[5] 1기때는 대사가 없어서 2기에 와서야 성우가 공개 됐다.[6] 성별 불명인 캐릭터들을 주로 맡은 성우이기도 하다.[7] 게토의 몸을 빼앗은 켄자쿠.[8] 정확히는 고의적으로 약하게 했다기보단 천여주박의 신체능력을 위험시했기에 마키쪽에 특히 신경을 쓰느라 스쿠나도 없어서 약화된 이타도리에겐 비교적 신경쓰지 못했다. 그게 아니더라도 약화된 만큼 그정도 수준이라도 못뜷을 거라고 얕잡아본 것도 있었다.[9] 본디 주술계에서의 목욕은 가문의 기물을 지키기 위해 고독을 통해 만든 주력 용액에 기물을 담구어 주구로 만들지만, 스쿠나는 자신의 성질을 좀 더 순수한 마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이 공정을 이용해 주령 그 자체를 갈아서 만든 액체를 몸에 스며들게 한다. 본디 주령은 죽이면 대부분 분리된 신체까지 포함해 재가 되어 사라지기에 일반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우라우메는 자신의 빙결로 주령의 핵을 얼려 가사상태로 만든 뒤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위만 쪼갠 뒤 가공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가능하다고 한다.[10] 정확히는 고죠가 자신의 손가락중 하나를 본인이 직접 가지고있거나 아무도 못 찾게 봉인해서 숨겨놨을거라는 것. 본인도 어디까지나 추측이라고 하긴 했으나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한번 맡은 학생을 스쿠나의 부활시 사형시킨다는 걸 가볍게 받아들인단 점에서 그정도의 장난질은 칠 사람이라고 평가한다.[11] 무라사키가 날라올때를 보면 우라우메가 스쿠나 뒤에 있는걸 볼수 있는데 스쿠나가 우라우메도 같이 막아준것으로 보인다.[12] 이타도리와 마키를 얼릴때 전 수육체였던 이타도리에게 혹시모를 필요성이 있을걸 고려해 이타도리의 빙결은 약하게 하기도 했다.[13] 실제로 요로즈도 우라우메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는걸 보면 생전엔 스쿠나의 부하로서 이름을 상당히 크게 날렸던 것으로 보인다.[14] 심지어는 시부야에서 현대에 수육한 우라우메를 알아보고선 "우라우메인가!!" 라며 크게 반가워하기도 하였다.[15] 싸움에 끼어들거나 손가락 하나를 못 찾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