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고리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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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流(いしごおり (りゅう
이시고리 류
Ryu Ishigori


파일:Ryu_Ishigori_(Volume_20).png

성별
남성
분류
인간 → 주물 강생체
체류 콜로니
센다이 콜로니
술식
주력의 방출(가칭)
나이
400+
1. 개요
2. 작중행적
3. 전투력
4. 능력과 기술
4.1. 체술
4.2. 주력의 방출(가칭)
4.3. 영역전개
5. 전적
6. 기타




1. 개요[편집]


내 인생엔 디저트가 없었어

주술회전등장인물. 사멸회유영자(플레이어.

2. 작중행적[편집]



2.1. 사멸회유[편집]



파일:이시고리 회상.png


173화에 등장한 영자(플레이어. 플레이어 중 제일의 주력 출력을 자랑한다.[1]. 소지 포인트는 77점. 400년 전, 카시모 하지메와 동시대에 살았다.[2] 당시 미치노쿠 국[3]의 다테번[4]에서 역대 최고의 주력출력으로 이름이 자자했다. 카시모도 켄쟈쿠에게 이시고리의 이름을 듣고 한 번 붙어보고자 했으나, 노환으로 생이 얼마 남지 않아 미치노쿠까지 가지 못해 포기하면서 승부는 무산됐다.

174화에서 우로 타카코와 도르브 라크다와라의 식신이 사라져가는 걸 본다. 이시고리는 코가네를 소환해 옷코츠의 존재를 확인하고 도르브 라크다와라를 피해 수면 상태에 있던 바퀴벌레 특급 주령인 쿠로우루시가 움직이게 되자 재밌게 됐다고 언급한다.

176화에선 우로 타카코와 옷코츠 유타의 싸움에 끼어들어 광역 공격을 날린 뒤 자신에게 달려드는 유타를 보며 환희하며 유도탄을 날렸다가 유타가 안보이자 그걸로 죽었냐며 실망스러운 표정을 보이지만 갑자기 자신의 옆에서 유타가 나타나자 사전에 만들어둔 구멍을 통해 자신의 공격을 피하고 숨어서 자신에게 접근했음을 알아채고 다시 환희한다.

177화에선 콤팩트하게 싸우라는 옷코츠에게 자기 나름대로 비유를 들어가면서까지[5] 자신이 싸우는 이유[6]를 설명하며 유타와 싸움을 개시한다. 서로 주먹질을 날리며 합을 주고받다가 우로가 유타를 기습하자 분노해 욕까지 써가며 그라니테 블래스트를 날리나 그녀의 기술에 의해 방향이 왜곡된 블래스트에 역으로 적중당한다.이후 유타를 보며 그도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178화에서 결국 전력을 이끌어내기로 한 유타가 리카를 소환하고 이를 통해 본인의 주력까지 높아지자 무슨 구조인지 흥미를 느끼고 옷코츠에게 공격을 날라지만 리카가 이를 튕겨내고 리카의 공격을 받고 날아가지만 바로 반격을 한다. 이후 리카를 떨쳐낸 뒤 우로와 옷코츠가 있는 곳에 와 가슴을 두드리며 영역전개를 사용한다.

179화에선 우로와 즉석으로 의견을 맞춰서[7] 리카가 영역안에 못 들어오게 막지만 예상못한 주령으로서의 쿠로우루시의 복귀와 개입으로 인해 영역이 무너지고 우로를 공격하는 쿠로우루시와 지친 우로를 동시에 공격해 리타이어 시키며 옷코츠를 노린다.[8]

180화에선 옷코츠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서로의 최대출력을 쏟아붓는 화력전을 벌인다.[9] 화력전이 비기고 또다시 블래스트가 날라올 낌새를 느끼고 받아치려 했으나 이후 리카 혼자서 발사를 준비했으며 옷코츠는 자신에게 달려오고 있는걸 보고 그들이 할 수 있는건 나도 할 수 있다며 한 손으론 리카의 공격을 그대로 막고 옷코츠에게 블래스트를 날린다. 그러나 우로의 술식을 모방했던 옷코츠에 의해 본인의 기술이 막히고 그 뒤 옷코츠와 리카의 연계에 몰아붙여지다가 최후엔 옷코츠에게 붙잡힌 사이 아까전 그냥 흘려보냈다고만 여겼으나 사실 우로의 기술로 미리 반사각을 맞춰뒀던 블래스트에 직격당해 쓰러지며 유타와의 싸움에서 완벽하게 만족하며 패배를 인정한다.

181화에선 우로에게 들은 원망서린 말을 그대로 읊어주는 옷코츠를 보고 사랑싸움이냐며 묻고 "축복받은 입장인 내가 그녀를 이해할 순 없을거 같다."라는 말에 본인은 잘 모르겠다고 답한다. 이후 포인트를 달라는 말에 히구루마에 의해 추가된 '룰 10'을 듣고 그 룰이 아니었으면 본인들도 죽였을거냐며 웃으며 능청을 떤 뒤 순순히 포인트를 전부 넘겨준다.

211화에서 마키가 유타 일행에게서 점수를 양도 받았다고 했는데, 다른 모종의 사건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유타가 보호하고 있었던 일반인들에게 점수가 있었을 리는 없고, 그렇다면 유타가 센다이 시에서 같이 행동하고 있을 만한 사람은 아직 1점이 남아 플레이어로 유효한 이시고리와 우로, 그리고 센다이 평정과 비슷한 시기에 콜로니로 들어온 미와 카스미가 있다.

파일:리젠트 큐브 스테이크.png

그라니테..!!


216화에선 목욕을 끝낸 스쿠나가 센다이 콜로니에 오자 스쿠나의 주력을 느끼고 달콤함이 지나치다고 말한 뒤, 스쿠나와 마주친다.[10] 스쿠나가 처음 날린 (하치 (捌)의 참격을 버텨내고 그라니테 블래스트로 반격하기 위해 주력을 모으지만, 스쿠나가 진심으로 날린 (하치 (捌)에 얼굴이 삼등분으로 잘려지게 된다.

머리가 삼등분된 시점에서 이미 살아남을 가능성은 희박했지만[11] 이전의 옷코츠와의 격전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당한 감이 있어 생존설도 나돌았으나, 220화에서 옷코츠를 비롯한 사멸회유 생존자들이 주술고전에 모여있는 상황에서도 언급조차 안 됨에 따라 사망이 확정되었다.

3. 전투력[편집]


플레이어 제일의 주력 출력을 자랑하는 대포

- 주술회전 173화 中


미치노쿠에 재밌는게 있다는 모양이야. 그 다테번에서 역대 최고의 주력출력이라더군, 대포 그 자체야

187화, 카시모에게 이시고리를 추천하는 켄쟈쿠의 평

400년 전 강한 술사를 찾고 있던 카시모에게 그 켄쟈쿠가 추천했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다. 또한 술식의 특성상 영역전개 이후 술식이 과열돼서 잠시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해당되지 않는다.[12] 대전상대가 옷코츠여서 그렇지, 사멸회유 최강의 주력 출력을 가지며 동시에 그걸 스스로 되돌려 맞아도 멀쩡할 정도의 내구력까지 갖춘 엄청난 체급을 보여준다.

스쿠나와 맞설 때도 적당히 날린 참격은 어깨 부근을 베이는 정도로 버텨냄으로써 손가락 특급 주령같은 하위권의 특급 주령과도 수준이 다름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 직후 좀 더 진심으로 날린 팔에는 머리가 세 동강나 죽어버렸다.

4. 능력과 기술[편집]



4.1. 체술[편집]


주력의 양은 어쨌든 출력만은 옷코츠조차 넘어서는 수준이기에 모든 공격이 옷코츠나 리카 정도가 아니면 버티지 못하는 필살의 위력을 지녔다. 옷코츠도 정면으로 힘겨루기를 시도했을 땐 튕겨져 나갔고, 완전 현현 상태인 리카를 20m 이상 날려보내버리며, 옷코츠와 접속이 끊긴 불완전한 리카는 한번에 넉다운, 옷코츠와의 주먹다짐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4.2. 주력의 방출(가칭)[편집]


말그대로 주력을 신체의 특정 부분을 통해 방사하는 심플한 능력. 이때문에 이시고리는 술자중에서도 특이하게 술식의 유무와 상관없이 화력의 변동이 크지 않은 술자로 꼽혔다. 다만 작중 묘사를 보면 술식이 없으면 유도탄이나 힘을 모으는 등의 활동에 제약이 있는 듯. 즉 이시고리의 술식은 단순한 방출보다는 '주력 방출과 관련된 행위의 전문화 및 다양화'에 가깝다.
  • 그라니테 블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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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고리의 주력기중 하나이며 이시고리 본인은 주력의 방출을 모두 '블래스트'라 칭한다.[13] 상술한대로 주력을 응집시킨 뒤 마치 '총구'처럼 생긴 리젠트 헤어의 끝자락을 통해 발사할 수 있으며 장거리 저격, 유도탄, 응집등 다양한 방식으로 날릴 수 있다.

4.3. 영역전개[편집]



파일:이시고리 영역전개.jpg

178화에 우로,옷코츠를 상대하기 위해 영역전개를 사용한다. 400년 전 주술사여서 영역에 필살효과가 없을 지[14] 아니면 현대의 영역 사용자처럼 필중과 필살이 공존한 영역[15]의 사용자인지 알수없다. 만약 필중과 필살이 공존하는 영역이었다면 어마어마한 주력대포를 무조건 적으로 적중시키는 효과일테니 확실히 어마어마하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을 것이다.

5. 전적[편집]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사멸회유
우로 타카코


옷코츠 유타


료멘스쿠나[16]

사망
3전 1승 2패 0무 승률 33%

6. 기타[편집]


  • 완전 현현한 리카를 20m 이상 보내버리고 옷코츠와의 출력 대결에서 이긴 점을 보면 사멸회유 플레이어 중 손에 꼽을 수 있는 강자인 것으로 보인다.

  • 싸우기 위해서 사멸회유에 참여하여 카시모와 참여 동기가 같아 보이지만 카시모는 스쿠나와 싸우고 싶다는 집착이 어느정도 섞인 반면 이시고리는 단지 자신의 인생을 마무리해줄 디저트를 찾기 위해서로 조금 다르다.

  • 싸움에 일반인이 휘말리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편이라 정확히 5배율로 점수가 떨어지는 우로나 유타와 다르게 점수를 고려하면 최소 일반인 2명을 사멸회유 과정에서 죽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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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카시모 하지메보다도 더 높다는 의미이다. 물론 작중에 나왔듯이 출력이 높다는건 어디까지나 뿜어낼 수 있는 량이 많다는 것뿐이지 총량과는 별개이다.(실제로 유타는 이시고오리 보단 출력은 낮으나 총량은 훨씬 많다.)[2] 단, 죽음을 앞두고 있을만큼 카시모가 늙었을 때 이시고리는 젊었기에 나이 차는 많이 난다.[3] 무쓰 국이라고도 하며, 오늘날의 혼슈 북동부에 해당하는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이와테현, 아오모리현아키타현 북동쪽 카즈노시와 오사카쵸를 일컫는다.[4] 지금의 센다이시.[5] 다만 이 때의 비유가 약간 의도와 어긋나서, 콤팩트하게 싸우라는 말에 "그럼 너는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있는 아이한테 성급하게 굴지 말고 차분하게 천천히 먹으라고 말하기라도 하는 거냐?"라고 비유를 들어 항의하자 그걸 들은 옷코츠가 "...보통 다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라고 지적하고, 그 지적에 이시고리 본인도 "그렇네. 보통 그렇게 말하겠지. 이건 예시가 잘못됐네."라고 인정해 버리는 짧은 개그가 나온다.[6] 생전엔 좋은 여자도 만나고 원하는 강적과도 붙어봐서 미련은 없으나 너무 무난하기만 한 인생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전성기에 전력으로 싸워보지 못한채, 평화롭게 임종을 맞이한 것과 그런 자신의 인식이 '비주류'로 취급받는 사회기조가 은근히 불만족스러웠던 모양. 생전에 그 시대의 강자였던 것으로 보인다.[7] 우로는 애초에 리카라는 존재 자체가 싸움에 개입해 자신이 패배하는게 싫어서, 이시고리는 순수하게 주술사들 본인이 박투전을 좋아하는 것을 원했기에 둘 다 리카의 배제를 원했다는 점은 겹쳤다.[8] 우로가 자신에게 상성상 불리하기도 했고 자신이 원하는 대상은 유타였기 때문에 이전부터 계속 방해해왔던 우로에게 앙심이 쌓인 것도 있었다.[9] 유타도 처음엔 출력에 밀리는걸 인정하고 상대가 다 모으기 전에 미완성인채로 격돌시키고자 했으나 이시고리의 진심에 감화되어 딱 한번 정면승부로 받아줬다.[10] 스쿠나의 주력을 느낄 때는 건물 위에 있었는데 스쿠나와 마주쳤을 때는 길가에 있었는데 신중한 이시고리를 생각해 보면 스쿠나의 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일부러 스쿠나에게 죽임 당하게 했다는 비판이 있다.[11] 카시모하카리의 싸움에서도 반전술식 사용자의 공략법으로 일격에 머리를 부수는 것이 일격 필살이나 다름없다고 언급되었다.[12] 이시고오리의 술식은 주력방출이다. 술식을 사용해도 사용하지 않아도 동등한 공격이 가능한 유일한 술사이다. 다만 술식이 없으면 위력 조정면에서 정밀도가 떨어지는 건지, 주력을 모으는 속도가 떨어지는 건지 우로가 살아있다는 옷코츠의 말에 영역전개 후의 블라스트 였다보니 살수도 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13] 입고 있는 복장이나 리젠트등이 모두 한물간 서양틱한 복장임을 감안하면 이시고리도 현대문명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주술을 현대적으로 변형시킨 케이스인듯.[14] 옛날 주술사들에겐 지금보다 훨씬 스탠더드한 기술이었다. 그 이유는, 현대의 영역에 많은 '필중필살'의 '필살'부분을 생략했기 때문이다. (단행본 19권 텐겐의 언급) 예를들어 히구루마의 주복사사, 하카리의 좌살박도 같은 영역.[15] 고죠의 무량공처, 나오야의 시포월궁전[16] 손가락 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