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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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에토타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이사카 유카.

에토랭크 - 4위, 수호지방 - 호쿠리쿠, 솔럴 기어 - 신기한 시계 『캐롤』
신장:164cm, 체중:45kg, 쓰리 사이즈:B 84/W 52/H 86, C컵

토끼족의 원더랜드한 아가씨이며 천재 프로듀서. 일명 프로듀스 프로, 줄여서 우사 P.P. 우사땅 컴퍼니(UTC)라는 회사를 운영 중. 아가씨 말투를 사용한다. 일인칭은 와타쿠시. 어덜트 모드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흰토끼, 프리티 모드는 엘리스가 모티브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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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는 냐땅이 스스로를 프로듀싱하겠다고 하자 발끈하여 캐릭터가 약한 멤버들을 하나하나 지적한다. 그리고 프로답게 책임감을 느껴 그날밤에 냐땅 개선 프로젝트를 준비해온다. 냐땅을 12지에 넣는 것에 대해 찬성/반대/중립인 에토신들을 분류하는 등[1] 분석적인 면모를 보여 준다. 냐땅의 프로듀싱 비용이 너무 높자 냐땅은 무료 프로듀싱과 솔럴 씰을 걸고 배틀을 신청한다. 규칙은 참참참으로 승리 조건은 우사땅은 3승, 냐땅은 1승하는 것. 그런데 그 참참참이라는 게 손가락으로 얼굴을 찔러서 억지로 방향을 바꿔도 OK(...). 게다가 이 분은 솔럴 기어로 타임 스탑도 쓰는...줄 알았으나 진짜 능력은 초고속능력으로 시계를 쓰지 않아도 발동한다. 타임 스탑이라고 외친 것은 페이크고 그냥 빛나는 시계로 냐땅을 후려친 것이었다. 능력에 여유가 남아서 잡지도 보고, 주스도 마시고, 비즈니스도 한 후 다시 배틀로 돌아왔다. 2승을 먼저 딴 후 마지막 판, 운밖에 믿을 것이 없는 냐땅이 행운을 잡는답시고 우사땅의 발목을 잡는데 우사땅이 다리가 성감대라서 혼란에 빠지고 그 틈을 노려서 냐땅이 1승을 따게 된다. 결국 패배하여 솔럴 씰을 냐땅에게 넘겨준다.

5화에서는 타케루의 솔럴이 폭주하여 프리티 모드 복장에 전신이 성감대가 되어 버렸다.

8화의 레이스 도중에는 날아오는 모땅을 피하려고 캐롤에서 점프했는데 캐롤에 달라붙은 고급 바나나 껍질을 밟고 "손나!바나나!"를 외치며 리타이어. 드러난 소원은 이나바의 흰토끼 마냥 바다에서 뛰어다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