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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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속도
2.2. 다른 능력과의 관계
3. 능력자



1. 개요[편집]


상식을 초월한 속도로 움직이는 초능력이다. 초인물 등에서 종종 등장하는 능력이다. 보통 초인들이 일반인보다 반응속도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출나게 빨라서, 아예 잔상이 생기거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정도로 빠르다.

영어로는 슈퍼 스피드(Superspeed)라고 부르며, 이것이 아이덴티티인 캐릭터를 스피드스터(Speedster)라고 한다.


2. 특징[편집]


파워 인플레가 너무 진행되면 특수능력이 아니라 기본기가 돼버리는데, 이 경우 스피드스터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슈퍼맨. 기본적으로 초음속의 속도를 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광속이나 초광속의 속도로 나오며 시간여행에 충분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동 중인 플래시를 말리려 둘이 같이 시간 속을 뛰는 경우도 있고 상당수의 스피드스터보다도 빠르지만 스피드스터로는 불리지 않는다. 플래시워 기준으로 슈퍼맨 보다 빠른 캐릭터는 구 윌리웨스트와 배리 앨런, 리버스 플래시 뿐이며 키드 플래시나 심지어는 블랙 레이서도 슈퍼맨의 비행 속도보다 느리게 설정되어 있다. 같은 세계관 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캐릭터인 플래시가 스피드스터로써의 입지를 확립했기 때문에 더더욱. 게다가 플래시는 슈퍼맨보다 빠르다. 슈퍼맨이 그나마 플래시랑 버금가는 속도를 냈었지만, 알고 보니 플래시가 매번 봐줬던 것이다. 즉, 스피드스터라는 이름은 빠른 스피드가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인, 좀더 좁히면 빠른 스피드가 명확하게 초능력으로써 존재하는 히어로를 나눠놓는 갈래이다.

2.1. 속도[편집]


능력들의 장단점이 확연히 나뉘는 능력자 배틀물의 특성상 주로 움직임의 속도가 매우 빠른 정도로만 묘사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육중한 파워 타입인 적을 상대로 솜주먹에 종이 내구력 취급을 당하며 굴욕을 찍는 캐릭터가 많다. 이리저리 움직여서 상대에게 수십 번의 공격을 날려도 "공격이 가볍다"는 소리만 듣고 공격이 전혀 안 통하다가 상대방의 일격에 그로기 당한다는 패턴은 클리셰 수준. 가끔 능력의 수준과 제어가 걸맞지 않아 자기 가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 경우 스피드스터 계열의 초능력이 아니라 닌자처럼 단순 민첩성이 강조되는 캐릭터와 혼동한 경우거나, 스피드라는 것이 명확한 능력으로서 구분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그저 빠르게 달리고 움직이는 것에 치중된 특기 정도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전부터 활약해온 플래시의 예도 있듯이 명확히 가속능력을 아이덴티티로 삼고 과학적 고증을 들고 나오는 경우는 오래 전부터 있었다.

  • 강화
초고속 능력자가 단순히 짱돌을 들고 던지거나 주먹을 날리기만 해도 가속능력 때문에 초고속의 투척이나 주먹질이 되어서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러한 가속능력을 극대로 응용한 버전이 바로 플래시의 무한질량펀치인데 같은 스피드스터 계열 백색 화성인 쥠(Züm)을 일격으로 미국 러시모어 산에서 아프리카까지 날라가게 만들 수 있다. 간단히 생각해볼 때 펀치를 할 때 주먹의 타격력을 늘리는 방법은 주먹을 더 무겁게 만들거나 더 빠르게 휘두르는 둘 중 하나밖에 없다. 당연히 주먹 자체를 무겁게 만드는 것은 주먹의 살을 키우거나 뭘 두르는 수밖에 없으므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위력을 키우려면 후자가 거의 유일한 방법. 운동량은 물체의 질량×속도이기 때문에 스피드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만큼 충격량(운동량)이 증가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
속도가 광속에 비해 매우 느릴 때에만 근사적으로 [math(\mathbf{p} =m\mathbf{v})]가 성립한다. 보다 정확한 공식은 [math(\displaystyle\mathbf{p}=\gamma m\mathbf{v} = \frac{1}{\sqrt{1-v^2/c^2}}m\mathbf{v})]로, [math(\gamma)](로런츠 인자)는 속도가 광속에 비해 현저히 느릴 때에는 1에 가깝지만, 속도 [math(v)]가 [math(c)](광속)에 가까워질수록 무한히 커지기 때문에, 광속 근처에서는 광속과 가까워질수록 운동량이 무한에 가깝게 증가한다.
무언가가 아광속으로 이동한다면 움직이는 순간 마찰열에 의해 가열된 대기가 플라즈마화 하면서 그야말로 움직이는 핵폭탄이 된다. 이는 지구라는 행성의 사이즈에 비하면 쌀알만한 수준의 운석이 주변을 초토화 시키는 것 부터 심하면 전 지구에 궤멸적인 타격을 주는 것과 똑같다.

잔상이 보일 수준의 고속으로 이동한다면 굳이 현란한 공격을 할 것도 없이, 단순한 움직임으로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다. 우선 음속 수준으로 이동할 경우 소닉붐이 발생하는데, 대상이 인간일 경우 충격파 만으로 청각기관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

  • 수면 보행 / 비행 / 벽 달리기
고속으로 움직여서 벽이나 물 위를 달리는 것은 이미 클리셰 수준이며, 비행까지 가능하다. 개념은 단순하지만 사용자의 응용력에 따라 엄청나게 무서운 능력이 되는 셈이다. 그리고 이런 식의 응용을 가장 잘 사용하는 캐릭터가 바로 원조 격인 플래시이다. 다만, 지표면을 광속 또는 그에 근접한 속도로 달려가는 묘사가 종종 매체에서 등장하곤 하는데, 실제로 어떤 물체가 그렇게 움직이면 광속으로 이동하기도 한참 전에 지구의 탈출 속도를 초과하여 우주로 날아가므로, 이는 고증오류이다.

당연하지만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공기와의 마찰 현상, 스피드스터 능력자가 무언가와 충돌했을 때 가해질 물리적 충격량 등은 장난이 아니므로 사용자가 끔살당하지 않으려면 신체의 내구력이 매우 뛰어나야 한다. 이런 장르의 클리셰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개그만화 공상과학대전 시리즈를 보면 잘 나온다. 울트라맨을 패러디한 거대 히어로가 괴수와 싸우러 날아가다가 음속을 돌파한 순간 머리가 날아가 죽는다. 음속 수준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특정한 대상에 충돌하고도 신체가 멀쩡한 수준이라면 여기서부터 이미 현실성과는 아주 멀어진다.

물론 스피드스터 능력자의 속도와 파워로도 데미지를 입힐 수 없을 수준의 강력한 방어능력을 지닌 상대라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갈 순 있지만, 실제로 스피드가 강조되는 캐릭터의 대착점으로 설정되는 상대는 같은 타입의 적 아니면 육중한 파워 타입의 적이 많으며, 주로 가속도로는 어쩔 수 없는 상대의 내구성과, 한방 한방의 파워는 강해도 스피드스터에겐 도달할 수 없는 상대의 장단점을 강조하는 전개가 클리셰급으로 나온다. 여기서 플래시가 또 등장하는데 플래시가 슈퍼맨이나 둠스데이, 브레이니악, 다크사이드 같은 '진짜' 슈퍼맨급 적을 상대하면 공격을 피하면서 신나게 두들기긴 하지만 이들은 준 광속의 속도에 행성단위의 무게를 역기로 드는 근력에 이 근력x속도로 때려박는 수많은 펀치를 서로 주고받아도 멀쩡한 사기적인 방어력과 맷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도(플래시에 핵버프를 넣어서 슈퍼맨의 10배 속도라 가정해도 이 둘의 근력차이는 이 속도차의 제곱(100배) 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수만배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묘사되기 때문에 둘의 펀치력은 차원이 다르다.)만 더 빠르지 근력이 약한 플래시의 공격은 유효타를 거의 내지 못하며 슈퍼맨급 적의 속도도 플래시보다는 느리지만 한참 두들겨 맞다 보면 얼마 안가 예측샷으로 플래시를 때릴 수있기 때문에 플래시에게 맞아주다가 그 예측샷 한방에 플래시가 뻗는 위 클리셰가 정말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그대로 나온다. DC에서 플래시의 공격력이 약한 게 아니다. 슈퍼맨급 적의 방어력이 너무 높아서 문제지. 그리고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플래시가 자살에 가까울 만큼 속도를 올리면 슈퍼맨급 적 상대로 유효타를 내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슈퍼맨급 적이면 슈퍼맨이 상대하는 게 답이지만.

초능력을 제외로 한 일반적으로, 그리고 무기를 휘두르는 경우라면 상대적으로 가벼운 레이피어는 빨리 휘두를 수 있지만 일격의 피해는 무거운 워해머가 더 크게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몸을 움직인다면 인체의 무게는 거기서 거기이므로 당연히 누구건 간에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해지게 되고, 상대에 비해 엄청난 속도로 달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곧 엄청난 위력을 가진다는 뜻이 된다. 운동에너지는 무게에 비례하지만 속도는 제곱에 비례한다! 즉 상대의 몸무게가 4배라고 해도 자신의 속도가 2배라면 에너지는 같다.

예외적인 것이라면 기나 마법 등의 특수한 에너지를 실어 타격하는 것이 기본이 되는 설정일 경우다. 이 경우는 물리적으로 타격하는 게 아니므로 남들보다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꼭 강하다고는 할 수 없게 된다.

한편 드라이버파일럿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에게 반쯤 공식적으로 초고속능력자 딱지가 붙기도 한다. 이 경우 일반인을 초월한 반응속도를 갖고 있기에 무지막지하게 빠른 기체라도 더욱 정교하게 조종할 수 있다는 설정이 붙는다.[1] 대표적으로 GTA 5프랭클린 클린턴이 게임 내에서 운전을 하다가 특수 능력을 발휘할 시 자신을 제외한 주변이 0.75배속으로 느려지는 능력을 갖고 있다.

2.2. 다른 능력과의 관계[편집]


광속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 과거로 시간이동을 하기도 한다. 상대성 이론에 의해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느리게 가니, 광속을 넘어 갈 경우 시각의 흐름이 음수가 된다는 논리다. 물론 수학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그렇지 못하다. 실제로는 어떤 속도에 다다르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상대론적 운동에너지 공식 [math(E_k = \left(\gamma-1\right) mc^2)]로 계산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math(\gamma)]는 [math(\displaystyle\gamma=\frac{1}{\sqrt{1-v^2/c^2}})]으로, 속도 [math(v)]가 광속 [math(c)]에 근접할수록 무한히 커진다. 따라서 질량을 극히 미량이라도 가진 물체가 광속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한한 에너지가 필요하고, 어떤 물체가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므로,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는 물리법칙에 의해 절대로 광속에 도달할 수도, 광속을 초과해서 여행할 수도 없다. 오직 광자만이 광속으로 여행한다.
21세기에 들어서고 나선 대중의 과학적 고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시점에서는 작가들 또한 특정 변명거리를 준비해 두거나 그냥 그러한 고증 지적 자체가 나오지 않도록 과학적 고증을 따지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해당 세계관의 능력 자체를 물리법칙상 이상하지만 어째선지 그렇게 된다는 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 의해 속도가 빨라질수록 이동중인 관찰자가 보기에 세상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게 되는데, 이 때문에 광속에 다다른 초고속 능력은 시간 정지 능력처럼 묘사 된다. 여기에 시간 정지 능력자와는 다르게 가속도 덕분에 파괴력은 압도적이다.

  • 시간 가속과 비교되는데 약간 다르다.
    • 초고속 능력은 말 그대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라, 가속도에 의한 위력 증가, 소닉붐 등의 부가 효과가 생기며 사용자가 빨라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 시간 가속은 같은 시간에 더 많이 움직일 수 있을 뿐, 사용자의 속도 자체는 그대로라 공격력 증가 등의 효과는 없으며 능력자의 시점에서는 상대가 멈춰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식의 묘사가 많다.

  • 순간이동이나 분신을 이것으로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속도가 충분하다면 잔상이 생기지만 그런 속도를 낼 수 있는 수준이라면 분신을 쓰는 의미가 없다.


3. 능력자[편집]




후반부에는 에볼토의 유전자가 각성한 반죠 류우가도 사용한다.
무적 게이머와 래빗탱크 스파클링 폼을 상대로 싸울 때 사용했다.
그랜드 지오는 갑자기 사라지더니 적의 뒤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고 오마 폼과 오마 지오는 모든 헤이세이 라이더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단거리 도약을 할 수 있다.
DTI라는 가속능력 보유. 초광속도 가능하며 진심이 되면 광속에 반응하는 자들이 아예 인지조차 못하는 속도까지 올라간다. 지크보다 더 빠르거나 아예 속도라는 개념을 초월한 존재들도 있지만 '초고속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제외.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전송으로 착각할 정도의 초고속능력을 발휘했다.




뇌가 한계로 활성화되어 동체시력이 급격히 상승하고 LBX로 초고속능력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덕분에 주위는 자신 기준으로 엄청 느리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

번개의 호흡의 파생형인 소리의 호흡 사용. 더불어 현세대 주들 중 달리기 1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근력을 독과 민첩성으로 커버하는 타입. 상현의 2인 도우마조차도 빠르다고 인정했다.
속도가 아래의 1인을 제외한 다른 모두와 비교불가지만, 애초에 아래 임물 사후 세계관 최강자이자 보스로 모든 면에서 초월적이다.
현세대 주들과는 격이 다른 속도를 낸다. 사실 위 인물도 이긴 인물이라 그냥 모든 면에서 격이 다른 인물.

사격 시 주변 속도가 느려지는 "불렛 타임".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만 주변 속도가 느려지는 능력을 발휘 가능.
차량에 타고 있지 않을 시 반 무적 상태에서 공격력이 올라간다. 그러나 주변 속도가 느려지는 정도는 마이클과 프랭클린에 비하면 덜하다.



다른 대상에게 이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2]
각력을 증폭해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다리 부근에 제트엔진과 비슷한 생체기관이 있어서 추진 가속을 통해 음속에 달하는 스피드로 달릴 수 있다.


  • 낙제 기사의 영웅담 - 토마루 렌렌[3]





버질의 간판기 저지먼트 컷의 원리부터가 광속 발도술. 단테의 트릭스터 스타일과 거의 비슷한 트릭 액션을 보유하고 있고, 역대 보스전에도 반영되어 순간이동같은 움직임으로 플레이어에게 다가와 공격을 가한다. 비오의 중 하나인 저지먼트 컷 엔드를 쓸 때는 엄청난 속도로 사방에 수많은 참격을 가한다. 5편에선 아예 시간을 멈춰버리고 수많은 참격을 가해 공간을 갈라버리는 연출로 강화되었다.
컷신에서 한 곳에 있다가 잠시 눈 돌렸더니 다른 곳에서 나타나는 신출귀몰한 장면을 자주 연출하며,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수 발의 탄환을 전부 피하는가 하면 1편 최종전에선 최종보스와 초광속으로 날아다니며 싸웠고, 4편과 5편에선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움직이는 블리츠와 퓨리의 공격을 가볍게 맞대응했다.
트릭스터 스타일 자체가 초고속능력으로 소개된다. 특히 트릭스터 스킬인 에어 트릭, 그라운드 트릭은 순간이동이나 다름없는 이펙트를 보여주는데 기타 공간계열 이능이 아닌 엄연히 단테 본인의 신체능력을 이용한 고속이동.
탭댄스로 총탄을 피하거나 자신을 향해 휘두르는 칼에 맞기 직전에 사라지고 한참 뒤쪽의 천장에 다시 나타나는 초고속 이동 능력을 가진 악마이다.
  • 퓨리, 블리츠

자칭이긴 하지만 일단 환상향 최속이며, 스펠카드 환상풍미/무쌍풍신은 초고속이동을 하며 탄을 뿌리는 기술이고, 동방지령전에서는 특정 커맨드로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스피드는 아야보다 더 빠르다. 실제로 동방요요몽에서 매우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것은 탄막과 플레이어 기체가 일시적으로 느려지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의외로 잘 부각되지는 않는 설정이지만 마리사는 기체로 나올 때 거의 항상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나오며, 함께 주인공인 레이무와 비교하면 늘 스피드가 장점 중 하나로 나오기 때문에 고유의 캐릭터성이라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화력덕후 기질이 더 강하긴 하다.


초능력자는 아니고 동체급 복서 중에서 특히 빠른 정도이지만, 연출만은 웬만한 초능력물 뺨친다. 빠른데 위력이 약하다는 클리셰도 그대로 적용된다.




작품 내 상위퀑들의 필수능력 제1로 친다. 행성간이동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겠지만 그것조차 보고 대처하는 블랭크 이사의 행동이나, 지로의 순간이동중 기술사용을 봤을 때 가속이 있고 없고는 상대가 되냐 안되냐의 수준까지 왔다. 다중연사치환 처럼 경우가 다른 상황을 제외하면 대치상황에서 비가속퀑이 가속퀑을 이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작중 서로간의 속도차이에 대한 언급과 물리법칙에 따라 해석하면 더 빠를수록 강해지는건 당연지사.

현대적 FPS 게임의 틀이 잡히기 전 초기 FPS 게임의 주인공이라서 경우에 따라선 웬만한 유도 미사일도 달려서 따돌리는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한다. 심지어 대각선 이동으로 정면 이동보다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도 가능. 때문에 인간형 소닉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그런데 최신작 둠 이터널에서 이 사기적인 속도를 공식 설정으로 편입하면서 반쯤 공식으로 스피드스터가 되어버렸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초고속능력을 사용하지만,[4] 바터와 디스포는 파워보다 스피드를 이용한 전투를 하기 때문에 별도로 기술하고, 카토페스라는 여러가지 모드로 변신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스피드 모드다.




기본이동 속도 355로 거미폼의 엘리스와 공동 1등이다

텐 커맨드 먼츠의 제3검인 음속의 검 실페리온으로 초고속이동이 가능하다.
루시아의 검인 데카로그스는 하루의 텐 커맨드 먼츠와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론 음속의 검도 사용 가능하다.




타 캐릭터보다 동작이 빠르고 점프력이 높다는 설정이다.





초당 50만 광년을 가로지르는 정신나간 속도를 가지고 있다. 그것도 워프 같은 공간을 이용한 게 아닌 순수한 가속도로 단 몇 초만에 은하간 이동이 가능할 정도.


에쿠보가 너도 저렇게 빨리 움직일수 있냐고 물었으나 어지러워서 안한다고 한다.







아예 움직임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고 한다.

생각을 구현화한 거인과 달리기 시합을 해서 2번이나 무승부를 낸 인간이며 어떻게 보면 최초의 초고속능력자이다.

전도자와 아도라 링크를 하게되면 초광속으로 이동할 수 있다. 초광속으로 이동하다가 몸이 입자로 분해되고 이것이 초광속으로 움직이며 시간이 되돌아가 원상복구되는 미친 공격 연동을 할 수 있다. 작중 이 능력으로 시간 조종이라는 사기능력을 가진 쇼우를 상대로 호각을 이룰 수 있었다.


50m 속도가 5초 77이다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어쨌든 설정상으로는 초고속이 맞다.
이명이 순신(瞬神)이였을 정도로 순보가 최정상급으로 빠르다.

  • 사이보그 009
    • 002(제트 링크)
    • 009(시마무라 조),
    • 블랙 고스트의 상당수 사이보그들 및 뮤턴트 전사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6]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빨라지고, 빛의 속도는 별거 아니라며 도전조차 되지 않는다고 한다.[7]
아치판 코믹스에선 하루만에 1000개 이상의 우주를 가로질러 갔으며, 약 16초 안에 전 우주에있는 모든 행성을 방문할 수 있다고한다. 또한 시간정지 상태에서도 자신의 속도만으로 움직이는 무한한 속도를 가지고있다.
평상시의 소닉보다 압도적으로 빨라지며, 날아다닐수 있다.


이능력은 아니지만 스테이터스가 존재하는 세계관이라 덱스(민첩,스피드)와 어질리티에 몰빵하였기에 그 세계관 내에선 최속이다.



  • 슈퍼소년 앤드류(원제 My Secret Identity) - 앤드류
90년대 초반에 KBS에서 방영된 캐나다 드라마.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미드가 이 목록 맨 위에 있는 플래시여서 당시 둘은 비교대상이 되었으나, 지금은 방영된 지 오래된데다 이 목록에 존재하는 수많은 다른 캐릭터들에 묻혀 잊혀졌다.

백신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초가속능력을 갖게 되었으며,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는 카부토로 변신한 디케이드클락 업과도 대등하게 싸우기도 하였지만 이점은 설정파괴 문제가 있다.

동명의 드라마에서의 육상선수 괴물도 이와 동일하다.





대전 시에는 정말 미친듯이 빨라서 잘 안 보인다. 현란한 아바네로 대쉬로 상대방을 혼란시키면서 싸우는 타입.

  • 시나코이 - 사카키 류노스케를 비롯한 운요술사 전원



엄연히 초능력자는 아니지만, 코바야카와 세나는 작중 "광속의 영역"이라고 설정된 40야드 4.2를 찍고 있다. 카이타니 리쿠는 조금 느리지만 스타일 자체는 비슷한 편.
40야드 4.1로 인간의 한계라고 설정된 영역을 조금 넘었다.
볼을 던지는 속도가 초고속능력급으로 빠르다.

사실 이거 말고도 먼치킨적인 구석이 많지만 '마하 20의 스피드'는 거의 살생님을 설명하는 아이덴티티 수준으로 부각되는 일이 많다. 다양한 능력이 있지만 신체 자체는 파괴 가능한 기술이 있는데도 못 죽이는 핵심적인 이유가 바로 스피드이므로. 또한 근력은 별로 세지 않다.
최대 순간 속도가 마하 40으로 살생님 2배의 스펙을 자랑한다.











표범(Puma)의 초능력을 사용했을 때.



  • 원펀맨
    • 사이타마[8]
    • 섬광의 플래시
    • 음속의 소닉
    •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
    • 블래스트
    • 플래티넘 정자

  • 원피스
    • 육식 중 체 사용자
    • 기어 2 상태의 몽키 D 루피[9]
    • 브룩[10]
    • 크로
    • 볼사리노[11]
    • 반디 월드
몸 일부에 대해서만 빨라진다.
특히 하쿠바일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이동한다.
루피가 언급하길, 미래예지 수준의 견문색으로도 공격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고 하지만 방어력이나 공격력도 넘사벽인 전형적인 보스 캐릭터이다.
필름 레드에서 볼사리노를 따라잡는 엄청난 속도를 보여줬지만, 이는 능력의 편린일 뿐 사황답게 모든면에서 뛰어난 올라운더다.

잘 부각되지 않지만 드루이드는 엄연히 스피드스터이다. 치타 변신을 통해 이동속도 방해기를 모조리 풀어버리고 동시에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이 컨셉을 더욱 밀어주기 위해 PVP 세트 효과에 야수 변신시 15% 이속 증가가 달려있을 정도였고 컨트롤을 잘하는 드루이드를 따라 잡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에볼트 형태 중 하나인 하야테 라이거가 고속전투에 특화된 형태다.

시간 정지의 원리이다.
사용자와 전 우주의 무생물을 대상으로 한 시간 가속이다.
갑옷을 벗으면 스탠드체가 여럿으로 나뉜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1cm 거리에서 총알 10발이 날아와도 자신을 스칠 수도 없다'고 하며, 작중에는 스타 플래티나가 양손으로 날린 오라오라 러쉬를 완전히 피해냈다. 이렇게 스피드로 피한 예는 작중에서 메이드 인 헤븐과 타워 오브 그레이 뿐이다. 그런데 메이드 인 헤븐은 엔리코 푸치가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화이트 스네이크를 최종적으로 진화시킨 결과물이다. 결과적으로 타고난 스탠드만으로 오라오라 러쉬를 피한건 타워 오브 그레이 밖에 없다.메가톤맨에서는 스피드가 아닌 방어력으로 막아낸다고 하드라

생득술식투사주법으로 초고속 기동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젠인 나오비토는 (고죠 사토루[12]를 제외하고)현대 최속의 술사라 불리고 있었다.
주력이 없어지는 대신 신체 능력이 초인적으로 상승하는 천여주박으로 신체가 극한까지 강화되어 그냥도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며, 지형지물을 이용한 트릭키한 움직임까지 더해지면 도저히 눈으로 쫓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다.

빠르게 날아다니면서 거인의 공격을 회피하고 급소를 노리는 방식으로 싸운다.





베레스라그나의 권능 7번째 화신이 이 능력이다. 길게 쓰면 심장에 바늘이 찔리는 듯한 아픔을 느낀다고 한다.
번개의 신속이라는 권능을 지녔다. 능력을 설명하자면 네기 스프링필드가 번개로 쓰는 어둠의 마법 2번째 모드의 더욱 상위호환.





일명 무빙맨,마하9의 사나이



능력자 및 민첩성이 강조되는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지만 작중 '음속', '잔상 및 분신',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라는 묘사와 스킬 설명을 모두 지닌 캐릭터.
대놓고 능력이 초가속이라고 나왔다.


스스로 신체를 개조해 일반인보다 5배는 빨라진다.



속도를 견딜 수 있는 내구력이 없어서 몸이 깨져 죽었다.


작중 묘사로는 최고속 캐릭터

형제들에게 너무 쳐맞은 탓에 혼자 빨리 달리는 법을 알아냈다고 한다. 덕분에 몇시간씩 쉬지않고 뛰어다녀도 지치지도 않고 인간을 기준으로는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만 엄밀히 말해 봉크 원자맛 음료를 마시지않은 이상 초능력은 아닌 셈. 다만 봉크를 마시면 초신속 속도로 뛰어다닐수 있는데 설정상 봉크 원자맛 음료를 마시면 방사능 영향에 의해 초신속 즉 엄청난 속도로 뛰어 다닐수 있어 모든 공격을 피한다는 설정이다. 당연히 게임에는 너프를 많이 먹였다. 마시고 스피드핵급으로 뛰어다닐순 없기에. 하지만 초신속 속도를 낼 수 있는만큼 극 피로감이 들어오는 페널티도 있다. 하지만 스카웃은 익숙해서 거의 단점이 없는셈.

바늘꼬리칼새의 능력으로 테라포머조차도 눈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수 없는 스피드로 날아다닐수 있다.심지에 장수잠사리 변종보다도 최고 속도는 더 빠를것이라 한다.
  • 마르코스 에린그라드 가르시아
바퀴벌레를 달려서 잡는 농발거미의 능력을 가져 테라포머보다도 빠르게 움직일수 있다. 같은 반 대원이 이 스피드에 놀라는 장면이 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알겠지만 둘이 뭔가를 가지고 갈때 굉장히 빠르게 움직인다. 물론 이건 연출이지만.

예시로 나온 건 도감 설명에서 속도가 빠르다고 나오면서 실제 게임에서도 빠른 포켓몬들. 도감 설명이 과장돼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 게임상에선 스피드가 평범하거나 오히려 느린데 도감에선 빠르다고 나오는 포켓몬도 있으므로 실제 게임에서 스피드가 높은 포켓몬에 대해선 종족치 문서 참조.


시간기 중 시간의 파괴(RAVAGES OF TIME)를 사용하면 왕자의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여기 서술되어 있지 않은 프리큐어들도 종종 순간이동에 준할 정도의 스피드를 선보인다.
처음 변신했을 때 힘 조절을 못해서 달리기만 했는데도 소닉붐이 일어났다.
엄청난 속도로 움직여서 잔상까지 보이고, 날아가 일으키는 바람만으로 최종보스를 나뒹굴게 만든다.





기본 달리기가 초고속이다. 근데 정작 넨 능력은 구현화계에 모라우로 인해 두번 다신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새 능력 얻은 뒤엔 보여주기도 전에 실버 조르딕으로 인해 죽었다.


  • 휴먼버그대학교[13]





행성인간-유성우



매우 빠르지만 내구도는 일반인이다.

원조이자 대표적인 예시이다.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서 시간여행을 할 수 있으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것을 뛰어넘어 심지어 자력으로 차원이동까지 가능하다. 진동을 이용한 음파공격을 하며 몸을 분자단위로 진동하여 벽을 뚫고 지나가기도 하고, 진동수 맞춰서 물체 부수기, 팔을 빠르게 돌려 큰 바람을 일으키거나 원으로 돌며 회오리를 만들어내고 엄청난 스피드로 달려 역장을 일으키는 등등 단순히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만 빠른 게 아니라 그 속도를 응용한 기상천외한 기술들이 매우 많다. 그야말로 최고에 걸맞는 원조의 위엄을 자랑하는 셈. 물론 최고 속도로 항상 달릴 수 있다면 너무 먼치킨이라 재미가 없을테니 특정 속도 이상으로 달리면 플래시의 힘의 원천인 스피드 포스 속으로 휘말려 사망한다는 제약이 있다. 어릴 적의 과거로 돌아가서 한 가지를 바꿨는데, 그게 걷잡을 수 없는 나비효과로 완전 다른 세상이 되어버린 이벤트를 다룬 게 그 유명한 플래시포인트이다.



이 둘이 주로 쓰는 슬로우 모션 능력은 본인들이 보다 빠르게 움직임으로서 본인 눈에는 모든 것이 느리게 보이지만 적들에게는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기에 초고속능력에 가깝다.





  • SpeedRunners - 스피드러너를 비롯한 등장인물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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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엄청나게 빠른 기계를 조종해야 하는 직군인 전투기 조종사나 F1 드라이버들도 일반인들보다 더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훈련까지 한다.[2] 다만 원 포 올(올마이트, 미도리야 이즈쿠)은 슈퍼맨처럼 속도를 아이덴티티로 하는 건 아니고 전체적인 스탯 자체가 높은 것이기 때문에 스피드스터가 아니고 이이다 텐야와 그랜 토리노만이 스피드스터다.[3] 물론 속도 따위는 가볍게 씹어먹는 주인공에게 한방에 순삭당한다().[4] 초반부의 무천도사와 어린 크리링만 해도 일반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전투가 가능하다.[5] 심장이 한 번 뛰는 순간 동안만 초고속으로 이동했다가 원래 자리로 되돌아온다.[6] 시리즈 시초부터 '초고속 액션'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탄생되었으며, 게임 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디오 게임 캐릭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례.[7] 블랙홀을 자력으로 탈출한다..[8] 슈퍼맨형 캐릭터 + 세계관 최강자라 모든 능력치가 넘사벽일 뿐 딱히 스피드스터는 아니다.[9] 기어 4나 5등이 스피드 자체는 더 강하지만, 2는 스피드 한정 강화이고 4, 5는 종합 강화 기술이라 부적절하다.[10] 이쪽은 해골이라서 무게가 가벼워져서 그렇다.(...)[11] 반짝반짝 열매 능력 성질상 빛의 속도 혹은 근접하는 속도를 가진다.[12] 고죠의 경우 술식 자체가 초고속 위주의 술식은 아니지만, 술식으로 가상의 인력을 발생시켜 자기자신을 당기는 원리로 순간이동에 가까운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13] 민첩성이 부각되는 캐릭터 위주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