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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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양
3. 인터넷 라디오
4. 편대 마이크 지원
5. 화폐
6. 아이템
7. 연구
8. 피해 판정
9. 모듈 및 상태이상
10. 레이더
11. APS
13. 엔진 및 물리 모델
14. 싱글 플레이
15. 멀티 플레이
15.1. 편대
15.2. 매칭
15.3. 게임 미션
15.3.1. 점령전
15.3.2. 지상 공격
15.3.3. 최전선(Front Line)
15.3.4. 작전
15.4. 게임 모드
15.4.1. 아케이드 모드
15.4.2. 아케이드 강습전 전차/공중
15.4.3. 리얼리스틱 모드
15.4.3.1. 리얼리스틱 공중전
15.4.3.2. 리얼리스틱 전차전
15.4.4. 시뮬레이터 배틀
15.4.5. 이벤트 배틀
15.4.6. 커스텀 배틀
17. 날씨시간 효과
18. 표적
18.1. 지상 표적
18.2. 해상 표적
19. 데칼 및 장식물


1. 개요[편집]


IL-2의 시스템과 흡사하다. 기본적으로 메타 레벨이 존재하나 미국, 영국, 독일, 소련, 일본,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이스라엘의 10개 진영에서 레벨을 따로 올리게 되어 있으며, 티어에 따라 새로운 기체를 언락하고 구입할 수 있다. 다만, 프리미엄 회원권을 구매하면 라이온(돈)과 연구치(경험치)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며, 캐쉬질을 통해 파일럿의 스킬을 구매할 수 있다.

한 게임당 최대 32명이 팀당 최대 16명씩 배치되어 제한시간 안에 (지상표적과[A]) 적 기/차체를 파괴시키(거나 활주로를 점령하거나 파괴하[A])는 스커미시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저들은 게임을 하며 연구치와 라이온을 벌어 새로운 기/차체를 구매하거나 강화시킬 수 있다. 각각 나라마다 기/차체의 특성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달라 하드코어적이면서 아케이드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자유 연구치[1]가 있다. 이 자유 연구치는 1.37 패치 이후 국가에 할당되는 방식에서 각 기체에 할당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 이게 상당히 골때린다. 이에 따라 골든 이글을 사용한 자유 연구치 변환률이 전보다 훨씬 비효율적으로 바뀌었다. 이전엔 1 골든 이글로 1500의 국가 연구치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젠 1 골든 이글당 45 국가 연구치밖에 주지 않는다.

또한 1.37 패치 이후, 20개의 랭크(Rank)로 구성되어 있던 테크트리가 5개의 티어(Tier)로 압축되었다. 우선 국가 랭크가 없어진 대신 경험치의 종류가 연구 경험치와 기/차체 경험치로 나뉘어졌고, 연구 경험치로 기체를 언락하고 기체 경험치로 기체를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언락해야 하는 기체 수를 충족해야 다음 티어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서, 잘 모르는 신규 유저들이나 오랜만에 계정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접속한 복귀 유저들의 골을 압박했다.

기본적으로 Free-to-Play를 지향하지만 앞서 서술했듯이 골든 이글이라는 캐쉬 포인트가 존재하므로 완전무료게임이 아닌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보아야 알맞다. 사실 이 게임에서는 현질을 한다고 압도적으로 강해지는것이 아니기에 워썬더에서의 현질은 개인 취향차이라고 보면된다.

또한, 한 사람이 같은 카드로 여러 사람의 골든 이글을 대리결제 해주게 된다면 카드 도용으로 인식되어 결제자와 고객(들) 모두의 계정이 정지당한다. 그러니까 어디 가서 대리 결제 해달라고 하지 말자.


2. 사양[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SP1/8/10
Windows 10 (64 bit)
프로세서
Dual-Core 2.2 GHz
Intel Core i5
AMD Ryzen 5 3600
메모리
4 GB
16 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77XX
Intel HD Graphics 5100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60
API
DirectX 10.1
DirectX 11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35 GB
macOS
운영체제
Catalina v.10.15
OS Big Sur v. 10.16
프로세서
Intel Core i5[2]
Intel Core i7[3]
메모리
6 GB
8 GB
그래픽 카드
Intel Iris Pro 5200[4]
AMD Radeon Vega II
API
Metal
Metal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35 GB
Linux
운영체제
대부분의 64bit Linux distributions
Ubuntu 20.04 64bit
프로세서
Dual-Core 2.4 GHz
Intel Core i7
메모리
4 GB
16 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5]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60
API
Vulkan
Vulkan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35 GB

워 썬더가 최적화가 엄청 좋은 게임이여서 출시한지 10년이 다되가는 그것도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라 사무용 노트북도 어느정도 옵션 타협을 하면 부드럽게 돌아간다.[6]


3. 인터넷 라디오[편집]


인터넷 라디오탭에 URL을 집어넣으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처럼 게임 내에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다만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달리 국영, 공영방송 라디오는 지원하지 않는다.[7] 또한, MMS / HTTPS는 지원하지 않으며, HTTP만 지원하고 있다.

참고로 한번 입력된 URL은, 계정에 저장된다. 즉 게임을 다른곳에 재설치해서 하더라도, 로그인만 하면 URL을 다시 입력할 필요 없이 ON/OFF 단축키만 지정하면 바로 인터넷 라디오를 킬수 있다. 다만, 해당 기능은 실시간 라디오에만 해당한다. 라디오 방송이 한번이라도 종료된다면, 해당 라디오의 URL이 계정에서 자동 삭제되기에 다시 찾아서 재입력해줘야 한다.

적용 가능한 사이트,
인라이브 : 링크를 복붙 하고나서 끝에 #만 지워주면 된다.
세이클럽 : 링크가 아닌 우측 로그인과 즐겨찾기 중간에 있는 주소를 복붙하면 된다.

2021.11.20기준으로 가이진채널에 정리된 글이있다.
인게임 인터넷 라디오 쓰는법


4. 편대 마이크 지원[편집]


워 썬더 자체에서 편대원 한정으로 편대 보이스채팅은 지원해주나, 팀, 전체 보이스채팅은 지원하지 않는다.


5. 화폐[편집]


워 썬더에서 화폐는 2가지가 존재하는데 실버라이온과 골든 이글이 대표적이다.

파일:19px-Sl_icon.png

"실버라이온"은 워 썬더의 주요 화폐로 탑승 장비를 구매하거나 유지, 보수 그리고 벌금 지불, 탄약 구매에 주로 사용되며 적 전차를 격파, 전투기를 격추, 적 함선을 격침시키거나 임무를 수행, 거점을 점령하면 일정 수준 획득할 수 있다.

실버라이온이 부족하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데 탄약 값을 지불할 수 없다면 기본 탄약으로 전투에 참여해야 하며 수리비를 지불할 수 없다면 몇 분에서 몇 시간 최대 몇 달간 그 탑승 장비를 운용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실버라이온 소비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8][9]

파일:19px-Ge_icon.png

"골든 이글"이라 불리우며 한국 유저들이 흔히 말하는 '캐시 포인트'라고 부를 수 있다. 유저, 그러니깐 당신의 현금을 지불하면 그 현금에 맞는 골든 이글을 구매하게 되는데 주로 탑승 장비를 빠르게 언락하는 용도, 부적 (탈리스만) 구매, 실버라이온으로 환전, 프리미엄 계정 구매, 프리미엄 탑승 장비 구매 등등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화폐이다. 무료로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골든 이글을 얻을 수 있는 전투 내기를 사용해 조건을 만족하면 골든 이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 장비를 구매할 정도로 많은 양을 얻기는 힘드며, 승무원 확장 정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적은 양을 준다.(500골드가 최대) 또한, 앱을 사용하여 무료로 얻을 수 있다.[10] 이런 앱은 모바일 게임을 시작하여 몇Lv까지 올려라 이런 방식인데 그걸 해서 쥐꼬리만큼의 GE를 받으려니 그냥 사거나 친구를 초대해서 받는게 훨씬 낫다.

이런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핵 프로그램 중에서 골든 이글을 생산하는 핵이 다수 존재한다. 물론 운영자에게 적발되면 무기한 계정 동결이며 대다수의 핵 프로그램은 가짜이거나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다. 물론 사건사고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골든 이글을 구매할 생각이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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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연구 점수"이다. 화폐라고 부르기는 다소 애매하지만 골든 이글을 통해서 빠르게 탑승 장비를 언락하려 한다면 이 점수가 필요하다 1골든 이글은 45 연구 경험치로 환산 할 수 있기 때문에 골든 이글로 탑승 장비를 언락할 유저라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파일:Wb_icon.png
"전시 채권"이라 불리우며 일일 전투과제를 클리어하면 일정량을 지급해준다 누적 3,600을 모을수있으며 매 배틀패스 시즌마다 초기화되는 전시채권 교환소에서 각종 뽑기상자, 한정 데칼, 장식물, 프리미엄 장비등을 구입할수 있다.

이외에 가이진 직속 캐시인 'GJN'이 있는데, 달러와 1:1 가치를 가진다. 스토어에서 골든이글이나 마켓에서 프리미엄 장비, 데칼, 장식, 스킨, 박스와 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의 아이템을 팔아서 돈을 벌 수도 있다.


6. 아이템[편집]


게임 로비의 인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들

부스트 : 경험치 부스트와 실버 라이온 부스트가 있으며 최소 10%에서 최대 500%짜리 부스트가 존재한다. 사용한 상태에서 게임을 돌리면 게임이 끝나고 주는 경험치 혹은 실버 라이온 보상이 증가한다.100%이상부턴 한판만 적용된다. 왠지 모르게 높은 부스트를 사용하면 그 판은 처참히 망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예비장비 : 적용하고싶은 장비에 예비장비를 적용시키면 게임중 장비가 격파 당하더라도 예비장비가 적용된 장비는 해당 게임 한정으로 한번 더 스폰이 가능해진다.

내기 : '실버 라이온 내기'와 '골든 이글 내기'가 존재 한다. 사용 후에는 내기가 끝날 때 까지 게임중에 내기 아이템에 적힌 임무[11][12]를 달성하여 단계를 올릴 수 있고 최대 단계까지 가거나 내기에 적힌 실패 횟수만큼 임무를 실패했을 때 도달한 단계만큼 실버 라이온이나 골든 이글을 지급해 준다. 이 게임에서 현질 없이 골든 이글을 버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령 : 게임이 진행되는 중에 사용가능하며 사용하면 그 판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임무가 주어지며 이를 완수한 플레이어는 지령에 적힌 보상을 받게 된다[13]

데칼(장식) : 이벤트 기간이나 그 외의 방법으로 모은 데칼을 사용하여 자신의 장비에 붙힐 수 있다 다만 중복 사용은 불가능해서
남는 데칼은 쓰지도 못하고 인기도 없어 팔지도 못하고 휴지통이 없어 버릴 수도 없다.


7. 연구[편집]


옆 동네 게임과는 다르게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상당히 열이 받는(...) 시스템이다. 간단하게 1~10티어로 구분되어 있는 옆 동네와는 달리 소숫점 숫자의 "BR"로 구분되어 있는 워 썬더 장비들은 "랭크"라는 대 분류로 먼저 나뉘어진다. 1랭크에는 1~2 BR 장비들이 포함되어 있고, 2랭크에는 2~3 BR 장비들이 분포되어 있는 식.

문제는 한 랭크의 장비들이 죄다 하나로 묶여 있어, 일정 이상 숫자의 이전 랭크 장비들을 언락해야 다음 랭크의 장비를 연구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만 한다고 끝이 아니라, 한 트리의 장비를 구입하려면 설사 그 트리의 이전 장비들이 전부 다 연구 언락이 완료되었다고 해도 그것들을 전부 다 구매해야 비로소 그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즉, 예를 들어 3랭크의 전차 한대를 구매하려면, 2랭크의 전차를 4-5대 연구완료하고, 해당트리의 전차들을 전부 연구 + 구매 해야 구매가 가능해 지는 것.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장비를 플레이하려면 승무원 슬롯에 배치해야 하는데, 여기에 또 돈이 들어간다! 승무원 무료 보충이 가능하고 티어별로 훈련에 가격차가 없는 옆 동네와는 달리 BR이 올라갈수록 승무원 배치 가격은 엄청나게 올라간다. 거기다가 이게 또 슬롯별로 따로 적용되는지라, 로스터 배치가 꼬이면 돈을 두배, 세배로 쓰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자신이 플레이하고 싶지 않은 장비들까지 전부 다 구매하고 연구해야 하는,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는 매우 짜증나는 시스템.

8. 피해 판정[편집]



8.1. 항공 병기[편집]


기총과 기관포의 화력과 피격 부위에 따른 피해가 천지차이다. 기총으론 동체를 아무리 갈겨대도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히지 않는 이상 격추시키기 힘들지만[14] 기관포로 날개나 콕핏류를 명중시키면 한방에 훅 간다.

또한 피격될 때마다 데미지가 축적되기 때문에 제때 수리하지 않으면 기체의 성능이나 파일럿의 능률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15] 기총은 데미지가 약한 대신 장탄량이 풍부하여 순식간에 탄막을 생성시킬 수 있고, 기관포는 장탄수가 적으나 한 방 한 방의 데미지가 높다.[16]

자신의 기체가 피탄된 경우 피탄당한 부위가 받은 데미지에 따라 왼쪽 하단 GUI에 옅은 노란색, 짙은 노란색, 옅은 빨간색, 짙은 빨간색, 검은색으로 표시된다. 옅은 빨간색 까지는 별 탈이 없다는 뜻이므로 신경을 덜 써도 좋지만[17] , 짙은 빨간색인 부품은 재빨리 수리해야 하고[18], 검은색인 부품은 이미 죽은 부품이므로 포기하자. [19] [20] 하지만 아케이드에선 모듈이 깨졌어도 계속 운용 가능한 경우가 많다.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은 인스트럭터(Instructor)라는 오토파일럿 덕분에 운이 좋다면 한 쪽 날개가 완전히 날아가도 기지로 돌아가 착륙할 수 있지만 시뮬레이터부터는 날개에 소구경 기총 몇 발만 맞아도 기체가 불안정해지며 스핀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


8.2. 지상 병기[편집]


주포와 포탄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피격 부위에 따라 받는 피해가 천지차이다. 주포로 두꺼운 장갑을 신나게 두드려봤자 비관통 또는 도탄 세례를 맞을 뿐 상대에겐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한다. 때문에 비교적 관통이 어려운 포방패나 전면장갑[21] 대신 차창이나 탄약고가 위치하고 있을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차창을 명중시키면 승무원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하기 때문에 전투에 심각한 애로사항을 꽃피워주며, 탄약고를 명중시키면 포탑이 사출당하거나 해치가 화염방사기가 된다.[22]

주포의 종류는 크게 기관포(클립/연발)와 전차포(단발)로 나뉘어지는데, 기관포는 주로 경장갑 차량이나 비행체를 요격할 때 사용하고 전차포는 한 발 한 발의 파괴력이 강해 적 중장갑 차량을 격파할 때 사용한다.

자신의 기체가 피탄된 경우 피탄당한 부위가 받은 데미지에 따라 왼쪽 하단 GUI에 옅은 노란색, 짙은 노란색, 옅은 빨간색, 짙은 빨간색, 검은색으로 표시된다. 옅은 빨간색 까지는 별 탈이 없다는 뜻이므로 무시해도 좋지만 짙은 빨간색인 부품은 재빨리 수리해야 하고, 검은색인 부품은 이미 죽은 부품이므로 기동이나 사격에 영향을 주는 부품이라면 반드시 수리하자. 컨트롤 옵션의 탱크 탭에서 수리 키를 할당할 수 있으며,[23] 수리가 시작되면 기동이 봉인당하니 상황 판단 후 실시하도록 하자.

리얼리스틱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 한정으로, 포신에 데미지가 축적되어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음에도 계속 발포한다면 포신이 찢어지면서 폭사할 수 있다. 덤으로 폭사당하는 아군 옆에 붙어 있어도 데미지를 받는다. 또한 격발장치가 손상되면 손상 정도에 따라 발사가 되지 않기도 한다. 최근패치로 달라진점이 있다면 이제는 아군이 적 전차한테 근접해서 터뜨리면 자신도 데미지를 입거나 심지어 격납고행을 당할수도있으니 근접전을 할시 유의하자.

피해판정

- 승무원 의식불명 : 유효타로 인해 전차안의 승무원 숫자가 1명 이하로 남았을 경우.[24] 아케이드의 경우 승무원 보충 기능을 포함한 숫자이고 리얼리스틱은 현재 탱크에 남아있는 숫자이다.
- 탄약 유폭 : 탄약 폭파로 인한 파괴. 탄약고 내부에 고폭탄, 장약, HESH 탄 같은 장약/폭약이 많은 탄약이 피격당할 경우 거의 100% 확률로 폭사한다. 준비탄 시스템 패치로 포탑에 탄을 비울 수 없기 때문에 관통 가능한 각도/위치면 탄약고를 쏘자[25]
-연료 폭발 : 연료 유폭으로 인한 파괴판정. 탄약 유폭과비슷하게 연료탱크에 포탄을 맞으면 발생한다. 디젤보다 가솔린이 유폭 확률이 높으며, 물리탄보다 화학탄으로 공격할때의 확률이 높다. 자주 볼수있는 현상은 아니다.
- 차체/선체 파괴 : 차량에 대해 높은 폭약량 또는 높은 에너지를 가지는 탄으로 차량의 모듈을 개박살 낼 경우 나는 파괴판정. 죽은 사람 킬캠에선 전차 전소라고 표시된다.고폭탄이 운동에너지탄으로 파괴판정을 내려면 차량 외피 이외의 주요 모듈(엔진, 변속기 등등)을 타격해야 했었다. 화학탄은 운동에너지를 줄 것 같지 않은 수준으로 스치기만 해도 차체 파괴가 뜨는 괴상한 시스템이였으나,[26] 이후 폭압 시스템으로 교체되며 사라졌다. 현 폭압 시스템도 화학탄 파편이 스치기만 해도 한방이라는 괴상한 점은 같다(...).
- 화재 : 엔진, 라디에이터, 연료탱크에 유효타를 가한 경우 발생. 화재를 소화기를 통해 없애지 않는 이상, 모듈 및 승무원들이 서서히 타들어가며 탄약도 데미지를 받는다. 소화기 연구를 통해 각 전차들은 2번의 화재를 진압할 수 있고 결론적으로 3번 화재가 날 경우 전차는 반드시 파괴된다. 화재를 진압하지 못할 경우, 전차 전소/승무원 의식불명/탄약 유폭 중 한가지로 죽는다. 다만 소화기를 연구하지못했거나, 소화기를 다썼을때 기적적으로 주변에 강이나 바닷가가 있다면 차체를 물에 집어넣으면 화재가 꺼지므로 매우 기적적으로 화재를 진압할수있다.그러나 5초 내로 나오지 못하면 익사한다는 것이 함정


8.3. 해상 병기[편집]


사실상 월드 오브 워쉽과 같은 방식의 모듈+체력제로, 여기서 체력제라는 건 월오쉽의 그 체력이 아니라 수병을 뜻한다. 모듈제는 함선의 구획/함포/함교 등으로, 모듈이 받는 피해 정도에 따라 함선의 승무원 수가 줄어들며, 함선의 승무원 수가 운용 가능 인력수 보다 적어질 경우 승무원 무력화 판정이 뜬다.[27] 모듈의 경우 흘수선 아래에 타격을 입힐 경우 침수게이지가 오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침몰하나, 펌프는 자동으로 작동시킬수 있고 물빼기가 1초도 안걸리기에 이걸로 침몰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엔진, 연료 탱크등의 내부모듈에 피해를 입거나 소이/고폭탄종으로 타격 받을 시 일정 확률로 화재가 발생하는데, 이때 제때 소화하지 못하면 수병들이 죽어나가서 승무원 무력화 및 함선 전소로 함선이 무력화 되며, 대구경 포탄/항공폭탄/어뢰 등으로 선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타격을 받을 경우 선체 파괴로 무력화 된다.[28]

기능 모듈이 파괴 당했을 경우에는 지상전과 마찬가지로 수리하기 전까지 해당 기능을 상실한다. 함선의 수리/소화시간은 생존 승무원 수에 반비례 하며, 스킬로 승무원 감소로 인한 페널티를 줄일 수 있다. 함선의 수리 및 소화 기능은 자동화 시킬수 있으며, 지상전과는 다르게 수리 도중에도 고장난 모듈을 제외한 함선의 조종은 가능하다.

인게임 로딩화면 팁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동시에 3가지 상태이상 복구 조치를 전부 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추천되지 않는다. 여러 개를 함께 하면 할수록 각 조치가 완료되는 속도가 급속히 느려지기 때문이다. 3배 느려지는 게 아니라 거의 대여섯 배 이상으로 더 걸리게 된다. 가령 침수, 화재, 수리 조치를 전부 하다 보면 몇 초면 완료되는 침수피해 복구가 십몇 초가 넘게 걸리면서 부력을 회복하지 못한 배가 그대로 침몰해버릴 수 있다. 작업 여러 개를 하다가(보통 진화작업 등이 완료되기 직전에 다른 작업을 시작한 경우) 완료된 작업이 생기면 다른 작업들의 진행속도도 다시 빨라져 요구시간이 순간적으로 확 줄어든다. 해당 조치에 해당하는 단축키 숫자를 한번 누르면 피해 발생시 자동으로 복구작업을 시작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데, 가능하면 모두 자동을 꺼두고 직접 가장 급한 것부터 복구를 시작하는 게 좋다. 가령 화재 진화작업 중인데 침수까지 발생했다면 진화가 거의 다 되어 몇 초 내로 끝나는 게 아닌 이상 아예 진화를 취소하고 펌프부터 작동시켜야 전체적인 조치를 더 빨리 끝낼 수 있다.

암초나 해안 등에 배가 충돌해 상당부분이 밖으로 노출되면 좌초 판정이 되어 항공기가 격추됐을 때처럼 자동 탈출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스크류가 물 속에 들어있는 경우 가끔 자력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그 시간 동안 고정 포대 노릇을 하면서 싸우다 죽거나 강제탈출되거나 해야 한다. 저속시와 고속시 흘수선 높이가 다르고 고속항행할 때 스크류가 물 밖으로 나가는 수중익선이 이런 경우를 자주 당한다.


9. 모듈 및 상태이상[편집]



9.1. 항공 병기[편집]


  • 동체 : 비행기의 비행에 필수적인 항공기의 본체로 날개와 꼬리날개, 조종사, 방어기총사수[29], 엔진연료탱크, 그리고 조종계통[30]이 장착되어 있다. 이곳을 피격당한 경우에는 동체에 구멍이 숭숭 나면서 연결되어 있는 모든 조종면의 성능이 하락된다. 소이탄을 피탄 당할경우 화재(!)가 발생해 기체 내구도를 가차없이 갉아먹는다. 검정색으로 표시된 경우는 사실상 기체를 조종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냥 탈출하는 게 파일럿 살리는 거다.

  • 파일럿과 승무원들 : 파일럿은 비행기를 몰기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바로 당신! 일반적인 FPS게임으로 치면 헤드에 해당하는 모듈로 다른 곳이 아무리 온전해도 파일럿에게 단 한 발 날아든 기관포탄,총알[승무원]만으로 킬이 나올 수 있다. 엔진이 완전히 죽어도 킬 판정은 나지 않고[31] 고도가 충분하다면 활강으로 생환까지도 가능하며, 양날개가 부러져 킬 판정이 나더라도 파일럿이 살아 있다면 탈출여유시간 15초가 주어지며 그 동안 J를 눌러 조기탈출을 해 수리비를 절약하든지 남은 시간 동안 끝까지 조종해 시체 상태로 킬을 딸 수도 있다. 그러나 파일럿킬이 나면 즉시 격납고행이다. 죽지 않더라도 파일럿이 중상을 입으면 기체의 기동이 눈에 띄게 둔해진다. 기총사수 등의 다른 승무원들도 파일럿처럼 피격되어 무력화될 수 있고, 이 경우 비행장으로 돌아가 수리하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해당 부위의 방어기총 등이 바보가 된다. 이외에 무리한 기동을 할 경우 막대한 G포스에그래픽카드가 똥이라면 다른의미로 레드아웃이나 블랙아웃또는 조종 능력 상실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기동을 하자. 기체에 묶은 다른 모듈들과 달리 숙련된 승무원들은 기체를 갈아타도 유지되며 매우 짜게 들어오는 승무원 경험치로 훈련시킬 수 있다. 특정 레벨까지 훈련시키면 승급 시험을 시킬 수 있는데, 기체의 티어가 높을수록 요구 레벨과 비용이 미친듯이 오른다. 그러나 일단 해 두면 승급 버프를 받아 승무원 능력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게임플레이에 큰 이득이 된다. 특히 아케이드에서 폭격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적으로 해 두는 게 좋다. 기본 승급만 시켜도 재장전이나 기총사수들의 정확도 레벨이 30이나 오른다.

  • 엔진 : 항공기의 추진력을 책임지는 부분. 최고 속도와 상승력은 여기에서 결정된다.[엔진뿐만]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기체에 따라 50~200마력(!)이 추가된다.
    엔진은 특별히 데미지 모델이 세분화되어 있는데, 내부를 들여다보면 엔진과 냉각기, 그리고 기체에 따라 오일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엔진에 얻어맞게 되면 즉시 엔진이 꺼지며, 냉각기나 오일 모듈이 터지면 멀리서도 어그로를 끌 정도로 새까만 매연을 내뿜게 되는데, 이 경우는 더 이상 엔진의 열을 식혀주지 못하기 때문에 엔진이 건재하다 하더라도 시한부 비행을 하는 상태다. 과열되기 시작하면 인터페이스의 온도 항목들이 빨갛게 표시되며 깜박거리기 시작하면 곧 엔진이 데미지를 입는다는 뜻이다. 과열상태로 계속 비행하게 된다면 엔진은 점점 붉은색으로 상태가 나빠지다가 결국 검은색이 되어 꺼진다.[32] 오일 쿨링을 하는 기체의 경우 오일 시스템이 피격당하면 콕핏 유리창에 기름이 튀어 전방 시야를 가리게 되기 때문에 시뮬레이터 난이도에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짜증나는 문제.
    프로펠러는... 말할 것도 없이 글라이더로 변신한다.[33]
    엔진이 꺼지는 이유는 주로 연료 고갈과 과열, 엔진 피격과 동체착륙 네 가지뿐이다.[적과] 리얼리스틱 이상의 경우 1회 플레이 시간이 비교적 길기 때문에 연료 계산을 잘못해 꺼먹는 경우가 많고 과열의 경우 위의 냉각 시스템 고장이나 WEP(War Emergency Power)의 과다 사용이 원인이다. 기본적으로 게임이 사용을 제한해 쿨타임을 먹이지만, 이미 엔진이 달아오른 상태에서 더 밀어붙인다면 과열되어 꺼질 위험이 있다. 초반에 빠른 위치 선점을 위해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전투 중에는 너무 많이 쓰지 말자. 그리고 영구적인 상태이상은 아니지만 엔진 연료공급 중단이라는 현상도 있다. 연료가 기화기를 제대로 지나지 못해 공급이 막히면서 엔진이 꺼지는 현상인데, 주로 -G 기동을 심하게 하거나 하면 발생한다. 스핏파이어 초기형 같은 게 유명한데, 이런 애들은 그냥 배면비행만 해도 엔진이 꺼진다. 연료고갈이나 과열 등은 모두 아케이드도 똑같이 일어나지만 연료공급 중단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 연료 탱크 : 엔진을 굴리기 위해 필요한 연료가 채워져 있는 탱크로 대부분 동체 뒤쪽에 장착되어 있지만 일부는 항속거리를 위해 날개에 추가된 경우도 있다.[34] 이곳이 피격되면 연료가 새어 나가는데, 기체에 따라 일정 시간 뒤에 자동 밀봉[자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다 비워질 때까지 지리고 다닌다. 이때 뒤에 적기가 있으면 적기 유리창에 연료가 튀어버려서 시야가 잠시 차단당한다.[35]연료 탱크에 소이탄을 얻어맞게 되면 높은 확률로 불이 붙어 변태스럽게도 기체 전체에 천천히 피해를 누적시킨다. 참고로 연료량도 무게에 추가된다, 리얼에서는 이륙 거리를 줄이고 속력을 더 내려면 적게 적재해야 한다.

  • 주익 : 양력을 일으켜 비행기가 날 수 있게 해 주는 필수요소. 각종 화기가 장착되고 폭탄과 로켓을 매달거나 연료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주익의 면적과 형상에 따라 비행성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며, 아케이드의 경우 큰 문제가 없지만 RB 이상에서 제한속도를 넘거나 무리한 급기동을 하면 바로 뜯겨져 나간다. 주익의 경우 그 존재가 항공기에게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파괴되는 순간 추락이나 격추 판정을 받는다.[36] 주익에 무장이 장착되는 항공기나 엔진이 심겨진 제트기의 경우 주익이 뜯어져도 작동하는 기이한 일이 있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수정되었다.

  • 에일러론 : 양 주익 바깥쪽 뒤에 붙어서 회전(롤)축 기동을 담당하는 부분. 여기가 날아가면 롤 기동이 안돼서 좌우 기울기 조정이 안 되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기체가 회전축 방향으로 제멋대로 기울어져버린다. 키보드로 어찌어찌 수평으로 놓을수 있지만 아주 조금씩 움직이므로 재빨리 전선에 이탈해서 기체를 수평 상태로 놓고 활주로로 도망치자.

  • 꼬리날개 : 비행기의 상하좌우 방향 선회를 조절하는 부분이다. 러더와 엘리베이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곳이 피격되면 기동하기 힘들어지고 심하면 아예 꼬리 전체가 뜯겨나가 앞부분만 남은 기체가 빙글빙글 돌며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방향타 : 꼬리 날개에서 위아래로 서 있는 부분이다. 수평 방향(요우)축 기동을 담당한다. 이 부분이 망가지면 요우 기동이 불가능해져서 좌우로 선회를 하려면 피치축과 롤축을 이용해서 억지로 기동을 해줘야 하는데, 사실상 일자로만 날아야 하는 상태이다. 마우스로 움직일 때 여기가 망가지면 좌우 조준이 안 된다. 그런데 숙련자들은 (특히 리얼 이상에서) 키보드로 롤을 하고 기동 평면을 일치시킨 다음 피치 조정만 마우스로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마법의 징킹을 하지 않는다면 별로 상관은 없는 부분. 러더 손상은 그들에겐 좀 귀찮을 뿐이다.

  • 승강타 : 꼬리날개에서 좌우로 펼쳐진 부분이다. 수직(피치)축 기동을 담당한다. 기체의 다른 부분이 멀쩡해도 여기가 떨어지면 고도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기체를 버려야 한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떨어져 나갔다고 피칭 조절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기에, 플랩과 속도를 적당히 조절하여 피치를 조정할 줄 아는 고수들은 엘리베이터가 날아가도 기지로 돌아가 수리하는 경우가 있다(...).

파일:l9NTTMF.jpg

  • 방어 총좌 사수: 거너스킬의 존재 이유이다. 폭격기나 공격기를 몬다면 기체의 후방이나 여러 군데에 보호하는 승무원으로 적 기체가 다가올경우 적의 기체를 격추시키기 위해 기총을 발사한다. 보통은 7.7mm급이나 50구경~13mm 급을 쏘지만 일본군은 20mm까지 쏴댄다. 방어력이 개떡같은 폭격기의 그나마 남은 희망. AI가 상향되어서 운 좋으면 반격으로 적기를 격추할 수 있다.[37] 포인트를 이용해서 명중률과 생존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하지만 적기가 파일럿을 향해 기총을 발사시 부상을 당하거나 심지어 사망 할수 있으니 회피기동으로 보호하면서 적에게 총알을 날려버리고, 떡장갑인 폭격기들은 적진 한 가운데 착륙(!!)해서 후방 기총으로 사방을 난사하면서 트롤링을 할수 있다. Number of Experienced Gunners 스킬이 1/10 이렇게 되어있는데다 비싼 이유는 바로 후방 기총 사수 그 자체이기 때문 후방기총이 3정이면 3/10 이 필요하다. 그 이하일 경우 거너스킬 전부 페널티가 있다.

거너모드로 사격하는 경우, 아케이드라면 예외없이 리드서클이 나오지만 이 리드서클은 상대가 내 앞에서 도망가는 상황으로 인식되어 나오므로 정직하게 서로 1자로 서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러니까 방어 총좌는 예광탄의 궤적을 보고 눈으로 쏘자.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AI에게 맡겨두자. 다만 폭격기를 많이 상대해보지 않은 전투기 유저는 뒤에 달라붙어 회피기동을 전혀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의외로 쉽게 잡을수 있다. 참고로 기본 설정에서 거너모드 적용시 기체가 자동으로 수평 비행하게 되니 주의하자. Options에서 자동 수평 비행을 끌 수 있다.

2022년 기준 거너스킬은 의미가 거의 없다. AI는 제대로 쏘지도 않고 맞추지도 못한다. 직접 쏘지 않으면 방어기총은 없다 보면 될정도로 좋지 못하다.


9.2. 지상 병기[편집]


  • 차체: 차량의 기동에 필수적인 본체로 포탑, 승무원, 엔진, 연료탱크, 현가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포탑과 같은 구동 부위에는 고장이 날 수 있으며 고장이 나면 문제가 생긴다. 차체 자체는 딱히 내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적혔었지만, 이후 패치에서 폭압패치와 함께 차체 파괴가 삭제되었다.

  • 전차 승무원: 차량을 운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아무리 적은 승무원이 탑승한다 하더라도 조종수, 포수 2명은 반드시 탑승하며[39][40], 조종수가 사망하면 그냥 고정포대가 되어버리고, 포수가 사망하면 포를 못 쏘고 포탑도 안 돌아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승무원의 종류에는 기본적으로 전차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 무전수(기관총사수)가 있다. 각 전차마다 구성이 다르므로 살펴보도록 하자. 전차의 경우 오픈탑 차량이 아니라면 모두 차체의 장갑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소구경 고폭탄에는 면역이다. 개방형이여도 승무원이 없는 월오탱과 달리 이쪽은 개방형이면 승무원이 보인다.[41] 사격각을 조절하면 포수가 핸들을 조작하는 등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데, 피격되어 기절(사실상 사망)한 승무원들은 움직임을 멈추고 고개를 푹 숙이는 디테일이 있다.[42]
    • 조종수: 조종을 담당하는 승무원으로 보통 앞에서 바라볼때 차체 정면 오른쪽 혹은 정중앙에 위치하며, 조종수가 사망하면 일정 시간동안 기동을 하지 못한다. 조종수 스킬을 올려 차체 기동성, 조종성, 조종수 생명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민첩성을 올려 조종수 사망시 승무원 교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포탑이 없는 구축전차의 경우 변속기, 궤도와 함께 최우선 제거대상이기도 하다.
    • 포수: 포의 조준, 사격을 담당하는 승무원으로 전차마다 다르지만 보통 앞에서 바라볼때 포탑 우측에 위치한다. 포수가 부상을 입으면 정도에 따라 포 조정 속도가 느려지며, 사망하면 일정시간동안 사격, 조준을 하지 못한다. 포수 스킬을 올려 조준 속도, 탄 정확도, 포수 생명력을 올릴 수 있고, 민첩성을 올려 포수 사망시 승무원 교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포수가 죽으면 애초에 반격이 불가능함으로 정면 조우시 포탑 장갑이 부실한 전차인 경우 무엇보다 먼저 무력화시켜야 한다.
    • 전차장: 전차장은 포탑의 큐폴라 속에 앉아 가장 넓은 시야로 주변을 탐색, 명령하는 리더의 역할을 한다. 전차장이 살아있으면, 전차장 스킬을 통해 다른 모든 승무원들의 모든 능력치를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버프가 걸린다. 하지만 교체 우선순위가 무전수와 함께 최하위여서(무전수보다는 높다.) 제 역할은 오래 하지 못한다. 전차의 종류에 따라서 전차장이 포수의 역할이나 탄약수의 역할을 겸하기도 하며, 몇몇전차들은 포수가 죽어도 전차장이 살아있다면 전차장이 주포통제를 가져가서 반격을 할 수도 있는 전차도 있다.
    • 탄약수: 탄을 장전하는 승무원으로 보통 앞에서 바라볼때 포탑 좌측에 위치한다. 탄약수가 부상을 입으면 정도에 따라 탄 장전속도가 느려지며, 사망하면 장전속도가 심각하게 증가한다. 탄약수 스킬을 올려 재장전 속도와 생명력을 올릴 수 있다. 교체 순위는 포수, 운전수 다음이다. 논란이 정말 많은 포지션이기도 한데 탄약수가 죽어도 재장전속도에 별 영향이 없는 전차가 있는가 하면 장전속도가 2배 이상 늘어나기도 한다. 비슷한 구경을 쓰는데 탄약수가 2명있는 전차와 1명있는 전차의 장전속도가 거의 같은 경우도 있다.
    • 무전수: 일단 명목상은 무전, 통신을 담당하는 승무원으로 인게임에서는 딱히 하는 일은 없고 사망한 승무원을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 무전수 스킬을 올려 포격 집탄도, 포격 선딜레이를 줄일 수 있다. 기관총수 역할을 하기도 한다.[38] 아예 무전수가 없는 전차도 많다. 랭크가 올라올 수록 무전수는 사라지고 그 역할은 전차장이 넘겨받는다.

  • 포탑: 차체 상부에 달려 수평 360도를 돌 수 있는 부위.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장치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가장 많은 승무원이 탑승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개 전차의 부위중에서도 장갑이 두터운 편에 속하며, 가장 많은 공격을 주고받는 입장이다. 따라서 포탑에 있는 탄을 비우는 것이 전차 생존성을 상당히 올려준다. 그리고 전차의 죽음중 가장 아름다운 죽음이라고도 불리우는 포탑사출(...)을 보여주는 부위이다. 구축전차나 돌격포에는 이 포탑이 없다.
  • 선회장치: 포탑의 회전을 담당하며, 이 부분이 파괴되면 포탑을 회전시킬수 없다. 포탑 안에서 작약탄이 터질시 높은 확률로 파손된다. 장갑이 타 부위에 비해서 상당히 얇아 장갑이 두꺼운 전차라도 이곳에 탄이 빨려들어가면 작살난다. 상당히 많은 전차의 약점위치다. 지근거리가 아닌 이상 맞추기 어려울 뿐...
  • 고저장치: 포신의 상하 이동을 담당한다. 만일 이 장치가 파손되면 포신의 고,저각 반응 속도가 굉장히 느려지며 혹은 아예 작동을 하지 않는다. 선회장치는 차체를 돌려서 대충 맞출수는 있지만 고저장치는 그런게 안되므로 선회장치보다 중요하다.

  • 주포: 전차의 전투력은 탑재된 주포의 성능에 따라 달라진다.[43] 주포는 전차 밖으로 길게 뻗어나오는 포신과 전차 안에 있는 약실로 이루어져 있다. 대체적으로 구경이 클수록 관통 시 상대가 입는 피해가 커지며, 포신이 길수록 주포의 명중률과 관통력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주포가 파손되면 포탄을 효과적으로 발사할 수 없게 되며 파손된 상태에서 포를 발사하면 해바라기처럼 주포가 찢어진다. 이를 흔히 "포바라기"라고 부르며 주포가 파손되어도 찢어졌냐 그렇지 않냐에 따라 수리 시간이 다르다.[44] 주포가 파손된 상태에서 포를 발사하면 명중률과 포탄의 탄속이 대폭 감소하는데 자신과 적이 즉각 체감할 정도이다 약실의 경우에는 파손되면 포탄 발사가 불가능해지며, 특히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파손된 상태인데 포를 발사하면 파손 상태에 따라 정상적으로 발사가 되거나, 장전된 포탄과 주포가 오작동을 일으켜 내부 폭발을 일으켜서 주포와 약실이 완전히 망가지거나 일정 확률로 유폭하여 차고행이 된다.해당 기능은 사라지고 대신 약실만 날린다.

  • 동축, 대공 기관총: 장갑이 없는 일부 대공 차량이나 얇은 방탄판이 있는 전차를 견제할때, 대공화기로 주로 사용된다 7.62mm부터 20mm까지 다양한 기관총이 존재하며 전차의 차체 정면이나 포탑 정면 혹은 포탑 상부에 장착되며 포탑 상부에 위치한 기관총은 대체로 자주적인 선회가 가능하며 선회 속도도 전차 포탑보다 빠르다. 따라서 항공기를 더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7.62mm~7.92mm 구경의 기관총은 소구경 기관총으로 화력과 관통력이 약하다 보니 그만큼 대지, 대공용으로 사용하기 힘들지만 12.7mm~14.5mm 구경의 기관총은 더 나은 관통력과 화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부 경전차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소련제 KPVT 중기관총은 14.5x114mm 대구경 탄환을 장전하여 높은 위력을 보이며 MBT-70/Kpz-70이나 레오파르트2K,Turm III,T-72M2모데르나등에 탑재된 20mm이상급 기관포는 빠른 연사력과 강한 위력으로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타국의 경전차, 대공 차량, 그리고 항공기를 격파하기 좋다. M2 브라우닝 기관총은 사실상 대전기 미국탱크, 그중에서도 점보셔먼의 부무장 정도 위치인데, 궤도 끊는 용도이다.

  • 엔진: 차량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과 포탑 구동 모터[45], 야시장비를 위한 전기를 생산하는 모듈로 차체 후방에 탑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전방에 탑재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엔진의 마력과 변속기 회전 수, 그리고 모듈 상태에 따라 주행 속도가 다르며 파괴 시 엔진 고장으로 동력 전달이 끊기면서 높은 확률로 화재가 발생한다. 아케이드 전차전에서는 엔진이 고장나도 임시수리 10초 후에 느린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지만 리얼리스틱에서는 엔진이 고장나면 수리되기 전에는 움직이지 못한다. 엔진을 강제로 종료시킬 수도 있는데 엔진 소음이 발생하지 않아 적들의 사운드 플레이를 일부 제한시킬 수도 있다. 인게임에 APU가 구현되어 있지 않으므로 엔진이 정지된 직후부터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 때는 배터리를 소모하여 포탑 회전 및 TVD, NVD를 작동시킨다. 당연하게도 0이 되면 포탑 회전속도가 저하되고 NVD와 TVD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 변속기: 엔진의 동력을 궤도, 바퀴로 전달하는 부품. 변속기는 엔진과 붙어 있기도 하고, 따로 떨어져 있기도 하다. 변속기만 피격시에는 화재 발생이나 전력 문제는 일어나지 않으나, 움직일 수 없게 된다.
  • 배터리: 엔진을 수동으로 끄거나 피격되어 정지하면 배터리의 전력으로 차량을 유지하는데, 배터리는 포탑구동, 야시장비, 레이더 등의 작동에 사용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엔진 정지시 소모되지만, 조준을 움직여 포탑을 움직이거나 야시장비 시점을 사용하거나 레이더가 작동중인 경우 더 빠르게 소모된다.

  • 현가장치: 차량의 이동을 담당하는 바퀴와 그것을 지탱하는 장치. 무한궤도를 사용하기도 하고, 궤도 없이 타이어를 쓰기도 한다. 피격될 시 궤도가 끊어져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무포탑 차량의 경우 이곳에 고장이 생기면 목숨이 위태롭다. 타이어를 사용하는 차량 중 일부는 바퀴 하나쯤 터져도 속도가 좀 느려지지 기동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옆동네와 비교했을 때 각 서스펜션이 독립적으로 운동해 비교적 디테일한 부분이었다. 또한 옆동네는 한쪽 궤도만 끊어지면 아예 움직이질 못하는 반면 워썬더는 한 궤도가 끊어지고, 다른 궤도는 아직 정상이라면 제자리에서 차체를 돌릴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코너에서 궤도를 먼저 쏘도록 유도하고 차체를 반대로 돌려 사격하는 테크닉도 있으나, 궤도 수리를 할때 1mm라도 움직이면 수리 시간이 초기화되니 주의하자. 수리버튼을 길게 눌러 궤도수리를 일반부품수리로 변경하여 이동 고정할 수 있게 되었다.

  • 연료탱크: 피격 시 확률적으로 화재가 발생하며, 충분한 데미지가 가해지면 유폭하기도 한다.르클레르가 특히 심하다. 연료탱크가 피격되도 딱히 연료가 모자라 움직이지 못하는 일은 없다. 만약 전차가 디젤엔진을 사용한다면 화재율이 조금 낮아진다.

  • 탄약: 말 그대로 탄약이 배치되는 곳.기본적으로 차체중앙-측면-그 외 차체에 남은 공간 및 포탑 순서로 탄약을 저장한다. 준비탄이 있는 경우 그곳에 가장 우선하여 탑재된다. 즉 준비탄이 있다면 준비탄을 다 쓰고 재배치하거나 새로 채우지 않는 이상 그곳은 언제나 약점이다. 주로 준비탄은 자동장전장치, 포탑 후방 혹은 탄약수 근처에 탑재되는 편이다. 맞으면 심히 골룸해지는데, 데미지가 충분하지 않으면 탄약 색만 바뀌고 말지만, 보통은 유폭하여 포탑이 사출되거나, 버슬 탄약고라면 불꽃이 솟아오르면서 탄약이 증발하는 등 좋지 못하게 된다. 다만 워썬더 위키 등을 참고해서 탄약의 수를 조절하면 차체 전면 탄약고같은 심각한 약점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다.
많은 탱크는 탄약 하나하나가 별개의 모듈로 취급된다. 다만 처칠 Mk.7/처칠 크로커다일 같은 경우 탄약이 묶음으로 취급돼서 탄약이 하나라도 남으면 묶음 하나가 사라지지 않는다. 포탑이 뒤로 길쭉하게 생긴 서방제 MBT(M1 에이브람스 등) 중에서는 버슬형 탄약고를 채택하여 포탑 후방 탄약고가 피격되어도 화재만 일어나고 죽지 않는 경우가 있다. 버슬 내의 탄약은 전부 날아가므로 점령지로 귀환하여 재보급을 받아야 하지만, 즉사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다만 탄약고를 맞을 때 탄약고와 승무원 구획을 막는 장갑판이 함께 관통되었다면 승무원 몰살 확정이다.

  • 라디에이터: 엔진을 식히는 역할을 한다. 지상군 시스템에서 엔진온도를 구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없어도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없으면 고증오류이기 때문에 구현한 듯 하다. 비교적 최근 패치로 라디에이터 파괴 판정에 따른 엔진 과열 손상을 구현해서 수리를 하지 않으면 엔진이 손상을 입는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제 때 수리 해주자. 파편을 흡수해 모듈과 승무원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 무전기: 냉각장치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없는 전차들도 많다. 일부 전차는 무전기가 좋은 위치에 있어 파편을 죄다 흡수해 주기도 한다.

  • 광학장비: 조준에 필요한 장비 및 외부 관측창. 원래라면 조준 뿐 아니라 주변 상황을 둘러볼 때 필요하겠지만 시커매도 조준경 모드로 전환이 잘만 되고, 시야를 상실하는 일도 없다. 실제로는 하나라도 파손될 시 전차 내부에서 해당 방향을 관측하기 어려워져서 전차의 전투력이 급격히 하락하지만 여기선... 그냥 파편흡수기 역할을 하거나 심지어 전차를 수리해도 보통 여기는 수리하지 않는다. 아케이드 배틀에서는 적이 표시되는 거리가 감소하거나 그 방향으로의 감지가 되지 않지만, 리얼리스틱 이상에서는 아무 쓸 데가 없다.
    • CITV: 그러나 CITV(차장 조준경)가 있는 현대전 전차들은 얘기가 달라지는데, 해당 부품 파손시 시점은 변경할 수 있지만 차장 사격 모드, 차장 열상모드가 강제 비활성화되며, 시점이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부품을 수리하지 않으면 차장사격모드가 봉인되어 무인포탑이나 포 위치가 높은 차량에는 꽤 강한 패널티로 적용된다.

  • IRCM: 파손되면 적외선 유도 미사일 교란이 불가능해진다.

  • APS: 파손되면 미사일 등의 투사체 교란/요격이 불가능해진다. 소프트킬 APS, 하드킬 APS 둘다 포함된다.


9.3. 해상 병기[편집]


  • 수병 : 함선 승무원, 군함의 가장 중요한 요소. 함선의 배수량과 등급에 따라 수명에서 수천 명의 승무원이 탑승한다. 함선의 장비가 파괴 당해도 수리만 하면 다시 쓸 수 있는 이유가 대체할 인원이 많기 때문, 해상 장비가 모듈+체력제로도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 승조원들의 존재 때문이다. 승무원이 남아있으면 함선이 박살 날 때까지 싸울 수 있으며, 반대로 함선의 모듈이 제 기능을 해도, 함선 운용 가능 인력수가 부족하면 무력화된다. 주로 화재가 발생하거나, 모듈과 노출된 장비에 있는 승무원이 공격받으면 줄어든다. 노출된 장비에도 승무원이 없어 무인 함선인 월오쉽과 달리 이쪽은 노출된 장비에 승무원이 존재하고, 함선 내부에도 무전병 같은 형태로 존재한다.
  • 구획: 선체를 모듈로 나눠 체력이 할당된 모듈로 비행기의 동체와 같은 역할이다. 선체 장갑이 관통되지 않을 경우 딜이 거의 들어가지 않고, 흘수선 아래를 타격당하면 침수 게이지가 찬다. 모든 구획이 파괴되어 전부 검은색이 되면 남은 모듈이나 승무원 숫자에 관계없이 격침 판정이 난다. 구획이 파괴당한 뒤, 해당 구획은 아무리 타격을 받더라도 딜이 들어오지 않는 일종의 무적 상태가 된다. 완전 무적이 아니라 내부모듈이나 배치된 선원은 줄지만 구획파괴로 침몰하려면 다른 구획들을 때려야 하므로 이쪽 구획은 그 점에서 자유로워진 것. 이를 이용해 까맣게 된 선수부만 들이밀어 일방적 딜교를 하거나 충각돌격[46]을 할 수 있다.
  • 함교: 함선을 조종하는 곳. 모듈이 나가면 수리될 때 까지 조타가 불가능하다. 승무원도 일정량 할당돼 있어 함교가 나갈때마다 승무원도 주는건 덤.
  • 포탑: 주포탑/부포탑/대공포탑으로 나뉜다. 말그대로 포를 쏘는 모듈이며, 파괴되면 수리 전까지 해당 포가 비활성화 된다. 지상/공중 병기와는 달리 순수한 모듈 취급이라 맨몸만 나와있더라도 멧집이 상당한 편이다.
  • 탄약고: 주로 포탑 바로 아래 구획에 위치하며 파괴당할 시 예상대로 높은 확률로 유폭을 일으켜 즉시 격침된다. 대부분 선체 안쪽 깊숙히에 있지만 철갑탄을 쓸경우 심심찮게 뚫리는 편. 운이 좋다면 유폭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해당 탄약고의 모든 탄이 파괴 판정을 받아 증발한다.
  • 연료 탱크: 연료를 저장하는 곳. 대부분 엔진근처나 선체 정중앙에 위치하며 피격 당할 경우 높은 확률로 화재가 발생한다.
  • 엔진: 함선의 추진력을 담당하는 모듈. 피격 당할 경우 랜덤하게 화재가 발생하며 이 확률은 승무원 스킬로 줄일 수 있다. 파괴될 경우 수리될때까지 추진력을 상실한다. 엔진이 여러개 있는 함선의 경우 해당 엔진의 출력만 상실.
  • 부력탱크: 피격 당하거나 파괴 당할 경우 침수게이지가 급상승하며 선체가 기운다. 펌프로 물 빼면 금방이라 별 존재감은 없다. 다만 침수, 화재와 중요 모듈 파괴가 동시발생할 경우 조치 순서를 잘 골라야 하는 삼지선다가 발생할 수 있다. 물빼기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부력을 한번 제대로 잃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물이 차올라 금방 침몰되기 때문이다.
  • 어뢰발사관: 여러 종류의 소형 함선들과 거의 모든 구축함, 일부 순양함급에게 있는 모듈. 파괴되었을 경우 운이 좋다면 수리될 때까지 파괴된 어뢰발사관과 거기에 탑재된 어뢰들을 쓰지 못하게 되며, 재수 없으면 어뢰가 유폭되어 즉시 격침된다.


10. 레이더[편집]


1.95 기준으로 워썬더에는 육해공 모두 레이더가 구현되어 있다.
항공 병기 레이더 문단
육군은 고랭크 대공차량들이 레이더를 달고 있어서 레이더 화면을보고 적 항공기의 위치를 알 수 있고 레이더 락온을 하면 대공포 리드선이 뜨고 대공미사일을 쏠 수 있다. 특이하게 소련의 7랭크 구축전차 흐리잔테마-s는 지상 표적에 락온 할 수 있는 레이더를 가졌다. 연막을 전개해도 그 전에 락온했다면 풀리지 않는다. 해군은 일부 함선들에서 육군의 그것과 비슷하게 레이더를 쓸 수 있다. 또한 레이더가 탑재된 함선의 경우 적 함선에 대한 거리와 리드 측정이 레이더가 없는 함선에 비해 훨씬 신속하게 완료된다. 공군은 일부 기체들이 레이더를 달고 나오며, 주로 실 역사에서 야간전투기였던 기체나 고랭크 제트기가 달고 나온다. 대공 미사일을 발사 할 수 있는 고랭크 헬기도 레이더를 가지기도 한다. 왼쪽 상단의 원뿔 혹은 원 모양의 레이더 화면을 보고 적기 탐색을 하거나 락온을 할 수 있다.


11. APS[편집]


T-90A, 96식 프로토타입, AMX-30B2 브레누스, 푸마, M1A1 HC 등에 있는 소프트킬 능동방어시스템과 T-55AMD-1, 챌린저 2 블랙 나이트, 메르카바 MK.4M에 장착되는 하드킬 능동방어시스템이 있다.

소프트킬 능동방어시스템은 토우 같은 빔라이딩 방식으로 유도하는 미사일 조준을 적외선을 등을 뿌려서 방해하여 미사일이 엉뚱한 곳에 착탄하도록 유도한다.

하드킬 능동방어시스템은 T-55AMD-1의 드로즈드, 챌린저 2 블랙 나이트의 아이언 피스트, 메르카바 MK.4M의 트로피 등,차량마다 다른 능동방어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저속으로 날아오는 포탄,미사일등을 요격체를 차량에서 발사해서 물리적으로 요격하여 생존성을 눈에 띌정도로 높혀주는 시스템이며, 차량에 달린 시스템별로 방어범위나 반응시간, 위협 탐지시간, 요격 가능한 투사체의 속도도 전부 상이하다.

예를 들어 냉전기에 개발된 T-55AMD-1의 드로즈드 APS의 경우 포탑이 바라보고 있는 전방 80도만 대응 가능하며, 또한 투사체의 속도가 70~700m/s일 때만 반응이 가능해서 느린 고폭탄이나, 미사일 정도 밖에 막을수없으나, 가장 최근에 개발된 챌린저 2 블랙 나이트나 메르카바 MK.4M의 트로피시스템은 전방위 요격이 가능하며 대응 가능한 투사체의 속도또한 70~1700m/s로 일부날탄도 요격 가능 할정도로 스펙 차이가 많이 난다.

12. 승무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승무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엔진 및 물리 모델[편집]


이 게임도 전작들처럼 IL-2엔진을 채용하였고, 최적화를 통해 어지간한 고사양 컴퓨터에서는 100프레임이 넘게 나올 정도로 쌩쌩하게 돌아간다. 물론, 그래픽적인 향상 또한 덤으로 따라왔기에 미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 옵션을 주게 되면 100% IL-2같은 복잡한 비행 모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사실적인 비행 모델을 보여준다. 물론, 프롭 피치, 믹스쳐같은 요소도 등장하며 HOTAS 매핑도 가능하다. TrackIR 6DOF도 약간 불안정하지만 지원된다.[47]


14. 싱글 플레이[편집]


MMO이지만 의외로 싱글 플레이 모드가 존재한다. 일단 각국 레벨 1을 만들면 싱글 플레이 미션이 언락되는데, 레벨을 높히면 점차 가능한 숫자가 늘어난다. 또한 동적 캠페인도 구현되어 있다. 다만 전장 상황이 자세하게 전개되는 것은 아니고, 듄2의 땅따먹기처럼 상황이 설명된 후, 아군이 모든 지역을 접수하면 승리하는 모드이다. 각 턴마다 미션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공중 초계, 아군 중폭격기 엄호, 적 중폭격기 요격, 지상군 지원 등 일반적인 전투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보아 왔던 미션들은 전부 등장하며,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만, 지역이 구역단위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팔콘 4.0이나 Strike Fighters에서의 그것처럼 전선이 엎치락 뒷치락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각 미션 또한 적의 전략적인 상황에 전적으로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이 싱글 미션들은 하루에 제한 횟수가 있어서, 이 횟수를 넘으면 보상이 매우 짜게 들어온다. 물론, 멀티 플레이 모드보다 보상 자체가 짜기도 하다. 어쨌든 장르를 MMO로 규정했으니 이 게임의 주는 멀티 플레이다. 쉽게 말해 리스트 열었을 때 훈장들(클리어하면 훈장을 준다)모여있는 걸 감상하기 위한 모드. 애초에 미션들이 고렙에 도달해야 풀리는데, 이 미션으로 얻는 보상은 그 레벨대에서는 거의 무의미하다.

멀티에서는 볼 수 없는 장비들을 싱글 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미국의 C-47 수송기라든가.

또 재미있는 건, 몇몇 싱글 미션들은 민항 비행 시뮬에 더 걸맞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포트 모르즈비 앞바다 거꾸로 날기, 수상기 시간 내에 착륙시키기, I-153을 방파제 위에 착륙시키기[48] 등. 게다가 어려운 비행 모델을 설정해 플레이하면 점수도 더 높다. 그러나 전투 관련 미션들은 아케이드가 아니면 어려운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다. 심지어는 대놓고 카미카제하라는 미션도 있다![49]

항공기의 경우 시험 비행 왼쪽 하단의 임무편집기를 이용해서 원하는 기체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최대 44 vs 44을 해볼수 있다.


15. 멀티 플레이[편집]


2020년 기준, 네 가지 모드 아케이드 배틀, 리얼리스틱 배틀, 시뮬레이터 배틀, 아케이드 강습전으로 나뉘어지며 각각 제목이 언급하듯이 비행 모델 및 비행 난이도가 달라진다. 참고로 옆동네 게임과는 다르게 게임 클라이언트 내부에서 서버를 선택할수가 있다. 서버는 각각 EU(유럽), RU(러시아), SA(아시아), US(북미) 총 4개의 서버가 있다. 매치 메이킹을 선택시 2개 이상의 서버를 선택해 주는 게 좋다.[50] 가장 빠른 매칭을 원한다면 러시아 서버로. 말은 못 알아들어도 러시아 서버에 들어가는 게 매치 메이킹이 더 잘 이루어진다.

점수 개념인 티켓이 가장 중요하다. 티켓은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올릴 수 없다. 적의 티켓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는 적 AI 유닛 파괴, 적 기지 파괴, 지역 점령, 또는 적이 장비를 모두 잃게 하면 된다. 다만 리얼리스틱에서는 왠만해서는 적 장비 격파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참고로 온라인 비행단에 들어있거나 게임 내 친구 목록이 많다면 4명까지 팀 맞춰서 게임 할 수 있다. 각 세션 당 인원수는 16vs16이며, 훗날 패치가 이뤄지면 32vs32 대전도 가능할 것이라 한다. 드디어 대대급 규모의 전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내놓았다.

해상전의 경우, 스폰 시스템이 같고 탄 낙차를 자동으로 잡아주며 색적이 매우 쉬워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 간 차이가 크지 않은편.


15.1. 편대[편집]


Raining Fire 업데이트 기준 최대 3인편대이다.


15.2. 매칭[편집]


각각의 장비 마다 BR[51]가 있으며BR이 높을수록 더 좋은 장비들과 게임이 잡히며 BR이 낮을 수록 안좋은 장비들과 게임이 잡힌다.[52] 그러나 부활 가능한 게임의 경우 꼼수를 써서
BR 1
BR 2.5
BR 9
같은 괴상한 조합이 나올 경우 BR 9를 기준으로 매칭이 된다.[53]그러니까 제트기가 날아다니는데 자기 혼자 성능 후진 복엽기 타고 날아다니거나 2차대전 전차로 냉전기 전차랑 붙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수가 있다. 미군 예시로 M2A4, LVT를 방치한 채 M1A1, M1A2를 다른 승무원 칸에 넣었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 M2A4, LVT, M1A1, M1A2 라는 세트로 BR 11 현대전 방에 들어가는 정말로 황당한 일이 벌어진다.[54]

정말 재수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칭부터가 답이없는데, 극소수의 운이좋은사람들은 자신의 장비가 그 게임 유저들의 장비와 br차이가 1이상 높아서 꿀빠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재수없는 사람들은 자신이 전체보다 br이 1이상 낮은 방에 매칭돼서 고통을 받는다.

편대를 맺을경우, 매칭은 편대중 가장 높은 BR값을 따른다. 이는 장비를 하나밖에 고를 수밖에 없는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도 적용된다. 가끔 9.0 제트방에 복엽기가 날아다니는걸 볼 수 있는데, 매칭오류가 아니라 이것 때문이다. 이는 명백한 트롤링이므로 가급적 자제.

지상전 리얼리스틱의 경우 가장 BR이 높은 장비 기준으로 평균 BR이 잡히며, 비행기/전차 아케이드의 경우 대부분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평균 BR이 선정된다. 아래에 산출된 평균 BR방에 무조건 잡힌다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 1.0 폭으로 윗방이나 아랫방에 갈 수 있다.

1번 : 2.0 2.3 2.3 2.7 → 2.7[55]
2번 : 2.0 2.0 2.3 2.7 → 2.3[56]
3번 : 2.0 2.0 2.0 2.7 → 2.3[57]
4번 : 2.0 2.0 2.0 4.0 → 4.0[58]

위와 같이 평균 BR이 매칭된다. 장비의 대수로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BR 장비 1대, 그 다음 1대 이런식으로 고정된 값이다. 따라서 승무원이 많다고 높은 BR 장비를 더 많이 또는, 더 낮은 BR대로 끌고가는 것이 불가하다.

2.0 2.0 2.0 2.7 → 2.3[59]
2.0 2.0 2.0 2.0 2.0 2.0 2.7 2.7 → 2.7[60]

공중전 아케이드의 경우 기체 BR이 화력에 비교적 많이 치중되어 있다.[61] 이 점을 이용하여 비행 성능은 좋으나 화력이 약한 기체 여러대를 발판 삼고 강한 화력과 좋은 비행 성능을 가진 기체를 한대 가져가는 방법도 있다. 공격기나 폭격기와의 조합에도 이를 잘 응용하면 더 대지공격이 강한 기체를 가져갈 수도 있다. 그러나 같은 BR 장비들로 구성하는 것 보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성격을 띌 수 있으니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


15.3. 게임 미션[편집]


공중 아케이드 모드에서 가장 다양한 방식의 게임 미션을 제공한다. 공중 리얼리스틱/시뮬레이터의 경우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기지 점령, 지상 목표 공격, 특정 목표 파괴, 기지와 비행장(혹은 항모) 파괴 등의 다양한 티켓 감소 옵션을 한 맵에서 모두 제공하지만, 한 판에 참전하는 플레이어 수가 아케이드보다 적고 리스폰도 불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이들 옵션을 전부 활용하기보다는 적을 전멸시켜서 승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상군은 점령 미션만을 제공한다. 성과에 따른 리스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멸이 아닌 티켓 승리도 자주 나온다.


15.3.1. 점령전[편집]


배틀필드 시리즈의 컨퀘스트와 비슷한 모드이다.
적보다 더 많은 비행장 혹은 거점을 점령하면 적의 티켓이 떨어지며, 티켓이 0이 되는 쪽이 패배하는 모드. 비행장을 점령하려면 비행장 지역 내 지상에 적보다 많은 아군이 있어야 한다. AI 포함. 항공기가 직접 착륙해서 점령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상군이 후반까지 살아남았다면 이들이 점령하기도 한다. 적 지상군 1기당 티켓 100씩 깎이니 적의 지상군을 필히 잡아주자.

땅바닥 개싸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드로, 누군가 점령하러 내려가면 그걸 잡으러 가고, 또 그 내려간 사람을 잡으러 가고, 또 잡으러 가고...이하생략. 지상군의 숫자가 비교적 적어서 작정하고 폭격기만 몰고 온 사람은 살짝 슬퍼진다.

점령지역의 숫자는 맵별로 다르며 1-3개이다. 2개 이상의 점령지가 등장할 경우 하나는 아군, 하나는 적군이 점령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3개일 경우 하나는 중앙). 아케이드에서 상륙정이 등장하는 해상맵이 몇 종류 있는데, 이들 맵에서 등장하는 전진기지는 항공기가 점령할 수 없으며 지상군이 점령하도록 지원해줘야 한다. 상륙함이나 상륙정이 작살 나면 티켓도 깎이게 되니 적기 요격은 필수.

언제부터인가 공중 점령전이라는게 생겼다. 한 지역의 제공권을 두고 개싸움을 벌이는 형식인데 지상 목표가 없어서 폭격기는 아래에서 난전하는 것을 구경하거나 요격기와 싸우는 것 외에는 할게 없다.[62] 보통 상대방의 장비가 모두 파괴되어야 끝나는 모드.

1.41 패치에서 추가된 지상군의 경우, 아직 점령전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15.3.2. 지상 공격[편집]


일단 목표는 적의 모든 지상군을 섬멸하거나 모든 적의 기지를 파괴하는 것. 표시가 반짝이는 타겟만 파괴하면 된다. 적 진영의 기지 3개를 파괴하면 적의 비행장을 격파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활주로를 격파하면 승리할수 있다, 작은 기지들을 파괴하면 개당 10%정도의 티겟을 깎아준다.

패치 전만 해도 시작하자마자 폭격기 편대로 후다닥 비행장을 까부수면 돈은 돈대로 경험치는 경험치대로 나왔기에 폭장량이 6톤인 소련 3티어 폭격기 Yer-2들로 편대를 이루어 초고속으로 비행장을 맵에서 삭제시키는 앵벌이로 인해 아케이드의 평균 게임 시간이 3분대로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 첫 승리 경험치 2배 보너스를 망친 유저들과 본격적으로 킬을 따내려니 비행장이 날아가버려 게임이 끝난 유저들의 원성이 아우성쳤고, 결국 소규모 기지 3개 파괴(파괴전엔 비행장은 무적, 보상 자체를 주지 않음) 이후 비행장을 폭격해야만 비행장 파괴 보상이 나오도록 패치가 되었다. 소규모 기지들을 파괴하는 동안 전투기들이 폭격기들을 요격하러 상승할 시간을 벌어주어서 전처럼 쉽지많은 않다. 하지만 초반에 폭격기들이 우루루루 몰려나오는 광경은 여전하다. 그게 Yer-2나 미국 폭격기들이라면 그저 악몽이다. 거기다 고도 올리기 귀찮아서 어지간히 상승력 좋은 기체가 아니면 소 닭보듯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아서... 몇 분만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지상군이 많이 나와서 앵벌하기 좋고 폭격기, 공격기들도 할일이 있어서 점령전에 비해서 인기가 훨씬 좋다.

하지만 가이진의 폭격기 죽이기 정책때문에 중폭격기를 보기가 힘들어서[63] 전투 후반에 필박스나 전함같은 중장갑 목표물을 잡지 못해서 무한 공중전 혹은 집단 카미카제가 펼쳐지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진다.


15.3.3. 최전선(Front Line)[편집]


오픈 당시에는 없었던 모드. 적의 지상병력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승리조건으로, 목표를 완료하면 비행장이 파괴되거나 플레이어 병력이 전멸한 것과 같이 빠른 속도로 티켓이 0까지 깎여나간다.

전장 중앙에 양측 지상병력이 참호를 판 채 대치중이며, 참호에는 많은 수의 기관총, 야포, 대공포 진지와 여러 개의 특화점 및 전차들이 배치되어 있다. 지상 공격처럼 후방에는 3개의 기지와 비행장이 있는데, 기지 파괴까지는 지상 공격과 동일하나 비행장을 직접 부술 수는 없으며 대신 비행장에 쏟아부은 폭탄의 양만큼 티켓이 깎인다.

특화점과 같은 하드타겟을 부수기 위한 공격기/폭격기가 필요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목표가 장갑 없는 화기진지인 만큼 폭장이나 기타 대기갑 무장이 전혀 없는 전투기도 목표 처리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가 있다. 지상군을 잘 처리해서 피아의 병력 수가 어느 정도 차이나게 되면 중형전차까지도 AI가 집중포화를 쏟아부어 부숴주는 모습을 어렵잖게 볼 수 있으므로 자기가 전투기라 하더라도 지나가면서 야포 하나라도 더 제거하는 게 좋다.

그런 만큼 양측의 항공기 여러 대가 서로 꼬리를 물며 얽힌 저속, 저고도 개싸움이 거의 항상 벌어진다. 근거리 난투부터 전략폭격까지, 어뢰 대신 폭탄 다는 걸 깜박하고 출격한 뇌격기[64] 정도를 빼면 대부분의 기종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고 전투의 밀도도 높은 딱 아케이드다운 모드.


15.3.4. 작전[편집]


말 그대로 적군의 티켓을 전부 갉아먹어야 게임이 끝난다. 티켓을 깎는 방법은 아케이드에 있는 반짝이는 지상표적 파괴나 미니베이스 파괴를 비롯해 AI 공격기 편대 격추, AI들의 상륙 보조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주어진다. 물론 적 플레이어의 모든 장비를 파괴해도 되며, 부활이 없으므로 대부분의 게임은 이 방식으로 끝난다.

아케이드맵에서는 웨이크섬,스탈린그라드:겨울 같은 전멸전맵이 가끔 있다. 일단 분류는 점령전이지만, 착륙해도 비행장을 점령할수 없고 지상군만이 섬을 점령할수 있기에 승리하려면 적 항공세력을 격멸하던지 지상군을 격멸하는 수밖에 없다.

지상전에서는 비슷한게 아니라 완벽하게 구현됐는데, 시뮬레이션 배틀에서 상대팀을 전멸시켜야 승리할수 있다.


15.4. 게임 모드[편집]


아케이드 배틀, 리얼리스틱 배틀, 시뮬레이터 배틀, 아케이드 강습전, 그리고 이벤트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할 수 있다. 이벤트를 제외한 내용을 아래에 있지만 한 줄로 요약하자면,

아케이드 배틀 - 평범한 비행 슈팅.
리얼리스틱 배틀 - 시뮬레이션 느낌 나는 비행 슈팅.
시뮬레이터 배틀 - 비행 시뮬레이션.

짤로 요약한 버전[65]

HUD는 Alt + Z를 누르면 없앨 수 있다. 이경우 아군이고 적이고 아무런 표시가 없어지므로 이때만큼은 리얼하게 할 수 있다. 문제는 이걸 아케이드에서 하면 아군 적군 다 뒤섞여서 저게 아군인지 적인지 분간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HUD를 끌 이유가 없다. 굳이 남들은 전부 HUD 키고 다니는데 나 혼자 끄고 다니는 불이익을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영상 찍거나 스샷찍을때나 이용하자. 참고로, 스크린샷을 찍을 때 F12키를 사용한다면 허드를 없애지 않고도 깔끔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15.4.1. 아케이드 모드[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sdsdasdsa.png

아케이드 모드는 워 썬더 게임 모드 중에서 가장 쉽고 간편한 조작 그리고 캐주얼하면서 빠른 진행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워 썬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게임 모드이며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아케이드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 역시 많으며 리얼리스틱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 유저들도 잠시 쉴겸 혹은 스톡 뚫기 위해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게임 모드에 비해 탑승 장비의 성능이 실제보다 좋다.

아케이드 모드는 무엇보다 쉬운 조작감과 캐주얼함이 가장 중요점이다.

일단 아케이드 공중전의 특징은 편차 사격이 쉬운데 이유는 "리드각 표시기(예측 표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리드각 표시기는 적기가 움직이고 이동할 방향을 예상하여 자신의 항공기에게 적기의 어느 곳을 조준해야 할지 지시하는 시스템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적기가 이동하는 경로 앞 부분에 표기되며 유저는 그 곳에 자신의 무장을 조준하고 리드각 표시기와 자신의 크로스헤어가 겹쳐지면 발사하면 된다. 무장의 탄속에 따라 리드각 표시기가 적기와 폭이 크거나 작으며 이 것을 통해서 편차사격을 연습하고 익힐 수 있다. 리드각 표시기는 적기가 자신으로부터 800미터 이내로 접근할 경우 작동한다. 다만 이 리드 표시기가 완벽히 정확한건 아니기에 주의.

아케이드 공중전은 무장의 탄약이 바닥나면 재장전을 할 수 있다 보통 키보드 R키가 재장전 키이며 기관총이나 기관포만 재장전이 가능하나 항공 폭탄이나 로켓은 모두 발사하여야 재장전이 가능하다. 아군 공항에 착륙하여서 재장전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계 속도가 존재하나 한계 속도를 돌파하여도 항공기가 파손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5000미터 8000미터 고도에서 초저고도까지 급강하가 가능하다. 또한 고속에서 급기동이 가능하며 역시 기체가 파손되지 않으며 파일럿이 의식을 잃기가 어렵다.

피격에 의한 누출에 의한 게 아니라 자신의 기동에 의한 것이라면 엔진이나 윤활유, 냉각수가 과열되어도 엔진이 정지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보유해서 현재 승무원 덱에 배치해 둔 항공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예비 장비 아이템이 있다면 해당 항공기는 전투마다 한 번씩 더 운용할 수 있다. 원하지 않는다면 예비 장비는 운용하지 않아도 크루 락이 걸리지 않는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dasdsadasa.png

아케이드 전차전도 앞서 말한 아케이드 공중전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일단 거리 측정기가 기본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적 전차를 빠르고 쉽게 조준 사격이 가능하며 약점과 강점을 알 수 있다. 적 전차를 조준했는데 조준선이 빨간색이면 그 부위는 자신의 화기로는 절대 격파 할 수 없다는 뜻을 지녔으며[66] 노란색은 가능성이 있으나 유의해야 한다는 뜻, 초록색은 얼마든지 관통하여 무력화, 치명상을 안길 수 있다는 뜻이며 그 곳은 적 전차의 중요 장비가 존재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만 리드서클과 마찬가지로 늘 들어 맞는건 아니니 주의.[67]

전차의 엔진이 파손되어도 다시 시동을 걸어 주행 할 수 있지만 본 엔진 성능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출력을 내는데 일단 위기 상황에서 잠시 자신의 전차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약실이 파손되어도 낮은 확률로 사격이 가능한데 평균적으로 사격하려 하여도 재밍이나 탄 걸림 때문에 재대로 사격을 할 수가 없다 이 것도 나를 위협하는 존재에게 최소한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정도이다.

전차의 주행성이나 기동성이 다른 게임 모드에 비해 민첩하고 경쾌하며 항공기가 등장할 경우 리드선 표시기가 지원되는데 항공전과 달리 이 표지에 의존해서는 적중이 좀 힘들다.

리얼리스틱 전차전과는 달리 아군/적군 전차의 거리, 위치, 이름이 표시된다. 또한 자신의 승무원이 사망할 경우 승무원 보충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데 어느 곳에서나 승무원 한명을 보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교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적의 포화가 닿지 않거나 안전한 지역에서 보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으나 모조리 다 사용가능한 아케이드 공중전, 무조건 딱 하나만 쓰는 리얼리스틱 공중전, 포인트제인 리얼리스틱 전차전과는 다소 다르다. 아케이드 전차전에서는 적 전차/항공기를 격파하거나 거점을 점령할때마다 1 스폰 포인트가 쌓인다. 1 스폰 포인트로는 전투기/요격기를[68] , 2 스폰 포인트로는 공격기를, 3 스폰 포인트로는 폭격기를 운용 할 수 있는데 이 것을 사용할 기회가 여러번이지만 랜덤적이며 짧게 등장했다가 사라진다. 항공기를 운용하여도 일정 시간이 되면 다시 전차로 돌아간다.

br 6.0 이상에서는 15 스폰 포인트로 핵 탑재 폭격기를 운용할 수 있는데 핵은 1개 주어지며 맵 어느 곳에 떨어뜨리더라도 반드시 아군의 승리로 끝난다. br 9.0이상에서는 항공기 대신 헬리콥터를 운용 가능하며 1 스폰 포인트로는 기총만 장착되어 있는 헬리콥터, 2 스폰 포인트로는 로켓이 장착되어 있는 헬리콥터, 3 스폰 포인트로는 대전차미사일, 폭탄이 장착되어 있는 헬리콥터를 운용 가능하다.[69]

과거 초창기에는 가능했지만 현재는 전차는 자신이 보유한 전차 모두를 사용할 수 없다 최대 3대까지만 운용 가능하며 A,B,C라는 전차 중에서 A,B 전차가 파손될 경우 A나B 전차 중에서 한대를 골라 예비 장비 아이템을 사용하면 C라는 전차는 탑승할 수 없다. 또 전차의 리드기능은 1000미터까지만 지원하며,[70] 그 이상은 연습을 통해서 맞춰가야만 한다 소소한 팁이라면 500미터를 넘어도 적 전차의 윤곽이 보인다 때문에 그 윤곽으로 대강 어느지점에 박힐지 예상하고 쏘면좋다. 대공포의 리드기능은 2.8km부터 보이기 시작하지만 실제로 맞는 거리는 대략 1.0km부터[71]이다. 2.8km부터 맞출수있는 경우는 그 비행기가 진짜로 순진하게 앞만보고 온다면 맞출수 있긴하다. 레이더 추적 기능이 있는 장비는 3.8km부터 리드기능이 보인다. 하지만 레이더와 같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레이더 추적기능으로 표시되는 리드각 표시기에 쏴야 맞는다.


15.4.2. 아케이드 강습전 전차/공중[편집]


상술한 싱글 모드와 다르게 유저들과 AI 봇들 간의 PVE 모드다. 기본적으로 모두 아케이드 모드이며 일일 보상을 얻기 위해, 혹은 PVP 대신 AI와 대결하여 게임의 기본기를 익히거나, PVP에서 답없는 아군 운이나 MM 매칭운에 지친 유저들이 찾는 모드이기도 하다. 아니면 답이 없는 스톡을 뚫던가. 특히 현대전 MBT들은 날탄, 레측기, 열상이 없으면 관광타기 딱 좋기 때문에 여기서 열상까지 뚫고 가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기지 한 곳을 두고 여러 방향에서 공격해오는 AI 적 전차/폭격기들을 저지하고 기지를 보호해야 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공중전의 경우, 다수의 폭격기들 뿐만 아니라 지상 병력[72] 도 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다. 격파 당하면 리스폰에 제한이 있는 PVP와 달리 격파 당해도 무한으로 리스폰이 가능하다. 다만 리스폰 할 때마다 해당 장비의 아케이드 수리비보다 약간 낮은 실버 라이언을 내야 한다.

물론 보상은 PVP에 비할바가 되지 않지만, 승리하면 연구 포인트가 제법 들어와 스톡 상태의 장비 부품들을 연구가 가능하고 조금이나마 앵벌이도 가능하다.

지상 강습의 경우 맵이 잘못 걸리거나 팀에 스톡헬기가 너무 많을 경우 탈탈 털리고 AI한테 스폰킬 당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난이도 조절을 했는지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꼬이면 대책 없이 꼬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전차가 몰려오는 구간에서 방어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타는 전차가 적 탱크를 관통하지 못한다면 선두 탱크의 궤도를 끊는 것이 우선이다. 선두의 궤도가 끊어지면 해당 그룹의 전차들은 선두가 수리 끝날 때까지 더 이상 전진을 안 하게 된다.

저랭크 지상/공중 장비들은 물론, 고랭크 제트기와 현세대 MBT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중전에서는 폭격기와 공격기가 오는데, 공격기는 후방 기총이 1개정도 밖에 없어서 덜하지만 폭격기, 특히 B17 같은 것들은 뒤에 달라붙으면 폭격기 여럿이 화망을 형성해서 플레이어를 잡는걸 볼 수가 있다.요격 하러 온 전투기가 폭격기한테 역으로 잡히는 걸 볼수 있다. 게다가 AI치고는 명중률이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파일럿 킬도 의외로 많이 나니 AI라고 무시하고 막 공격하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 다만 직선비행을 하니 잡기는 쉬운편.

공중전을 할 때는 실버 라이온이 없어서 정말 리스폰이 불가능한게 아닌 이상, 비행장에 착륙하지 말고 J를 눌러 기체를 버리자. 상승률 좋은 제트기는 그나마 나은데, 프로펠러기로 상승 할려면 한참 걸리기 때문이다.

지상전의 경우 스톡 연구가 아닌 이상 장갑이 두꺼운 탱크를 들고가자. AI인데 이동은 당연히 엄폐 같은 건 안하고 앞으로 가기만 하지만 에임은 매우 좋아서 엄청나게 맞는다. 그리고 스톡이 APCR만 있는게 아니라면 APCR는 거들떠 보지도 말자. PvP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다수의 적을 빠르게 처리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수직장갑이 아니면 뚫지도 못하고 뚫어도 승무원 하나 넉아웃이면 잘 맞춘 것인 경심철갑탄으로 승무원 하나하나 콕콕 찌르다가는 절대로 다 못 잡는다. 아무리 탄약고를 노린다고 해도 경사장갑이나 각도 때문에 뚫지 못 하는게 대부분이다.

일부 맵에서는 AI가 고장나는 경우가 있는데 예로 일부 맵에서는 특정 전차들이 오지도 않고 제자리에서 돌거나 전차가 거꾸로 땅에 박히는 등 자잘한 버그가 있다.

1~2.3의 경우 영국맵이나 미국맵이나 독일맵 등 잘못 걸리면 스폰하느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
영국맵의 경우 스폰되는 적으로 장갑이 두꺼운 전차가 다수 나오는데 팀의 화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때려도 기지까지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맵도 사방이 뚫려있어 스폰킬 당하기 쉬운 구조다.

소련맵의 경우 곳곳에 참호가 많이 포진해 있으므로 포탑만 내놓고 전투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애초에 AI가 주로 차체를 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하면 AI가 참호만 타격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독일맵은 애초에 스폰되는 적 전차 대부분이 다 동일 랭크 대비 관통력이 깡패라 매 웨이브 마다 맞지 않도록 중요시 해야 한다.
또한 맵 자체에 엄폐물이 거의 없어서 중전차로 몸빵하게 만들고 경전차로 기동성을 이용하여 우회해서 타격하면 된다.

미국맵은 맵 난이도가 상당한데 AI 스폰되는 위치가 개판이라 어느 곳에 숨어도 일단은 얻어맞는다. 위치를 자주 바꾸어가면서 교전해야 한다.

일본맵은 의외로 스폰되는 전차가 장갑이 약해 싸울만 하다. 그러나 맵 특성상 구조물이 얼마 없어서 싸우기가 애매한데 독일맵마냥 기동전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프랑스맵의 경우 난이도가 쉽지만 언덕에 가려져 있다 나타나기 때문에 교전 가능 거리가 매우 짧다.

15.4.3. 리얼리스틱 모드[편집]


보상: 전체적인 보상이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변경됨, (킬 기록 x2)
과거에는 '히스토리컬 모드'라고 명명되었으나 현재는 리얼리스틱 모드로 변경되었다.[73]

리얼리스틱 모드는 아케이드 모드와는 반대되는 모습들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실성이 있는 게임 모드이며 자신이 타고있는 탑승 장비를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아케이드 모드와는 달리 탑승 장비의 성능이 뻥튀기 되지 않으며 운용 난이도가 현실감이 있어서 초보자가 무턱대고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15.4.3.1. 리얼리스틱 공중전[편집]

리얼리스틱 공중전은 몇몇 항공기[74]를 제외하면 아군 비행장 활주로에서 스폰하며 아케이드 모드에 비해서 적과 교전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린다. 리얼리스틱 공중전을 하기 전에 선택한 항공기 한대로만 게임 진행이 가능하며 예비 장비 아이템이 있더라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즉, 자신이 타고 있는 항공기가 크게 파손되거나 격추되면 그 게임에서 나가거나 관전하는 것이 원칙이다. 대체적으로 전투기들은 상승하여 고도를 확보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고도 차이가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이기도 하다. 이유는 붐앤줌. 고도가 낮으면 적이 다이브를 해도 할수 있는게 많지 않다. 다만 초기 제트기는 다른데, 속도가 더 중요해서 매우 높은 높이까지 상승하지 않고 속도를 얻는 편이다. 우회상승해서 6000m정도만 올라가도 아군이 다 죽어있던 적군이 다 죽어있던 하는 경우가 많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지원되었던 "리드각 표시기"는 더 이상 지원되지 않으며 탄약, 폭탄, 미사일, 로켓도 공중에서 재보급이 불가능하여 무장이 없을 경우 다시 본진 비행장에 착륙하여 재보급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사격 시 신중하고 정확한 조준을 요구한다. 다만 탄이 너무 적은 비행기거나 너무 막쏘지 않는다면 탄이 아예 없어서 돌아가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다.

고속에 도달할 수록 자신이 타고 있는 항공기의 한계 속도를 파악하는 것이 좋은데 한계 속도를 돌파하면 날개가 파손되어 추락하기 때문이다.[75] 또한 자신의 항공기 엔진이나 윤활유, 냉각수가 과열되면 즉시 아군 기지로 귀환하는 것이 좋은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엔진이 멈추어서 전투 불능 상태가 발생한다. 또한 아케이드 모드에서 기체가 손상되어도 웬만해서는 비행하는데에 별 무리가 없는데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그렇지 않다.

또한 리얼리스틱 모드의 공중전은 적기나 지상 병력을 파괴하면 부여되는 라이언 포인트와 경험치가 아케이드 모드에 비해 몇 배로 많다. 하지만 수리비 역시 만만하지 않으며 아군기를 격추하는 팀킬 행위는 엄청난 라이언 포인트를 벌금으로 부과된다.

그리고 리얼리스틱에서는 MEC, 엔진 수동 조작을 사용할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불가능. 과열된다면 라디에이터를 열어서 엔진을 식히고, 에어브레이크가 없어도 프로펠러 피치를 100으로 해서 속도를 줄여도 된다. 다만 몇몇 기체는 프로펠러 피치 100%인 상태에서 엔진 rpm이 높다면 엔진이 너무 빨리 돌아서 순식간에 엔진이 고장나버리니 주의.

여담으로 2019년 2월 11일 유명한 워썬더 유튜버인 플라이데일리가 리얼리스틱 공중전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유인 즉슨 맵이 너무 넓어서...... 영상을 보면 지도의 좌표가 Z를 넘어서 심지어 알파벳 두자리 AA까지 넘어가버린다. 댓글에는 의견이 엇갈리는데 플라이데일리의 의견에 찬성하는 측은 적전투기 잡으러 10분씩이나 상승하는데 너무 지루하다는 의견등이 있으며, 반대하는 측은 맵이 넓은 만큼 플레이어들이 서로 협동해서 임무를 완수하는 재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물론 워썬더 맵이 넓다고는 해도 비행 시뮬레이터 장르에 비해서는 맵이 작은편이긴 하다. 당장에 DCS나 IL-2 시리즈를 보면 이륙해서 적을 색적하는데만 30분이 넘게 소모된다(...)

다만 최근 패치로 인해서 아케이드에서 보였던 적 표시기(리드서클이 아니다.)가 다시 등장했다. 이전에 비해 더 쉬워졌다는 평들도 있으나 폭격기를 주로 이용하는 유저들은 불만을 나타내고있다.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이유는 바로 폭격기의 생존성 저하. 적 표시기가 너무 쉽게 떠서 폭격기들이 더이상 폭격 임무를 할수가 없다. 고고도에서 강한 기체들 때문에 고고도로 올라가자니 여의치 않고 그렇다고 저고도에서 폭격을 하자니 또 공격기들이 몰려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그리고 아직까지도 특정맵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유저들의 평가가 지배적이다. 대표적인 맵으로는 불로뉴쉬르메르맵. 폭격기 유저들도 싫어하거니와 전투기 유저들도 기피하는 맵이며 3티어 폭격기들로 미니베이스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20분. 몇몇 경우에는 유저들이 시작하자마자 이탈하는 상황도 종종 보일정도.

다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최근에는 불로뉴쉬르메르 맵의 체감 등장확률이 대폭 감소한것 같다. 공방에서 거의 안보일지경.

여담으로, 워썬더의 리얼리스틱 공중전 모드는 비행 슈팅 장르에서는 그야말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모드라고 평가할 수 있다.
왜냐하면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동안 출시되었던 수 많은 아케이드 비행 슈팅 게임들이 하나같이 사실적인 비행 모델이나 전투보다는 극한의 아케이드 성을 살려 게임을 제작하는것이 일방적이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에이스 컴벳 시리즈로,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항공기들은 제한속도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다만 이러한 점과는 달리 각 항공기들마다 고증이 정확하지 않아서 문제가 많기도 한 모드이기도 하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게임사 측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순 있다. 가뜩이나 마이너한 비행기를 소재로 한 게임, 거기서도 더욱 마이너한 장르인 비행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을 제작한다는건 너무나도 도박성이 짙다.

2012년에 출시된 인디게임 워썬더가 입소문을 타고 대박을 친 것도 사실은, 믿기 어려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으니 말이다.
그나마 2012년 당시에는 비행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거의 없었기에 그 자리를 워썬더가 박차고 들어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라도 있었지, 현재로써는 그것조차 불가능하다. 이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케이드 비행 슈팅 조차도 비행기게임 자체를 외면하는 상황이니...


15.4.3.2. 리얼리스틱 전차전[편집]

리얼리스틱 전차전은 전차 뿐만 아니라 공군도 운용할 수 있어서 일부 유저들은 '통합전장'이라고도 부른다.

일단 스폰 포인트가 존재하며 전차 분류에 따라 요구하는 스폰 포인트가 다르다. 대체적으로 중전차가 가장 비싸고 경전차나 중형전차, 대전차자주포(구축전차)가 평균 그리고 자주대공포가 가장 스폰포인트가 저렴한 편이다. 게임 시작 초반부터 항공기를 운용할 수 없도록 전차 한대 정도는 운용할 수 있지만 항공기를 운용하기에는 부족한 스폰 포인트를 준다. 물론 거점을 점령하거나 적 전차를 격파, 혹은 격파 도움 그리고 적 항공기를 격추하면 그에 상응하는 스폰 포인트가 부여되며 누적된다.

다른 점수보다 거점 점령시 부여되는 점수가 월등히 많아서 4~5랭크 전차전에 가보면 초반부터 소련은 BT나 72K나 94K, 독일은 푸마 계열, 미국은 헬캣이나 로커스트, 이탈리아는 R3 t106 대공포까지 꺼내들고 포인트로 냅다 뛰어들어서 점령만 꼴랑 하고 자살한 다음 공격기 겁나 불러서 쑥재배하는 악마들이 득실거린다.

게임 시작 초반부터 격파당하면 자주대공포나 경전차 등등으로 리스폰하나 스폰 포인트가 부족한 경우에는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니 관전 모드나 게임에서 나가야한다. 또한 포인트가 약간 모자라서 스폰에 실패한 기체가 있을 경우 승무원락이 걸린다. 예를들어, 전차로 첫킬을 한 후 바로 피격되어 450점이 남았다 하자. 다음 스폰할 수 있는 기체의 포인트가 480이라면 당연히 포인트가 모자라서 스폰이 불가능하다. 이 상태로 격납고로 가면 무단이탈 판정을 받아 사망한 전차 이외의 모든 기체들은 다음 전투에 즉시 참여할 수 없게된다... 문제는 저 위의 약간이라는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이 모드에서 전차 운용은 앞서 설명한 리얼리스틱 공중전과 똑같다. 다만 적 전차에 태그가 안뜬다. 즉, 근접 상황에서 적 전투기의 기종을 알 수 있는 리얼리스틱 공중전과 달리 적 전차의 이름을 알 수가 없다.

리얼리스틱 전차전도 아케이드 전차전과 다른 모습 보이는데 엔진 마력이 아케이드 모드에 비해 줄어들었고 주행성과 기동성도 비교적으로 다소 둔한감을 보여준다. 아군을 제외한 적은 식별용 이름과 위치 거리 등등이 표시되지 않아 자신이 직접 찾아야한다. 그러니까 망원경으로 적 찾느라 아군과 적군이 서로 코앞에 있는 거리에서도 못보고 지나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매복 혹은 게릴라전 그리고 위장하여 저격전을 펼칠 수 있다. 적 전차가 아군 전차에 공격 받거나 포를 쏘면 잠시동안 그 적 전차 위치가 맵 위에 표시된다. 물론 지도상 위치가 정확한게 아니라서 참고용으로만 그친다. 그나마도 이전엔 거리 상관없이 무조건 떴는데 이젠 승무원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약실이나 포신이 파손되면 절대로 사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포탄이 전차 내부에서 폭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엔진이나 변속기가 파괴되면 아케이드 모드와는 달리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포를 조준하여도 탄 낙차 거리 등등은 자신이 모두 계산해야 하며 적의 강점과 약점을 알려주는 표시도 없다. 특히 대구경 포를 사용하는 전차가 장거리 전투에서 불리한 가장 큰 요인이다. 장전 속도가 빠르면 낙차 수정을 빠르게 반복하여 명중률을 높힐 수 있지만 대구경 포탄은 장전 속도가 느려서 그 것이 아주 힘들다. 그래서 대구경 포를 탑재한 전차는 최전방에서 쓰이거나 아군의 화력을 지원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항공기로 리스폰 하였다면 우선 아군을 위협하는 적 전차와 적 대공포대를 먼저 공격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아군을 위협하는 적이 사라지면 좀 더 원활한 아군의 작전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대공전차나 대공포대는 두고 있어봐야 자신과 아군의 항공기에게만 역효과이다. 철갑탄을 장전하고 대전차로 운용되는 적 대공전차가 존재하는데 이 역시 파괴 대상이다.

전차 3대만을 운용할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와는 달리 스폰 포인트가 넉넉하다면 원하는 만큼 자신이 배치한 탑승 장비를 동원할 수 있다. 그래서 항공기 한 대밖에 운용 못하는 바람에 높은 티어에서도 꾸준히 아케이드 수요가 있는 공중전과는 달리 지상전은 랭크가 올라갈 수록 거의 대부분 리얼리스틱을 뛴다.[76]

한 사람이 대량의 스폰 포인트를 모으면 정해진 폭격기로 스폰이 가능한데, 핵 폭격기이며 어디다 떨구던지 게임을 끝낼 수 있다.

참고로, 전차는 팀킬방지가 되어있지만, 비행기는 리얼리스틱 항공전 그대로라 팀킬방지가 풀려있어서 아군 비행기에 파일럿킬나서 죽는경우가 있다.

15.4.4. 시뮬레이터 배틀[편집]


보상: (연구 50%) 또는 (킬 기록 ×3)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의 멀티 플레이 매치 게임을 생각하면 된다. 무슨 말이냐면 가능하다면 조이스틱이 있으면 좋다는 의미다.(마우스 에임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지 않기에 다른 모드 생각하고 대충 들어가면 직선 비행도 못 할 것이다.) 확실히 적절한 장비를 갖추고 장비 조작에 익숙해진다면 훨씬 유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우스로 못하는 건 아니며 마우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마우스만의 장점도 있는데, 마우스 커서의 위치에 조종간이 고정되는 식이기 때문에 트리밍 할 수 없는 기체도 트리밍 한 것처럼 몰 수 있다. 트림 없는 비행기를 스틱으로 몰면 계속 손으로 직접 보정을 넣어줘야 하지만 마우스는 보정된 위치에 커서만 두면 되니까. 이외에도 컨트롤 설정을 바꿔서 마우스로는 조종석 내부에서 시점을 조정하고 키보드로 기체를 몰 수 있다.#

시점은 조종석 시점, 조종석 시점이 없다면 버추얼 콕핏[77]으로 고정되며 마우스 컨트롤 또한 중심축 기반 컨트롤로 제한된다. 덕분에 이전 모드들처럼 마우스 커서로 자동 비행해주는 걸 생각하고 대충 들어갔다가는 이륙도 못하고 주변 구조물과 같이 불꽃으로 변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78] 기체 특성이 구현되는 것은 물론이고, 옵션만 설정한다면 세세한 엔진 컨트롤도 다 할 수 있다. 물리적인 요소들도 리얼리스틱 배틀과 달라서, 세부적인 FM(토크, 자이로이펙트 등)과 DM(소구경 탄종의 저지력) 등이 차이가 난다.

리얼과 마찬가지로 팀킬 벌금이 장난 아니다. 1.63 기준으로 어느정도 가까이 붙으면(1 km 미만) 아군은 닉네임과 거리를 알려주고 노획 장비라 해도 모든 육해공 AI가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생존율이 많이 줄었다.

시뮬레이터 모드가 무작위 매칭에서 EC(지속전)으로 완전히 전환되고, 1.67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로비 시스템이 적용된 이후 대기열, 대기시간 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는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32인 수용이 가능한 매치별 로비에 대기시간 없이 인원, 밸런스에 맞춰서 들어가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방에 완전 혼자 있더라도 아군과 상대방의 AI플레이어가 채워지면서 게임을 속행할 수 있다.

물론 이걸 마우스 에임 가능한 것으로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사용자 지정 게임을 이용하거나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항공기로 리스폰 하면 된다.[79] 아군은 보이지만 적 마커는 아무리 가까워도 절대 안 보여준다.

최초에는 풀 리얼(Full Real) 배틀이었지만 시뮬레이터 배틀로 이름을 바꿨다.


15.4.5. 이벤트 배틀[편집]


리얼리스틱 이벤트 (은색),
시뮬레이터 이벤트 (금색)

  • 무한 전장(Enduring Confrontation)
7월에 추가된 모드, 지속전.
승리조건은 최장 3시간, 적의 티켓(15000)을 전부 소진시키거나, 적의 비행장을 전부 파괴하거나, 제공권 장악 150,000점을 먼저 달성하는 국가가 승리한다.
당연하지만 보상 역시 리얼은 리얼대로 시뮬은 시뮬대로 받는다. 그래서 지속전에서 프리미엄은 권장 수준이다. 단, 라이언이 아닌 연구 경험치를 목적으로 두는 게 좋다. 죽을 때마다 수리비로 지불되는 라이언 때문에 의미가 없기 때문.

현재는 기존의 시뮬레이터 모드를 완전히 대체한 모드이며, 1.67 업데이트 이후엔 새로운 로비 시스템을 시험격으로 적용받아 사용하는 모드이기도 하다. 제한시간 3시간의 국가별 매치에 배틀필드 멀티와 비슷하게 양팀 합계 32인 제한의 로비를 적용시켜 매치의 시작 여부, 미션의 승패 혹은 시간제한에 관계없이 3시간 내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공짜 리스폰이 아니다. 격추되면 수리비를 지불해서 리스폰한다.
출격마다 평범한 전적을 유지할 수도, 격추 당하지 않고 수십 기를 격추하고 귀환할 수도, 수십 번 죽을 고비만 넘기고 귀환할 수도 있다.혹은 수리비만 털릴 수도 있다

부족한 게임 참여 인원을 리스폰 횟수 제한 해제로 보충하여 평균 게임 진행시간이 짧은 점을 해결한 모드, 의외로 지루하지 않으며, 게임이 더욱 재밌어진다. 특히 유저들이 1회 참여방식이 아닌 연속참여에 격추될 때마다 수리비를 지불해야 하고, 그걸 또 자신이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정예화 되어가면서 팀워크가 더욱 늘어난다. 계속 하다보면 공군 에이스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볼수있다(...)

  • 역사 모드
역사적으로 전투에 참전한 국가와 그 당시 사용된 비행기만 이용할 수 있다.

  • 그 외...

평소에는 신참파일럿처럼 굴던 유저들이 보상높은 이벤트가 생길경우 단체로 에이스파일럿으로 각성해서 필드가 난장판이되는 장관을 볼수있다(...)


15.4.6. 커스텀 배틀[편집]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놀방" 이라고 불리는 게임모드.
싱글 플레이어 미션(다이나믹 켐페인도 포함)을 기반으로 코옵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 세션당 최대 32명이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방장의 설정에 따라 벌지 전투에서 40년대 초반의 기체끼리 붙은 것도 가능한 것이 특징. 친구끼리 같이 하고 싶으면 친구추가를 하고 방장이 방을 생성하고나서 초대를 보내면 된다. 물론, 모르는 사람들끼리 하려면 방을 열어두고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들이 열어둔 방에 들어가면 된다. 다만, 이 모드를 즐기는 플레이어는 별로 숫자가 많지 않다. 일단 위에 언급되었듯이 보상도 적고, 임무들도 밸런스가 안 맞는 등 문제점이 산재해 있기 때문. 특히 폭격기 요격 임무는 고티어 요격기들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

다만 이 모드와 싱글플레이어에서 날려먹은 기체는 수리비 걱정이 없다. 애초에 기체 수리 관련 카운트가 되지를 않고, 마찬가지로 전투 중 경험치도 얻어지지 않는다. 즉, 임무 성공시 나오는 경험치 뿐이기에 벌이가 별로 안 좋은 것이다. 다만, 비행 모델을 방장이 임의로 설정할 수 있기에 풀 리얼 배틀을 해보고 싶다면 연습용으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전체적인 설정은 초기의 그 설정이다. 그러니까 맵상에 AI가 쫙 깔려 있는 워 썬더 초기 맵을 선택할수 있으며, 워 썬더 초기에 가능했던 지상과 해상목표에 대한 카미카제가 가능하다.


16.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날씨시간 효과[편집]


실제 상황에서 날씨 상태 무시하고 강행한 작전이 많았던걸 고증해서인지 다양한 날씨와 시간대가 있으면서도 서로 겹칠 수 있다.
처음엔 야간이나 비 같은 날씨 효과들이 자주 걸리고는 했지만, 업데이트할수록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낄만한 날씨와 시간대는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있다.
워낙 다양하고 리얼함을 보여줘서 육군, 공군, 해군이 겪는 날씨와 시간대 중 어느 상황이 제일 안 좋은지 느낄 수 있다.

날씨 : 모든 전장에서 랜덤적으로 적용된다. 특정한 전장에는 고정된 날씨가 있으며 거기에 새로운 날씨가 추가로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맑음
연무
구름적음, 옅은, 많음

안개
폭풍우
흐림
겨울
기온
바람

  • 맑음 : 말 그대로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다.
  • 연무 : 먼지가 낀 날씨, 특정 맵에서는 기본으로 끼고 시작한다.
  • 구름 적음/옅은/많음 : 크기에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구름이 끼어있다.
  • 흐림 : 일정 고도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적음 많음처럼 띄엄띄엄 있는 게 아니라 일직선으로 쫙 깔려있다. 아케이드에서는 큰 영향이 없지만 리얼리스틱부터는 구름 속에서는 방향감각이 흐트러지고 시야를 가려서 플레이어를 괴롭히며 탐지를 방해하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참고로 구름안에선 적외선 유도 공대공 미사일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점을 이용하면 구름으로 적외선 유도 미사일을 회피하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레이더락온은 그대로 걸리니 주의
  • 비 : 비가 올 경우 뇌우, 흐림, 안개를 동반한다. 비는 낮은 확률로 할 수 있긴하다. 아케이드에서는 그나마 괜찮지만 리얼리스틱부터는 시야를 많이 가려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지상전의 경우 적이 잘 안 보이지만 시야 범위가 아래의 폭풍우보다 넓어서 하기 그다지 나쁘지 않고, 해상전은 파고가 좀 생긴다. 전체적으로 빗소리 때문에 시원한 편.
  • 폭풍우(강한 비): 강한 비, 안개, 먹구름, 뇌우를 동반한다. 폭풍우는 구경하는 게 힘들 정도로 낮은 확률을 가지고 있다. 대낮인데도 밤에 하는 것과 같아진다. 시야가 확실하게 줄어든다. 참고로 폭풍우에선 낮이어도 어둡기 때문에 조종석 조명이 자동으로 켜진다. 폭격기가 구름 위까지 올라가서 폭격 질하면 아무도 모른다. 문제는 폭격기가 올라가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거나 구름이 목표를 가려서 정밀폭격이 힘들다. 폭풍이 걸리면 시야는 50m 정도가 된다. 근데 밤하고 폭풍이 걸리면 시야가 20m도 안 된다. 내가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도 모를 정도이며 지상전의 경우 아예 앞이 안 보이는 수준이다. 해상전은 파고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다. 빗소리와 천둥이 인상적이다.
  • 안개 : 비가 오지 않아도 안개만 끼는 경우. 이게 헬게이트를 열 때가 있는데,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그나마 추적 기능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리얼리스틱부터는 앞이 안 보인다. 그래도 폭풍우만큼은 아니다. 안개 속에서 싸우면 방향감각을 상실하거나 쫓고 있던 기체를 놓칠 수도 있고, 갑툭튀한 절벽이나 땅, 나무 등에 박아서 기체를 날려먹을 수도 있다. 또한 안개 속에서 기습하는 적기에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사전탐지가 안 되기 때문에 순식간에 기체를 잃을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자. 지상전과 해상전은 어느 정도의 시야가 확보되어서 그나마 낫다.
  • : 눈이 올 경우 매우 낮은 기온, 흐림을 동반한다. 눈 맵에서는 비가 눈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비와 마찬가지로 많이 방해된다. 눈은 설정으로 보기 어렵고, 스탈린그라드 겨울 등 특정 겨울 배경의 맵으로 설정해야 볼 수 있다. 이런 맵에서 눈이 주는 영향은 눈보라가 내리치거나, 장비의 스킨이 얼려진 상태로 변경되는 점과, 눈에 반사되는 태양빛 때문에 눈부신 게 특징. 지상전의 경우 궤도 자국이 은근 깔끔해서 좋긴 하다.
  • 기온 : 일반 맵은 랜덤이며, 사막맵이나 겨울맵 같이 딱봐도 기온을 알 수 있는 맵은 고정되어 있다. 온도의 영향을 받는 엔진 등 주요 모듈에 영향을 준다. 아케이드에서는 신경 안 써도 되지만 리얼리스틱부터는 더운 맵에서 빠른 엔진 과열을 조심해야 한다.
  • 바람 : 특정 맵이나 싱글 미션은 풍향이 표시된다. 바람은 항공기의 기동에 살짝 영향을 주며, 가끔 난기류를 만날 수도 있다.

시간 : 주로 태양과 달의 위치 설정이다. 태양이 작열하는 오전 오후 시간대에 날씨 맑음이 걸리면 선글라스가 왜 필수인지 알 수 있다. 덤으로 역광으로 인한 불합리함을 느낄 수도 있다.

  • 새벽 : 별다른 영향은 없지만, 약간 어둡고 날씨가 맑음이 아니라면 안개와 구름이 설정될 확률이 높다 . 눈이 그나마 편한 시간대.
  • 아침 : 태양 빛이 강렬하다 눈 테러를 시전할 수 있다. 태양빛 때문에 적이 안 보일 수도 있다.
  • 오후, : 대부분의 전투 시간대. 태양의 위치가 적절하다. 덕분에 태양빛 영향은 잘 안 받는다.
  • 저녁 : 작열하게 태양이 지고 있으며, 강렬한 노을빛을 보며 진행하게 된다. 태양빛 때문에 적이 안 보일 수도 있다.
  • 박모 : 태양이 진 상태. 달은 안 떠있지만 나름 어두운 편. 날씨와 겹치면 밤 같다. 특징이라면 눈이 편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어둡기 때문에 적이 안 보일 수도 있다. 이 날씨를 처음 플레이하는 뉴비들은 앞이 거의 안보여서 적을 찾는 것은 고사하고 내가 똑바로 길을 가고 있는건지 벽으로 달려가는건지조차 헷갈릴 수 있다.
  • : 야간. 앞이 잘 안 보이게 된다. 원래는 빈도가 더 높았으나 패치 후 확률이 유의미하게 낮아져[80] 보기는 힘들게 되었으나 일단 걸리게 되면 모든 유저들의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운 좋게 날씨가 맑음으로 걸리면 그나마 달빛으로 맵과 적의 실루엣 정도는 보이지만, 다른 날씨와 겹칠 경우 아케이드는 시야 스킬을 올려두면 적 발견은 그럭저럭 가능하나 리얼리스틱부터는 전혀 안 보인다. 보이는 게 있다면 예광탄이랑 탐조등 정도. 폭풍우와 겹치면 안 좋은 의미로 환상적인데 이 쯤 되면 실루엣 보다는 엔진 소리 듣고 적을 파악해야 하고, 전투하던 와중에 서로가 서로를 잃어버려서(...) 다른 적과 전투하는 상황도 간혹 일어나며, 멍하니 비행하면 뜬금없이 공격받고 떨어질 수 있으니 항상 경계해야 한다. 지상전의 경우 오브젝트에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만큼 나무같은 곳에 부딪혀 속도가 줄어든다든지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제대로 보이질 않아 이동할 때 마다 지도를 체크해야 하는 건 덤. 단, 야간전일 때 하나도 보이질 않아 게임 자체가 진행이 되지 않으면 안되므로 쌍안경, 조준경 시점에서는 게임 자체의 밝기가 높아져 식별이 더 용이해진다. 해상전 역시 안 보인다. 가끔 탐조등이 직접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눈갱을 선사한다.
파일:shot 2020.04.13 17.45.21.jpg
위 사진은 아케이드 BR 9.3 으로 스폰된 직후 찍은 사진인데 이러한 환경에서 야간투시경(NVD)을 아직 연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지형, 적군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 거의 전투 불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81]

게임 진행과 별개로 장점이 있기는 한데, 예광탄과 탐조등, 그리고 적절한 광원이 섞이면 상당히 예쁘다.

최근 패치 이후로 아직 야간투시경 연구를 못한 유저들을 배려해 거점 상공에 조명탄을 쏘아주게 되었기 때문에 없는 상태에서 야간전에 걸리더라도 이전보다는 덜 불편해졌다. 다만 조명탄이 다 연소하고 다음 조명탄이 켜질 때까지 텀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은 열심히 색적해야 하므로 참고. 야간전의 경우 야간투시경 유무에 따라 전투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불리하냐 유리하냐가 결정되는데, 조명탄이 추가되며 야간투시경의 경우 상당히 거슬리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에 밸런싱의 일종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18. 표적[편집]


피아의 티켓을 담당하는 AI 유닛들. 노랗게 점멸하는 표적이 티켓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표적들이며, 그 이외의 대상들은 파괴 시 라이언과 연구점수를 주긴 하지만 승패와 무관하니 일부러 건드리는 것은 탄약 낭비다.

해군의 경우 대공포에 달라 붙어 있는 운용병이 일정 수 이상 사살되면 작동을 하지 않으며 공격속도도 느려진다. 진지의 경우 운용병이 없으면 폭발한다.

게임 초기에는 트레일러과 같이 해군과 육군들의 구현이 상당히 잘 되어 있었지만 점차 패치해 나갈수록 육군은 일부가 삭제되고 해군은 배만 빼고 죄다 삭제 되었다(...). 이유는 최적화 문제로 추정.

이렇게 현재까지는 해군, 지상장비들만 AI가 담당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공군 AI까지 존재한다. 주로 멀티 플레이 인원수 부족으로 AI들이 생성되는 줄 알지만 사실 알고보면 의외로 맵들 중 몇 개는 공군이 등장한다.(리얼리, 시뮬 모드의 시칠리아 등) 주로 폭격기들이며 플레이어들이 그 폭격기들을 엄호하는 형식이다. 일부 맵들은 폭격기와 호위기들도 나온다. 과거에는 아군과 적군이 적게남아있을때 해당팀의 티켓이 우세할때 시칠리아 같은맵에서 P-51D,Fw190 D-9 기체들이 어디선가 플레이어의 고도보다 위에서 갑자기 나타났다가 붐앤줌을 하고 도망가는척 거리를 벌린뒤에 다시 와서 붐앤줌을 시도하는 AI기체들이 있었다. 계속있지는 않았고 공격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지고 1~3분뒤에 다시 나타나고 했었다. 누군가 폭격기로 고고도 트롤을 한다쳐도 무조건 플레이어의 고도보다 위쪽에서 나타났었다. AI실력은 그다지 좋지않았지만 자꾸 붐앤줌으로 공격을하니 짜증나고 빨리 이겨야 편해지니.. 물론 지원군이라 그런지 기체이름만 표기되고 인원목록에는 표기가 되지않았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패치돼서 공중리얼스틱에서 난입하는 지원군 AI가 사라졌다.

군표적들은 그냥 점수나 주는 허수아비는 아니고, 나름대로 전투를 한다. 대공포 진지나 대공차량, 폭격기 방어기총 등은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하며, 전차나 야포 등은 자기들끼리 교전하며 서로 킬을 내기도 한다. 란체스터의 법칙이 적용되므로 AI 개체수 차이가 많이 나면 그것만으로도 티켓 깎는 속도가 늘어나 크게 불리해지므로 지상 공격에 소홀해질 수 없다. 대공포를 제외하면 육군은 일단 상대 육군부터 공격, 해군은 해군끼리 먼저 싸우다가 적수가 없어지면 다른 대상을 공격한다. 가령 함선들은 상대방 함선들이 전멸하면 지상 표적에 대해 함포사격을 개시하고, 기관총 진지에서 더이상 지상 표적을 찾지 못하면 플레이어를 향해 대공사격을 하기 시작한다.

멀티 플레이의 고티어 AI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을 자랑한다. 은사자 퍼주는 호구로 알고 들이대면 어? 하는 순간 순식간에 꼬리가 잡혀 점사당해 아작이 나기 일쑤고 가끔은 버그처럼 보이는 말 그대로 UFO 비행을 구사한다. 속도제한 없이 상승한다던지, 저 멀리 있던 기체가 순식간에 옆에 따라붙기도 하니 주의하자. 폭격기들은 기총으로 조금 긁어주면 회피기동 한다고 맴돌다가 혼자 스핀걸려서 떨어지거나 속도가 매우 느려 스톨하는 경우도 많다.

폭격기를 제외한 항공기로 지상군을 5대, 해군의 경우 3대를 파괴하면 보너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행장의 경우 점령 중인 유저들에게만 점령 보너스를 준다.

참고로 카미카제가 가능하긴하다! 배건 전차건 비행기로 최고속력으로 들이받으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단, 폭발 피해가 아닌 물리엔진의 충격 피해로 들어가서 피해도 별로 못 입히고 폭발 피해는 적용되지 않으니 실질적으로 따지면 수리비만 더 들어간다...하지말자.누가 수리비 신경쓰면서 하나 재밌어서 하는거지

장갑차, 전차 등 차량류는 전면보다 후면이나 측면에서 쏘면 더 쉽게 파괴할 수 있다.(전차를 공격할 때, 전면에선 씨알도 안 먹히던게 측면에서 때리면 데미지를 받는다.) 즉, 전, 후측면 장갑이 나뉘어져 있다! 지상군 추가를 위한 이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볼 수 있다.


18.1. 지상 표적[편집]


지상 공격 미션의 주요 파괴 목표이자 공격기와 폭격기의 돈벌이 수단.

단, 명심해야 할 것은 적의 지상 표적을 폭격할 때 폭격이 성공 해서 반 정도는 전멸하고 반 정도가 생존했는데 피해 입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축적 피해 이상으로 피해를 줘야지 터진다. 거기다 폭탄의 경우 50kg 이하는 지근탄으로도 전차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정확히 떨궈줘야 하는데, 폭탄이 낙하하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목표의 이동 방향과 속도를 적절히 계산해서 떨궈야 한다.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에선 조준선이 빨갛게 되지않는다. 게다가 아무리 저공이라도 시속 300이 넘는다면 낙차를 계산해서 폭탄을 떨궈야한다. 또 조종성도 굉장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케이드에서 메커니즘을 충분히 숙지한 후 리얼 이상 모드로 돈벌러 가자.

  • 기관총 (Machine gun) : 참호에 거치된 기관총 진지로 아케이드의 최전선 임무에만 등장한다. 적의 AI 기관총을 향해 사격하며, 주변에 적 기관총이 없을 경우 적기에게 대공사격을 가한다. 소구경 기관총으로도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 야포 (Artillery) : 맵마다 각각 국가마다 다른 대전차 포로 무장하고 있는 진지로 3~4명이 대전차 포를 견인하고 적 표적을 향해 발포한다.[82] 기관총로도 잡을 수 있고, 약간 사치로 50kg 폭탄을 떨궈 간단하게 잡을 수 있다. 많이 살아남을 경우 전차 등 적의 하드타겟에 집중사격을 가해 파괴하기도 한다.

  • 곡사포 (Howitzer) : 넓은 맵에 등장하는데, 그냥 포병보다 사정거리가 길다. 비행 중 자세히 보면 저 멀리서 아군 지상군을 향해 날아오는 포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녀석들이다. 기관총이나 폭탄으로 쉽게 파괴된다.

  • 대공포 (AAA) : 역시 맵마다 배치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지상 표적 중 하나다. 일반적인 대공포는 그냥 장식이지만 비행장 주변의 대공포는 스폰킬 방지용이라 매우 강력하여 한 대만 맞아도 기체가 노랗게 물드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대만 맞기보다, 명중률이 매우 높은 것이다. 다만 이게 있어도 스폰킬이 불가능해지는게 아니니깐 방심하면 안된다.

  • 교량 : 특정맵에서 교량을 파괴하는 임무가 있다면 목표로서 존재한다, 예전에는 목표 표시가 되지 않은 교량을 파괴해도 경험치를 줬다.

  • 방공기구 : 지상전과 해상전에 등장하는 대공용 기구. 항공기가 기구를 달아놓은 끈에 접촉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아무 사격으로든 기구를 맞추면 바로 격파되지만 점수, 라이언, 경험치는 없다.

  • 소형 특화점 (Light Pill Box) : 벙커이긴 한데 필 박스 보단 작으면서 네모로 각진 모습과 달리 선쪽이 육각으로 되어 있는 벙커이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필 박스가 파괴하기 어렵자 라이트를 붙이고 나온 지상 표적. 50kg 두 방을 정확히 맞추면 파괴된다. 로켓으로도 정확히 맞추면 파괴 가능하다. 또한 50구경 이상의 화기에 대지상 탄띠를 걸어두면 쉽게 파괴가 가능하며, 대지상 탄띠가 없더라도 마구 쏴갈기다 보면 파괴된다.

  • 특화점 (Pill Box) : 참호의 최종 테크로 250kg 이상 나가는 폭탄이 필수다. 정통으로 가격하면 파괴할 수 있다. 혼자서 있지않고 필 박스 하나에 좌우앞으로 대공포 진지가 있다.

  • 비행장 (Airfield) : 플레이어들의 집이자 기지로 육상 기체들이 수리할 때 착륙하거나 점령하는데 쓰이는 곳이다. 하지만 폭격맵에서는 활주로도 오브젝트로 파괴 가능하고, 파괴되면 아무리 밀려도 이겨버린다. 하지만 파괴하려면 10,000kg이라는 무지막지한 폭탄량이 필요하다. 초반 러시를 방지하기 위해 전진기지 3개나 4개를 먼저 부숴야 폭격할 수 있게 되어있다

  • 전진기지 : 비행장을 폭격하기 전에 먼저 파괴되어야 하는 기지, 폭탄 1.5톤(1,500kg)을 날려야 파괴할 수 있다. 1.59 업데이트로 폭탄의 무게가 아닌, 폭탄 내의 폭약의 TNT 환산치로 계산이 된다. 같은 500파운드라도 누군 7개면 되고 누군 11개나 날려야 하는 셈이다. 폭탄 제원표 워 썬더 포럼에서 제공된 표를 보고 몇개나 날려야할지 보자.

  • 파일럿 : 사살 불가능, 기체에서 탈출한 상태이며 착지하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낙하선 펴고 탈출 중인 파일럿하고 충돌한다해도 기체에 별 이상 없으니 안심하고 지나가자. 저공에서 탈출할 경우 파일럿이 뛰어내리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탈출 판정은 받기 때문에 수리비는 절감할 수 있다.

  • 자주대공포 (AAA) : 트럭이나 하프트랙에 대공포가 붙어 있다. 주로 지상군 대열의 중간이나 끝에 위치해서 같이 이동하므로 다른 고정식 AAA와 구분할 수 있다. 포는 주로 3.7cm, 2cm, 12.7mm 등을 사용한다. 기관총으로도 잡을 수 있고 50kg 폭탄이 근처에 떨어져도 파괴된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보면 대공포 기지는 대구경 대공포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트럭은 무게상 소형 대공포로 장착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상하게 체감상 대공포 진지보다 더 아프다. 게다가 명중율도 더 높은 듯... 경험으로 근접시 대공포 기지보다 더 위험하니 근접하지 말고 250kg 폭탄으로 그냥 한꺼번에 날려버리자. 어차피 종이 장갑이니 하나만 날리면 일대는 끔살이다. 종류도 다양해보이는데 어떤 차량은 파편탄, 어떤 차량은 기관포, 어떤 차량은 지대공 미사일을 쏴댄다. 그리고 이제 유저들이 조종할 수 있다.

  • 장갑차 (Armored Car) : 적 보병이 타고 있는 장갑차로 별거 없다. 주 무장으로 경기관총, 중기관총이 달려있다. 기총이나 50kg으로도 잡을 수 있다는 게 장점. 의외로 빠르며, 기관총으로 플레이어의 항공기를 쏴갈기지만 AAA보다 더 약하니 안심하자. 여담으로 지프와 장갑차로 나뉘어져 있는데 장갑차 안에 보병이 옹지종기 꽉꽉 모여 있다. 귀여우면서 상당히 안쓰럽다. 지프는 2명과 수송자리에 기관총이 자리잡고 있다.

  • 경전차 (Light Tank) : 본격적인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경쾌한 기동과 착은 체구에서 오는 가벼움으로 빠른 속도를 낸다. 그러나 중형전차나 중전차보단 장갑 약해서 AP에 (c)가 붙은 탄(서멧 코어)이나 기관포의 AP 탄으로 어느 방향에서든 손쉽게 잡을 수 있다. 기종에 따라 50구경으로도 측면이나 후면에서 사격하면 잡을 수 있는 경전차도 있다. 기종은 BT 전차, M3 스튜어트, 하고 등이 있다.

  • 중형전차 (Medium Tank) : 경전차보다 방어력과 전투력이 높다. 역시 50kg급 이상인 폭탄으로 때려주면 된다. 기총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AP(c)나 일부 기관포의 AP 계열 탄으로 측면이나 후면에서 사격하면 잡을 수 있다. 기종은 T-34, M4 셔먼, 4호 전차, 치하 등이 있다.

  • 중전차 (Heavy Tank) : 대구경 로켓도 1발 정도 버티니 2발정도 필요하다. 그래도 미국의 HVAR 로켓은 맞추면 한 발로 파괴된다. 굳이 후방을 때릴 필요도 없을 정도. 1.29 이후로는 50kg 한 방으로도 파괴되도록 변경되었지만 정확히 맞춰야 한다. 즉 지근탄에는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다. 기관총은 씨알도 안 먹히고 웬만한 기관포탄도 대부분 튕겨낸다. 대전차 전용 포와 Mk 103의 HVAP-T만으로 잡을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기종은 6호 전차 티거, 티거 2IS 전차.


18.2. 해상 표적[편집]


항공전의 해상 표적도 일종의 모듈제로, 배썬더처럼 상세한 모듈이 적용되어 있지는 않으나 약점 개념은 있어 함교나 중요한 약점을 잘 맞추면 더 적은 폭탄이나 로켓으로도 파괴가 가능하다. 함급에 비해 너무 작은 폭탄에는 아예 면역이기도 하다.

  • 초계정 (Patrol Boat) : 바다에 마구 뿌려져 돌격하는 작은 배로 수송 차량과 비슷하다. 기관총으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 수송선 (Cargo Ship) : 지상군을 수송하는 배로, 기관총/포로는 철갑탄을 장착한 대구경포 외에는 무리지만 100kg 항공폭탄으로 가볍게 상대할 수 있다. 단 대공무장이 있기 때문에 정면돌격은 금물.

  • 상륙정 (Landing Craft) : 수송선과 비슷하지만 다르다. 해당 상륙지로 수송용 트럭, 경전차, 중형전차, 장갑차, 자주대공포 등을 수송한다. 그냥 놔두면 상륙해서 거점을 확보하니 상륙하기 전에 파괴하자. 이 녀석들은 기총으로도 파괴가 가능하다. 다만 중기관총을 쉴새없이 쏟아붓기 때문에 역시 정면돌파는 할 수 없다.

  • 구축함 (Destroyer) : 바다가 있는 맵에선 항상 나오는 존재로 이때부터 슬슬 250kg을 준비해야 한다. 단 1방으로도 격침이 가능하나 지상과 다르게 바다에 떨어지면 범위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정밀폭격을 해줘야 한다. 함종 특성상 대공포의 엄청난 탄막을 볼 수 있다. 지상에 존재하는 대공포들과 성능은 동일하며 한 번 잘못 맞으면 날개나 꼬리가 뜯긴다. 수평 폭격을 하려 한다면 되도록 진행 방향에 맞추어 예측해 투하하자. 로켓의 경우 127mm HVAR 로켓 세 발, 타이니 팀 두 발. 폭탄과 달리 로켓을 사용한다면 로켓의 퍼짐과 항공기의 폭(로켓은 보통 주익에 달리므로) 문제로 측면에서 공격하는 게 효율적이다.

  • 경순양함 (Light Cruiser) : 구축함의 상위 테크로 슬슬 한번에 잡기 버겁다. 500kg 1개로 한번에 잡을 수 있으며, HVAR는 6발을 맞히면 격침되고 아직까지는 어뢰 한 발로 잡힌다.

  • 중순양함 (Heavy Cruiser) : 500kg(혹은 1000lb) 두 발. 류세이의 800kg나 2000lb 폭탄 한 발로 격침된다. 항공어뢰 종류에 따라 한 발로 불충분할 수도 있다.

  • 항공모함 (Carrier) : 해군기들의 집으로, 일부 해상 맵에서 비행장 역할을 한다. 아케이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적에게 공격당할 일은 없으나, 적이 압도 중이거나 폭격기 위주의 팀을 만나거나 작정하고 뇌격기를 모는 유저가 있다면 공격당할 수 있다. 항모 2~4대를 합쳐 비행장으로 취급되며 모두 파괴되면 비행장이 파괴된 것과 같이 티켓이 나가면서 패배한다. 독일의 1800kg 폭탄 2발로 잡을 수 있다. 필요 TNT량은 1500~2000kg 사이인듯. 어뢰는 하나로도 격침 가능하지만 어뢰 종류와 피격 위치에 따라 한 방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음에 주의.
항모가 나오는 맵에서는 해군기들이 실제로 여기서 이륙한다. 육군기들은 따로 공중에서 스폰. 마찬가지로 해군기들의 경우 재정비를 위해서 비행장이나 항공모함 아무 곳에나 착륙할 수 있다. 육군의 공군기들은 지상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기 때문에 항공모함의 케이블을 낚아챌 수 있는 어레스팅 후크가 없어 이곳에 착륙하기 힘들지만, 항모의 진행 방향에 따라 속도 조절을 잘 한다면 어찌어찌 착륙은 가능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동체 착륙이다. 기본적으로 함선이 진행하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체감상 항공기의 활주 거리는 매우 짧아진다. 그러나 이 이동 속도 때문에 항공기가 정지 상태에서 심하게 흔들리는 문제가 있다. 손상은 입지 않으니 마음놓고 이륙하자.

  • 전함 (Battleship) : 이거 하나 가라앉힌다면 해군 전투력 절반은 깎아먹는다. 대공 공격은 함종에 맞게 조금 약한 편. 1000kg 4발을 퍼부어야 잡을 수 있다. 4000파운드로 2발이 필요하니 진짜 떡장갑. 어뢰는 3발 정도 필요하다.


19. 데칼 및 장식물[편집]


자신의 장비에 스킨, 데칼을 올리고 부착물을 부착할 수 있다.
스킨은 실제로 해당 장비가 한 적 있는 위장도색/기념도색 등의 고증데칼, 그리고 계열 장비의 반고증 스킨, 그리고 창작 스킨 등이 있다. 유저 창작마당에서 파일을 올려 사용하는 스킨을 제외한 스킨들은 다른 유저들에게도 보인다.
데칼은 기본적으로 실제로 사용되었던 문구나 그림 등의 고증 데칼과, 이벤트/업데이트 기념 창작 등이 있다.
비고증/창작 데칼, 스킨은 옵션에 따라 표시 on/off가 가능하다.
장식물은 지상 장비와 해상 장비에만 사용 가능하며, 단순 장식물부터, 수풀 등의 위장물도 있으며, 점보셔먼처럼 가짜젖꼭지 약점을 위장하는데 쓰기도 한다. 또한 피격시 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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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공중전에 한함[1] Free research point. free RP[2] Intel Xeon 미지원[3] Intel Xeon 미지원[4] 또는 이와 비슷한 NVIDIA, AMD 그래픽 카드[5] 또는 이와 비슷한 AMD 그래픽 카드[6] 1650ti, i5 10th 기준으로 그래픽 높음으로 둘시 인게임 120 프레임을 넘긴다. 다만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격납고에서는 프레임이 50대다. 아무리 컴퓨터가 안좋다 해도 몇십년 전에 출시한 CPU 또는 그래픽 카드, 램도 4GB 이하만 아니면 충분히 돌아간다.[7] 즉 가이진이 지원해주기 전 까진 유로 트럭 같이 게임하면서 뉴스 라디오를 듣는 등의 행위가 불가하다.[8] 만약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버라이온보다 큰 수리비가 발생 된 경우 자동 수리가 켜져있다면 실버라이온은 마이너스 통장이 된다. 이후 원금회복...할 때까진 무료수리랑 기본탄만 사용할 수 있다.[9] 무과금이라면 게임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프로 수준의 실력이 아니라면 게임을 하는 내내 가난과 싸우게 하는 가끔 보면 짜증나는 화폐이기도 하다[10] 대부분 불법이다. 되도록이면 Free GE같은 합법적인 앱을 사용하자.[11] 실버 라이온 내기는 단계마다 보상이 올라가고 골든 이글 내기는 홀수 단계마다 보상이 올라간다.[12] 무한으로 단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 각 내기마다 최대 단계가 존재한다.[13] 실버라이온 X3 보너스 혹은 소량의 실버 라이온.[14] 다만 소이탄에 피격당한경우, 동체에 불이 붙어버리기 때문에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이 금방 꺼지는게 아니라면 화재 데미지에 의해 동체 내구도가 계속 깎여나가다 연료탱크로 번져 걷잡을수 없게 되어 결국엔 항공기 전소로 인한 격추 판정을 받을수 있다.[15] 당연하게 공중에서는 수리하지 못한다. 비행장에 착륙하여 수리받도록 하자[16] 30mm가 넘는 기관포들은 단 한방에 기체를 반죽음 혹은 발할라로 보내버릴 수 있다! 크고 아름다운 기관포가 많은 소련과 독일을 상대할 때는 이점 유의하도록 하자. 물론 30mm정도의 기관포라면 장탄수가 적고, 독일의 Mk108같은 경우 탄속이 너무나도 느려서 맞추기 자체가 어렵다.[17] 그러나 모든 부위의 손상은 성능 저하(기동성, 추력, 항속거리 제한 등)를 유발하므로 건강한 상태보다는 확실히 불리하다. 특히 엔진의 경우, 손상 정도가 노란색이나 연주황색으로 표시될지라도 오일이 누유중이라든지, 수랭식 엔진의 냉각수가 새고 있다든지 하면 사실상 시한부 판정을 받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손상 정도가 심해지다가 엔진이 죽어버리고, 무리한 WEP 등으로 혹사라도 시키면 손상이 가속화되어 순식간에 나가버린다. 이건 아케이드에서도 마찬가지.[18] 다만 비행기는 탱크와 다르게 무조건 비행장에 가야 수리가 되니 수리가 쉽지 않다. 기체가 꽤 심하게 피탄된다면 교전도 굉장히 힘들어지니 바로 빠져서 수리하자.[19] 손상 정도가 너무 심한경우 항공기 전소로 인한 격추판정을, 주날개나 꼬리날개등 비행에 필요한 부위가 파괴된경우 기미 상실로 인한 격추 판정을 받을수 있다.[20] 일부부위들은 검정색이 되어도 큰 체감이 나지않는 부위도 있다. 대표적으로 불이 붙지 않은 동체와 연료탱크[21] 다만 이런 부위에는 승무원이나 중요 부품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관통되기만 한다면 바로 골로보낼 수 있다.[22] 업데이트 이후 리얼리스틱에서 탄약 유폭 시 가까이 붙어있던 차량에도 폭발 데미지를 입게 패치되어서, 전차일 경우 궤도, 주포가 맛이 가거나 경장갑 차량일 경우 같이 장렬하게 폭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23] 기본 수리키는 F이다. [24] 단, strv 103 계열은 승무원이 1명 남아있어도 조종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strv 103 계열은 승무원이 전멸해야 승무원 의식불명이 된다.[25] 단, 에이브람스의 버슬탄약고와 같은 경우엔 유폭이 나도 무력화시키지 못한다. 다만 해당 탄약고에 있던 모든 탄이 사라지므로, 차체에 추가 탄약이 없거나 약실에 장전된 탄이 없다면 사실상 전투 불능인 상태이므로 아군이 점령한 거점에 가서 탄을 보급받자.[26] 전차 끝에 스치거나 포탑 끝쪽에 맞는 탄에 전차가 날라가기도 한다.[27] 승무원이 체력 역할을 하다보니, 수병이 죽지도 않는 모듈을 백날천날 쏴봐야 함선은 멀쩡하다.[28] 화면 구석에 뜨는 적 선체 피해정도 와이어프레임을 보면 이들 무기에 피격된 위치에 완파된 흑색 모듈이 생긴 뒤 그곳을 기점으로 선체 전체로 완파부위가 번져나가는 연출을 보여준다.[29] 폭격기, 공격기, 일부 중전투기 한정[30] 파손시 조종이 불가능하거나 힘들어진다.[승무원] 스킬중 승무원의 체력 자체를 올려주는게 있다. 원래는 7mm정도만 되도 치명적(파일럿킬)이지만, 만렙에서는 운이 좋으면 50구경을 맞고도 살수 있다는듯. 다만 한번 맞아서 승무원이 빨개지면 조종이 둔해지고, 20mm같은건 뭘 해도 죽으니 이거보다는 내중력성과 스태미나를 먼저 올리자.[31] 아케이드는 격추 판정이 난다. 케바케일수 있다. 다만 격추판정은 안나도 비행장까지 가지 못한다면 죽는건 같다.[엔진뿐만] 아니라 무게, 형상 등도 영향을 주긴 한다. 같은 엔진을 사용했는데도 최고속도, 상승력, 선회력 등이 다른 경우가 있다.[32] 만약 오일이나 냉각수 등이 새는 상황이 아니라면 엔진 출력을 낮추고 하강하여 속도를 올리다 보면 엔진은 점점 냉각된다. 단, 과열로 손상된 엔진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더 악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33] 시뮬레이터 배틀에서는 Prop Feather 기능키를 사용해서 되도록 멀리 글라이딩 할 수 있도록 하자.[적과] 충돌을 하거나 하면 프로펠러가 부서질수 있다.[34] 대표적으로 일본의 제로기. 미국의 초기 제트기는 날개 끝에 연료탱크가 달리기도 한다. 예를들면 F2H 밴시, F9F-2/5, F84등.[자동] 방루 탱크(Self sealing). Xray로 자동방루탱크인지 아닌지 알수 있다.[35] 뒤에 오래있으면 거의 안보일정도로 가려진다[36] 날개끝은 제외. 그쪽은 뜯겨도 날아다닐수 있으며 에일러론도 뜯겨져서 비상착륙을 감수해야 한다.[37] 만약 적기가 그냥 뒤에 달라붙어 온다면 최대한 조종석이나 엔진을 노려보도록 하자. 방어총좌 "따위"가 전투기를 격추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희망이다.[38] 실제로 무전수가 기관총수도 겸하는 경우도 많았다. 아마도 그걸 감안해서 기관총수 역할을 부여한 듯.[39] 다만 Strv103 시리즈는 고증대로 승무원이 1명만 남아도 전투가 가능하다. 아케이드보단 리얼에서 굉장한 이점 중 하나.[40] 승무원이 1명 남은 경우, 리얼리스틱의 경우 자신의 팀의 거점에 있고 승무원 보충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으면 자동으로 보충되며 아케이드의 경우 승무원 보충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으면 어디에서든 보충이 된다. [41] 참고로 항공전 AI지상군의 모습을 잘보면 전차와 대공차량에 까지 승무원들이 타고있는 모습을 볼수있다(...)[42] 게임 심의의 한계상 PEGI 12+ 등급이기 때문에 승무원에게 포탄을 직격으로 맞춰 끔살시켜도 사망이 아닌 의식불명(обморок, Knocked out)이라고 뜬다. 이는 항공, 해상도 마찬가지.[43] 다만 점보셔먼, M18 헬캣 등 포 자체는 해당 BR에서 보통 정도이거나 약하지만 다른 강점(점보셔먼은 장갑, 헬캣은 속도)을 가지고 주포 자체의 위력보다는 그 강점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도 많다. 전투력이 주포만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44] 주포가 찢어진건 검은색으로 완전 파괴된 주포이고 찢어지지는 않았다면 아직 완전파괴는 아니다.[45] 근현대 MBT들이 해당하며 유압 및 수동으로 포탑을 돌리는 전차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46] 충각 시 서로의 충돌 및 마찰부위에 불꽃이 튀며 접촉한 구획들이 심하게 파손된다.[47] X-Y움직임을 하면 중앙점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때문에 TrackIR을 쓰면 조준점이 왔다갔다 사라져버리기에 도리어 더 어렵다.[48] 처음 하는 사람들은 방파제가 ㅗ모양으로 되어있을 때 ㅡ부분에 착륙하는데, 거기가 아닌 ㅣ부분이다.[49] 태평양 전쟁 - 뉴기니 전역의 '만세!' 미션. 고도 100m를 넘기지 않으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적 구축함을 격침시켜야 한다. 이 때 해수면에서 5미터 이상 올라가면 대공포의 정확도가 급상승하는데, 안 그래도 날파리 장갑에 불 잘붙기로 유명한 제로센으로 몰아야 하니 대놓고 죽으라는 소리다.[50] 다만, 잘못하다간 핑과 패킷이 터져 엄청난 광경을 보는 경우도 생기니 패킷이 자주 높아지는 서버는 피하자.[51] 배틀레이팅이라는 뜻으로, 전투력 지수 라고도 함[52] 같은 장비라고 BR이 고정이 아니라 게임 모드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다.[53] 상위 BR 3 대를 기준으로 설정되며, 2.0 이상으로 차이가 발생할 경우, 그 값은 무시된다.[54] 가이진의 실수로 인해 이게 거꾸로 적용된 적이 있는데 같은 조건으로 매칭할 때 BR 9를 가지고 있어도 BR 1을 기준으로 매칭되었다. 수정되기 전까지 매 판마다 복엽기들 싸우는 곳에 제트기들이 날아다닌 셈이다.[55] 가장 높은 BR 1대, 그 다음으로 높은 BR 장비 2대일 경우 제일 높은 BR 장비로 매칭[56] 가장 높은 BR 1대, 그 다음으로 높은 BR 장비 1대일 경우 두번 째로 높은 BR 장비로 매칭[57] 가장 높은 BR 1대, 가장 높은 BR 보다 2단계 낮은 BR 장비들로 구성된 경우 가장 높은 BR 장비보다 한단계 낮은 BR로 매칭[58] 가장 낮은 BR 장비 보다 BR이 +2.0 이상 높은 장비가 있을 경우 가장 BR이 높은 장비 기준으로 매칭[59] 4대 중 1대가 2.7, 3대가 2.0일 경우 2.3으로 매칭[60] 8대 중 2대가 2.7, 6대가 2.0일 경우 2.7로 매칭[61] 재장전이 가능하다는 점, 리드가 있다는 점 등의 이유로 비행성능이 나빠도 화력이 좋으면 BR이 높다. 대표적인 예로 Fw 190 A-5/U12는 AB 6.0 RB 4.7 로 무려 1.3 가량의 BR 차이가 있다. Fw 190 A-5/U12 비행성능이 나쁘다는 것 보다 건팩에 의한 화력때문으로 보인다.[62] 폭격기 유저(특히 중폭격기)를 아예 생각하지 않은 미션인 것같다.. 제공권 확보하자니 느려터져서 점령하는 동안 기관포들, 요격기들에 털리고, 앞에서도 말했듯 지상 목표가 하나도 없어서 지상으로 내려온다 한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 갈려나간다.. 월탱의 경우 강습전과 같은 전투 유형을 설정에서 매칭이 못 되도록 지정이 가능하지만 워썬더는 그런 것도 없어서 폭격기만 밀고 나가는 유저들은 연속으로 이러한 유형이 매칭되면 적자만 늘고 짜증만 난다. 백업국 1~2개 만들고 지상 공격전 이외 모드가 나오면 탈주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알다시피 한 명 나가면 한 명 채워지지는 않는지라 엄연한 비매너임은 부정 할 수 없다.. 백업국 만든다음 탈주하여 왠지모를 찝찝함을 제쳐두고 멘탈을 지키느냐 멘탈 터져가면서 폭격기로 주변을 비행하며 요격기랑 실랑이를 벌이느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렸으니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63] 설마 폭격기가 온다고 해도 1.29패치로 커다란 폭탄 한발보다 자잘한 폭탄 여러발이 더 쓸만해 졌기때문에 필박스등을 격파하는데 쓸만한 대형폭탄을 들고오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 그래서 폭격기들은 그저 기지/비행장폭격이나 하고 오히려 P-47처럼 체급 좀 되는 폭장이 지원되는 전투기나 공격기가 중장갑 목표물을 목숨당 한두개씩 근근이 깨곤 한다.[64] 해상 최전선 맵은 구현되지 않았다.[65] 공중전 아케이드는 기체가 과도한 기동으로 부서지지 않는만큼 괴랄한 기동으로 난장판이 벌어지고, 리얼리스틱은 붐앤줌 등의 에너지 싸움이 주가 된다. 시뮬레이터는 고인물/매니아 외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지상전 아케이드는 엔진마력이 뻥튀기되어 스포츠카들이 날아다니고 독일의 판터들은 MBT가 되어 뛰쳐나간다. 그래봐야 후진 고자리얼리스틱은 평범한(?) 싸움이 일어난다.[66] 가끔 빨간색인데도 관통 판정이 나는 경우가 있다.[67] 아케이드는 탄 낙차와 적 전차에 조준되는 빨강색 윤곽선이 약 1km까지 지원된다. 1km가 넘기 시작하면 대충 감으로 쏘거나 마우스휠로 낙차를 조정해야한다. 특히 독일 개방형 자주포로 조준하고, 사격하기 쉽다.8,8 cm의 나스호른과 바펜트레거[68] 단독으로는 호출이 불가능하고, 아군/적군이 공격기나 폭격기를 호출하였을 경우에 호위기/요격기로서 호출이 가능하다.[69] 하지만 br 8.0부터 나오는 대공전차들은 대부분 레이더 추적 장치가 있고, 소수의 대공전차는 VT신관까지 있다. 특히 헬리콥터는 속도가 느려 대전차미사일로도 격추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70] 아케이드는 대공전차가 아닌 전차여도 목표 선택을 눌렀으면 리드각 표시기가 생긴다. 이를 이용해서 88mm 대공포를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사실 이게 고증이다[71] 리드각 표시기가 완벽하게 정확한게 아니기 때문에 리드각 표시기에 맞춰서 쏘면 1.0km부터 맞게 된다.[72] 대공 유닛은 아니고, 방치해도 많이 아프지는 않으니 폭격기들부터 잡고 부수거나 한 명 정도만 가도 충분하다. 다만 제트기가 메인이 되는 6.7부터는 말이 다른데, 폭격기는 여전히 프롭기라 요격이 쉽지만, 기지 체력이 낮아져서 엄청나게 빠르게 기지 체력을 깎는다. 얘에 신경 쓰다가 폭격기가 폭격하는 것을 허용하면 바로 게임 오버. 제트방에서는 적어도 2-3대정도는 있어야 좋다.[73] 사실 전작인 윙즈 오브 프레이에서는 원래부터 "리얼리스틱 모드"였다.[74] 일반적으로 폭격기, 요격기, 공격기 계열[75] 특히 일본기들. 고증대로 일본기들의 한계속도는 매우 낮은편인데, 급강하하는 미군기나 독일기를 잡겠다고 따라가면 날개가 부러져버린다.[76] 승무원 슬롯을 풀로 채우고 예비 장비까지 껴서 10대씩 운용해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물론 스폰 포인트와 그때까지 아군,적군이 기다려 줄까를 생각하면 어림없는 소리.[77] 자기 기체 모습이 완전히 사라지고 허공에 뜬 시점으로 상승각 표지기만 있는 시점. 원래 대부분의 폭격기가 이 시점을 사용하였으나 계기판이 좀 대충일지언정 폭격기 콕핏도 다들 구현되면서 이제 디폴트로는 쓰이지 않는다.[78] 사실, 이 마우스 인터페이스는 다른 모드에서도 심플리파이드 컨트롤로 세팅해 주면 체험 가능하다. 프롭기를 구현한지라 조종면에 입력을 매우 섬세하게 주어야 하는데 마우스로는 이게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조종을 못 하는 것이다.[79] 리얼리스틱 전차전 항공기의 경우 비행모델은 리얼리스틱, 적을 안 찍어준다는 점은 시뮬레이터, 항공기가 심하게 파손시 탈출 안 하고 버틸 수 없다는 점에서는 아케이드/시뮬레이터다.[80] 슬슬 야간투시경을 장착한 전차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7점대부터 야간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81] 촬영자가 전장이 아닌 야산쪽을 바라보고 찍은 건 감안할 것. 실제로는 이보다 덜할 수도 있다.[82] 이는 무장이 달린 다른 AI들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