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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지상 병기/영국 트리/중형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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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 워 썬더/지상 병기/영국 트리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1. 개요[편집]
과거에는 고티어방을 주름잡는 사기국가였지만 현재는 영까이진의 제물이 되어버린 영국 중형라인.
순항전차 라인의 시작점인 1랭크는 별 볼일 없다. 2파운더 주포로 무장하고 있는 A13 시리즈가 있지만 기동력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며 장갑은 소련의 BT 전차 시리즈들보다도 못한 수준. 부각이 매우 훌륭하긴 하나 그것 뿐. 주포도 재장전 시간은 빠른 편이나 작약탄이 없고 관통력도 그다지 특출나지 않다. 사실 객관적으로 평가 해보자면 부각을 제외하면 미국의 M2A4나 M3 스튜어트의 사실상 하위 호환.
그래봤자 1랭크라 여기가 무슨 프랑스나 일본도 아니고, 별 차이는 못느끼는 편.
2랭크는 OP전선을 왔다갔다했었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쓸만한 전차가 됐다. 크롬웰Mk.5, Mk.1, 그리고 셔먼2가 있는데
크롬웰들은 중형치고는 나쁘지않은 관통력, 나름대로의 기동속력으로 기동사격과 교란작전에 유능하다.
셔먼2는 영국2티어 라인에서 유일하게 작약탄을 쓰지만, 관통력이 BR대비상 조금 낮은 편이고, 작약량도 적어서 사실상 철갑라인에서 달라진 점이 없는 수준. 하지만 워낙 셔먼2 자체 성능이 기동능력은 나쁜편 아닌지라 그저 그렇다.
크롬웰은 보통 빠른 기동성을 발휘해 먼저 치고나가 초반 기지점령을 하고 기지를 사수하는 것이 일방적인 플레이다.
3랭크는 우리의 영원한 하루살이, 파이어플라이와, 코맷1, 그리고 챌린저가 등장한다.
APDS조차 없는 파이어플라이는 어벤저와 함께 BR이 5.0이였다가 4.7로 상향을 먹고는 탑방을 안갔다는 전제하에는 쓸만한 녀석이 됐다. 코맷1은 앞으로 4티어의 영국 성향을 예습하기에 좋은 전차며, 챌린저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건너도록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4랭크는 센츄리온 mk.1, 그리고 20파운더를 끼기 시작하는 센츄리온mk.3가 등장한다.
정확히는 3랭크 코맷1부터지만, 4티어의 기본 정신은 나는 언제나 한방에 죽을 수 있다다.
무조건 적의 약점, 탄약고를 노려야하며, 어떤 각도에서 적을 관통할 수 있는지 캐치해내야한다.
5랭크는 APDS와 HESH를 주력으로 하는 센츄리온mk.10이 있다.
조준만 잘한다면 뭐든 골로 보낼 수 있는 APDS도 장점이지만, 뭣보다 관통력계산을 어느정도 할 수 있게됐다면 HESH탄으로 고폭찜질도 할 수 있게 되기에 타국 동티어 전차에게도 꿇리지는 않을 뿐만 아니라 전차들의 제작 의도대로 소련에게 강력한 하드카운터가 되어준다. 게다가 포탄값이 무료라 모든 국가 5티어중 가장 가격대비가 좋은 편.
위 이야기는 너프 후 옛말이 되어버렸다. APDS는 관통을 하더라도 무슨 연필심마냥 승무원이 빨개질 뿐 살상력이 매우 낮아졌고, HESH탄은 소련전차를 정면에서 원콤내버리는 영국의 유일한 자랑거리였지만 매커니즘 변경, 즉 너프로 이젠 소련전차 카운터질은 못한다. 너프 전에는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었지만 이젠 나만 한방이 되어버린 셈. HESH는 이제 경장갑 차량에만 쓰는게 건강에 이롭다.
6랭크는 치프틴mk3, mk5, mk.10과 챌린저가 등장하는데, 정말 단단하고 강력하나 문제는 시대가 MBT전을 요구한다.
...계속해서 4랭크때처럼 플레이하도록 하자.
주포의 관통력과 재장전 속도가 대체로 다들 뛰어난 편, 하지만 셔먼을 제외하곤 HESH탄이 등장하기까지 작약이 1mg이라도 들어간 포탄이 존재하지않는다.이 단점을 상쇄하라고 장전속도를 준 것 같지만 이 게임이 옆동네 게임처럼 한발한발을 견뎌가면서 하는 게임이 아닌지라... 즉 무슨일이 있어도 초탄은 상대포수 혹은 탄약고에게 선물해줘야한다. 못하고 적의 턴을 줬다면 적이 패닉에 걸려서 사격을 엉망으로 해주길 빌수밖에...
기동력은 대체로 전차들이 순항전차 타이틀을 붙이고 있는 만큼 선회력과 앞으로 가는것 하난 잘하는 편이다. 문제는 모든 크롬웰 차대를 베이스로 한 차량들의 후진 속도인데.. 판터 시리즈들과 같은 -3km가 나온다. 그리고 크롬웰의 차대를 사용하지 않은 차량들이 센츄리온 시리즈와 셔먼 파이어플라이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 그야말로 트리 전체가 후진 신드롬을 겪을 수 밖에 없게 설계되어 있다. 이 암걸리는 후진 속도는 그나마 셔먼을 타거나, 4티어정도는 돼야 해결되는 문제다.
2. 1랭크[편집]
2.1. 마크 IV A13 Mk.I[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테트라크와 함께 영국 지상군 트리의 시작 전차중 하나.
성능 자체는 별볼일 없다. 일단 장갑이 스텟 상으로는 차체와 포탑 장갑이 28mm로 표기 되지만 일부 자잘한 부분이 겹친 곳에서나 나오는 수치이며 전체 면적을 보자면 사실상 14mm. BT 전차 보다도 못한 장갑 수치에다 경사가 없어 도탄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기동성조차 평이한 수준.
주포로는 2 파운더 포를 장비하고 있으나 딱히 관통력이 뛰어나다거나 관통시 위력이 강하다거나 하는 장점도 없다. 재장전 시간 자체는 빠른 편이긴 하지만.. 비슷한 포지션인 미국의 37mm 전차포와 비교 했을 시에도 딱히 뛰어난 점이 없다.
장점이라면 다소 큰 차체 덕에 저구경 싸움에서는 한방에 몰살당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부각이 좋아서(-15) 지형에 관계없이 편하게 딜을 넣을수 있다.
40~50km/h로 전진하면서 좌측으로 선회하고 다시 직진시 전차가 좌우로 약간 흔들린다. 버그로 추정되며 영국의 A13일부전차, 소련의 BT-5, BT-7도 동일한데 선회를 할때는 악셀을 떼고 선회를 하도록 하자. 속도 다 깎아먹는다.
2.2. 마크 IV A13 Mk.II[편집]
필요 RP: 2,900
가격: 700라이온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A13 MK.I 과의 차이점은 포탑에 증가 장갑이 설치되어 표기상 포탑 방호력인 28 mm가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얇팍한 수준이며 포탑의 증가 장갑을 제외하면 개선점은 없다. 게다가 BR이 0.3 올라서 BR 1.3 이기 때문에 보다 높은 BR의 차량들과 마주칠 확률이 올라갔다. 굳이 탈만한 메리트는 없고, 탄다해도 디메리트가 큰 것도 아니다. 마음대로 하자.
3. 2랭크[편집]
3.1. 마크 VIII A27M 크롬웰 V[편집]
필요 RP: 9,200
가격: 22,000라이온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순항전차 크롬웰로 괜찮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후진 속도가 -3km로 암걸리는 수준이긴 하지만 전진에 한해서는 기동성이 뛰어나다.
주포는 사실상 셔먼의 주포인 75mm포를 개조해 미군포탄을 쓸 수 있게됐는데 문제는 작약이 없다.
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BR을 고려 했을때 좋은 편으로 작약이 없긴 하지만 기본탄인 M72 철갑탄이 500m 거리 92mm 관통력으로
BR 3.0대 전차들 상대로 못뚫는 녀석이 거의 없고, 재장전 시간도 승무원을 에이스 까지 훈련시킨다면 발당 5초 간격으로 쏠 수 있기에
상당히 우수한 전차.
부각도 매우 좋은 편인 -12도 정도. 장갑도 경사도가 부족하긴 하지만
3.2. 마크 VIII A27M 크롬웰 I[편집]
필요 RP: 14,000
가격: 55,000라이온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후기형인 크롬웰 V보다 다음에 오는 이유는 더욱 빠른 기동성과 6파운더의 연사력과 관통력 때문이라고 한다.
속도제한이 없어서[2]한층 더 경전차에 가까워 졌다. 크롬웰 V보다 마력이 약간 낮지만 (1145->930), 무게가 1톤 가볍고 최고 속도가
빨라서 크게 느끼긴 힘들다. 6파운더는 110mm정도의 관통력으로 4초대의 정신나간 연사력을 가지고 있고 옆라인 발렌타인처럼
다양한 탄종을 사용할 수 있다. 휴행탄수도 넉넉하기때문에 달리면서 탄을 뿌리는 짓거리도 가능하다.
(장전완료라는 보이스가 나오는 타이밍보다 장전이 더 빠르다.)
하지만 크롬웰하면 떠오르는 기동력은 아케이드뿐만 아니라 리얼리스틱에서도 얄짤없는 자동차속도가 나오는데 아케이드에선 영국포신
특유의 흔들림이 어느정도 보정되어 성능이 뻥튀기가 되어 이동사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리얼리스틱에선 보정뻥튀기가 없어서
포신조준이 엉망이 된다. 진짜 살짝만 발진했다가 제동만 해도 포신이 하늘을 향해 솟구친다. 요컨데 정신나간 기동력이
결국 공격성엔 전략적 어드밴티지가 거의 없고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는 게 문제다.
게다가 그놈의 후진속도는 여기서도 여전하기 때문에 당장 보이지 않는 길을 가기 전에 반드시 멈춰서 색적을 하고 지나가는 버릇을 들이자. 다른 전차들도 당연히 거쳐야 하는 작업이지만 속도에 취해버리기 쉬운 크롬웰은 적의 공격을 절대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
3.3. 셔먼 II[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미국으로 부터 무기대여법에 따라 공수된 셔먼.처음이자 마지막으로 APCBC에 작약이 들어간 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는데 일단 관통에 성공하면 적 전차 내부를 치명적으로 훼손한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고 확실한 격파가 가능하며 장전 속도도 빠르다.하지만 APCBC의 관통력이 아쉬운 편인데 1.69이후 밥먹듯이 보게되는 KV-1 (Zis-5)에게 APCBC는 상당히 고달프다.. 그러나 3번째줄의 연구에 500m에서도 127mm의 관통력을 보장하는 APCR 덕택에 카운터로 꺼내볼만하며 미국 진영 쪽에는 3.7의 M4 셔먼에는 APCR이 지급되지 않으며, BR 4.3인 M4A2부터 똑같은 스펙의 탄을 사용하기에 BR대비 고평가 받는 요소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적절한 성능에 적절한 관통력, 그리고 적절한 랭크배치까지 손이 잘 타는 사람은 명품으로 평가할만도 한데 문제는 이것 외에는 어느 전차도 (4-5랭크에 위치해있는 HESH탄을 제외한) 작약이 들어가 있지 않은 탄을 사용하기에 이 전차에 너무 익숙해지면 안된다는 점이다.
보통 랜드리스, 노획 장비는 프리미엄 장비로 풀시되는게 일반적인데 특이하게도 이 셔먼 전차는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정규 중형전차인데, 아프리카의 몽고메리에게 힘을 싫어줬다던 300대의 셔먼이 이 형식이기 때문으로 보이며, 가장 처음으로 실전투입 된 셔먼이기도하다.
4. 3랭크[편집]
4.1. 셔먼 VC 파이어플라이[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티거를 잡기위해 만들어진 전차지만 티거를 만나지 않으면 행복하고 티거를 만나면 불행한 전차
처칠 전차와 함께 2차 대전 영국군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유명한 전차. 17파운더 포를 주무장으로 가지고 있으며, M4A4 셔먼의 몸을 가지고있다. 전면 동축기관총을 없애고, 운전병과 무전수 앞에 추가장갑을 붙였다. 포탑 전면에도 추가 장갑이 있다. 주행 성능은 셔먼과 비슷하며 화력은 17파운더답게 조준을 잘한다면 그 시대 어떤 전차든 관통이 가능하다.
다만 영미연합의 합작임에도 불구하고 장점은 조금, 단점만 꾸깃꾸깃 넣어놨다. 영국의 17파운더는 명품포지만 당연하다듯이 무작약이라 이제부터 줄창 만나게 될 티거와 만나면 나는 신중하게 조준해야하고 저 양반은 내 어딜 쏴도 죽는다는 점에서 뭔가 불공평함을 느끼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또 영미연합 공통 장점인 부각은 17파운더의 무게덕인지 5도까지밖에 안내려가서 헐다운도 무리하다. 미국의 셔먼의 장점인 전면방호력도 이제 딱히 효율성이 없는 BR대라 의미가 없다. 보통 셔먼 차체를 사용하는 전차들은 대부분 안정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기동간 사격같은 부분에 있어 매우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파이어플라이는 안정기가 없다.
이 녀석은 한 때 영국의 3티어 안습의 전설을 스타트찍는 녀석이였는데 그 이유는 BR이 5.0이라 티거를 안만나기가 어렵고, 5.3만 가도 딱히 이 녀석이 이렇다할 경쟁력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17년 2월 중순부터 이뤄진 밸런스패치로 드디어 BR이 4.7대로 상향먹었다.
이 단 0.3차이가 파이어플라이의 숨통을 크게 열어주었다. 그 숨통을 열어준 차이점은 간단히 요약해서 티거를 안 볼수도 있는 BR이 된 것이다.
4.7~5.3방에서는 아킬레스가 기브스를 푼 게 파이어플라이라며 비꼬았던 게 이젠 비꼰 말이 아니게 된다.
17파운더는 정말 그야말로 모든 것을 뚫을 수 있다. 물론 작약이 없는 건 당연하지만 아킬레스의 Mk.8탄을 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중형계 전차들은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몸체중앙쪽만 뚫어도 파편량 덕분에 원턴킬이 쉽게 이뤄진다. 티거나 판터의 강력한 장갑에 막혀 관통돼도 관통에 들어갈 에너지가 상실돼 흐지부지한 데미지만 줬던 그때와는 다르다. 오히려 지금의 문제는 과관통. 장갑이 너무 얕은 녀석들과 싸워서 오히려 가끔 과관통이 나서 송곳포마냥 일직선으로만 데미지를 줄 때도 있다. 뭐 이 정도는 티거판터전에 비하면 아~주 행복한 문제다.
하지만 5.7방에 가면 밸런스패치 이전에 파이어플라이가 왜 한때 영국 발암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하는지 알게 된다. 분명 티거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17파운더는 티거1을 잡는 건 좋은데 문제는 내쪽에서 포수나 탄약고를 피폭시키지 못하면 다음 턴 내가 죽는다. 또 티거만큼이나 무서운 판터는 더 심각한게 티거는 차체는 안전하게 뚫을 수 있는 반면, 판터는 차체조차 각도만 잘 조정하면 17파운더의 관통력이 닿지않아 무려 비관통이 뜨곤 한다. IS-2와 T-34-85 역시 도리도리를 시전하면 자주 비관통이 뜨기 때문에 이게 정말 명품주포가 맞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해진다. 그럼에도 현재는 탑방에 걸려서 이런 꼴이 난다는 거고, 그거는 킹타이거를 타던, 뭘 타던 자기 체급보다 한 등급 쌘 녀석들과 싸워서 경쟁력이 없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사실 파이어플라이가 5.7에서 티거, 판터를 상대로 경쟁력이 없는건 고증적으로는 당연한 일이다. 독일이 끌고나오던 티거 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영국이 그나마 효과적이던 17파운더 포를 급하게 셔먼에 올린 것이 바로 파이어플라이 전차다. 영국이 장포신 17파운더를 올려놨으니 아무리 개량이 편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된 셔먼 전차라고 해도 버티기 힘든 수준으로 마개조 당하다보니 다른 전차들에 비해 성능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현실에서도 굉장히 문제가 많았는데 17파운더가 워낙 거대한 물건이라 사격 시 후폭풍이 엄청나서 흙먼지가 시야를 가려서 사격할 때마다 시야확보를 위해 위치를 옮겨야하는건 기본이고 그 당시에는 독일 전차를 제외한 타 국가들의 전차들은 사격 시 발생하는 포의 섬광을 가려줄 장치가 없어서 일시적으로 승무원들의 눈이 실명 상태가 되었는데 파이어플라이는 이 시간이 독보적으로 길었다. 독일 전차들만이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관측장과 조준경에 모두 코팅처리가 되어있다. 마찬가지로 영국이 대충 만들어서 쓴 스탠 기관단총과 비슷한 경우인 셈.
다만 게이진이 자칭으로 고증을 좀 따지는 게임이라 불리는 이 워썬더도 결국 게임이고, 뭣보다 자기 입맛대로
기존 전차 사양을 상, 하향 먹이는 점이라던가, 또 페이퍼플랜도 설설 집어오는 거 보면 이 녀석들도 그다지 고증은 못 따지고 있는 편인 그저 '전차게임'에 불구한 녀석이 워썬더다. 뭐 뒤늦게나마 4.7로 상향조정된 게 다행이지만...
밸런스 패치 덕에 K/D률과 승률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편이다. 아직 5.0때의 참혹한 잔재가 남아있다...
팁을 하나 주자면 동유럽맵 북서쪽 언덕 위에 통나무를 쌓아놓은 더미가 있는데 셔먼이라 전고가 높아서 판터만 돼도 통나무에 포가 막히는데 셔먼은 안막히니 통나무로 몸통을 가리고 언덕위에서 차체는 더미로 가리고 포탑만 내놓고 저격해보자. C에 있던 적군들을 사격장에 온 기분으로 잡을 수 있다.
4.2. A34 코멧 I[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관통력 위주의 포탄과 빠른속도 그리고 얇은 장갑. 5랭크 2세대 중형전차를 운용하듯이 해야 잘 몰 수 있다.
코멧은 1945년 3월부터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코멧에 달린 77mm포는 크롬웰 차체에 올릴 수 있도록 17파운더를 축소시킨 물건[3]이다. 전선에서는 그나마 쓸만한 순항전차로 평가되었으나 너무 늦게 배치되어 전황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이 전차를 평가하면 위에 나와있듯이 2세대 중형전차(예를들어 레오파드1)처럼 피격을 줄이고 최대한 기동하면서 생존성을 도모해야한다.
- 화력
탄을 넘어서 일단 주포는 티거를 '뚫을 수도 있는' 주포, 17파운더를 더 약화한 판이다. 즉 그와중에 17파운더보다 약하다.
기본탄은 단언컨데 좋은 평가가 불가능하다. BR 5.3 짜리가 BR 4.7 4호전차 H형이 쓰는 철갑보다 쪼금높은 관통과 작약이 없는 생철갑이라 훨씬 떨어지는 살상력을 가졌는데 어떻게 좋은 평가를 주겠는가.
그나마 티거를 '뚫을 수는 있게' 만드는 영국의 처절한 발악탄, APDS를 뚫는순간 뭔가 운을 걸 수 있는 답이 조금 생기는데,
일단 이 주포는 17파운더보다 짧아서 재정렬도 17파운더에 비해 빠르고 APDS가 가지는 경사장갑 보정값과 높은 탄약고 유폭확률은 잘하는 유저가 잡은 코멧을 이론상으로 6.3방의 레오파드로 만드는 주요 공신이다. 다만 3랭크 레오파드 답게 200라이언이라는 가격의 APDS는 신중하게 쏘지 않으면 죽었을때 몇천원씩 적자가 나게하는 장본인이지만 또 이것을 쓰지 않고선 코멧은 운영이 안된다.
요컨데 그냥 적자를 감안하고 미륵보살의 자세로 타는 게 좋다.
안정적인 영국 4.7라인을 넘어간 당신의 죗값 중 그나마 달달한 녀석이다. 달게 받아라.
(판터 정면 APDS로 400미터 정도면 관통되기에 어깨를 노려 탄약고 유폭을 기대해보자. 단, 생각있는 티거판터 유저라면 포탄을 조정해서
탄약고를 비워놓는다. 요컨데 이걸 믿고 탄약고쪽을 쏘는 도박을 하는것도 좋지만, 포수쪽을 노려서 야금야금 처치하는 것도 좋다.)
부각은 -12도로 넉넉하니 괜찮겠지만, 알 바가 아니다. 후술할 후진속도문제와 장갑문제가 있어서 아케이드에선 어차피 살짝 햇치만
보여도 마킹이 돼 헐다운따윈 포기하는 것이 좋고 심지어 리얼리스틱이라 해도 한 두발 쏘고 나면 내 위치는 다 알려져있기 때문에
반격이라도 들어오면 그자리에서 점수가 된다.
후진 후퇴보단 전방 시점에서 엄폐할만한 녀석이 있는걸 잘 관측해서 후진보다 전진을 통한 후퇴를 생각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후진도 방법이지만, 2Km의 후진을 하는 차를 못맞추는 유저가 몇이나 있으련지? 게다가 포신 빼곤 어딜 맞춰도 죽는데?
탄약고 위치를 외워서 왠만하면 한방에 유폭을 기대하거나, 포수를 죽이고 숨을 돌리는 플레이를 하자.
영국주제에 욕심부리지말고, 차분하게 쏘고, 안튕기길 여왕님께 기도해라.
- 기동성
크롬웰의 차체라서 카탈로그 상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듯 하지만 실질적인 체감기동력은 미묘하게 기존 크롬웰보다 느리다.
게다가 카탈로그나 뭐나 실질적인 기동을 보자면 T34/85보다 느리다. 그나마 기동성이 장점이라 생각했던 당신에게 컬쳐쇼크를 줄 수 있는 사실.
차체 크기가 작아 기동중에 맞추기가 정말 어려운 게 그나마 장점.
이 작은 차체와 기동성은 코멧을 이용할때 적의 정면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우기보다는 적 라인 측면의 구릉지나 헐다운 위치를
빠르게 확보해서 측면의 탄약고를 터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빠른 점령부터 라인의 측후면을 공격하여 구멍을 만들고 밀리는 라인 측면의 지원까지 이 전차는 바쁘게 움직여야 그나마의 제 빛을 발하는 전차다.
리얼리스틱에선 더 암울하게도 아케이드뽕이 빠져서 엔진에 물을 탔는지 거진 평균속도 30km정도가 나온다.
아케이드에선 최속까지 어찌저찌 도달하면 T34/85보단 빠른듯 만듯 하던게 리얼리스틱에선 그냥 느리다.
게다가 선회할때마다 속도가 감속되는게 살인적이라 정말 이게 크롬웰 차체였나 싶을정도의 기동성을 보인다.
또 위에 말을 해놨지만 이 전차의 기동성에 대해 모든 걸 기똥차게 말아먹는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홍차맛의 결정체, 후진속도다.
판터의 -4km를 뛰어넘는 -2km가 나오는 기적같은 후진속도는 일반적인 포인트 하나 끼고서 빼꼼샷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헐다운 해서 한발 쏘고 다시 내려가는 와중에 포탑맞고 3명이 전부 죽거나 승무원 재보급을 돌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심하면 포탑에
맞았는데 원샷이 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만약 후진을 해야한다면 포탑을 도리도리 돌리면서 포신에 포탄이 맞기를 바라거나
럭키도탄을 기도하는것 외에는...
요컨데 내가 한발 쐈는데 폭사 혹은 상대방 포수를 못노렸으면 걍 J를 3초간 누르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정 저격플레이를 하고싶다면 후진보다는 전진으로 적의 사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엄호물이 있는 장소를 추천한다.)
- 장갑
당신은 5.3인데 차체는 3.0에서 쓰던 그 크롬웰 차체이다. 감이 딱 오지 않는가?
차체에 맞으면 한방이다. 무조건 한방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오스트빈트가 긁기만해도 죽는다.
또 셔먼 기총소사에 관통되기도 한다. 크롬웰 몸을 들고온 주제에 뭘 바라겠냐-싶지만 그래도 5.3 기준방에서
기총소사와 대공사격에 죽는 전차가 몇이나 있는지 새보자.
상대가 미국이나 영국이 아닌 이상은 차체에 한대맞고 버틸수가 없다. 포탑은 100미리 그나마도 극소수 두꺼운 구간을 빼고서는
숨펑숨펑 뚫린다. 차체에 정면에 딱 맞으면 판터 작약탄으로는 승무원 재사용 돌릴 필요도 없이 한방에 요단강이고, 생철갑이라면
2명 아니면 3명일텐데 그나마도 엔진까지 날아가서 맞기 때문에 멈추거나 불이 붙으니 확정 사망...포탑에 맞는다면 판터 작약탄기준으로
승무원 바이탈 만렙이 아닐경우 포수, 전차장은 확정사망에 약실도 나갈것이고 장전수는 운이 매우매우좋다면 살아남을것이며 운전수는
운이 나쁘면 죽을것이다. 노업으로는? 운나쁘면 4명죽고 승무원 재사용 돌리고 있을테니...
절대로 맞지 말것. 팁을 하나 주자면, 항상 포탑 도리도리로 럭키도탄이나 포신필드를 사용할것.
종합해서 보자면 좋은 크리티컬확률에 빠른 기동성과 약한 방호력을 가진 RPG게임 같은 곳에서 소위 말하는 "고수용 럭 캐릭터" 이다.
이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자가 이 전차를 잡으면 힘들 수 있으니 앞의 크롬웰 2형제로 기동성을 살려서 싸우는 전투방식에 대해 충분히 감을 익히고 나서 이 전차를 타며 나중에 4랭크와 5랭크를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하면서 실력을 쌓도록 하자.
(사실 말해서 코멧 빼고는 4랭크를 뚫을만한 탱크가 없다...파이어플라이, 어벤져는 APDS가 없고, 챌린저는 정말로 쓰레기 그 자체고...)
랭크를 보자. "BR 5.3" 그렇다. 영국은 이녀석 말고 5.3BR의 전차는 없다.(아케이드/리얼리스틱/시뮬레이터 전부!) 여러모로 애매한 입지의 BR이 또 발목을 잡고 있고 그렇다고 OP형 전차는 더더욱 아니기에 아직까지도 어느정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모든 전차전에서 전투력 지수(BR)가 5.3에서 5.0으로 변경됐다.
4.3. A30 챌린저[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기존의 크롬웰 자체를 개량하였고 경량화된 TOG2 시제 전차의 포탑을 장착한 영국의 순항전차이다.
기존의 셔먼 파이어플라이 전차와 마찬가지로 17파운더 OF 17 전차포와 7.62mm M1919A4 브라우닝 기관총을 탑재하였다
228mm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분리철갑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배율 조준경과 장전수 두명에 따른 5초에 이르는 빠른 장전 속도 덕분에 장거리 전차전에서 이상적이다 또한 주행성도 좋으며 피봇턴이 가능하여 어떠한 지형에서도 문제 없이 기동이 가능하다.
5. 4랭크[편집]
5.1. 센츄리온 Mk.1[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67 패치로 추가된 센츄리온 Mk.1 전차이다.
센츄리온 전차의 극초창기 모델로서 20파운더가아닌 17파운더 포를 장착하였으며 더 작은 구경의 포를 운용해서인지 부각이 다른 센츄리온 모델과는 달리 -12도이다.
주포는 여태 써오던 17파운더포와 똑같지만 주목해야할 것이, APDS탄을 지급받았다. 10m 거리에서 관통력 228mm의 퍼포먼스를 가진다. 덕분에 어느정도 각을 준 티거의 차체를 관통시킬 수 있으며 파편량도 쌩철갑에 비해 훨씬 나아졌다.
헌데 분명 센츄리온 마크 1은 포 옆에 20mm기관포를 장착한 모델이고 모델링상으로도 20mm 기관포를 확인할수 있으나 사용은 불가능하다.
돌머리인척 하는 얇은 포탑.
차체 전면을 맞는다면 운전수가 죽거나 탄약고가 터지거나 둘 중 하나이다.
이러나저러나 장갑이 있으면 포가 시원찮고, 포가 좋으면 장갑이 시원찮던 영국 전차들
그전까지 OP 취급 받던 FV 4202의 승률이 49.5%로 떨어지고 현재 영국 4랭기준 승률 50%가 넘는 전차가 이 탱크를 포함해 단 세대 뿐임을 보면 1.71 이후 독일의 강세를 충분히 막아설 수 있는 전차.
여담으로, 이전차의 등장으로 인해 블랙 프린스는 완전히 사용이유가 사라졌다. BR도 비슷하고. 분철도 가지고 있으며, 블랙프린스가 결국 처칠은 처칠이라 경심철갑탄에 쉽게쉽게 뚫리는데다가, 햄스터 쳇바퀴가 동력은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속도를 가진데 반해 센츄리온의 경우 차체에 경사가 져있어 APCR에 쉽게 뚫리지도 않고 더 단단해진데다가 속력도 빨라졌다. 블랙프린스는 이제 순수한 감성용 전차가 되어버렸다.
소리소문없이 중량이 5톤정도 추가 되었다. 사실 다른 센츄리온과 비교 했을때 중량이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웠음을 생각하면 오히려 고증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5.2. 센츄리온 Mk.3[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4티어 영국의 나름대로 백부장
요약 및 패치노트
영국하면 떠올리는 전차중 하나, 센츄리온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알다시피 센츄리온 시리즈는 티거를 잡기위해 만들어진 영국제 퍼싱과도 같은 존재다. 위의 mk.1이 나치를 겨냥한 작품이였다면 mk.3는 소비에트를 겨냥한 작품으로, 17파운더로는 소련제 전차들에겐 흠집도 나지않을것을 예상하고 20파운더 주포로 갈아낀 것이 바로 센츄리온 mk.3다. 보통 대개 센츄리온을 떠올리면 mk.3를 떠올리는데 그 이유는 머리 양 옆에 달린 공구상자로, 성능상 어드밴티지는 딱히 없지만 외형면에서 상당한 멋을 자랑한다. 고관통의 APDS탄, -10도의 부각이 특징
Simon Dunstan의 Centurion Universal Tank 1943-2003와 Bill Munro의 The Centurion Tank에 따르면 Mk.3는 물론, Mk.5까지 7.92mm BESA Mk.3/1이 달려있었고, 1955년부터 NATO탄 호환문제로 7.62 브라우닝으로 Mk.5의 BESA가 교체되기 시작했고, 1956년 신규생산분부터는 7.62 브라우닝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현재 BESA는 고증이다.
1.59 전차의 수리비가 매우 떨어졌다. 무결상태의 센츄리온mk.3는 4060 라이언의 수리비를 요구한다.
1.67 장착만 되어있던 연막수류탄 발사기를 실사용이 가능해졌다.
1.69 포방패 부분의 장갑이 세세하게 바뀌었는데, 전체적으로 장갑이 증가해서 방호력이 좀 더 나아졌다.
포방패는 890m이상의 거리에서도 잘만 뚫리는 160mm~200mm
상부는 140mm, 하부는 110mm, 측면장갑 50mm로 매우 취약하다. 게다가 차체 안 우측, 즉 조종수옆에 탄약고는 기본이고, 차체 아래로 탄약들이 줄줄이 체인이 되어 배치되어있으므로 절대로 차체를 보여줘선 안된다. 절대로.
적정교전거리는 600M 이상에서 헐다운이 요구되지만 날대탄이나 분철계열에겐 헐다운이고 뭐고간에 잘뚤린다.
600m의 교전거리내에선 킹티거의 철갑탄에게도 포방패가 잘만 뚫린다.
포방패가 뚫리지않고 정말 안전하게 교전하려면 교전거리 1km이상에서 교전해야한다.
6.7BR대에서 2축수직안정기를 사용가능하다. 기동간사격도 가능하고 급정차시에도 빠른 대응이가능하다. 2축안정기덕에 상대방이 2축안정기가있는게아니면 먼저 공격하는것이 가능하다.
부실한 고관통력의 20파운더 APDS
mk.1탄 APCBC는 210mm대의 철갑탄이다 철갑탄의 파편비산량이 버프먹어서 APDS와 같이 쓰면좋다 . APDS는 한발당 가격은 390라이언, 상당한 가격이지만 그만큼 값을 하는 500m 밖에서도 262mm의 관통력을 자랑하지만 파편량이 매우 적고 도탄도 생각보다 잘난다.
적수로 만난 녀석이 공포의 IS시리즈가 아닌 이상 왠만한 녀석들은 약점사격으로 탄약고를 노릴 수 있는 수치로 전투하기전 동레이팅의 전차들의 외부 장갑과 인테리어를 숙지하고 전투에 임하자. 익히기 귀찮다면 적으로 만난 전차를 쐈는데 도탄이나 비관통이 났을때마다 상대방의 전차의 이름을 기억하고 게임이 끝날때 그 전차의 상세정보를 보며 전투를 점검하는 것을 버릇들이도록 하자.
느린 기동력
후진시 12Km/h로 상당히 빨라졌다.
하지만 전진은 최대 39km/h로 상당히 느려서 우회도 못한다.
아케이드에선 최대한 빨리 거점으로 달려서 간신히 도착해서 거점점령이 거의 끝나있거나 끝나서 거점 점령은 그림의 떡.
저격하기위해 자리잡으러 가다 터지기 쉽고 막상 자리잡아도 이미 적들은 저격위치를 다 지나간 상태.
요점
APDS사용시 중장거리 교전에서 조금은 쓸만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는 도탄과 낮는 파편량으로 고통받는 전차
6. 5랭크[편집]
6.1. 센츄리온 Mk.10[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원래 엉망 이었던 초기 큐폴라 모듈 배치가 고쳐졌다. 다른 국가 전차들이 7.7 BR에서 쓰는 L7을 7.0 BR에서 끌어쓰는 건 큰 장점. HEATFS가 없는 건 아쉽긴 하나 대신 HESH 탄이 레오파드나 M60 패튼의 HESH 보다 관통력이 5정도 더 높고, 기본탄으로 분류된다. 기본 8.7초의 장전속도로 L7계열 중에서는 제일 빠르다. 재장전 스킬을 다 찍어주고 승무원 에이스 훈련까지 마친다면 재장전 하는데에 6.7초 밖에 안걸린다. HESH탄이 대폭 강화된 1.57패치 당시에는 7.0 BR 구간에서 매우 강력한 전차중 하나이다.
지금에는 ADPS, HESH 모두 너프를 꾸준히 받아서 도탄도 잘나고 관통해도 파편량이 손으로 셀수있는 수준이거나 관통력이 터무니없이 낮다.
차체는 전면 상부 장갑에 장갑판이 하나 더 붙어서 57도 120.2mm 정도의 장갑을 지니게 된다.
작약탄이라면 그럭저럭 도탄 내는 수준. 포탑 방호력은 포방패가 200mm 두께의 주조 장갑으로 증가해서 일단 수치상으로 센츄리온 Mk.3보다는 전체적으로 방호력이 좋긴 하다. 허나 센츄리온 Mk.3에 있던 270mm 두께의 판정을 받던 포 주위 포방패 돌출 부분이 사라지고, 곡면 포방패에서 평면으로 바뀌어 방호력이 애매하다.
포방패를 잘 둘러보면 2중으로 되어있는데 200+200이 아니라 합쳐서 200mm다.
헐다운중이라 하더라도 포방패나 포탑에 꽂히거나, 주변의 50mm부가 뚫려버리기 때문에 88/71을 막기가 힘들다.
기동력은 센츄리온 Mk.3랑 별 다를바 없다.
최근 패치로 점착유탄의 관통력이 150mm에서 127mm로 대폭 하락했다. 쌍축 스테빌라이저덕분에 돌아다니다 적 전차를 만나도 어지간하면 먼저 선타를 칠수있다. 헤쉬탄 특성상 관통하지못해도 트랙이나 포신등 어딘가 한곳은 고장난다.
헤쉬가 너프 먹으면서 이젠 소련전차 카운터질도 못한다. 120헤쉬는 그나마 쓸만하다고는 하지만 105헤쉬는 아예 못써먹는 수준이 됐다는 게 중론. 승률은 49.5%정도로 준수하기는 하다
7.0B대에서 2축수직안정기를 가진 얼마안되는전차중 하나이다. 기동간사격이나 급정차사격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7. 6랭크[편집]
7.1. 치프틴 Mk.3/5 계열[편집]
1.77 패치로 라인이 정리되면서 Mk.3만 연구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엔진출력에서 고증오류가 있다.
치프틴 Mk.3는 720마력으로 개량되었고 치프틴 Mk.5는 750마력이다.
변속기 구현문제와 고증보다 낮은 마력수로 티거2보다 더 느리다.
120mm APDS의 관통력 너프로 관통력이 낮아졌다
파편도 줄고 관통력도 줄었으나 경사장갑에 덜 튕기게 패치했다지만 도탄율은 이전과 차이가 없다
100m 관통력 397mm에서 320mm로 관통력 -77mm
500m 관통력 393mm에서 305mm로 관통력 -88mm
1000m 관통력 389mm에서 294mm로 관통력 -95mm
치프틴 Mk10부터 APFSDS를 쓸수 있지만 방호력과 기동성은 현재기준으로 너무 낮아 쓰기가 힘들다.
7.1.1. 치프틴 Mk.3[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스톡 상태의 경우 Mk.1 사양
애매한 관통력과 적은 파편량 그리고 높은 도탄확률인 ADPS만 강제적으로 써야된다. 다른국가들도 APDS를 쓰긴 쓰지만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HEAT탄계열이 나무나 풀등의 오브젝트에도 막혀버리긴 하지만 관통력이 더 좋기때문에 ADPS는 보조용으로 조금만 챙겨다닌다.
치프틴과 동일한 구경의 주포를 사용하는 컨커러와 컨웨이 같은 영국 전차인 경우, 높은 관통력을 지닌 분리철갑탄을 갖고 있어도 재장전 속도에서 소련의 122 mm 사골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느리기에 한방 화력이 부족한 점이 작용하여, 선제공격 이후 전차 모듈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지 못할 시 카운터를 당하게된다.
마우스, 야크트티거, T-10M 처럼 놀라운 화력도 없고 특정 특정부위만 쏴야할정도로 도탄이 잘나며 관통한다해도 모듈이나 승무원을 무력화시키지 못하고 노란색~빨간색으로 만들어서 사용자입장에선 혈압만 높아진다.
치프틴의 불안정한 부분으로 거론되는 적의 측면 부위를 공격할 때, 포탑 부분을 공격할 경우 관련 모듈과 사수, 재장전수를 무력화 시킬 수 있으나 이렇게 되면 차체가 무사해 엄폐물로 숨어버리게 되므로 골치 아프게 돼버리며 차체 부분을 공격하면 포탑 모듈이 무사해지므로 적에게 사격 기회를 주게 된다. 말그대로 화력이 상당히 부족해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에 영국 유저들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다.
동급의 다른 전차들은 하나씩 갖고있는 힛탄의 부재, 언제나 작약의 부재로 깔끔한 마무리가 어려운 영국 전차의 유전적인 문제를 같은 가족의 치프틴 또한 피할 수는 없다. HESH탄이 있다고는 하나 관통력이 터무니 없이 낮다.
헤쉬탄이 분리철갑탄 대비 탄속이 느리기 때문에 장착된 동축기관청을 이용해 탄도를 가늠할 수 있도록 가이진이 설정한 시스템이 있다. 치프틴의 동축기관총은 7.62 mm L8A1, 12.7 mm L21A1 2정이 있는데 후자의 기관총이 헤쉬와 탄도가 일치하며 특수 키를 설정하여 발포할 수 있게 되어있다. 탄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경우 참고하자. 유저 조준경쓰는게 더 쉽기도 하지만 헤쉬탄의 지나친 너프로 쓸게 못된다.
치프틴의 차체 장갑은 70 - 120 mm의 주조장갑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70 - 86 mm의 수치를 나타낸다. 얇다고 느껴지지만 치프틴의 조종수는 타 전차의 조종수가 앉아서 불편하게 조종하는 반면에 이와 반대로 편안하게 누워서 조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누워서 조종하는 이유는 치프틴의 극단적인 72도 경사의 차체가 그 이유이며 극단적인 경사도 덕분에 방호력 상승의 효과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경사도에 의하여 효율성이 달라지는 것이므로 상대방의 주포가 치프틴 보다 높이 위치하여 경사가 상쇄된다면 아발론으로 가는 다이렉트 티켓을 받게 된다.
치프틴의 위치가 더 높다고해도 차제상판이 도탄이나 탄을 막아내지는 못하니 차체는 최대한 숨겨야한다.포탑 또한 130 - 250 mm의 주조장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갑 수치가 부위마다 다르다.
정면 장갑의 수치는 위의 서술과 같이 평균 혹은 그 이상의 수치를 볼 수 있으나, 후술하겠지만 다른 전차보다 더 연약한 측면과 상판 장갑을 가지고 있다. 측면의 경우 37 mm이며 이는 2차 세계대전의 판터보다 낮은 수치이다. 덧붙여 상판 장갑은 레오파드보다 얇기 때문에 기동성을 포기하고 장갑을 선택한 치프틴의 이점이 안이하게 느껴질 만큼, 적 공군의 공격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므로 조심해야 한다.
헐다운시 나름대로 단단하다고하나 헐다운이 아닌 정면에선 관통력 250mm에도 뚫리며, 탄약배치가 포탑뒤편과 포탑아래, 차제 전면이기에 어디던지 피격시엔 높은 확률로 유폭된다.
기동성이 몹시 둔하고 선회와 포탑회전도 느려서 시가지나 근거리에선 매우취약하다
이런 점 때문에 치프틴은 방어적인 플레이가 치프틴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런 수동적인 플레이시엔 적군을 1~2기 보면 끝나고 대부분 패배한다. 우회하기엔 너무나 느리고 방어적으로 라인 측면에서 대기하자니 매우 지루하게 게임이 끝나는 상황을 자주접하게 된다.
치프틴의 성능을 요약하자면 높은곳에서 헐다운시 높은 방어력을 기대할수있지만 APDS의 관통력 너프와 적은파편량, 낮은 줌배율로 눈에 힘주고 모니터를 들여봐야한다.
HEAT계열탄에게 매우 취약하며 아무리 헐다운을 잘했다고 한들 맞으면 유폭이나 빈사상태가된다. 차체의 방어력은 눈물이 나게 낮아서 차체를 내놓는건 자살행위 그 자체. 또한 고증보다 낮은 엔진출력과 느린선회로 우회나 저격포인트에 가는데 매우 불리하며 독일이나 소련의 전차가 먼저와서 대기중이다. 이로인해 시가전맵에선 매우불리하게 작용되는데 시작도 안하고 바로 나가는 영국유저들을 심심치않게 볼수있다. 그리고 1km이상의 거리에서 명중률이 몹시 낮아지는데 레오파드와 비교하면 명중률이 처참하게 낮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모든 전차전에서 전투력 지수(BR)가 8.0에서 8.3으로 변경됐다.
8.0에서도 좋지 못한 전차인데 너프받아 발암성만 더 늘어났다.
7.1.2. 치프틴 Mk.5[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69 이후 추가된 mk.5는 성능이 좀 더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실측 자료가 없기에 엔진 출력만 살짝 더 올라간것 빼곤 mk.3와 딱히 다른 점은 없다.디젤킹타와 정규 킹타의 그 차이정도로 인식하면 된다.강력한 HESH와 고관통 APDS의 치프틴의 특징은 그대로 가진 상태로 나와 BR 0.3을 더 지불하고 예비장비를 얻은 셈.이 전차의 추가로 지상전 아케이드에서 영국 유저가 늘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17.10.17 패치로 BR이 8.7으로 너프되었는데, 다른 전차들도 BR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도대체 왜 mk.3와는 차이가 거의 없는 mk.5가 0.7 BR이나 더 줘야하는지에 대해 의문이다.같은 BR에 배치되었다면 강력해졌을지도 모르지만 성능에 대한 향상은 전혀 없고 방호력은 그대로이며 날탄도 없는 mk.5가 어떻게 현 9.0방의 MBT 전차들을 상대할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BR 버프를 받지 않는 이상 조용히 mk.10으로 바로 연구 뚥는게 나을 지경이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모든 전차전에서 전투력 지수(BR)가 8.3에서 8.7로 변경됐다.
7.2. 치프틴 Mk.10[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71업데이트에서 6랭크로 등장 확정되었다. 410관통의 날탄을 얻었다.
포탑의 방호력이 나름대로 좋다.
아케이드에선 높은곳에서 헐다운시 미국의 ATGM을 막아넨다.
포수 자리의 경우 105mm HEATFS에 단순히 포수만 부상을 입지만 소련의 115mm HEATFS처럼 관통력 기준 400mm 넘는 탄에 사망한다.
탄약수 자리는 미국의 시레일러나 115mm HEATFS를 막아내고 IT-1이나 스윙파이어에 관통되어 사망한다.[6]
하지만 기존의 치프틴이 HEATFS나 APDSFS에 포탑이 뻥뻥 뚤리는 거에 비하면 매우 우수해진 건 사실이다.
추가로 관통력 400mm 넘는 탄은 T-62의 HEATFS와 T-64의 HEATFS밖에 없다.
여담으로 고증을 따지면 날탄이 프로토타입인 L23이 아닌 L23A1이 되어야 한다. 치프틴 Mk.10은 챌린저1보다 늦게 나온 전차이기때문에 프로토타입인 L23은 쓸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모든 전차전에서 전투력 지수(BR)가 9.0에서 9.3으로 변경됐다.
7.3. Tank, Combat, 120-mm Gun, Challenger Mk.2[7][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가이진의 제멋대로식 고증의 최대 피해자
1.77 패치로 추가됐다.
센츄리온부터 몹시 굼떴던 영국전차가 드디어 좀 빨라졌다. 전진 최대속도가 50km/h, 후진은 20km/h가 넘어간다. 이전 전차들보다 훨씬 쾌적한 기동이 가능하며 센츄리온, 치프틴은 꿈도 못꾸던 우회기동도 해볼만해졌다. 다만 저질스러운 차체하단 방호력(70mm)은 여전하므로 차체를 잘 간수해야한다. 헐다운위주로 운용해야하며 L23A1의 관통수치가 조정되어서 수직관통력은 줄어들고 경사관통이 늘어나서 입사각기준 60도경사의 균질압연장갑 230mm 70도경사의 균질압연장갑 250mm를 관통가능하다. 높은 경사관통으로 소련전차관통이 이전보다 수월하다. 포탑은 영거리에서 3BM22 APFSDS를 방어가능하다. 헐다운시에는 게임내부에있는 대부분의 물리탄을 방어가능하다. 포탑CE방어력은 고증보다 떨어져서 650관통력 이상의 화학탄에 관통날수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기존 카탈로그 성능보다 몹시 너프되어 출시되었는데 우선 L23A1 APDSFS의 관통력이 영거리에서 440mm관통으로 설정되어있으나 보빙턴 전차박물관이 보관중인 시험자료에 의하면 영거리에서 약 480mm를 관통한다고 기록되어있다. 심지어 영하 19도의 조건에서도[8] 460mm의 관통력을 보여주는 탄의 관통력을 상당히 나쁘게 설정하였다.
또한 장갑부분에서도 일반적으로 공개된 자료에서는 챌린저1의 포탑 정면부 복합장갑 방호력을 KE 600mm+α[9]로 추정하고있지만 워썬더에서는 고작 430~470mm으로 설정되어있다.[10] [11]
위 사진은 워썬더 Reddit에서 데이터 마이닝한 챌린저의 장갑방호력 수치이며 포탑의 연막탄 발사기 부근을 경계로 방호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것을 확인할수 있다.원문링크
참고로 T-64B의 복합장갑의 물리탄 방호력은 440mm, 3BM22 APDSFS의 관통력은 475mm 이다. 수치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또 자국의 기체를 띄워주기 위하여 고증이고 뭐고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린 것
1.79의 마이너 패치로 모든 전차전에서 전투력 지수(BR)가 9.3에서 9.7로 변경됐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포탑 KE 방호력은 포탑 상부 500mm 포탑 하부 450mm로 DM13 완벽하게 방호하고 DM23은 확률적으로 방호할 정도로 버프된 반면 CE 방호력은 기존에 650mm에서 550mm으로 너프되었다. 뿐만 아니라 차체 KE 방호력도 너프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차체 후판 장갑 보정도가 1.5에서 1.0으로 감소하였고(유효방호력 40mm 감소) 중판 NERA 부분은 더 이상 KE 방호능력이
제거되었으며 포탑 후판 장갑은 110mm에서 275mm로 늘어난 반면 복합장갑 부위는 더이상 KE 방호능력이 제거되었으며 CE방호력이 195mm에서 165mm로 너프되었다. 원문링크
현재 나오는 차체의 KE탄 방호력 약 275mm는 챌린저 Mk.1의 방호력이며 챌린저 Mk.2는 KE탄 기준 약 500mm 정도가 나와야 정상이다.##
즉, 지금 챌린저를 포탑 모델링을 약간 손봐서 Mk.1으로 개명하던가 아니면 Mk.2의 방호력을 정상화하고 Mk.1을 따로 추가해야 고증에 맞는다는 소리
현재 날탄 관통력이 고증보다 100mm나 너프를 진행해서
근접전 아니면 적을 제대로 격파할지 의문이다.
근접전,중거리전투는 챌린저가 차체가 약해서 근접전 하는순간
산화해버릴 가능성이 높다.
7.4. Tank, Combat, 120-mm Gun, Challenger Mk.3[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85 패치로 추가됐다.
차체정면 하단에 ROMOR-A ERA가 추가되고 차체정면상단에 추가장갑이 생겼다.
차체측면에는 복합장갑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탄약고가 장갑으로 보호된다 정면탄약고는 20미리 균질압연+5미리균질압연장갑으로 보호되고
그외탄약고는 5미리 균질압연장갑으로 보호된다. 기본탄이 APFSDS이다.
[1] 아직 번역이 없고 기존 번역을 참고하여 임의로 번역하기에도 난해해서 그냥 영어판 명칭을 그대로 쓴다. 공식 번역이 추가될 시 수정바람.[2] 초기 크롬웰은 속도를 궤도가 버티지못해 작살나는 경우가 생겨서 후기에는 속도에 제약을 걸었다.[3] 크롬웰 차체에 그냥 17파운더를 올린 물건은 챌린저였고 후술하겠지만 중량밸런스부터 기계수명까지 전부 심각한 땜빵수준이였다.[4] 축사총이다. HESH의 탄도와 일치[5] 축사총이다. HESH의 탄도와 일치[6] 이로 보아 실제 유효 방호력은 포수 위치는 약 400mm, 탄약수 위치는 450mm라는 걸 추측할 수 있다.[7] 아직 번역이 없고 기존 번역을 참고하여 임의로 번역하기에도 난해해서 그냥 영어판 명칭을 그대로 쓴다. 공식 번역이 추가될 시 수정바람.[8] 기온이 낮아지면 장약의 연소가 원활하지않아 관통력이 떨어진다.[9] 낮게 보는 경우, KE 500mm 언저리[10] 추가로 게이진이 지들 입맛대로 장갑설정한게 다 까발려 지면서 동시에 챌린져의 호로가 쳐저있는 포탑 오른쪽 부분은 300mm대 방호력밖에 안된다.[11] 터렛 오른쪽에 적재된 APFSDS 탄두가 터지는 오류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