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스웨덴 트리/프리미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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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워 썬더/항공 병기/스웨덴 트리 1. 개요[편집]
스웨덴 트리의 프리미엄 기체 문서. 핀란드 기체인 푀레미르스키가 나온것으로 보아 다른 북유럽 국가들도 스웨덴 트리에 추가될 가능성이 생겼다.
2. 1 랭크[편집]
2.1. J8A 야코비 탑승기[편집]
업데이트 1.95 'Northern Wind'에서 스웨덴 트리와 함께 추가된 프리미엄 기체
스웨덴군 파일럿인 이안 야코비가 탑승한 기체의 도색으로 칠해져있다.
성능은 예비장비인 그냥 J8A와 같다.
23년 4월말, 배틀패스 시즌 11 시작과 동시에 시뮬레이터 모드 BR이 1.0으로 버프되었다.
2.2. ◎Ar 196 A-5[편집]
"Drone Ag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프리미엄 기체.
핀란드에서 구매한 Ar 196 수상기로, 후방기총이 MG-15에서 MG-81로 교체된 것을 제외하면 전에 독일트리에 있던 Ar 196 A-3과 완전히 같은 기체이다.
3. 2 랭크[편집]
3.1. 묄케-모랑[편집]
Mörkö-Morane
업데이트 1.97 "Viking Fury"에서 스웨덴 지상군과 같이 추가된 프리미엄 장비로, 핀란드에서 프랑스제 MS.406 계열 기체들을 개량한 전투기이다.
핀란드는 겨울전쟁때 프랑스에게서 30기 가량의 MS.406을 받아썼고, 프랑스의 항복 이후 독일한테서 추가로 여분의 MS.406과 410을 받아서 사용했다. MS.406에게는 히스파노 기관포가 자주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하지만 핀란드군은 MS.406/410을 그냥 버리기에는 전투기가 부족했기에, 마개조해서 굴리게 되었는데 이것이 종종 LaGG-Morane로도 불리는 묄케-모랑이다.
엔진은 원본 이스파노 수이자 12Y에서, 친척이라고 볼 수 있는 소련제 클리모프 VK-105P 엔진으로 교체했는데, 엔진 마력이 760hp에서 1020hp로 껑충 뛴 덕분에 원판보다 상승력과 속도가 확 좋아졌다. 프랑스 트리에서는 넘겨보겠다고 고생하던 최고속도 500km의 벽(...)도 아주 쉽게 넘겼다.
무장은 원판의 주익 7.5mm MAC 1934 2정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기수의 동축 20mm 히스파노 대신 20mm MG-151을 탑재할 계획이었으나, 핀란드군은
이후 2022년 6월 "Danger Zone" 업데이트에서, 기축 무장을 MG-151/20으로 교체할 수 도 있게되었는데, 이쪽은 탄속이 베레진 UB에 비해 살짝 느리지만, 2.0BR에서 쓰는 미넨게쇼스의 화력은 상대하는 복엽기를 말그대로 반으로 갈라 죽여버릴수 있다. 기관포 장탄량도 베레진보다 적을 뿐이지 원판의 2배에 달하는 120발을 탑재하는 것도 장점이다 S-199와는 다르게 비행성능 저하도 없다.
스핏Vb->막구가 생각나는 든든한 성능개선을 이루었음에도 BR은 아케/리얼 둘다 한참동안 원본 MS.406과 같은 2.0 BR이었으나, 2023년 7월에 2.3BR로 너프되었다.
선회와 속력, 상승력 모두 좋은 올라운더 전투기지만, 선회전보다는 좋은 상승력을 기반으로 한 요격과, 붐앤줌을 추천한다. 구식 기체에 좋은 엔진을 얹은지라 속도는 잘 붙는데 고속 굳음, 특히 러더 굳음이 심한 편이라 속도 관리에 주의를 요한다.
스웨덴의 2랭크 정규트리에 개성있는 전투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폭격기가 영 취향이 아니라면 1~2랭크를 미는 용으로 구매하는 것도 생각해볼 만 하다.
3.2. 포커 D.XXI[편집]
"Ixwa Strike" 업데이트로 추가된 워썬더 최초의 네덜란드제 비행기이다. 핀란드군이 운용한 모델로 주익에 20mm 기관포가 1문씩 달려 있다.
3.3. VL 미르스키 II[편집]
2021년 하계 착륙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던 기체다. VL 푀레미르스키가 이 기체의 후속작으로 제작되었다.
속력이나 선회력에선 장점이 덜하나, 12.7 mm LKk/42 기관총이 4정 장비되어 있는데, BR 2.3 주제에 투사 질량이 3.59 kg/s나 된다. 탄속도 795 m/s로 느리지 않은 편이며 장탄량도 990발이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화력을 지속적으로 투사할 수 있다.[1]
4. 3랭크[편집]
4.1. 푀레미르스키[편집]
VL Pyörremyrsky.
업데이트 1.93 "Shark Attack"에서 팩으로 추가되었다가, 22년 5월 할인서 팩은 단종되고 "Fire and Ice" 업데이트로 복각된 기체. 1,600골드에 구매가 가능하며 할인 기간에는 800 골드까지 떨어지고 가격도 저렴하니 기회가 된다면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VL 미르스키에서 발전된 핀란드제 전투기로 Bf 109 G형과 가까운 성능을 목표로 개발되어서인지 비슷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보급의 용이를 위해 탄생했으나 정작 전후가 끝나고 개발되어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사용되지 않았다.
선회력은 Bf 109 F-4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사격각도 잘 잡고 선회전에도 능하다. 여기에 Bf 109의 우수한 실속 특성도 가지고 있어 저속 기동성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상승률은 Bf 109 G-6에 준하는 수준이며 G-2에 달린 고고도 성능이 좋은 다임러-벤츠 DB 605A 엔진을 장착했고 G-2와는 다르게 과열이 거의 없어 높은 상승률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Bf 109 F-4보다 40 km/h는 낮은 최고 속도는 낮다고 느껴질만하며, Bf 109와 같은 한계 속도인 790 km/h는 고속 굳음이 무척 심하기 때문에 650 km/h을 넘기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강하하는 것이 좋다. 기체가 들리지 않는 수준으로 치닫기 때문이며 Bf 109와 달리 엔진을 이용한 에어브레이크 또한 없다. 또한 Bf 109처럼 플랩의 전개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개발 목표였던 Bf 109와 같은 기총 배치를 갖고 있다. 20 mm MG 151/20 기관포 1문과 12.7 mm LKk/42 기관총 2정로 공대공 전투에 적합한 무장이다. 그러나 기관포의 탄약 적재량이 150발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신중한 사격이 요구된다. 20mm는 미넨게쇼스가 많은 공대공 탄띠, 12.7 mm LKk/42 기관총은 철갑탄이 많은 예광탄 또는 공대지 탄띠를 추천한다.[2]
전면에 방탄유리가 없어 중폭격기 요격과 헤드온은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격 당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는 게 좋다. 조종사 등쪽에 방탄판 2개(각각 10mm)가 전부이다.
만약 꼭 중폭격기를 요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헤드온을 걸면 된다. 일반적으로 폭격기는 앞부분이 방어무장이 가장 빈약하다. B-25 미셸 같은 예외도 존재하니 주의(B-25는 하부가 취약하다.)
가장 강한 적은 XP-50이라고 할수 있다. 매우 흔하며 BR도 4.0으로 비슷해서 자주 볼 적이다. 상승력도 좋은데 공중스폰이라 미국유저답지 않게 폭격기, 공격기나 지상타겟에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꾸준히 상승했다면 아무리 푀레미르스키가 상승을 한들 XP-50이 위에 있을것이다. 고고도 성능도 좋으니 주의.
4.2. J26 데이비드[편집]
배틀패스 시즌 11 "Her Majesty's Hussar" 51레벨 보상.
스웨덴에 불시착한 걸 압류한 후 사용한 P-51B-7 머스탱으로, 게임에서는 스웨덴제 M2를 사용하는 C스탱 복붙으로 구현되었다. 보포스제 Akan m/45 기관총을 달고 있어 정규트리 J26(P-51D-20)처럼 M20 철갑소이예광탄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대신 폭장마저 원판을 복붙했기에 50kg 2발따리인 J26보다 폭장은 더 달린다는 이점이 있다.
[개발] 배틀패스 장비: J26 데이비드
5. 4 랭크[편집]
5.1. ◎Bf 109 G-6[편집]
2021년 6월 "Red Skies" 업데이트로 추가된, 독일에서 공여된 핀란드의 Bf 109이다. 계속전쟁 기간의 라운델이 아니라 전후 라운델을 사용하며, 독일의 그 기체와 동일한데 사막용 필터가 장착되어있다.
추운 북부 극지방 핀란드에서 운용되다보니, 엔진에 사막용 필터가 붙어있지만 Bf 109F-4/Trop과는 다르게 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핀란드에 공여된 Bf 109 G-6는 MW 50 부스터가 장착되지 않았던 파생형이라는 논란이 있다.
전반적으론 Bf 109다운 무난한 성능이다. 또 다른 대전기 프리미엄 장비인 푀레미르스키가 가성비는 더 좋지만 랭크가 애매해 연구용으로는 영 아니라는 평가인데, 이 기체 같은 경우 성능은 무난하지만 연구용으론 더 좋다는 평가다.
이후 "Fire and Ice" 업데이트에서 본격적으로 스웨덴 트리에 핀란드군 장비들이 추가되면서, 캐노피가 신형 에를라 하우베로 바뀐 정규장비 '◎Bf 109 G-6 Erla'가 추가된 만큼, 연구나 수집목적이 아니라면 그쪽을 타도 별 상관없게 되었다.
6. 5 랭크[편집]
6.1. SAAB-105ÖE[편집]
업데이트 "Hot Tracks"에서 추가된, 오스트리아 공군을 위해 수출된 SAAB 105.
주 무장으로는 스웨덴판 ADEN인 Akan m/55 기관포를 건포드 형태로 2개 매달고 다니며, 공대공 무장으로 스웨덴판 사와B인 RB24도 2발 탑재할 수 있다. 과거에 스웨덴 공격기들에 커스텀 무장이 없던 시절에는 정규트리 장비와는 다르게 건포드와 사와B를 동시에 장비 가능한 로드아웃이 있어 가산점이 있었으나, 생기고 난 후에는 정규트리에는 달리는 폭탄이 달리지 않는 점이 오히려 결점이 되었다. 그 외에도 정규트리 스웨덴군 버전에는 있는 CCIP 기능이 빠져있다.
엔진으로는 F-5나 G.91Y에 들어가는 엔진과 동형인 J85-GE-17B엔진이 탑재되어있는데, 애프터버너가 없긴 하지만 BR대비 추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8.3 자탑에서는 굉장히 좋지만, G.91과 A-4E의 영향으로 8.7에 상당한 숫자의 유저가 몰려있어서 거의 8.7에 끌려가서 상대하기 힘든 상위 기체들을 수시로 만난다. 또한 Su-7BKM 등의 영향으로 9.3방에도 심심찮게 끌려간다.
그러나 낮은 한계속과 돌아지다 마는듯한 선회, 너무 쉽게 부러지는 주익과 심각한 기체 내구성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쉽지 않으며, Rb05A는 노르드나 불펍처럼 조준점으로 예쁘게 날아가는게 아니라 조준점과 좀 다르게 나가는데다 미사일의 조종성이 매우 둔해서 조준이 쉽지 않다. 전술했듯 스웨덴 정규트리 장비와는 다르게 멍텅구리 폭탄의 탑재가 불가능하기에 폭탄캐스도 불가능하다는 점도 아쉽다.
6.2. J29D 툰난[편집]
애프터버너 기준 추력 2,880kgf이다. 추력 자체는 별거 없어 보이지만 기체 자체가 워낙 작고 가볍다보니 추중비는 0.5 정도로 상당히 뛰어나며, 애프터버너를 과열 없이 상시 가동할 수 있어서 가속력과 상승력도 훌륭한 편이다. 800km/h까지 전투 플랩이 버티며, 800 이하 중/저속에서는 선회가 꽤 부드럽게 돌아간다. 또한 롤링도 아주 신속해서 사격각을 잡기 편하지만, 러더 성능이 아쉬운 편이라 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1000km/h 이상에서 아주 무리하게 기동을 해도 날개가 부러지지 않고, 수직 급강하를 해도 웬만해선 날개가 부러질 일은 없다. 대신 900km/h 이상고속에서 러더와 엘리베이터가 심하게 굳으니 전투 상황에서는 에어브레이크를 이용해 속도를 적당히 제어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 회복이 BR 대비 굉장히 빠른 편이라 에어브레이크로 손해를 본 에너지도 순식간에 복구가 가능하며, 기동을 해도 에너지가 잘 유지되는 편이라 지속적인 기동전으로 끌고 가면 이득을 보기 좋다. 다만 잘 돈다고 끝도 없이 선회를 돌아서 저속 지속선회전까지 들어가면 세이버, 미그15/17, G.91 등 선회 특화 기체에게 역으로 따라잡히니 지속선회는 상대를 봐 가면서 걸어야 하고, 좋지 못한 러더로 인해 선회할 때마다 조준점이 위로 솟구쳤다가 따라와서 롤을 정말 수시로 쳐야 한다는게 단점.
연료는 대개 20분을 사용하게 되는데, 10분 이하로 남으면 기동성이 체감이 될 정도로 좋아진다.
기관포의 순간화력은 아주 막강하다. Akan 30mm 기관포 4정이 기수 하단에 장착되어 있는데,[3] 탄속과 탄도도 준수하며 30mm 특성 상 한 발만 맞아도 반불구가 되거나 격추되는데 기관포 4문을 합치면 분당 5200발로, 준 발칸 수준의 화망을 자랑해서 아주 짧은 사격으로도 상대의 기체를 말 그대로 분해할 수 있다. 또한 철갑탄의 관통력이 47mm로 괜찮게 나오기 때문에 지상전에서 경장갑 차량을 긁어서 격파할 수도 있다. 단점은 연사력은 엄청나게 빠른데 기관포 한 문당 장탄수가 100발에 불과하여서 조금만 연사해도 순식간에 탄창이 비게 된다. 확실한 사격각이 아니라면 최대한 점사를 하며 탄을 아껴야 한다.
빠른 가속과 BR 대비 뛰어난 상승력, 막강한 순간화력으로 폭격기 사냥에 아주 뛰어나다.
스웨덴 기체들의 30mm탄띠 고증패치로 인해 예광탄을 뺏겼다. 즉, 기수 하단에 달리는, 탄속 800짜리 기관포를 정당 100발의 부족한 탄약으로 예광탄도 없이 사격해야한다.
7. 6 랭크[편집]
7.1. J35A 드라켄[편집]
"Direct Hit"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체. 공식 사이트에서 "Draken Pack"을 구매시 획득 가능했으며, 2023년 5월 할인 이후로 단종되었다.
짧은 애프터버너가 달린 J35A1, 일명 Adam Kort 형으로 구현되었다. 정규 트리의 J35D보다 약간 가벼워진 대신 엔진 추력이 많이 떨어지는, 에이본 200번대 엔진의 라이센스판인 스벤스카 플리그모터 RM6B 엔진을 장착했다. 선회력은 무지막지하고 최고 속도도 빠르지만, 델타익 특성상 에너지 보존이 아주 나빠서 선회 두어번 돌면 순식간에 400대까지 속도가 떨어지며 J35D보다 추력이 훨씬 모자라서 기동 후 에너지 회복이 힘들다. 고정 무장인 30 mm 아칸 m/55 기관포 2문에는 각각 100발씩 장전되는데 810 m/s의 탄속을 가지고 있다. 공대공 미사일로 AIM-9B 4발이 달린다.
C텀 엔진이 달리는 스타파이터를 추노할수 있는 빠른 최고속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순간선회력 그리고 30mm의 강력한 위력을 잘 써먹으면 고성능 도그파이트 기체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무작정 빙빙 돌면 순식간에 에너지가 다 빠져 과녁이 되니, 좋은 상승력을 이용해 고고도에서 보고있다가 방심한 적기를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좋다. 그대로 쉽게 격파한다면 가장 좋고 상대가 접근을 알아차리고 선회를 하더라도 이쪽이 선회력과 에너지 모두 우위이기 때문에 쉽게 도망갈 수 없다.
스웨덴판 AIM-9B인 RB24는 원본과 똑같이 사거리도 짧고 기동성도 형편없다. 적기의 꼬리를 잡았을 때 선회를 강제해서 속도를 늦추거나, 거의 실속 직전까지 에너지가 빠진 적을 쏴죽이거나, 2km 안쪽까지 접근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적을 잡아죽이는 것 이상의 활용을 기대할 수 없다. 가끔 생각치도 못한 미사일 킬이 나올 때가 있기는 하지만 사와B인 만큼 9E보다도 훨씬 열등한 미사일이니 주무장은 아칸이고 미사일은 견제용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순간 기동성이 굉장히 좋고, 특히 800~500km/h에서 최대 기동성이 나오는데 정말 UFO처럼 선회가 돌아간다. 꼬리를 문 드라켄을 선회로 뿌리칠 수 있는 상대가 없을 정도. F-5도 이겨먹는 선회력 때문에 적기 하나를 물고 놓아주지 않는 플레이로는 따라올 기체가 없지만, 문제는 아군적군 십수대가 뒤엉켜 싸우는 워썬더의 좁은 맵에서 그렇게 마음놓고 선회를 돌며 싸울 상황이 많이 나오지가 않고, 고정 무장인 아칸이 주익 뿌리 즈음에 박혀 있어서 사격이 쉽지도 않은데 장탄도 한 정당 고작 100발에 불과해서 점사가 무조건 강제된다.
기만체 없는 골장비가 대부분 그렇듯, BR대에 고성능 미사일을 지닌 메이저국 골장비들
7.2. A32A <<레드 아담>>[편집]
업데이트 "Sons of Attila" 에서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J35A의 단종으로 비어버린 6랭크 골장비 구간을 메꾸려는 목적인 모양.
스웨덴 제11전투기사단 <<아담 레드>>에 배치되었던 공격기형 란센으로, 기본 성능은 정규트리의 A32A 란센과 차이가 없다. 그래서인지, 일단은 최신예 업데이트 기체중 하나지만 "Kings of Battle" 시점까지도 사출좌석이 구현되지 않았다.
폭탄 CCIP가 지원되는 만큼, 공방에서는 잊을만하면 600kg 폭탄 3발을 달고 폭탄런을 떠나는 우군을 발견할 수 있다.
8. 7랭크[편집]
8.1. 사브 J35XS 드라켄[편집]
업데이트 "Apex Predator"에서 추가된 스웨덴의 첫 7랭크 프리미엄 장비.
J35 드라켄의 핀란드 수출형으로, 기체의 성능 자체는 정규 트리의 J35D와 동일하나 AIM-4/AIM-26 전용 유도장치를 장착하기 위해 기총이 하나 빠졌기에 화력은 떨어지는 편. 다만 AIM-9P3 (RB24J)를 6발씩이나 달 수 있어 미사일 스팸이 가능하다.
거기다 IRST 가 달려있어 적외선 미사일 셔틀로 활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J35 시리즈 중 유일하게 기만체가 달리지만 12발만 달리기에 신중하게 사용하자.
일반 플레어만 탑재해도 6번 사용하면 끝이다.
드라켄 시리즈의 비행성능이 변경된 이후에 900kph언저리 이상부터는 받음각이 많이 떨어져서 팬텀보다도 고속선회력이 떨어진다. 그 대가로 고속 에너지 보존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에너지 상태가 더 높은적기가 후방에 붙었을경우, 1vs1 상황을 만들수 있다는 가정 하에는 800 kph이하로 속도를 줄여서 델타익의 우월한 기동성과 중저속에서 기체의 처참한 에너지 보존률을 이용, 오버슛을 유도해 적기의 후미부터 잡고 시작해야 한다.
2vs1 상황부터는 대처하기가 엄청나게 어렵다. 저속에서의 가속력이 떨어져서 지속적으로 선회나 기동을 하야하는 일대다 상황은 이 기체에게 쥐약이나 다름없다.
어차피 에너지파이팅이 거의 불가능한 기체이기 때문에 포지션을 잡고 적기에 지속적인 압박을 넣어 상대방의 에너지를 떨어트리는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가야 승산이 있다.
잔여 연료량이 적은 경우에는 나름 나쁘지않은 추중비로 적기 후미에 딱 달라붙어 지속적인 사격찬스를 만들어 낼수 있다.
다만, 30mm Akan 기관포의 탄띠에는 예광탄이 전혀 없어서 감으로만 기총을 사용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1차원적인 전투기로, 극단적인 고속 퍽치기나 극단적인 저속 선회전으로 수렴되는 플레이스타일 덕분에 많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평이 그다지 좋지않은편.
상술한 AIM-4나 AIM-26은 아직 게임 내에 구현되지 않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7:40:55에 나무위키 워 썬더/항공 병기/스웨덴 트리/프리미엄 항공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주로 추천되는 탄띠는 다목적, 공대공 탄띠다.[2] 둘다 탄띠 탄 전부 AP계열이다. 예광탄은 순수 AP-T이고 지상용은 AP-T와 AP가 섞여있다.[3] ADEN이나 DEFA와 비슷한 모델이나 연사력이 1400발로 1200발인 원본보다 조금 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