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영국 트리/프리미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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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워 썬더/항공 병기/영국 트리 1. 개요[편집]
2. 1랭크[편집]
2.1. ◎월러웨이[편집]
호주에서 NA-16 훈련기를 기반으로 개발한 다목적 훈련기로, T-6 텍산의 친척이라고 볼 수 있다. 훈련기긴 하지만 태평양 전쟁에서 실전을 겪었다.
4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로, 비행성능은 본질적으로 훈련기라서 그런지 처참한 편에, 폭장도 소드피시랑 동급이고, 폭탄창 시야도 없어 아케이드 모드가 아니고서야 폭격하는것도 그렇게 편한 편은 아니다. 동BR인 소련 공격기 BB-1이랑 비교하면 같은 BR인게 이해가 안가는 수준의 성능. 기총 화력도 7mm 2정으로 예비장비 님로드/퓨리와 동급이다.
대신 장점을 찾자면... 훈련기답게 실속이 굉장히 늦게 걸리는 편이기도 하고, 폭탄도 한발씩 끊어 투하할 수 있으며, 시험비행에서 갖고놀기에는 딱이다(...)
호주 CAC에서는 이후 이 기체를 손봐서 전투기도 만들었는데, 그것이 2랭크에 존재하는 부매랑 시리즈다.
2.2. 글래디에이터 Mk II 턱 탑승기[편집]
2013년 6월 1.31 패치로 추가된,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아돌프 갈란트와 친구를 맺어본, 영국군 에이스인 로버트 스탠포드 턱의 탑승기로, 기체 성능은 정규트리의 육상형 글래디에이터와 같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영국 항공 병기 트리를 선택하면 무료로 준다.
2.3. ◎카탈리나 Mk IVa[3][편집]
1.43 업데이트로 추가된, 880 골든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1.57 패치 이전까진 Mk IVa였다가 1.57 패치 이후에는 Mk IIIa로 이름이 바뀌었으나, 한국어판 번역에서는 고쳐지지 않았다.
PBY-5A 카탈리나의 복붙으로, 기총도 영국맛 7.7mm 브라우닝 대신 7.62mm 브라우닝을 사용한다. 물론 바퀴가 달려 착륙이 되는 점과, 혼자 2000 lb놀이하는 기뢰도 4발 그대로 달리는 것도 특징. 햄든처럼 1랭크를 책임지는 폭격기지만 너무 둔하다는게 단점이긴 하다.
"La Royale"때 추가되었던 엘랑카탈리나를 따라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커스텀 무장이 추가되었고, 기수의 7.62mm 브라우닝도 어느슬쩍 동급의 2정 묶음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기수 총좌의 모델링은 변경되지 않아 이전에 1정만 달려있던것의 흔적이 남았다.
2.4. 소드피시 Mk II[편집]
업데이트 1.97 "Viking Fury"에서 추가되어 2020년 전승절 이벤트에서 배포된 소드피시 개량형.
RP-3 로켓을 운용하기 위한 개량이 이루어진 버전으로, Mk.1의 폭장은 그대로 가진채, RP-3 로켓과 AP Mk.1 로켓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RP-3 로켓은 5.4kg의 탄두 폭약때문에 소드피시 Mk.II의 BR대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그 대신 안그래도 구렸던 기동능력은 더더욱 퇴화했다. 최고속력이 오르긴 했지만... SB2U 빈디케이터만도 못한 상승률은 한숨만 나오는 수준. 어떻게 이리저리 지형을 이용해 잘 숨어다녀보자.
"Kings of Battle" 업데이트에서 커스텀 무장이 생겼다.
3. 2랭크[편집]
3.1. ◎하복 Mk I[편집]
7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DB-7[4]의 야간 임무형 개조 기체다. 하복 Mk I은 아래 보스턴 Mk I의 야간 임무형이다. 미국에 있는 A-20G는 이것보다 상당히 나중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비교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무장은 7.7 mm 브라우닝 기관총 4정으로 꽤나 하찮지만 랭크를 고려하면 괜찮은 편. 방어 무장은 7.7 mm 빅커스 K 기관총이다. 폭장은 500파운드 Mk.IV 범용폭탄 4발로, 폭탄의 폭약 함량이 미달이긴 하지만, 선덜랜드 Mk.V와 동급이라 캐스용으로는 그렇게 엄청 나쁜건 아니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 전까지는 1랭크 폭격기였으나, 2랭크로 재배치되면서 가격이 400GE에서 700GE로 올랐다.
3.2. ◎보스턴 Mk I[편집]
2014년 1월 'A-20 하복의 초도비행'때 한정판매 되었다가, 지금은 장터 쿠폰으로 구할 수 있는 2랭크 폭격기
2랭크 상시판매 기종인 야간임무형 하복 Mk I과 성능은 완전히 같으며, 외형적으로는 도색과 엔진 머플러에서 차이가 있다.
하지만 BR은 아케이드/리얼리스틱 기준 0.3 높은 2.3.
같은 장터 쿠폰출신 하복인 DB-7과 비교했을때 폭탄 성능이 좀 더 떨어지기 때문에 성능만 본다면 그닥 경쟁력이 없다.
3.3. ◎D.520[편집]
게임 오픈 시점부터 판매되던 프랑스군 기체. 5주년 할인에서 단종되었다. 가끔 군표 상점에 등장해 D.521보다는 구하기 쉬웠었으나, 2017년에 업데이트 1.73 "Vive la France"에서 프랑스 트리가 추가되며, 프랑스군 D.520이 3랭크 정규트리 기체로 등장함에 따라, 그 후로 구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다.
실제 역사속 D.520은 축차투입되다가 비시 프랑스에게 접수당했지만, 이 기체는 기본 도색부터 자유 프랑스 도색인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타고 영국으로 도주하는데 성공한 소수의 기체인가보다(...)
가속이나 반응성은 괜찮으나, 상승력이 부족하며, 109F-1처럼 기축에 20mm 기관포를 달고있어, 사격각 잡기 좋다는 평이 있었다.
항복 이전 대전기 프랑스군 기체들이 대부분 그렇듯, 부족한 히스파노 기관포의 장탄수는 아쉬운 편. 프랑스 히스파노 404는 마치 히스파노 Mk.1처럼 딱히 공대공탄띠가 있다거나 하지 않아서 더더욱 그렇다.
3.4. ◎D.521[편집]
2013년 EU지역 영상 컨테스트,2014년 D.520의 초도비행 이벤트의 보상으로 지급되었던 보상 기체.
그 외에도 2013년 영상 이벤트 진행 당시 프랑스에서 MSI 게이밍 랩탑이나 메인보드같은 제품을 구입하면 언락할 수 있는 코드를 줬다. 패키지를 보면 D.521뿐만 아니라 2000 골든 이글과 프리미엄 계정 3개월치도 같이 줬다고..
허리케인 Mk.II같은데 사용된, 영국산 멀린-III 엔진을 장착한 D.520. D.520과 비교하면 최고속도가 조금 더 빠르지만 선회가 조금 나쁘다. 버캐니어 S.1처럼 골장비 취급도 아니라는 점도 결점이라면 결점.
이쪽은 ◎D.520과는 다르게 프랑스 정규트리에 추가되지 않은 만큼 '이론상'으로는 획득경로가 아예 막힌건 아니지만, 미사용에, 만료되지 않은 10년전 MSI 쿠폰을 프랑스에서 찾아야하는 불지옥 난이도 획득법을 자랑한다. 차라리 프랑스 트리에 갑자기 추가되는걸 기다리는게 빠를 지도 모른다.
3.5. ◎DB-7[편집]
[5]
2014년 워 썬더 2주년 생일 이벤트 보상중 하나였던 기프트 기체다. 이후 2018년 4월부터 8월까지, 2020년 배틀패스 시즌 1부터 4까지 군표상점에서도 팔렸었으며, 2022년 워썬더 10주년 이벤트에서 배포된 10종의 희귀한 기체 중 하나. 보스턴처럼 장터에서 쿠폰을 구매할 수도 있다.
프랑스군 소속이었던 하복으로 프랑스 트리가 생기기 전에 추가되어서 그런지 영국 트리에 추가되었다.
DB-7까지 포함하면 영국트리에는 비슷한 성능의 기체가 하복/보스턴/DB-7으로 3대나 된다.
기본 성능은 기존에 있던 1랭크 하복/2랭크 보스턴과 거의 같지만, 딱 3가지 부분이 차이난다.
1. 기관총이 7.7mm 브라우닝/빅커스K에서 MAC 1934로 교체되었다.
2. 폭탄이 500lb Mk.IV 범용폭탄(TNT 65.5kg)에서 AN-M64A1(TNT환산 162.81kg)로 변경되어 베이스파먹기가 수월해졌다.
3. 대신 선회가 살짝 둔하고 카탈로그상 최고속력도 약간 줄어들었다.
괜찮은 비행성능으로 베이스를 파먹고 나서 적 폭격기 요격도 무난하게 해내서, 2.3BR 영국 매칭에서 꽤 자주보이는 편.
굉장히 사소한 결점이라면, 이벤트로 풀렸던 기체기는 하지만, [이벤트 장비] 딱지가 없어 연대기 이벤트같은데서 활용할 수는 없다.
기지폭격량 10.4톤을 채우면 서커스에서 튀어나온것만 같은 알록달록한 비시 프랑스군 도색을 해금할 수 있다.
폭격기 스폰지점에서 공중스폰되기에, 기본 스폰 고도가 높은데 기체 강도가 높아서 베이스로 강하하며 날면 550kph를 넘길 수 있지만, 한계속도에 못미치기에 날개 경고가 뜨지 않는다. 즉 베이스를 빨리 폭격하고 기지로 복귀하려면 고도를 유지하지 말고 강하하면서 가는게 빠르다.
3.6. ◎부메랑 Mk I[편집]
1,1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호주에서 개발한 전투기로, 2차대전 당시 그다지 많이 쓰이지도 않았고 생산량도 모든 파생형 다 합쳐서 250기인 기종인데 영연방이라 여기 추가되었다. 비행 성능은 선회력 제외(이거서도 밀리는 편)하면 크게 좋은 게 없지만 화력은 나름 쓸만하다. 20 mm 히스파노 Mk. II 기관포 2문과 7.7mm 브라우닝 기관총 4정을 지니고 있으니 선회전을 잘하는 유저라면 쓸만하다. 때문에 저랭크 방에서 자주 애용되는 기체 중 하나.
특이한점은 기관총 장탄수가 4,000발에 육박한다는 점. 7mm 브라우닝 기관총 자체는 동체 부품에는 유의미한 대미지를 입히는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예광탄띠를 쓰면 20mm 히스파노 기관포의 탄도확인용으로 쓸만하기도 하고, 파일럿킬이나 불은 은근히 잘 내는 편이라 나쁘지는 않다. 그래도 기관포 재보급각이 나오면 잽싸게 재보급받으러 가는 편이 좋다.
3.7. ◎부메랑 Mk II[편집]
1,32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던 프리미엄 기체다. 워썬더 9주년 할인 이후로 단종되었다.
부메랑 Mk.I을 구매해야만 구매가 가능했던 기체로[6], 성능상 차이점은 아예 없어 인기는 저조했다. 이후 폭장이 추가되고 2022년 1월 호주의 날 기념으로 재판했었는데, 그래서인지 부메랑 Mk.I 보유자에게는 25% 할인이 적용되었다
무장중 히스파노 Mk II는 고폭탄띠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위 티어에 가서도 나쁘지 않은 활약이 가능하다. 다만 Mk I와 같은 120발이라는 탄창수가 발목을 잡는다. 대신 7mm는 3,000발로 많이 실리기도 하고, 예광탄띠 탄도가 20mm와 같다는 장점은 스핏파이어나 부매랑 Mk.I과 장점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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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어벤저 Mk I[7][편집]
1.39 패치로 추가된 함상 뇌격기. 1,0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1.65 패치 이전까진 Mk I였다가 1.57 패치 이후에는 Mk II로 바뀌었다.
미국트리의 어벤저와는 엉클 톰 로켓이 탑재되는것을 제외하면 완전히 같은 기체. 영국식 골다공증 폭장을 쓰지 않는데서 이점이 있긴 했으나, 상위호환인 ◎DB-7이 워썬더 10주년 이벤트로 뿌려지는 바람에 경쟁력은 그다지 없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커스텀 무장이 생겼고, "Kings of Battle"에서 1000파운드짜리 철갑폭탄을 받았다.
3.9. ◎허드슨 Mk V[편집]
업데이트 1.63 "Desert Hunters"로 추가된 폭격기로, 7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영국에 공여된 록히드 허드슨 폭격기로, 나중에 추가된 중국트리의 A-29와는 거의 같은 기체. 엔진, 상부터렛 기총과 로켓유무정도만 차이가 있다. 폭장량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대전기 초반부 영국 폭탄들이 죄다 폭약멸시에 걸린 골다공증 폭탄이라 자탑 베이스폭격에 큰 지장은 없다. 다만 웰링턴처럼 느려터진 편이라 요격하러 달려드는 적기는 주의할것.
3.10. ◎콜세어 F. Mk II[편집]
업데이트 1.75 "La Résistance"로 추가된 영국 해군 소속 F4U-1B 커세어. 1,1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영국 항공모함의 엘리베이터에 맞추기 위해 주익 끝이 A6M3처럼 살짝 절단되어있지만 미국트리의 F4U-1A와 성능차이는 없다. 우회상승을 해야하는 미국식 미묘한 상승률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원판처럼 2.7BR치고는 준수한 기체. 탄띠도 마틀렛보다 좋다.
3.11. ◎마틀렛 Mk IV[편집]
업데이트 1.79 "New Power"에서 추가되어 'Good Old S.U.M.M.E.R' 이벤트 보상으로 제공된 기체이다.
영국에 채용되어 개량을 거친 F4F-4 와일드캣으로, 프랫 & 휘트니 R-1830-86 더블 와스프 엔진 대신 라이트社의 사이클론 R-1820-40 엔진을 장착한것과, 구색잡기 수준이던 100lb AN-M30A1 폭탄이 없어진게 카탈로그상의 큰 차이점. 대신 리얼리스틱 BR이 F4F-4보다 0.3 낮다.
미국 와일드캣도 최속이 느린편인 만큼 마틀렛도 많이 느린데다, 이벤트 배포시기도 워낙 옛날이라 거의 보이지 않는다.같은 2.7 BR 영국 공중에는 캐스도 가능한 커세어 F Mk.II가 있기도 하고.
3.12. 파이어크레스트[편집]
업데이트 1.89 "Imperial Navy"에 추가된 첫 세 비행대 장비중 하나. 비행대 활동을 통해 15만 포인트를 모아서 연구하거나, 골박으로 포인트 모으는 과정을 스킵하면(...) 구매할 수 있다.
블랙번 항공사에서 블랙번 파이어브랜드를 기반으로 웨스트랜드 와이번, A-1 스카이레이더와 동시대에 개발된 대전말-냉전초의 함상 공격/뇌격기로, BR대비 준수한 비행성능, 일장일단이 있는 무장, 생각외로 망한 폭장이 특징. 비행대 장비 치고는 생각외로 많이 구린 편이라, 재미용 예능장비 측면에서 접근하는 편이 좋다.
주무장으로는 50구경 M3 중기관총 2정을 들고 있는데, 준수하다기보다는 어떻게 체면치례는 하는 수준. 기본 초당 투사질량도 1.72kg으로 좋다고 하기는 조금 그렇고, 장탄수마저 정당 300발씩 총합 600발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지속교전능력에 하자가 있다. 분당 1,200발의 연사력에 M20 API-T 철갑소이예광탄으로 떡칠된 후기형 예광탄띠[8]도 그대로 들고 있어서, 정규트리의 7mm 8정 허리케인/스핏파이어같이 적당히 써먹을 수준은 된다. BR이 2.3으로 낮은 만큼 불도 잘 지르고, 조종사도 잘 잡고, 노려서 쏘면 날개도 못꺾는 편은 아니지만... 역시 그래도 탄약이 너무 적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잦다.
기체가 꽤 무거운 편이지만 2,475마력의 브리스톨 센타우러스 59 엔진 덕분에 동BR의 허리케인들보다 좋은, 스핏파이어급의 상승력을 지니고 있으며, 공격기 스폰도 갖고있어 고도를 벌기 쉽다. 호커 템페스트나 시 퓨리에도 사용된 엔진의 개량형이라 자탑에서는 MiG-3이나 Bf 109E같은 기체만 주의하면 붐앤줌으로는 먹고살기 편한 편. 무거운 동체 덕분에 하강하면서 가속하거나 도주하기도 용이하고, 반대로 좋은 엔진덕분에 고도회복도 쉬운 편이다. 거기에 플랩과 에어브레이크까지 달고있어 비행성능 자체는 무난하게 괜찮다. 맷집도 불만 안나면 좋은 편. 다만, 기체가 꽤 무겁다는건 단점으로도 작용하는데, 선회를 돌면 선회 자체는 어떻게 해내지만 허공에 에너지를 내다버리듯 쭉쭉 속도가 줄어든다. 선회가 주 무기던 허리케인/스핏파이어와 비교하면 조금 이질적인 느낌.
CAS용 폭장 선택지는 500lb Mk.IV 범용폭탄 2발, RP-3 로켓 8발, Mk.15 어뢰 1발 중 택1인데, 어뢰는 배썬더에서 대형함종을 보는 BR대에는 영헬켓이나 보파이터같은 다른 투발수단이 있기에 미묘하고, 500lb Mk.IV도 폭약량이 미국의 250lb(100kg)급 수준으로 너무 적어 애매하다.
2.3BR에서 튀어나오는 냉전기 기체답게 이론상 최강 느낌을 뿜어내지만, 직접 연구해서 타면 이곳 저곳 군데군데 삐걱거려 왜 냉전기 기체임에도 2.3BR에 쳐박혔는지 납득이 가는 어중간한 성능을 지니고있다. 아예 못써먹을 쓰레기급은 아니지만, 진지하게 K/D 관리를 하면서 플레이하는 용도로는 부적합한 즐겜용 예능기체.
3.13. 스핏파이어 Mk.IIa 벤처 I[편집]
업데이트 "Starfighters"에서 추가된 RCAF 411비행대 소속 스핏파이어 Mk.IIa. 에이스 버전 기체들처럼, Venture I 기체의 도색을 갖고왔다.
성능은 전체적으로 정규트리의 스핏파이어 Mk IIa와 완전히 같다. 네거티브G가 걸리면 카뷰레터 문제로 엔진이 꺼진다거나, 7mm 기관총은 펀치력은 없어도 국밥스러운 화력을 자랑하며, 예광탄띠가 괜찮다거나 따위의 그런것들 말이다.
2랭크 장비라 3랭크 미션들을 깰 수 없다는게 흠이지만, 7mm 스핏파이어들을 좋아했다면 구매해서 앵벌용으로 굴리기에는 썩 나쁘지 않다. 수리비가 원판보다 살짝 높긴 하지만.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기체의 도색에는 고증오류가 있는데, 원본 Venture I 기체는 기체 일련번호 마지막 자리가 가려진 P792[]번 기체고, 보통은 7923이나 7926번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썬더에서는 P7924번을 받았는데.... 하필 P7924번은 RCAF 411비행대 대신 RAF 19비행대 소속 기체에, 41년 8월에 불시착해서 완파된 물건이라 고증에 맞지 않는다.
3.14. 허리케인 Mk.I/L FAA M[편집]
"Raining Fire"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영국 본토 항공전 80주년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된 기체.
해군 항공대 도색으로 칠해져있으며, 스핏2a 벤처1처럼 성능적으로는 허리케인 Mk.I 후기형과 완전히 같다. 마침 같은 업데이트에서, 정규트리 허리케인 Mk.I 후기형에도 약간 다른 해항대 도색이 추가되었으니, 획득 기회를 놓쳤다면 그쪽을 타는것도?
3.15. 보파이터 Mk.I (40-mm)[편집]
업데이트 "Direct Hit"에서 추가되어, 배틀패스 시즌 5 "River Hunter"의 보상중 하나로 제공된 기체이다.
서로 다른 40mm 기관포 2문을 짝짝이로 달고나왔는데, 왼쪽에는 허리케인 Mk.IV에 달리는 빅커스 S 기관포, 오른쪽에는 롤스로이스에서 만든 시제 기관포를 달고나왔다.
비행성능은 비슷한 컨셉에 동BR인 허리케인 Mk.IV랑 비교하면 처량함 그자체에, 안그래도 둔해터진 기체인데 후방기총마저 없다.
그래도 캐스용으로 아예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배틀패스 보상답게 '이벤트 장비' 딱지도 붙어있어서, 덱에 토템처럼 집어넣고 연대기 이벤트나 조립 이벤트에서 꺼내 꿀빨기 좋다.
4. 3랭크[편집]
4.1. ◎헬캣 Mk II[편집]
[9]
1,3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미국 해군 항공대 트리에 있는 F6F-5와 원래는 같은 기체로, 영국 해군 항공대(FAA)가 사용한 기체다. 미국 트리에 있는 원본이 원래 F6F-3였고 본 기체도 이에 따라 헬캣 Mk. I였으나, 업데이트 1.65에서 F6F-5로 바뀌면서 헬캣 Mk. II로 이름을 바꾸었다. 실제 역사 속에선 F6F-5로 넘어오면서 엔진 카울링을 다듬고, 엔진 출력도 늘렸지만 게임 속에선 이름만 F6F-5고 나머지는 F6F-3 시절 그대로다. 어째서인지 한국어 언어팩에서는 Mk.I으로 되어있다.
동맹 국가에게 제공한 기체인 만큼, 원판에서 쓰던 폭장을 그대로 쓸 수 있다. 덕분에 와이번이 나오기 전까진 폭장량으로 재미보기 가장 좋은 프리미엄 기체였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BR이 3.3으로, 준수한 폭장 탓에 뱅리얼용으로는 살짝 억까당한 상태.
50구경 6정의 화력은 부족하진 않으나, 당장 3.7BR에서 패악질을 부리는 P-51C나 P-47D과 비교했을때는 쳐지는 편이고, 탄띠도 M20 APIT 철갑소이예광탄이 가득 들어있는 그 둘과 비교하면 이래저래 아쉽다. 원판과 같은 기체임에도, 알수없는 이유로 좀 더 둔해진 선회력은 덤. 기관총탄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점을 제외하면, 영헬켓이나 미헬켓이나 차라리 F4F-4 와일드캣을 타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우회상승후 높은 한계속도를 이용해 붐앤줌으로 치고빠지면 괜찮은 편이지만, 그 용도로는 역시 썬볼의 하위호환.
대신 리얼리스틱 지상전에서 공대지 용도로 굴린다면 괜찮은 편인데, 로켓과 1000파운드 폭탄을 동시에 장비 가능한 몇 안되는 기체라는 점에서 캐스 용도로는 완벽 그자체. 1800SL의 저렴한 수리비 덕분에 대충 던지고 죽기도 좋은 캐스 최적화 기체. 50구경과 HVAR 로켓은 오픈탑 차량을 갈아마시기에 딱 좋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기체 성능을 갖고 있다. 무난한 고속 선회력, 무난한 에너지 보존력, 무난한 상승력까지. 화력도 M2 브라우닝 여섯 정을 묶은 만큼 부족하진 않지만, 히스파노에 익숙해졌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또,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기체지만 스핏파이어에 비하면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스핏파이어를 생각하고 운용하면 고생할 것이다. 여기에 전반적으로 무난하다는 말은 곧 특출나게 뛰어난 점이 없다는 것이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커스텀 무장이 생겨 폭탄 무게 한계치까지 영끌하면 2천파/천파/500파 각 1발씩 최대 3발의 폭탄을 실을 수 있게 되었으며, 타국 정규트리에 있던 다른 기총헬켓들이 싸그리 2랭크로 강등당하는 와중에 3랭크에 자리를 지켜, 일퀘를 깨는데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4.2. ◎머스탱 Mk IA[편집]
1,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히스파노 기관포 4문을 장착한 P-51A로, 미국 육군 항공대 트리에 있는 P-51과 같은 기체다. 전투기 한 대가 아쉬웠던 영국이 발주한 것으로, 미국제 엘리슨 V-1710-39 12기통 엔진을 달고 있다. 실제 역사속에선 해당 엔진 성능에 아쉬워한 영국이 시험삼아 롤스로이스 멀린 65 엔진을 끼우면서 날아오르게 된다.
속도가 붙으면 무난하게 날아다니는 기체로, 매끄럽게 움직이는 스핏파이어 Mk. V에 비하면 둔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수평속도나 고속 기동력에선 앞선다. 여기에 히스파노 Mk. II 기관포를 넷 씩이나 달아놨기에 아케이드에서는 훌륭한 킬링머신이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3.3이라는 낮은 BR과 강력한 4문의 히스파노의 조합으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엘리슨 엔진의 구린 고고도 과급기 성능이 발목을 잡지만 3.3에서는 그렇게 엄청 고고도에 갈 일도 적고, 적당하게 상승 가능하기에 그리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 프리미엄 계정 기준 실버라이언 675%(225% × 골장비 2배 × 프리미엄 계정 1.5배)라는 높은 배율로 괜찮은 라이언 벌이가 가능하고 히스파노의 관통력[10]이 증가함에 따라 리얼리스틱 지상전에서 또한 강한모습을 보여준다.
미국 정규트리 P-51과 비교하면 도색 프리셋이 많다는 점도 이점이라고 보면 이점이 될 수 있고, 사소한 결점이라면 수리비가 5200SL로 살짝 높은 편.
4.3. 타이푼 Mk Ib[편집]
오픈 베타부터 판매된 타이푼 팩, 혹은 타이푼+도라 합본팩, 스팀의 에이스 어드밴스드 팩을 구입하면 얻을 수 있는 번들 기체였다. 같이 묶이던 D-13 도라와는 다르게, 2017년 겨울 할인에서 단종되었고, 이후 종종 골든 이글이나 패키지로 기간한정 재판된다.
기체 성능적으로 보면 타이푼 Mk Ia의 무장 강화형이다. 그래서 동BR인 타이푼 Mk Ib/후기형에 비하면 화력을 제외한 대부분의 성능이 쳐지는 편. 그래도 업방에 끌려가서 슈퍼프롭과 맞대결을 하는게 아닌, 자탑방에서 운용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이 기체는 프리미엄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1.27까지는 프리미엄 보너스가 없었으며, 공짜 수리 횟수도 일반 기체를 따라 10회로 제한되어 있었다. 1.29 패치 이후로 프리미엄 보너스가 붙었지만 공짜 수리 횟수는 이후로도 한동안 10회로 유지되었다. 2023년 4월 기준 현재는 다른 프리미엄 기체랑 같이 30회로 늘어난 상태.
아케이드에서는 4.7로 유배당한 후기형보다 BR이 월등히 낮은 3.7BR에 자리잡고 있어 3.7대 기체 주제에 4문의 20mm 히스파노로 무장한 덕에 화력이 아주 작살난다. 2정이 MG FF/M이라 적을 확실히 순살하려면 근접사격이 필요한 Fw 190 A-4에 비교하면 확실한 이점, 대신 속력과 출력 등에서 좀 밀리니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 셈이다. 물론 이쪽은 A-4보다는 다소 보기 어렵지만 Mk Ib를 탄 영국 유저가 다수의 킬카운트를 올리며 팀의 1위로 자리잡는 광경은 심심찮게 볼 수 있다. 1.45이후 A-4가 4.3으로 올라 3.7방의 최강자중 하나가 됐다.
4.4. 스핏파이어 F Mk IXc[편집]
업데이트 1.77 "Advancing Storm"에서 추가되어, 2018년 4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왕립 공군 창설 100주년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5인 데스매치 이벤트에서 먼저 5킬을 달성하면 이기는 형식으로 각각 12번(아케이드), 9번(리얼리스틱), 6번(시뮬레이터) 승리하면 얻을 수 있었다. 프리미엄 기체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보상이 뛰어나다.
정규 트리에 있는 스핏파이어 F Mk IX와 동일한 기체이나 기관총들을 제거하고 20 mm 히스파노 기관포를 4문이나 장착하고 있다. 상승률과 최고 속도 등 기체 성능이 아주 미세하게 감소했으나, 적극적으로 보강된 화끈한 화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2018년 8월에 잠수함 패치로 엔진 카울링이 변경됐다. Bf 109 후기형처럼 벌지가 살짝 튀어나오게 되었다.
2021년 9월 30일 BR 패치로 스핏파이어 Mk Vc 사막 작전형, 스핏파이어 Mk Vc가 각각 4.7, 5.0으로 올라간 반면에 스핏파이어 F Mk IXc는 여전히 4.7이다. BR 대비 출중한 성능을 지녔으나 문제는 가격으로, 준수한 성능과 적은 물량이 겹쳐 장터에서 기본 400달러가 넘어간다. 판매 최고점은 600달러가 넘어간다(...) 언젠가 풀릴 일이 있다면 꼭 구하도록 하자. 영국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투기다.
4.5. 훨윈드 P.9[편집]
업데이트 1.77 "Advancing Storm" 패치에 추가되어, 2018년 2차 대전 연대기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훨윈드의 시제기 중 하나로, 정규 트리의 휠윈드와는 다르게 기관포의 탄약이 매우 넉넉하게 (2배) 탑재되어 있다. 정규 트리의 훨윈드를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사 볼 만한 기체. 시제기긴 하지만 성능도 폭장이 없다는걸 제외하면, 양산형과 사실상 동일하다.
4.0BR에서 패왕노릇하는 XP-50과, 급강하시 속도를 견디지 못하는 참피같은 날개를 조심할것.
4.6. ◎썬더볼트 Mk.1[편집]
"Raining Fire"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국맛 D-22RE 썬더볼트.
엔진 이름이 미국 썬볼과는 다르지만 엔진 출력은 같고 폭장 선택지도 같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상승률이 1.5m/s 더 높게 나오는 편.
영국 트리 내에서, 파이어크레스트와 같이 M20 철갑소이예광탄이 든든하게 들어있는 예광탄 찜질이 가능한 몇 안되는 기체.
파이어플라이나 보파이터때문에 덜 부각되긴 하지만, 땅리얼 캐스 용도로 사용할 목적이라면, 헬켓과 같이 든든한 캐스요원으로 쓸 수 있는 기체기도 하다.
5. 4랭크[편집]
5.1. 스핏파이어 F. Mk XIVc[편집]
1.41 패치로 추가됐다.
정규 트리에 있는 F. Mk. XIV지만, 물방울 캐노피와 E형 주익 대신에 말콤 후드 캐노피와 C형 주익을 갖고 있다. 그리폰 스핏파이어들이 달고 있는 물방울 캐노피가 싫고 옛날 캐노피가 그리웠다면 괜찮은 선택이다. M2 브라우닝이 아니라 브라우닝 .303을 달고 있어서 화력이 떨어지지만, 어차피 스핏파이어 Mk. IIa 이후로 스핏파이어의 데미지 딜링은 기관포가 담당하니까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히스파노 기관포 장탄수가 E형보다 적은 건 아쉬운 점이다.
5.2. 스핏파이어 LF. Mk IX 플래지스 탑승기[편집]
업데이트 1.49 "Weapons of Victory"/1.70.1945 패치로 추가된 골장비판 옥탄막구. 2016년 5월 할인에서 단종되었고, 이후로 간간히 기간한정으로 재판되는중.
스핏파이어 LF. Mk. IX의 에이스 파일럿 버전. 남로디지아 출신 에이스인 존 플래지스의 기체를 구현한 사양.
미국/소련의 옥탄막구들과 마찬가지로 C형 주익을 달고 있어서 나중에 패치로 E형 주익을 받은 정규 트리의 LF IX과는 무장과 장탄수가 다르다.
아케이드에선 비행성능이 정규 트리와 같고, 무장만 다르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150 옥탄가 연료가 적용되지 않는 이상한 버그가 있었으나, 2018년 4월 12일자 패치로 수정되었다. 이 외에는 정규트리 스핏파이어가 갖고 있는 단점들을 공유하고 있다.
M2 브라우닝을 받아간 정규 트리와는 달리, 4랭크에선 써먹기가 애매한 브라우닝 .303 기관총을 달고 있기 때문에 화력에 아쉬운 점이 남는다. 다만 프리미엄 기체다보니 경험치와 돈을 더 많이 받으며, 수리비도 정규트리보다 훨씬 저렴하다.
대신 .303 브라우닝 기관총의 탄도는 20mm 히스파노와 비슷하기 때문에, 예광탄띠를 넣고 운용하는것도 여전히 유효.
비행 시뮬레이션 갤러리의 어느 한 공식 대만 퍼블리셔에서 코드를 구해오는 갤러의 대리구매를 통하여 한때 무려 2만에 살수 있었다. 험블 번들에서도 구매할 수 있었으나, 2018년 4월에 내려갔다.
재판이 되지 않는 시점에서 이 기체를 타보고 싶다면 상시판매중인 미국트리의 미스핏을 타도 좋다.
5.3. 스핏파이어 FR Mk XIVe 프렌더개스트 탑승기[편집]
업데이트 1.49 "Weapons of Victory"/1.70.1945 패치로 추가된 전투정찰형 절단익 스핏파이어.
프렌더개스트의 스핏파이어 FR Mk.XIVe 팩 혹은 프렌더개스트의 스핏파이어 FR Mk.XIVe이 포함돼 있는 번들을 사면 얻을 수 있었고, 판매부진으로 2018년 미국 독립기념일 할인에 단종되었다. 이후 종종 재판되는 편.
"제임스 프렌더개스트"라는 왕립 캐나다 공군 소속 파일럿이 운용한 그리폰 스핏파이어 전투기다. F. Mk. XVI 처럼 윙팁이 절단되어 있어서 선회력은 대폭 감소했으나 롤이 빨라졌다. 나머지 특징은 원판 F. Mk. XIV랑 같다.
기본 성능은 Mk.XIV와 비슷하지만, 날개를 잘라서 얻은 득보다 실이 커서 5.7BR 스핏파이어중에서는 평가가 굉장히 나쁜편이다. 날개를 잘라서 얻은 추가 최고속도는 얼마 되지 않지만, 에너지 보존률이나 상승률, 선회률 등등 여러군데서 잔뜩 손해를 봤기 때문.
공방에서 잘 보이는 기종은 아닌데, 5.7BR 그리폰 스핏 자체가 옥탄막구 대비 그렇게 인기있는 기종도 아닌데다, 절단익 스핏파이어 자체가 쓰기 어려운 문제도 겹쳐있기 때문. 이 문제들이 이중고로 겹쳐 인기가 없었고, 그래서 단종되었다.
그 외에도, 마침 단종된 장비라 재판될때 말고는 새 물량이 풀리는것도 아닌데 재판될때는 플래지스 옥탄막구를 같이 판다거나, 할인시즌이라 미핏파이어나 유대옥탄막구(바이츠만)이 할인한다거나 하기 때문에 옥탄막구들에게 치여 경쟁력이 없는것도 문제.
여담으로 전투 정찰[11] 모델이기 때문에 동체를 자세히보면 카메라 구획과 그 안에 들어있는 카메라를 볼 수 있다.
5.4. 와이번 S4[편집]
1.59 "Flaming Arrow" 패치로 추가된 냉전 초기 함상 뇌격기.
와이번 팩을 사거나 와이번이 포함돼 있는 번들을 사면 얻을 수 있는 번들 기체다. 워 썬더 내에서 최초의 가스터빈 + 2중 반전 터보프롭이라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10톤에 육박하는 중량과 4,050마력의 가스터빈 터보프롭엔진에 힘입어 하강 시 844 km의 한계속도를 낼 수 있으며 동랭크에서는 저고도에서 뒤에 붙은 적기들은 몽땅 다 따돌려 버릴 수 있는 미친 듯한 수평 가속과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12]터보프롭의 특성상 해수면부터 6000미터까지 전 고도 650km/h로 동일하며 다른 프롭기와 비교시 저고도에서 우위고 중고도부턴 비슷하거나 열세인셈. 히스파노 Mk.V 4문에서 오는 엄청난 화력과 120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를 가졌기에 이를 조합하면 공중전에서도 어느정도 활약이 가능하니 저고도에서의 타이푼이나 템페스트 몰듯이 몰아주자.
하지만 3,600m부터 엔진 성능이 심하게 나빠지며 기동성과 에너지 보존률이 상당히 안좋은 축에 속하기에 지속 선회전은 금물이다. 한 번 선회하면 에너지가 완전 빠져서 도망가기 힘들다.
일단 근본적으로 이놈은 전투폭격기지 전투기가 아니다! 상승보다는 우월한 폭장으로 최대한 빨리 지상타겟을 쓸어담은 뒤 빠른 속력을 이용해 잽싸게 도망가다가 어그로가 빠지면 판세에 따라 다시 폭장을 달고 지상타겟을 파밍할지, 수평가속으로 도망가다 어그로가 빠지면 다시 난전에 난입해 전투기 상대로 히스파노 4정의 강력한 화력을 보여줄지의 눈치가 필요한 플레이 방식을 필요로 한다.
든든한 1,200발의 20mm 장탄수와 폭장량으로 지상타겟도 잘 갈아마시는데, 편대로 우루루 몰려나와서 지상타겟과 티켓을 믹서기처럼 갈아마시는 와이번 편대는 공포의 대상 그자체.
엄청난 저고도 속도와 기지 하나를 부술 수 있는 폭장 능력 덕에 노가다용으로 인기가 많으며, 때문에 이벤트 기간만 됐다 하면 한 방에 많으면 5~6대까지 엄청나게 스팸되는걸 볼 수 있다. 또한 그만큼 뉴비의 비율도 많다 보니 팀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드물어서 4점대의 Ju 288C 취급[13]을 받고 있었고, 긴 시간동안 너프없이 꿀만 빨아왔지만, 2023년 10월 BR조정에서 드디어 리얼리스틱 BR이 한 단계 너프먹었다.
5.5. MB.5[편집]
1.77 "Advancing Storm" 패치로 추가된 4랭크 프리미엄 기체. 첫 출시 당시에는 패키지로 판매했지만, 19년 5월 전승전 할인때 패키지가 단종되었다가, 같은 해 10월 워썬더 7주년 할인때 상시판매로 넘어왔다.
마틴-베이커에서 무려 스핏파이어를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한 전투기로, 실제 역사 속에선 성능은 탁월했으나, 등장시기가 2차 세계대전 후반기로, 상당히 늦어서 빛을 보진 못했다. 이중반전 프로펠러와 P-51을 닮은 동체 형상이 특징.
국내 커뮤니티에선 이름이 하필 특정 정치인의 이니셜과 같은 바람에 졸지에 별명이 그쪽으로 굳어지고 말았다.
중간에 발열 문제가 조금 나아지고 BR이 5.3으로 버프가 되었다가, 나중에 5.0까지 내려왔다.
여러모로 머스탱과 비슷한느낌으로 동급br의 스핏파이어들이 해수면 560km/h를 겨우 넘기는데 반해 이쪽은 635km/h가 나오는 상당한 고속기이다 선회전이 중심인 스핏파이어와는 다르게 속도를 이용하여 공격후 이탈식의 전술을 구사해야한다. 그에 걸맞게 한계속도와 고속기동성도 상당한편이다 선회가 나쁜편은아니지만 좋은편도 아니기에 스핏파일럿들에겐 괴리감이 느껴지는 전투기다.
무장은 인근 BR대의 영국기들이 사용하는 히스파노 Mk.V 대신, 고증적으로 맞는 히스파노 Mk.II를 사용하는데, 주익무장 특성과 겹쳐서 집탄률이 아쉽다고 평하는 유저도 있다.
우회상승으로 에너지를 벌고 붐앤줌에 의존하는 기체라는 평이 많으며, 카탈로그 스펙상 선회가 꽤 둔하다.
5.6. 호넷 Mk.I[편집]
"Hot Track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프리미엄 기체다.
기본 스펙상으로는 정규트리의 호넷 Mk.3과 완전히 같았던 기체로, 상승률이나 선회같은 대부분의 성능이 동일했으나, 21년 6월 "Red Skies" 업데이트에서 정규호넷에만 '150 옥탄가 연료'가 추가되면서 하위호환이 되었다. 대신 최소연료량이 호넷 Mk.3의 43분보다 적은 29분이므로 어떻게보면 일장일단이 있는 셈.
썬더위키에서는 동체가 살짝 가볍다고는 하지만, 150옥탄가 연료를 빼고 정규호넷과 비행성능을 비교하면 둘의 차이는
'아케이드 모드에서만' 상승률 0.1m/s의 차이가 나니 그닥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
5.7. 스트라이크마스터 Mk.88[편집]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배틀패스 시즌 13 "Tropical Storm"의 75레벨 주 보상인 경공격기다. 썬더에 구현된 것은 그 중 뉴질랜드 공군을 위한 Mk.88형.
기본 주 무장으로는 BR대에 걸맞지 않게, 7.62mm FN 60.30 기관총 2정만을 갖고있으며, 이것으로 잡을만한 물건이라고는 오픈탑 차량이나, 뱅리얼에서 스폰되는 '야포' 따위의 비장갑형 지상타겟 정도밖에 없다. 뭐 대신 폭장 하드마운트에 전부 건포드를 박으면 최대 10정이 되므로 유사 허리케인 놀이는 할 수 있을 정도(...)
폭장은 1967년에 초도비행을 끝낸, BR대 대비 최신예 기체인 만큼 선택지가 많은 편인데, 스위스제 SURA 로켓부터 마트라 SNEB 로켓이나, 기타 폭탄들까지 여러종류의 폭장을 골라 달 수 있다. 단점이라면 네이팜 소이탄을 제외하고는 미니베이스 폭탄런 용도로는 부적합한 숫자의 폭장량에 제트기긴 하지만 염가형 경공격기인 만큼 편의성을 충족시켜줄 CCIP같은게 없다는게 흠.
전체적인 카탈로그 스펙으로는 같은 75레벨 최종보상이던 미국의 A-1H 스카이레이더와 같은 BR인 대놓고 하위호환에 가까운 기체지만, 영국 초기냉전 구간에는 캐스기 라인업이 미묘하기도 하고, 사출좌석 기능같이 쓸데없이 장잉력 넘치는 특징들이 있어, 수집 목적의 골장비라고 보는 편이 좋다.
대전기 영국 공중 트리 장비들의 성능은 암울한 탑랭과는 반비례하게 평균적으로 준수한 축에 속하며, 4랭크까지의 트리 올리는 난이도도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므로 트리 연구 목적으로는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스트라이크마스터는 퍼시벌 프로보스트 훈련기를 제트화한 제트 프로보스트 훈련기에 무장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사브 105나 A-37이 생각나는 개발사를 지니고 있다. 물론 인 게임내에서도 그건 어느정도 반영되어있어, 콕핏 내에서는 두 파일럿 모두의 앞에 스로틀과 조종간이 달려있다.
[개발]배틀패스 장비: 스트라이크마스터 Mk.88
6. 5랭크[편집]
6.1. 미티어 F Mk.8 리퍼[편집]
1.85 "Supersonic"업데이트로 등장한 최초의 5랭크 프리미엄 공중장비.
처음에는 패키지로 판매했으나 워썬더 7주년 기념 할인에서 패키지는 단종되었고, 이후 8주년 기념 할인부터 상시판매로 전환되었다. 가격은 8,380이글.
큰 틀에서는 정규트리 미티어 F. Mk.8과 같은 기체. 20mm 히스파노 Mk.V 4정이 기본무장이고, 폭장 프리셋에서 차이가 나는데, 최대 1000파운드 폭탄 4개, 혹은 1000파운드 폭탄 2개에 RP-3 로켓 16발을 탑재할 수 있다.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이 기체에 달리는 500lb 폭탄은 일단 무게값은 하는 냉전기 폭탄이 아니라, 폭격기 트리에서 영국 유저들을 괴롭히던 대전기의 골다공증 폭탄인 Mk.IV 범용폭탄이다.
6.2. 어택커 FB.2[편집]
"Ixwa Strike" 패치로 추가된 함재기이다
정규트리의 어태커 FB.1과 사실상 완전히 같은 기체로, 엔진이 넨(Nene) Mk.3에서 Mk.102으로 바뀌었지만 추력이나 비행성능에는 차이가 없다.
미티어 리퍼와는 다르게 폭장도 완전히 동일.
성능은 글쎄.. 나사빠진 초기젯답게 형편없다.
땅리얼 7.7덱에서 영국이 꺼낼 수 있는 유일한 제트캐스기 둘 중 하나기도 하고, 미티어 F Mk.3같이 어떻게 타려고 마음만 먹으면 탈 수는 있겠지만.
6.3. 시빅슨 F.A.W. Mk.2[편집]
"Red Skies" 패치로 추가된 영국의 함재기이다.
우선 BR과 맞지 않는 대단히 뛰어난 추력을 가지고 있다. 엔진 하나 추력이 5290kgf정도 되는데, 이는 F-4 팬텀 엔진의 Dry 출력보다 조금 높은 수치다. 이런 엔진을 쌍발로 달고 있다 보니 8.7 BR에선 가속과 상승률이 아주 괜찮은 편이고 항공모함 이륙도 널널하다.
무장은 레드 탑 공대공 미사일을 4발 장착할 수 있다. 기동은 표기상 16G지만, 사이드와인더 D/G보다 반응성이 좋아서 16G가 무색하게 근거리에서도 꽤 잘 따라가서 맞추는 편이다. 미사일이 워낙 무거워서 사거리도 최대 2.5km 정도로 짧은 편이다. 그래도 이 BR대 다른 전투기들이 달고 다니는 미사일에 비하면 훨씬 좋은 스펙이며 발사 직후부터 기동성이 꽤 잘 나오기 때문에 명중률은 높은 편이다. 또한 근접신관 범위가 타 미사일보다 좀 더 넓은 편인데, 31kg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작약량 때문에 꽤 멀리서 터진 지근탄이라도 맞은 적은
과거에는 4G의 발사하중이 있었지만, 어느새 없어져서 더더욱 좋다.
게다가 레이더와 RWR도 달리고, 파이어스트릭과 레드탑은 레이더 연동 기능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미사일 각을 보기도 좋으며, 이 BR대에선 RWR이 달리는 기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레이더 락을 거는데도 부담이 없다.
그러나 기관포가 아예 없다는 단점이 크게 다가온다. 미사일을 쏘기 힘든 난전에 휘말리면 그냥 과녁 신세고, 미사일의 사거리가 애매하게 짧아서 적기와 꽤 가까이까지 접근해야 하는데, 그러다가 다른 적기가 따라붙으면 골치아파진다. 헤드온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도 큰 단점이다. 팀이 확실히 우세를 점했을때 기총으로 땅파먹기가 불가능 한 소소한 단점은 덤.
덩치가 꽤 큰 편이고 썩 공기역학적으로 생기지도 않아서 최고속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대신 선회는 꽤 날카롭게 돌아지고 롤링도 좋은 편에 속한다. 비슷한 상승률을 지닌 델타익 자벨린과 비교하면 기동중 에너지 손실도 적은 편이고.
초음속기가 없는 자탑에서는 우월한 속력을 활용해, 적을 따돌리고 세이버나 미그기에게 우월한 16G 레드탑 불벼락맛을 보여주자. 플레어가 없고, 전방위 락온이 안된다는걸 제외하면 공대공 용도로는 BR대비 스펙으로는 AIM-9L을 지닌 A-6E 인트루더랑 비교할만한 우수한 기체.
에너지만 충분히 갖고있다면 업방에서도 9B를 든 세이버정도까지는 어떻게 유유히 피하면서 따돌릴 수 있다.
커스텀 로드아웃도 있고, 기본 로드아웃에서도 레드 탑 2발, 불펍 2발, 500파운드 폭탄 2발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어서 지상전에서 CAS 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8.7BR 영국 불펍캐스 트리오(시미터 F Mk.1/버캐니어 S.1/시빅슨 FAW Mk.2)중 하나.
다만, 폭탄 투하에 도움이 되는 CCIP는 없으니 주의할 것.
7. 6랭크[편집]
6랭크 영국 공중 골장비중에서 상시판매하는건 해리어 GR.1 뿐이며, 4종 전부 사이좋게 성능이 좋지 못하니 거르는 편이 좋다.
7.1. 호커 헌터 FGA.9[편집]
1.93 "Shark Attack"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영국 5랭크 프리미엄 기체.
2021년 9주년 세일이 끝나고 단종되었고, 2022년 짐바브웨 독립기념일, 그리고 2023년 짐바브웨 독립기념일기념으로 잠깐 재판했었다.
헌터 F.6을 기반으로 개량된 지상공격형 사양으로, 기본 개량점은 엔진 교체(Avon 203->207)로 인한 추력 증가와 날개 보강, 그로 인한 폭장 능력과 보조 연료탱크 장비기능 정도고, 해외에 수출된 사양은 AIM-9 사이드와인더 운용능력도 생겼다. 썬더에 구현된 FGA.9는 로지디아군 사양으로, 보조 연료탱크 기능을 제외한 거의 모든게 구현된 버전.
첫 등장 당시에는 SRAAM으로 깽판치고 10.0으로 유배가있던 헌터 F.6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지녔으면서도 미사일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단점때문인지 9.7BR에 안착했고, 10점대 이상의 초음속촌만 피한다면 아음속기 중에서도 굉장히 좋은 스펙을 지니고있어 준수한 골장비로 취급받았었다. 보강된 날개 덕분에 한계속도도 높아졌고, 급기동시 버티는 한계G도 늘어나 날개부러짐도 줄었다는 장점도 있기도 했고.
맞추면 적을 쪼개버리지만 장탄수 600발로 난사만 안하면 든든한 30mm ADEN 기관포 4문, 70.0m/s의 상승률로 대부분의 아음속기를 유유히 따돌릴수 있는 추력을 장점으로 지녀, 아음속기를 만나면 여포가 되지만 초음속기를 만나면 급격히 쭈그러드는 특징을 보여줬다. 에너지 빠진 적 상대로 쓸만한 사와E 2발은 덤. 5랭크 장비인 만큼, 2021년 6월 "Red Skies" 업데이트에서 7랭크가 생기기 전까지는 2023년의 F-4J(UK)처럼 이것만 타도 탑랭크까지 전부 밀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중간에 잠깐 잠수함 패치로, 9.7BR로 내려온 초음속기 라이트닝 F.6만 주의한다면, 대부분의 초음속기를 만나지 않았기에 잠깐 꿀을 빨았던 적도 있지만... 이 부분은 롤백되면서 다시 초음속방에 끌려가게 되었다.
그 외에도, 2020년 11월 "New Power" 업데이트 에서 VTOL기 답게 더 좋은 가속도를 지닌 해리어 시리즈가 AIM-9G 사이드와인더나 SRAAM을 들고 등장해서 깽판을 놓기 시작했던 것도 FGA.9에게는 악재.
BR압축, 그리고 해리어의 등장 후 9.7BR에는 느린 아음속기면서 좋은 미사일을 지니고있거나, 빠른 초음속기면서 나쁜 미사일을 가지고 있거나, 둘중의 하나가 일반적이지만, 헌터 FGA.9는 느린 아음속기에 나쁜 미사일의 조합을 지니고 있기에... 단종되었다.
1차 재판 이후인 2022년 5월 BR 조정에서 BR이 9.7에서 9.3으로 버프되었으나, BR 압축으로 고통받는 헌터 FGA.9의 상황을 그다지 해결해주지 않았다.
이후 "Sky Guardans" 업데이트에서 RWR, 플레어, 외장연료탱크, AIM-9P에 AGM-65B 매버릭까지 지닌 FGA.9의 스위스군판 현대화 버전인 헌터 F.58이 독일 비행대 장비로, 같은 BR인 9.3에 출현하면서 헌터 F.6과 함께 웃음벨로 전락했다.
2023년 3월 BR조정에서 호커 헌터 F.6이 기나긴 유배를 끝마치며 9.7로 돌아오고, 비슷한 컨셉인 스웨덴 헌터 J34가 사와B 2발을 가진채 9.0으로 내려갔으며, 헌터 F.58이 9.7로 초고속 너프되는 동안 아무런 BR조정을 받지 못한 것은 덤.
대충 요약하자면, 처음 나왔을때는 괜찮은 성능을 지녔었지만 이후 계속되는 신기체 출시와 BR압축에 휘말려,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고 쓰레기로 전락한 장비라고 볼 수 있다. RWR도 플레어도 없는 아음속기에게 9점대 공방은 너무 매섭다. 이건 헌터 FGA.9만의 문제는 아니긴 하지만.
과거에는 자탑에 걸린다면 초음속기를 피할 수 있었지만, 2023년 4월 기준 자탑에 걸리더라도 적에 MiG-19PT/S, MiG-21F-13, F-100/104 따위의 초음속기를 만나게 되며, 업방에 끌려가면 심한 경우 F-5C 골똥파나 A-6E 인트루더를 만나 뼈도 못추리고 격추당하게 된다. 초음속기 최약체 느낌인 F-100D 슈퍼 세이버마저 미국판은 AIM-9E 사이드와인더가 4발씩이나 탑재된다.
당장 6랭크에 있던, 같은 BR에 더 좋은 레드 탑 미사일과 애프터버너가 있는 아본 Mk.302가 달리는 라이트닝 F.53마저 단 6개월만에 초고속 단종된 판국에 하위호환인 헌터 FGA.9는 오죽할까. '영국 장비를 전부 모으겠다'거나, '게임 내 호커 헌터를 전부 모으겠다' 따위의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면 사지 않는 편이 좋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BR대를 감안해 6랭크로 랭크가 올라오는 버프를 받았지만, 하필 천적인 F-5C 골똥파도 6랭크에서 7랭크로 랭크가 상향조정받는 버프를 받아 '골똥파 영양간식' 신세는 여전히 피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장터에서 반고증 도색으로 분류된, 전술한 스위스군 현대화 사양인 F.58 J-4007번기의 1989년 당시 도색을 구매할 수 있다.
7.2. 해리어 GR.1[편집]
"New Power" 업데이트에서 Yak-38과 함께 출시된 워썬더 최초의 VTOL기체다. 엔진 최대 추력이 9,000kgf을 넘어서 추중비 1을 넘겼다. 때문에 수직 상승도 가능하며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스톨이 걸리지도 않고 가속도 매우 빠르다. 고속에서도 노즐 각도를 변경할 수 있어 선회력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고, 실 기체와 마찬가지로 VIFF 기동도 가능하여 적이 예상하지 못할 사격각을 만드는것도 가능하다.[14] 윙팁이 잘리거나 큰 피해를 입어 스톨에 빠지더라도 노즐 각도를 변경해 안정적으로 착륙할 수 있고, 지상 리얼리스틱에서는 헬기장에 착륙해도 수리와 보급이 가능하다.
AIM-9G를 다는 다른 해리어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SRAAM이다. 공대공 무장으로 SRAAM 4발이 달리며, 다목적 무장으로 SRAAM 4발과 1000파운드 3발/SNEB 72발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데 탄도 컴퓨터 덕분에 조준이 쉬워서 깡통따개와 제공이 동시에 가능하다.[15]
기관포는 30mm ADEN으로, 과거에는 파편이 안 나오는 버그가 있어서 이래저래 애매했지만 지금은 위력이 어느정도 괜찮아져서[16] 한두발만 맞춰도 적기가 박살나는 수준이며 정당 130발로 장탄수도 그럭저럭 많다. 그러나 기관포가 배면에 건포드 형태로 달려있으며 ADEN 자체도 탄속이 좀 느린 편이라 처지는 탄도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 스펙을 가지고 9.3으로 출시되어 오만 쌍욕을 다 먹었고 출시 이틀만에 9.7로 올라갔으나, 10점대 기체가 숫자도 적고 비주류였던 시기라 거의 자탑방에 걸리며 하위 BR 기체들을 학살하며 썬더스킬 기준 평균 80% 이상의 말도 안 되는 승률을 보여주었다. 이후 SRAAM의 강약약강 특성때문에 10.0으로 2차 너프를 먹었다.
2022년 9월 'Drone Age' 기준으로는 사실상 고인이나 다름없는 신세이다. 가이진 특유의 한번이라도 공방에서 미쳐 날뛰었던 장비는 유배 보낸후의 밸런스는 1도 고려하지 않는 허접한 게임 관리 능력 덕분에, 수리비는 1만이 넘어가는 프리미엄 장비치고 굉장히 비싸고, 미국의 해리어는 기만체를 달고 사와G까지 뻥뻥 쏴대며 해당 BR에서 꽤나 강하지만, 정작 스람리어는 기만체를 추가해줄 생각도 없는듯 하다. 스람리어가 만나는 9.0 ~ 11.0 BR대에서 골판탄, 미리어, 똥파, 에텐, 수둘오, 미그21 등등. 당장 같거나, 비슷한 BR대 공방 주력의 전투기들은 전부 기만체를 장착하며, 상위 BR 매칭이면 말도 필요없다. 거기에 종말유도를 자랑하는 OP 미사일 사와L과 유도 성능은 좋지만 플레어 저항성이 굉장히 별로라 기만체 한발에 기만이 되는 R-60/60M 마저도 스람리어한테는 치명적이다. 이런 고성능 미사일들이 역시 해당 BR에서 장착되는 기체들이 많아짐에 따라 스람리어는 관짝에 못 박힌 신세가 되었다.
사실, 스람 해리어의 경우 가이진 특유의 BR 압축의 피해자이다. 특히 워썬더 공중전의 경우 9점대 이상의 탑 BR대 공중전의 BR 압축 문제가 굉장히 심한편인데, 당장 스람 해리어가 이 상황 때문에 BR을 버프해준다면 그럼 또 굉장히 OP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인게임 그 어떤 미사일도 우습게 부숴버리는 유도능력에 따라 하위 BR의 기만체가 없는 기체들이 일방적으로 격추 될 것이기 때문. 그렇기에 사실 스람 해리어의 BR을 내리기도 애매하긴 하다. [17] 결국 가장 좋은 해결법은 BR의 확장, 세분화를 통해 기만체 탑재, 미사일의 성능에 따라 기체들을 매칭에서 효율적으로 세팅해주는것이겠지만, 무능력한 가이진은 그럴 생각은 추후도 없는듯하다.
2022년 10월 'Fire and Ice' 패치를 통해, 스람리어에 커스텀 로드아웃이 추가가 되었고 그 덕분에 1000파운드 항공폭탄 5발 장착과 동시에 스람 4발까지 장착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덕분에 기존에는 애매한 폭장량으로 베이스 하나 깨부수지 못하던 해리어가 드디어 베이스 하나를 확정적으로 파괴가 가능하게 바뀜으로서 폭탄런을 통한 영국 공중 트리 전진의 역할을 수행할수있게나마 되었다. 패치 이전까지는 킬을 하나 해도 적자가 나는 미쳐날뛰는 수리비와 짜디 짠 보상덕분에 정말 관짝행이었지만, 현재는 베이스 하나를 깬다면 적자를 면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최고속도는 느리지만, 해리어 특유의 엄청난 추력 덕분에 누구보다 먼저 베이스를 향해 달려갈수 있어, 폭탄런 경쟁자도 해리어를 제외하면 없다는점이 당시에는 메리트였다. 이후로
2023년 4월 BR패치에서 리얼리스틱/시뮬레이터 BR이 9.7로 버프되었다. 하지만 BR조정 공지글에서는
하고 코멘트를 남겼기 때문에, 또 날뛴다면 플레어도 없이 10.0에 다시 쳐박힐 수도 있다.As for the Harrier GR.1 (1) efficiency, it could have a higher rating, but due to the massive feedback we decided to reduce its BR to 9.7 both in RB and SB. We will closely monitor its efficiency after this update
-해리어 GR.1의 효율성을 감안했을때, BR은 더 높여도 되겠지만, 엄청난 양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우리는 해리어 GR.1의 BR을 RB와 SB 양쪽에서 9.7로 버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업데이트 이후 해리어 GR.1의 효율성을 계속 지켜볼 것입니다.
7.3. 버캐니어 S.1[편집]
"Red Skie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2021년 여름 연대기의 항공 부분 보상 기체. 정규 트리 버캐니어 S.2의 하위호환 기체로, 엔진 추력과 폭장량이 밀리고 공대공 미사일과 기만체를 장착할 수 없는 대신 BR이 더 낮다. 최대 폭장은 주익의 신형 1000파운드 4발과 내부 무장창에 구형 1000파운드 4발로, 총합 작약량은 약 2.5톤(2,477.44kg)이다.
어지간히 버캐니어 시리즈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예능장비이다.
우선, 엔진으로 드 하빌란드제 자이론 주니어 DGJ.2(Mk.101)을 2개 장비했는데, 풀업 기준 개당 3,190kgf의 추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기체를 완전히 텅텅 비운 상태에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폭장을 매달고 이륙하는 상황에서는 많이 모자르는 성능을 자랑한다. 비슷한 BR대 다른 기체들처럼 300km/h를 살짝 넘겼을때 기수를 들면 붕 떴다가 그대로 스스스 가라앉아서 다시 활주로에 쳐박는 경우도 볼 수 있으므로, 좀 더 활주로에서 가속을 붙여서 이륙을 해야한다. 아프가니스탄, 로키 산맥같이 기본 고도가 높은 맵이라면 더더욱 고통스럽다.
거기에 기본 상승력 부족으로 인한 처참한 가속력때문에 이륙 직후 활주로 전방에 나무나 산맥같은게 버티고 있다면 피하는것도 매우 빡세다. 폭장을 줄이거나 연료를 덜 싣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발악하게 된다.
속도도 그렇게 빠르다고 하기는 어려운데, 최고속도는 1,105km/h로, 모자르는 엔진 출력으로도 일단 가속하여 속도가 쌓이면 해당 BR에서는 빠른 편이다. 폭탄 투하를 끝내고 가속이 붙었을때는 F-86A셉같은건 가볍게 따돌릴 수 있고, 스스로의 가속을 감당하지 못해 날개가 터지는걸 걱정해야할 정도. 그러나 수년째 게임 메타가 자탑방에서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걸핏하면 더 높은 BR방에 끌려간다. F-104A/C는 커녕, Su-7 정도만 쫓아와도 버캐니어 입장에선 사망 확정이기에, 빠르다는 속도도 '아음속기 수준'에서 빠른것이므로 뒤쫓아오는 초음속기를 추월해서 도망갈 정도로 빠르지 않다. 특히 2022년에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 6,7랭크 기체의 공중 스폰이 삭제되었는데, 버캐니어 S.1은 6랭크 장비인 탓에 공중 스폰을 몰수당했다. 그러나 F-84F나 보투르같은 인근 BR대의 5랭크 공격기나 폭격기는 여전히 공중스폰을 갖고있어 미니베이스 땅파는데 지장이 생겼다. 6랭크 공격기/폭격기끼리는 지상스폰이긴 하지만 Su-7이나 에탕다르는 좀 더 빠르기때문에, 어느쪽이건 폭탄런 경쟁에서 버캐니어 S.1이 우세를 점하는 부분이 전혀 없다. 스폰후 이륙해서 베이스로 반절쯤 날아가면 공중스폰후 하강하면서 가속을 붙인 다음 이미 베이스를 먹어치우고 귀환하거나, 그대로 적 비행장 대공포를 향해 날아들어 자살하는 보투르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을 정도. 미니베이스를 빼앗긴 버캐니어는, 훨씬 낮은 보상을 주는 필박스에 폭탄을 던지거나 미니베이스 리스폰을 기다리다가 격파당하는게 보통이다.
폭장도 나쁘진 않지만 좋다고 하기도 애매한 수준인데, 주익에 4발 장착되는 폭탄으로 미니베이스 하나를 부수고, 무장창에 장착되는 4발로 다른 미니베이스의 체력을 절반 정도 깎을 수 있다. 최대폭장으로도 미니베이스 완파가 불가능한 Yak-28B보다야 낫지만 좋다고는 하기 어렵다. 그 와중에 스톡 폭장량은 반절인 4000lb라 종종 미니베이스가 완파가 안날때도 있는데, 기총같은 보조무장도 전혀 없어 골박하지 않으면 더더욱 괴롭다. 버캐니어는 꼴에 폭격기라고 폭격조준창도 달려있고 CCIP도 달려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식을 골라서 폭격하면 된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듯, 미니 베이스 1개 폭격하거나 혹은 하기도 전에 사망 확정이다. 공지합동전에서는 유일하게 사용 용도가 하나 있다. AGB-65B 불펍 4발을 장착할 수 있어서 공지합동전에서 CAS용 기체로 운용할 수도 있다. 동 BR이며 포지션이 달라서 스폰포인트 가중이 없고, 똑같이 불펍 4발이 달리는 시미터/시빅슨과 함께 CAS용으로 운용한다면 밀리는 판세를 뒤집을 정도 화력은 나온다. 그 중에서 시미터는 프리미엄 기체도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돈 내고 살 필요도 없다.
그 외에도, 시뮬레이터 배틀에서는 비정상적으로 수리비도 높았다. 가이진이 악의를 갖고 이 기체와 버캐니어 S.2를 죽이려고 작정했었다는게 보이는 부분으로, 23년 경제패치 이전에는 수리비가 2만 실버에 육박했다. 그러다가 예고된 경제 패치에서 무려 3만 이라는 게임 전체에서 탑을 달리는 수리비가 책정되어 너프가 더 될 예정이었다. 골드 비행기도 아니기 때문에 이 기체로 폭탄을 아무리 떨궈봤자 얻어지는 경험치와 수익은 수리비도 못 뽑는 수준이 분명할 지경이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해당 예고에서 발표된 수리비 조정 계획은 버캐니어만 대상이 아니라 전체 장비 대상이었고 5랭크 이상인 대부분의 항공장비 수리비가 폭등 예정이었기에 플레이어들의 어마어마한 항의에 직면하여 가이진이 패치 하루만에 패치를 원복하고 수리비 상승 계획을 철회한것. 이후 한바탕 소동후 가이진이 플레이어들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수리비를 전반적으로 낮췄다. 그래서 그나마 합리적인 수준으로 수리비는 다시 조정 되었으나, 이때 당시 RB/SB 수리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간 기종들 대부분이 일명 폭탄런 전문 폭격기(버캐니어 S.2, EJ ADTW텀, 크피르 카나드 등등) 였다는 점에서 가이진이 노리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히 확인 되었다.
버캐니어 S.2와 비교했을때, 실라계수가 20% 더 높다거나, 인트루더/A-10A같은 전방위열추적딸깍쟁이들을 안본다는 이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40불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할만한 가치는 별로 없는 편이다. 플레어가 없어 사와B에도 죽을 수 있다는 것과, 폭장량이 애매모호하다는 점도 단점. '버캐니어가 좋아서 못견디겠다!' 같은게 아니라면 구매를 권장하지 않는다. 실라 계수가 버캐니어 S.2의 310%보다 높은 330%긴 하지만, 폭탄 배달 자체를 못하고 135점컷이라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
여담으로, 기본 도색의 기체번호는 'XN695'번으로 기재되어있는데, 이는 스핏2a 벤처1처럼 고증오류로, 기반이 된 기체의 실 기체번호는 'XN965'번이다. 이에 관해서 리폿이 들어가있었으나, 2023년 시점에도 전혀 고쳐지지 않았으며 리폿을 넣었던 당사자가 고증 번호로 바꿔주는 유저스킨을 만들었다.
[개발]여름 마라톤 장비: 버캐니어 S.1
7.4. 라이트닝 F.53[편집]
22년 6월 "Danger Zone"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던 사우디아라비아군의 지상공격형 라이트닝. 60$짜리 라이트닝 팩을 구매하는 것으로 획득할 수 있었다.
기본 베이스는 정규트리의 라이트닝 F.6과 거의 같으며, 콕핏 전면부 앞유리창이 그냥 유리창에서 64mm 두께의 방탄유리로 바뀌었다.
눈에 띄는 변경점은 보조무장에 공대지 폭장 선택지가 생겨 공대지 능력이 생긴게 특징인데, CCIP가 없는 무유도 폭탄부터, SNEB 로켓에 이어, 공대공 미사일을 포기한다면 전방 랜딩기어 뒤쪽 미니 폭탄창에 RP 로켓까지 장비할 수 있다.
SNEB 로켓포드는 날개에 공간이 부족하자, 날개 위에도 짊어지는 어질어질한 무장배치가 특징. 이 자리에는 원래 외부 연료탱크를 장비했었다.
공대공 미사일인 파이어스트릭과 레드탑은 각각 15G/16G의 한계G를 지녀 같은BR 기체들의 주력 미사일인 AIM-9B 사이드와인더와 짝퉁들에 비하면 조금 더 좋은 미사일이다.
원판의 엔진출력은 어디 가지 않아서, 공대공 미사일, 1000파운드 폭탄 각 2발씩을 달고도 슈퍼크루즈가 가능한 미친 엔진출력을 보여준다. 저고도에선 애프터버너를 사용할시 자기 속도를 주체 못하고 날개가 부러질 지경.
아케이드는 한술 더떠서 WEP을 키면 이륙 즉시 90도로 수직 상승을 해도 고도 3000m까지는 속도가 붙는다.(...)
이론상 원판의 상위호환인 기체로, 근접항공지원 용도로 아예 못쓰는건 아니고, 원본이나 F.53이나 열추적 미사일 기만용 플레어가 없는데, F.53의 경우에는 SNEB 로켓을 장비해 난사하면서 유사 플레어로 활용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AIM-9L과 R-60M으로 망가진 BR대 기체면서, 플레어가 없는 기체라 그런지 인기는 별로 없었고, 때문인지 같은 해 12월 겨울 할인이 끝나자마자 짧은 6개월간의 판매기간을 마치고 초고속으로 단종되었다.
일단은 골장비라 정규트리 원본 라이트닝 F.6보다 수리비도 1/3밖에 안되니 굳이 라이트닝을 탈 생각이라면 괜찮은 선택지일지도 모른다. 물론 현재는 구매 불가능이니 의미는 없다.
[개발]새 프리미엄 제트기: 라이트닝 F.53과 아리에테
8. 7랭크[편집]
8.1. F-4J(UK)[편집]
"Apex Predator" 업데이트로 추가된 7랭크 프리미엄 항공기.
포클랜드 전쟁 이후 포클랜드 제도에 팬텀들을 배치하면서, 줄어든 본토의 팬텀 숫자를 커버하기 위해 흔히 물텀이라 부르는 미국이 사용하던 중고 F-4J 팬텀 II을 영국이 수입한 버전이다. 영국에서 받은 분류명은 '팬텀 F.3'이고, 별명은 영골텀, 여고생텀.
전체적인 성능은 미국 트리의 물텀과 대동소이하다. 중고 물텀을 사왔기에, 엔진으로는 영텀에 달리는 롤스로이스 Spey 엔진 대신 제너럴 일렉트릭 J79-GE-10 엔진이 달려있으며, 보조무기/폭장들은 미국의 팬텀들 대신 영텀들의 물건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물텀과 비교했을 때의 차이점이라면, 기관포 포드로 Mk.11 mod.5 대신 GAU-4를 사용해서 기관포 성능상 우위가 있지만 대신 레이더 미사일로 AIM-7F 스패F 대신 스카이플래시(DF)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그 외에도 같은 패치에서 미국의 물텀은 HMD 기능을 받았으나 고증상 영국이 사온 F-4J 팬텀 II는 그 개량을 받기 전에 팔려왔다 보니 HMD 기능도 없어, 미국 본토의 물텀과 비교하면 약간 하위 호환에 가깝다. 그래도 기본 베이스는 같기에 엄청 쳐지는 편은 아니고, 살짝.
기본 도색으로는 영국 본토에서 팬텀 F.3을 유일하게 운용했던 제74비행대대의 도색이 칠해져있고, 아케이드 기준 710킬시 같은 비행대(...)의 도색을 해금할 수 있다. 둘의 차이는 꼬리날개의 검은 칠 차이. 예약구매 보상으로는 1988년 '타이거 미트' 협동훈련 당시의 호랑이 도색과 Phantom menace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
이놈을 시작으로 7랭크 프리미엄 기체들이 추가되면서, 드디어 팬텀이 없더라도 시험비행에서도 스페로우 사용감을 익힐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당시 출시되었던 7랭크 공중 골장비 중 가장 좋은 성능과 많은 폭장량을 가지고 있었다 보니 폭탄런을 시도하고 죽어 나가는 뉴비들로 인해 악명이 높았으며, 바로 다음 패치인 "Sky Guardians"에서 미국 트리에 같은 가격으로 스패F가 최대 6발 달리는 상위 호환인 F-4S 팬텀이 출시되면서 이 악명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여담으로, 영텀의 영국맛 폭장을 사용하는 바람에 생긴 사소한 찐빠가 하나 있는데, 영텀에 달리는 SNEB 23형 로켓(TNT 435.2g)은 미국 팬텀들의 FFAR 마이티마우스(1.19kg)와 탑재 로켓 갯수는 비슷하지만 작약량이 1/3 수준이라 뱅리얼에서 미니베이스 로켓런을 달릴때 더 많은 로켓을 요구한다. (약 90발/126발)
[개발]예약 구매: 새 7랭크 프리미엄 제트기 (2부)
8.2. 시 해리어 FRS.1[편집]
“Apex Predators”업데이트로 추가된, 소련의 Su-22M3와 함께 단 2대뿐인 7랭크 영국 비행대 장비이다.
정규트리의 GR.3, GR.7, 프리미엄의 GR.1과는 다르게 블루 폭스 레이더가 장착되어 먼거리에서 표적을 획득하기 더 쉬워졌으며 스톡에서도 사와G를 사용하며 최종으로는 1티어 미사일인 사와L을 4발 장착가능해 근거리 공대공 능력이 출중하다. 또한 탄도컴퓨터가 달려있어 공대지 무장을 사용하는데도 큰 불편함이 없다.
다만 태생이 아음속기인 해리어인지라 초음속 항공기들의 추격을 벗어날 수도, 추적 또한 힘들다.
공대지 무장도 유도폭탄이나 공대지 미사일이 아닌 무유도 로켓이나 일반 폭탄을 사용하며 로켓은 36개들이 포드 2개, 폭탄은 1천 파운드 5발이 최대라 탄도 컴퓨터가 있다 해도 공대지 능력은 영 시원찮다.
해리어 특유의 기동성과 AIM-9L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는 숙련자용 기체라고 볼 수 있다.
[개발]비행대 장비: 시 해리어 FRS.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8:37:16에 나무위키 워 썬더/항공 병기/영국 트리/프리미엄 항공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57 패치로 Mk III로 명칭이 변경됐지만, 한국어판은 그대로다.[2] 1.65 패치로 Mk II로 명칭이 변경됐지만, 한국어판은 그대로다.[3] 1.57 패치로 Mk III로 명칭이 변경됐지만, 한국어판은 그대로다.[4] 후에 미군에 채택돼서 A-20이 된다.[5]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6] 미국 지상 프리미엄중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판매됐던 M26 T99가 존재한다. 이쪽은 T34 칼리오페를 구매해야만 구매가 가능했었다.[7] 1.65 패치로 Mk II로 명칭이 변경됐지만, 한국어판은 그대로다.[8] 영국 트리 내의 50구경은 이상한 수준으로 탄띠 개선에 비협조적인데, 5.7BR 그리폰스핏이나 6.0BR 링컨까지도 M20 대신 M1 예광탄이 들어있는 탄띠를 사용하며, M20 API-T를 사용하는것은 파이어크레스트와 영썬볼 둘 뿐이다.[9]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10] 10m 수직관통기준 26mm->38mm[11] FR이 'Fighter-Recon'을 뜻한다.[12] 그래서 적기가 다 전멸하고 와이번만 남는다면 추격하기가 상당히 힘들다.[13] 전투기로 잡기 힘든 빠른 속도, 기지 하나만 부수고 귀환해야 하는 폭장, 잘 타면 좋지만 더럽게 못 타는 사람이 많은 것 등 비슷한 점이 많다.[14] 다만 노즐 각도 변경은 안 그래도 잘 깎이는 에너지가 항아리에 구멍난 것마냥 쏟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웬만한 상황에선 쓰지 않는게 좋다.[15] 기체가 많이 무거워져서 초반부터 공대지 무장을 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어느정도 전투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유저도 몇 안 남은 게임 후반에 재출격을 할 때 폭탄을 달고 미니베이스를 깨고 지나가서 소소하게 점수벌이를 할 수도 있고, 아군은 많은데 소수의 적 스타파이터나 미그19 등이 우주비행을 하며 시간을 끌고 있는 상황이라면 로켓으로 적 지상군을 잡아 티켓을 빠르게 깎을 수 있다.[16] 완전히 정상화된 것은 아니다. 파편이 안 나오는 버그는 여전해서 소련의 30mm에 비하면 작약량이 훨씬 많은데도 파편이 없어서 위력이 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17] 9.7까지는 생각해볼수도 있긴하지만, 역시 8.7BR대의 하위 기체들이 일방적으로 비명횡사 한다는점이 문제
[6] 미국 지상 프리미엄중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판매됐던 M26 T99가 존재한다. 이쪽은 T34 칼리오페를 구매해야만 구매가 가능했었다.[7] 1.65 패치로 Mk II로 명칭이 변경됐지만, 한국어판은 그대로다.[8] 영국 트리 내의 50구경은 이상한 수준으로 탄띠 개선에 비협조적인데, 5.7BR 그리폰스핏이나 6.0BR 링컨까지도 M20 대신 M1 예광탄이 들어있는 탄띠를 사용하며, M20 API-T를 사용하는것은 파이어크레스트와 영썬볼 둘 뿐이다.[9]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10] 10m 수직관통기준 26mm->38mm[11] FR이 'Fighter-Recon'을 뜻한다.[12] 그래서 적기가 다 전멸하고 와이번만 남는다면 추격하기가 상당히 힘들다.[13] 전투기로 잡기 힘든 빠른 속도, 기지 하나만 부수고 귀환해야 하는 폭장, 잘 타면 좋지만 더럽게 못 타는 사람이 많은 것 등 비슷한 점이 많다.[14] 다만 노즐 각도 변경은 안 그래도 잘 깎이는 에너지가 항아리에 구멍난 것마냥 쏟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웬만한 상황에선 쓰지 않는게 좋다.[15] 기체가 많이 무거워져서 초반부터 공대지 무장을 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어느정도 전투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유저도 몇 안 남은 게임 후반에 재출격을 할 때 폭탄을 달고 미니베이스를 깨고 지나가서 소소하게 점수벌이를 할 수도 있고, 아군은 많은데 소수의 적 스타파이터나 미그19 등이 우주비행을 하며 시간을 끌고 있는 상황이라면 로켓으로 적 지상군을 잡아 티켓을 빠르게 깎을 수 있다.[16] 완전히 정상화된 것은 아니다. 파편이 안 나오는 버그는 여전해서 소련의 30mm에 비하면 작약량이 훨씬 많은데도 파편이 없어서 위력이 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17] 9.7까지는 생각해볼수도 있긴하지만, 역시 8.7BR대의 하위 기체들이 일방적으로 비명횡사 한다는점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