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이스라엘 트리/혼합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워 썬더/항공 병기/이스라엘 트리 1. 개요[편집]
- 스웨덴 트리처럼 공격기 트리스럽지만 공격기 판정을 받지않는 전투기, 폭격기를 한 트리로 합쳐놓았다.
2. 4랭크 [편집]
2.1. Sakeen[편집]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체코슬로바키아가 Bf 109 G형 동체에 He 111에 사용되던 융커스 유모 211F 엔진[1]을 장착한 기체다. 별명인 'Sakeen'은 히브리어로 '칼'을 뜻한다.
엔진으로는 전술했듯 융커스 유모 211F 엔진을 탑재했는데, 109F-4의 다임러-벤츠 DB 601E 엔진과 출력이 비슷하지만, 반응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원판에 비해 성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리고 독일제 엔진답게 엔진 과열이 심한 편이다.[2] 그리고 엔진은 아슬아슬하게 109F-4급을 달지만, 동체는 109G 기반이기도 하다보니 무게가 많이 무거워진 탓에 상승률과 가속력도 3.3BR 기체치고는 바닥을 긴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IL-2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
그 외에는 여타 Bf 109들처럼 플랩도 수동식이고 슬랫이 펴지지 않는 것도 똑같다.
무장으로는 13 mm MG 131 기관총 2정과 7.92 mm MG 17 기관총 2정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기수 기관포의 탑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20 mm MG 151/20 기관포는 건포드 형식으로 부착해야만 했다. 인게임에선 개수를 통해 부착할 수 있으며 1문당 135발씩 장전하고 있다. Bf 109 에밀, 프리드리히와 비교하면 무장은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대신, 개수시 건포드처럼 비행성능에 디버프가 있다. 안그래도 기본 비행성능도 구려터진 상황에서, 비행성능이 추가로 감소하는 것은 별로 달갑지 않다. 그래도 20mm는 곧 죽어도 미넨게쇼스라고 화력 자체는 잘 뽑힌다는게 소소한 위안점.
20mm MG-151/20을 달지 않은 상태에서는 저열하지만 어떻게 공중전이 가능하나, MG-151/20을 단 상태에서는 사실상 Bf 109G 스킨을 쓴 Bf 110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S-199의 저질 상승률과 고통스러운 에너지 보존은 중전투기나 공격기와 느낌이 비슷하다. 동BR의 P-63A-5나 La-5F같은걸 보면 헛웃음만 나올 정도. 에너지가 빠진 적을 낚아채거나, 반쯤 포기하고 헤드온을 걸고다니면서, 되도록이면 빠르게 D-20스탱이나 스핏막구로 넘어가자.
착륙 난이도도 상상을 초월한다. 까딱하면 기체 뒤집어지는 건 일상에, 캐노피 열리는 바람에 자칫하면 조종사가 죽어서 리타이어 당하기 쉽고 비행장에 동체착륙을 했더니 사망 판정을 받는 등 여러모로 사람 뒷목 잡게 만드는 기체.
그 외에 사소한 특징이라면, 이스라엘 트리에는 예비장비가 없는 것을 감안했는지, 뱅아케처럼 리스폰이 가능한 모드에서는 최대 3회까지 스폰이 가능하며, 예비장비를 박으면 추가로 3번 더 스폰해 최대 6번 리스폰 할 수 있다. 그걸 활용해서 뱅아케에서 덱에 단독편성후 3.0BR 판정을 받아 6스폰으로 무지성 헤드온을 걸고다니면 생각외로 경험치를 금방 모을 수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리얼리스틱 모드보다 비행성능이 쥐꼬리만큼 나아지는 것은 덤.
[개발]아비라 S-199:이스라엘을 위한 '검'
2.2. ✡P-51D-20-NA[편집]
이스라엘이 미국에서 밀수해오고 스웨덴에서 구입해온 P-51D/J26 머스탱.
폭장 로드아웃은 D-5스탱과 비슷하다는걸 제외하면, 미국트리의 D-20스탱과 완전히 같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비행성능을 지녔으나 기본 연료량이 30분으로 과하게 든든해서 감점이라는 점까지 같은게 특징.
AR 로켓은 미국 트리의 HVAR 로켓이 이름만 바꾸었을 뿐이다.
3. 5랭크[편집]
3.1. ✡M.D 450B 우라강[편집]
4. 6랭크[편집]
4.1. ✡A-4 계통[편집]
4.1.1. ✡A-4H[편집]
이스라엘 공군이 도입한 스카이호크다.
미국제 원본과는 달리 30 mm DEFA 552 기관포 2문이 달려있으며, 출력이 높은 엔진을 탑재하고 있지만 공대지 미사일이 없다.
4.1.2. ✡A-4E 초기형 (M)[편집]
A-4E와 차이점은 공대지 미사일인 월아이를 탑재하며, 공대공 보조무장인 사와B가 추가되었다. [3]
이때부터 플레어와 채프를 달기 시작한다.
4.2. 아이트[편집]
기관포가 DEFA 552에서 DEFA 553으로 바뀌고 엔진 또한 더 강화되었다.
미사일로는 샤프리르 2(워썬더) 공대공 미사일 4발을 탑재하거나, AIM-9D(워썬더) 공대공 미사일 두 발을 탑재 가능하다. 샤프리르2와 사이드와인더D를 두발씩 장착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엔진 출력이 늘어난 덕에 BR 대비 우수한 미사일을 가졌다는 강점과 시너지를 얻어 상당히 우수한 미사일 캐리어로 활약할 수 있지만, 마구 불어난 9.7~10.0 프리미엄 기체들 덕에 좀처럼 자탑을 가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 또한 툭하면 날개가 찢어져서 선회전을 마구 하기도 애매하고 그러면 저속 기동성이 좋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원래 경공격기인 A-4에 마개조로 고출력 엔진을 싣고 폭탄과 무장을 더 실을수 있게 억지로 비행성능을 뽑아낸 기체임을 잊으면 안된다. 원본보다 속도 훨씬 잘 나온다고 그 속도에서 바로 꺽다가는 날개가 찢어지기 때문에, 원래 기골이 A-4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딱 그정도로 조작해야 멀쩡하다. 속도가 850km가 넘을때에는 일단 무조건 엔진 출력을 줄이고 에어브레이크 까지 써야 9G 이상 기동을 해도 날개가 안 꺾인다. 속도가 1000km가 넘는 시점에선 6G 이상만 꺾어도 날개가 부러진다. 적기가 내 꼬리를 물면 무조건 죽는 기체인데 고속 기동전을 하면 특유의 저질스러운 날개 내구성으로 공중에서 오체분시 된다. 그렇다고 저속 기동전에 좋은 기체도 아니니 해당 BR대 성능이 좋은편인 미사일만 갖고 잘 싸워야 한다.
지상전에서는 AGM-65A 메버릭 3발이나 GBU-8 유도폭탄을 동체 중앙 하드포인트에, AGM-62A ER 월아이 I 유도폭탄 2발이나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할수있다. 무장 프리셋을 잘 활용하면 적 지상전력에게 큰 타격을 입힐수있다.
5. 7랭크[편집]
5.1. 쿠르나스[편집]
이스라엘의 F-4E 팬텀 II
해군형 사이드와인더를 사용하는 E팬텀으로[4] 미국에 있는것과의 차이점은 스패로우 4발 대신 사이드와인더 두발을 장착 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사와G를 받았던 영국팬텀과 J형 팬텀과 같은 하중계수 버그가 있었지만 다른미사일과 함께 미사일의 하중계수 제한이 삭제되었다
다른 커스텀 로드아웃 추가 기체들처럼 기본 폭장종류가 매우 간소해졌다.
6. 8랭크[편집]
6.1. 쿠르나스 2000[편집]
업데이트 "Sky Guardians"에서 추가되었다.
이스라엘이 시도한 팬텀의 현대화 개량형 "슈퍼팬텀"의 시제기중 레이더를 개선한 버전을 실기체로 개량한 버전이다.
인게임의 팬텀들중에서 최초로 타게팅포드와 매버릭D형을 장착하고 페어브웨이도 사용할수있지만 혼용은 불가능하다.
쿠르나스 2000은 F텀처럼 스패로우의 운용이 불가능한게 고증이었지만, 초기 구현 당시에는 카이텀을 복붙하고 좀 손봐서 구현한 터라 비고증 스패F의 운용이 가능했었다. 그 결과 쿠르나스 2000은 중거리 레이더 유도 미사일, 근거리 전방향 열추적 미사일, 광학 타게팅 포드, TV 유도 대지상 미사일등 게임 시스템상 거의 모든 전투가 가능한 만능 병기였다. 공대공 무장은 AIM7F와 AIM9L로 일본의 카이텀과 동일했고, 레이더도 동일한 모델을 사용한다. 사실상 카이텀과 동일한 기체지만, 카이텀의 치명적인 약점인 쓰레기같은 기동성이 아닌, 미국의 F-4E와 거의 동일한 기동성을 지녀, 카이텀의 상위호환이자, 인게임 팬텀중 최강인 기체였다.
그러나 팬텀의 개량형인 기체가 혼자서 중, 근거리 공대공, 타게팅 포드와 유도 무기를 이용한 쪽집게식 CAS 까지 다 하는건 가이진 측에서 너무하다 싶었는지 너프를 맞았다. 파이썬 3 미사일 추가 패치에서 고증화를 거치며 스패로우를 없애고 파이썬을 장착하게 바꿔버려 조금 덜 흉악하게 변한것. 대신 BR도 카이텀과 동급이던 11.7에서 11.3으로 한단계 내려왔다.
어찌됬든 팬텀은 팬텀인지라 무장의 성능으로 승부를 보는 기체지, 근거리 난전이나 1:1상황에서는 잔여 연료량이 상당히 낮은게 아닌 이상은 불리한건 마찬가지다.
종합적으로 현 탑티어의 메타에서는 F-16보다 조금이나마 우월한 무장 탑재능력과 동일한 화력투사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초반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수 있는 서폿 기종이며, F-16을 몰되 난전에 절대로 휘말리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는 기종이다.
6.2. 바즈[편집]
업데이트 "Air Superiority"에서 추가될 이스라엘 공군의 F-15.
미국의 F-15A와 비교했을때 차이점중 하나로, AIM-9M 사와M 말고도 파이썬3을 운용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8:37:24에 나무위키 워 썬더/항공 병기/이스라엘 트리/혼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처음엔 S-99라는 이름으로 Bf 109 G-10을 21대 생산했으나 다임러-벤츠 DB 605 엔진의 생산이 중단돼 수급이 어려워서 대체하였다.[2] 수동 엔진 조작을 사용하면 나으나, 교전할 때에는 낮출 수 있는 만큼 낮추는 것을 권장한다.[3] 원본과 달리 불펍 공대지 미사일이 없다. 이는 프리미엄 A-4E도 마찬가지.[4] 처음 패치가 되었을때는 비고증인 공군형 AIM-9E/P를 사용했다.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은 이스라엘이 F-15를 수입해오면서 들어온 형식이다. 즉 F-4 팬텀을 도입 및 운용하던 시절에는 없던 무장이므로 비고증 이였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