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애보라사슴벌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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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종이며, 사슴벌레과 애보라사슴벌레속에 속하는 작은 종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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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1cm 내외로 아주 작은 편이며, 주로 썩은낙엽이 많이 묻힌곳에서 많이 발견된다. 고산 지대의 계곡 주변에서 살아간다고 한다. 수명은 다우리아사슴벌레와 비슷하다고 하며[1], 1989년 일본 곤충인인 유키 이무라와 충남대의 최광렬 교수에 의해 발표되었다. 암수가 서로 색깔이 달라서 구별이 쉬우며, 산란 흔적이 점 모양이라서 찾기가 매우 쉬운 편이다. 주로 초봄에 활동한다고 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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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이 녀석을 파는 곤충 사이트는 손꼽힐 정도로 적다. 수명이 짧은 데다가 보기가 어렵고 딱히 특색이 없는지라 관상적 가치가 없기 때문. 그러나 아름다운 생김새와 신비로운 색감 때문에 각종 매장에서 표본만 판매하고 있다.

물렁물렁 손으로 쉽게 부숴지는 강도의 활엽수 나무에서 주로 채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