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lten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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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칠레의 애니메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틴 월즈(Martin Walls)가 LOCAL58과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에 영향을 받아 제작한 아날로그 호러 시리즈.[3]
Bon's Burgers(본의 버거가게/본즈 버거) 라는 어느 식당과, 그 식당과 관련이 있는 버니 스마일즈 주식회사(Bunny Smiles Inc.) 에 얽힌 기괴한 사건을 주제로 하는 시리즈로, 같은 장르의 LOCAL 58과 The Mandela Catalogue와 다르게 2D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흥미로운 스토리로 여러 팬들을 모았다.
주요 특징은 아날로그 호러물 중에선 고어성과 점프스케어가 매우 강한 축에 속한다는 것으로, 음산하고 찝찝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다른 작품 시리즈와는 달리, 불쾌한 골짜기를 비롯해 시각적 충격과 괴기성에 집중한 시리즈이다.
해외에서는 팬베이스가 생길 정도로 인기있는 시리즈이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로컬 58이나 만델라 카탈로그에 비하면 굉장히 낮은 편이었다. 다행히도 이후 이 시리즈도 유튜버 심야토끼의 소개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겼다.
이 아날로그 호러 시리즈에 나오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쇼 스타퍼' 로 칭한다.
2. 등장인물[편집]
- 소피 월튼 (Sophie Walten)
- 잭 월튼 (Jack Walten)
- 로즈메리 월튼 (Rosemary Walten)
- 펠릭스 크랑켄(Felix Kranken)
- 에드워드 월튼(Edward Walten), 몰리 월튼(Molly Walten)
- 본(Bon)
- 제이슨 풀트릭(Jason Pooltrick)
본편엔 등장하지 않고 findjackwalten.com이란 공식 사이트에만 등장한 인물. 사이버펀 테크의 설립자이자, CEO였다. 1958년 3월 19일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잭 왈튼과 함께 유령 본의 정체라고 의심받는 인물.
- 섀도우 맨(Shadow Man)
에피소드 2에 처음으로 등장한 인물. 창고 곳곳에서 샤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 뒤로 본이 로즈메리를 죽인 후 샤 쇼 스타퍼에 넣는 장면에서 갑자기 화면이 밝아지며 문 앞에 나타났으며,[19] 에피소드 3에선 샤와 숨바꼭질을 하는 장면에서 오른쪽 밑 집 창문에 모습을 비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에피소드 2 스태프롤이 내려간 후 본이 말하길, 불이 꺼지면 섀도우 맨이 자길 쳐다본다고.
- 브라이언 스텔즈(Brian Stells)
- 수잔 우딩스(Susan Woodings)
[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 있으니 주의 ]
에피소드 3에서 처음으로 어떻게 빙의되었는지 보여준다. 영업 당시 엔지니어였던 수잔은 공연 중인 본의 팔 움직임에서 위화감을 느껴 혼자 본을 손보다가 본에게 살해당하고 배니 쇼 스타퍼에 갇히게 되었다. 그 후 수잔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축 늘어져 앉아있는 사진이 나오는데, 사진 밑에는 '난 아직 살아있지만 움직일 수 없고, 숨 쉬기가 불편하며 배에선 이상한 느낌이 난다'라고 써져있다.[24] 에피소드 4에서는 본에게 살해당한 자세한 내막이 공개되었는데, 기계실을 둘러보던 중 떨어져있는 상자를 비추다 본이 혼자 움직인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본에게 습격당했다.[25] 이후 배니 안에 들어가고 본의 원더랜드라는 사후세계와 비슷한 곳에서 도움을 청하며 배회하다[26] 본을 만나게 되는데, 난생 처음보는 광경에 혼란스러워하며 본인이 죽었냐고 물어보자 본에게 "아니 아니, 넌 아직 죽지 않았어, 너의 몸은 움직이진 못하지만 아직 심장은 뛰고 있지. 밖에서는 천천히 고통받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안전하거든."이란 말을 듣게 되며 패닉 상태에 빠지고 이후엔 본이 자신을 고쳐주겠다는 말에 어이없어 하다 본이 준 선물을 받는다. 선물 안에는 배니의 가면이 있었으며, 새로 태어난다는 본의 말에 내가 왜 당신 말을 들어야 하냐며 화를 내지만 본인을 죽인 것을 사과하며 살고 싶다면 배니에게 빙의하는 수밖에 없다는 본의 말에 결국 배니에 빙의되는 결정을 하게 된다. 3번째 비공개 에피소드에선 목이 꺾인 배니가 정체불명의 공간[27] 에서 길을 헤메다 TV가 보여 TV를 보는 와중 밖으로 나가는 길이 보이자 가자, 갑자기 나타난 본이 나오며 영상이 끝나게 된다.
- 찰스 브룩(Charles Brook)
[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 있으니 주의 ]
- 애슐리 파크스(Ashley Parks)
자세한 정보는 후술할 쇼 스타퍼 부분 빌리 참조
- 제니 레터슨(Jenny Letterson)
- 앤서니(Anthony)
2.1. 등장 쇼 스타퍼[30][편집]
- 본 (Bon)
'You will be beautiful.'
"너는 아름다워질거야."
- 에피소드 2 - Relocate Project(가게 이전 프로젝트)에 나온 본의 대사.
- 샤 (Sha)
"Sophie, where am I?"
"소피, 난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
- 2화 '이전 계획' 편에 나온 샤의 대사.
여담으로 로즈메리가 죽은 후 한 대사가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하다.[40][41][42]
- 부주 (Boozoo)
"Missing year : 1974/7/14."
"실종 날짜 : 1974년 7월 14일."
- 3화 'Bunnyfarm' 에서 나온 나레이션.
- 배니 (Banny)
"The rabbit is starving."
"토끼는 굶주리고 있어요."
-2화 '이전 계획'에 나온 배니의 처지를 설명하는 나레이션.
여담으로 외형이 굉장히 불쾌하게 생겼는데, 노려보는 듯이 번쩍 뜬 눈과 기괴하게 편집한 수잔 우딩스의 얼굴도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공포스러워 배니만 보면 거부감이 든다는 평도 대다수.
- 빌리 (Billy)
"Jack, Susan, Charles, Rosemary, Sophie."
"잭, 수잔, 찰스, 로즈메리, 소피."
-2화 '이전 계획'에서 나온 빌리의 대사.
- 로켓 (Rocket)
'Follow me'
'따라와'
-3화 'Bunnyfarm'에 나온 로켓의 대사.
- 쇼베어 (Showbear)
"Welcome to my magic fountain of memories."
"기억의 우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화 'Bunnyfarm'에 나온 쇼베어의 대사.
2.2. 외전 격 에피소드 등장 쇼 스타퍼[편집]
- 호박 토끼 (Pumpkin Rabbit)
"What are you doing here?"
"여기서 뭐하고 있니?"
-'The mysterious house' 편에서 나온 호박 토끼의 대사.
- 마녀 양(Witch Sheep)
"Then come in."
"그럼 들어오렴."
-'The mysterious house' 편에서 나온 마녀 양의 대사.
- 모탈리티(Mortality)[54]
"Hello, Boozoo."
"안녕하신가, 부주"-'Boozoo's Ghosts' 편에서 나온 모탈리티의 첫 대사.외전 격 에피소드 'Boozoo's Ghosts' 편에 나온 쇼 스타퍼. 지저분하고 천들을 이어붙인듯한 개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에피소드의 메인 악역. 부주가 모탈리티 모양을 한 태엽인형을 들자 뒤에서 튀어나와 말을 건다. 그 후 진심으로 반성하며 이곳에서 꺼내달라는 부주에게 이미 늦었다며 시간이 없으니 미래로 가라며 미래로 가는 문을 보여준다.[55] 이내 문을 열고 전처럼 돌아온 부주를 창문 밖에서 보고 있었다가 일하던 직원과 기부를 요청하던 아이가 시체가 되어버리자 그제서야 창문에서 튀어나와 부주를 놀래키고, 부주를 조롱하다 이내 선물상자를 부주에게 건낸다. 그리고 선물상자를 열어본 부주는 비명을 지르다 모탈리티에게 살해당한다.[56]
3. 에피소드 목록[편집]
3.1. 에피소드 1: Company Introductory Tape(회사 소개 테이프)[편집]
"This is a compilation of Tapes created by the already extinct Bunny Smiles Company. I tried to get as much info as I could about what these tapes are, all I could find was that these tapes were handed to new employees back in 1974-1979. The rest of the tapes seem to be recorded by a new "Facility Caretaker" in the year 1982. Hopefully, I can find more tapes soon."
-Anthony
"이 영상은 이미 없어진 Bunny Simles 회사가 만든 테이프 모음집입니다. 이 테이프가 무엇인지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지만 제가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이 테이프가 1974부터 1979년까지 신입 직원들에게 건네졌다는 것뿐이었습니다. 테이프들은 1982년에 새로운 시설 관리인에 의해 녹음된 것 같습니다. 조만간 더 많은 테이프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앤서니로부터
3.2. 에피소드 2: Relocate Project(가게 이전 프로젝트)[편집]
"This is another Compilation of Tapes from Bunny Smiles Incorporated. I was able of Contacting people Via forums and Threads that have some Infomation of The Company. These tapes revolve around some Relocation Project that was being executed during the late 1970s (1978), A B.S.I. Ex-employee mentioned that these tapes were really Private and only a few people had a copy of them, once the company vanished during the Early 80s (1983) all tapes regarding the Project were Banned and Destroyed, These are Super rare and I'm really lucky to have them."
-Anthony
"이 영상도 Bunny Smiles의 또 다른 테이프 모음집입니다. 저는 회사에 대한 정보가 있는 포럼과 스레드를 통해 사람들에게 연락할 수 있었습니다. 이 테이프는 1970년대 후반(1978)에 실행되었던 이전 계획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B.S.I.의 전 직원은 이 테이프가 실제로는 회사 기밀이였으며 오직 소수의 사람만이 사본을 가지고 있었고 회사가 80년대 초반(1983)에 사라지자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테이프는 금지되고 폐기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테이프들이 가지고 있게 된것이 정말 행운인 것 같네요."
-앤서니로부터
3.3. 에피소드 3: BunnyFarm(버니 팜)[편집]
"Hey! loooong time no see heh, the following footage is about a 1980s videogame created by the company, reason it took me so long to get this footage was because the game never really released to the public, and all footage available was from the Beta Version of the videogame. During october 1982 a few test bunnyfarm machines were distributed around Brighton, MI (the city where Bon's opened in june 28th, 1974). This footage was from the arcade machine sent to Entfernt Hotel. The two girls playing the game seem to have lived there. The particular thing about these machines was that all footage from the game was recorded and then revised by BSI technicians to see if the game was ready to be published. This was one of them and quite possibly the only footage remaining of this game. The footage itself was extremely corrupted however, and it took me weeks to be able to piece everything together with the help of a friend of mine, but I'm glad you've all been patient for this, seems to be a huge one anyways."
-Anthony
"오랜만이에요! 이번 영상은 회사에서 만든 1980년대 비디오 게임에 관한 것입니다. 이 영상을 얻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게임이 실제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사용 가능한 모든 영상은 이 비디오 게임의 베타 버전이었기 때문입니다. 1982년 10월 동안 소수의 Bunny Farm 게임 머신이 미시건 주 브라이튼[57]
주변에 배포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Entfernt 호텔로 배송된 게임 머신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게임을 하는 두 소녀들은 아마도 여기에 살았었던 듯 합니다. 이 기계의 특별한 점은 이 영상은 BSI 기술자가 게임을 출시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녹화하고 수정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중 하나였으며 아마도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한 영상일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 자체가 극도로 손상되어 내 친구의 도움을 받아 영상을 복구하는데 몇 주가 걸렸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셔서 다행이고, 영상 자체는 굉장한 것 같아 보입니다."-앤서니
3.4. 에피소드 4: CyberFun Tech(사이버펀 테크)[편집]
"Here we are again, Mystery Solvers! COVID cooled down! and after 3 years, we finally got my aunt's VCR to work. I have so much to say but I'm gonna start off with the technical stuff first:
Back when I found the BunnyFarm tapes I was met with a dead-end. Bunny Smiles Incorporated/Bon's Burgers gave no more results, locals had no more info. I went back to Connecticut to live with my dad. That was until my friend David approached me with an amazing find. David decided to ask locals about the terms "Walten" instead. (Apparently that's a name that pops up a lot in the tapes, haven't watched the tapes myself LOL). We were directed to a vintage strip mall that had this one bowling alley "Starley's". Originally there was a workshop in that building instead and when they moved everything out and Starley's bought the space, one locker remained, labeled "Walten". Inside a box with a cheap safe, apparently the box has sat there for DECADES because they haven't managed/bothered to open it. Me, Ron and David did some digging through the previous tapes and noticed a pattern, the code was "722", curious.
INSIDE! there were a total of 23 TAPES, I moved back to Brighton, Michigan to help my friends fix, clean and compile these tapes into what we call THE CYBERFUN TECH COLLECTION! This is part 1 of 3!
CyberFun Tech is a company that funded and created most BSI projects, it's unclear whether CT owned BSI or whether they were simply partner companies, but perhaps CT bought BSI at some point, either way, all the tapes were labeled "CyberFun Tech" and supposedly these were supposed to be handed over to technicians and artists. I should note, some bits of this compilation are weird, on some screens it would appear as minutes and minutes of empty static, and on other screens it would appear to be a white screen with faint voices heard on them.
As for me, I'm doing great! the past 3 years were filled with some of my happiest and saddest moments, but I'm still standing! I'm going out on vacations with my girlfriend for a few weeks, I'll post parts 2 and 3 when I return at the end of the month!
-Anthony
미스터리 해결사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코로나가 드디어 좀 사그러졌네요! 그리고 마침내 3년만에 이모의 VCR이[58]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지만 먼저 기술적인 부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저는 BunnyFarm 테이프를 발견한 이후론 아무런 진전이 없었습니다. 버니 스마일 회사와 본즈 버거 가게로부터의 수입은 이제 없었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더 이상의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함께 살기 위해 코네티컷으로 돌아갔습니다, 제 친구 David가 엄청난 발견을 가지고 저에게 오기전까지는 말이죠. David는 지역 주민들에게 버니 스마일 회사나 본즈 버거 가게에 대해 물어보는 대신 "Walten"이라는 용어에 대해 물어보기로 했답니다. (테이프에 많이 나오는 이름인 것 같은데, 테이프를 직접 본 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겠네요ㅋㅋㅋ). 저희는 "Starley's"라는 볼링장이 있는 빈티지 스트립 몰로 직행했습니다. 원래 그 건물에는 워크샵이 있었는데 가게가 나간 후 Starley가 건물을 구입했을 때 "Walten"이라는 라벨이 붙은 사물함 하나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사물함은 값싼 자물쇠로 잠겨 있었는데, 무려 10년동안 아무도 열어보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와 Ron, David는 이전에 찾은 테이프를 돌려보면서 비밀번호를 발견했습니다. 비밀번호는 "722"였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내부엔 총 23개의 테이프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것들을 사이버펀 테크 컬렉션(CYBERFUN TECH COLLECTION)이라 칭하기로 했고 저는 친구들이 이 테이프들을 고치고 청소하고, 컴파일하는 것을 돕기 위해 미시간주 브라이튼으로 돌아갔습니다! 이건 저희가 찾은 것중 오직 3분의 1 분량이에요!
CyberFun Tech는 대부분의 BSI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제작한 회사입니다. CT가[59]
BSI를 소유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파트너 회사인지는 확실친 않으나 아마도 CT가 어느 시점에 BSI를 인수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모든 테이프에는 "CyberFun Tech"라는 라벨이 붙어 있었고 아마도 이것들은 기술자와 예술가에게 넘겨지기로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몇몇 모읍집이 살짝 이상한데, 일부 화면에서는 몇 분 동안 빈 잡음만 나온다던가, 다른 화면에서는 희미한 음성만 들리는 흰색 화면으로 나오기도 합니다.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지난 3년은 가장 행복하고 슬픈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지만 전 여전히 잘 버티고 있답니다! 몇주동안 여자친구랑 여행을 갈 예정인데, 월말에 돌아오면 2부, 3부도 올리도록 할게요!
-앤서니로부터
3.5. 에피소드 5: Faces of Grief(고통의 얼굴들)[편집]
3.6. 에피소드 6: Behind the Smiles(미소 뒤편에)[편집]
3.7. 비공개 에피소드[편집]
공식 채널에는 나와있지 않고, 원래는 2, 3편 영상에 숨겨진 영상 주소를 찾고 그걸 입력하면 숨겨진 영상으로 등장한다는 설정으로 보인다.[62]
3.7.1. Lucky You[편집]
"You must be so confused about what you saw."
"지금쯤 네가 본것에 대해 많이 혼란스럽겠지."
"Don't be scared. My little bunny."
"겁먹지 마렴. 나의 작은 토끼야.
"Answers will be given eventually."
"해답은 결국 주어질 거란다."
"But don't try to solve this puzzle only with the pieces you have so far."
"하지만 지금 네가 가지고 있는 증거들로 사실을 알아내려 하지 마렴."[63]
"This is only the beginning."
"아직 시작에 불과하니까."
"For I'm going to tell you a story of broken people, beautiful people.
"지금부터 난 망가진 사람들과 아름다워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건데,"
"He is so sorry about what he did to them.
"그는 자신이 그들에게 한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
"But there's nothing he can do."
"하지만 그는 어쩔 도리가 없었지."
"remember that."
"그 점을 기억해줘."
"Safety in pills. Sophie."
"소피,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거야."[64]
"Oh, can't you see?"
"오, 보이지 않니?"[65]
"I make them beautiful."
"내가 그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줬어."
"I don't know how."
"나도 어떻게 했는 진 모르겠어."[66]
"I didn't even mean to."
"난 그럴 생각은 없었어."
"But I did."
"하지만 저질러 버렸지."
"They try to talk to us."
"그들이 우리에게 말을 걸려 해."
"Through analog."
"아날로그 방식을 통해서 말이야."[67]
"They will be heard."
"그들이 들을 거야."
"This is their cry for help."
"이건 그들이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야."
"Besides, They want to know What happened that year."
"게다가, 그들은 그 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해."
"But We must be patient."
"하지만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해."
"LOOK"
"봐."
"They are filled with life."
"그들은 생기가 넘쳐."
"They dance to the music."
"그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춰."
"They laugh and sing along."
"그들은 웃으며 노래를 불러."
"THEY'RE PERPECT."
"그들은 완벽해."
"THEY'RE BEAUTIFUL."
"그들은 아름다워."[68]
3.7.2. Guilty[편집]
펠릭스 크랑켄의 메시지가 기록된 동영상.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들이 나오지만, 세 번째 메시지로 넘어감에 따라 기괴하게 변형된 펠릭스의 사진과 함께 그가 일으킨 사고와 관련된 이미지들[70] 이 흘러간다.
"Hello! My name is Felix Kranken. I just want to greet all of you to the company! Here at Bunny Smiles, we believe that all it takes to achieve our dreams is hope. Would you like to achieve that dream with us? Great! As of now, our team isn't very big, just like our budget. But hey! We have hope, and in my opinion, that's all that matters."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펠릭스 크랑켄입니다. 입사하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여기 버니 스마일즈(Bunny Smiles)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희망이라고 믿습니다. 저희와 함께 그 꿈을 이루시겠습니까? 좋습니다! 현재로선 저희 팀이 크지 않습니다. 마치 저희 예산처럼요! 하지만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제 생각엔 그거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첫 번째 메시지
"Greetings! Felix here. I really just wanted to give all of you dedicated BSI employees a small farewell message. I hope all of you have a merry Christmas and a wonderful New Year's eve! I hope to see all of you in a few months. It's crazy how far we've made it. Just everything really. The Cyberfun Tech deal, the Bon's Burgers project. It's incredible. I never thought I... WE would've made it far. I am proud of all of us. Y'all should feel proud too.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all of you next year."
"반가워요! 펠릭스입니다. 헌신적인 BSI 직원 여러분께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멋진 새해를 보내시길! 몇 달 안에 여러분 모두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 정말이지 놀랍군요. 정말 모든 게 다. 사이버펀 테크(Cyberfun tech)와의 거래, 본즈 버거 프로젝트.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아니 우리가 여기까지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희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군요. 여러분도 아마 뿌듯하시겠죠. 내년에 다시 여러분을 뵐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두 번째 메시지
"Alright it's... y-yeah... I messed up. It's, it's been so long s-since I uh, last used one of these. Last time I used this, I was driving- in the same conditions. I messed up. I have a problem and uh, and this has been a problem for so long that I can't even remem... the first time I got drunk. I don't remember most stuff. That's probably why I carry this recorder with me. That's probably why I'm recording this in the first place, because I know- I know that tomorrow, I'll think that this is just a nightmare and that Edd and Molly are okay but- They're not, alright? They're not. They were just children and- a-and Jack. Oh God what am I gonna tell Jack? He would be devastated. That's why I buried them. Just the idea of Jack seeing what happened to them- Jack has been the best friend I've ever had. I would never do that to him. That's why when the accident occurred, I just- I just panicked and I buried them in the forest. Saint Juana's. Saint Juana's Forest. The forest next to the road. The road on which the accident occurred. I can't even- I can't even remember where I buried them. God... I'm so fucked... What am I gonna do now? The restaurant is gonna open next month! It's alright... It's alright... You're fine... Everything is gonna be fine..."
"좋아, 이건...그, 그래...내가 망쳤어. 이-이것들을 마지막으로 써본지 꽤 오래 됐지. 저번에 이걸 썼을 땐, 난 똑같은 상태에서 운전하고 있었어. 난 망했어. 나한텐 문제가 있고, 어,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 생애 처음으로 취했던 기억도 안 나. 대부분 기억도 안 나. 아마 그래서 내가 녹음기를 들고 있는 거겠지. 아마 그래서 내가 애초에 이걸 녹음하고 있는 거겠지, 왜냐하면 나, 나는 내일이면, 이건 그냥 악몽이고 에드랑 몰리는 괜찮다고 생각할 거지만- 아니잖아, 응? 그렇지 않다고. 걔넨 그냥 아이들이었고, 그, 그리고, 잭. 세상에, 잭한테 뭐라고 말해야 하지? 절망할텐데.. 그래서 그 애들을 묻은 거야. 잭이 그 애들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안다는 생각만 해도-잭은 내 단짝이였어. 절대 잭에겐 그런 짓 안 했을거야. 그래서 사고가 났을 때, 난 그냥, 그냥 겁에 질려서 숲에 묻어버렸어. 세인트 후아나. 세인트 후아나의 숲에. 도로 옆에 있는 숲에. 사고가 일어난 도로에. 어, 어디에 묻었는지 기억도 안 나. 젠장...나 완전 조졌어...이젠 어떡해야 하지? 레스토랑이 다음 달에 여는데! 괜찮아...괜찮아...난 괜찮아..다 괜찮아질 거야..."
─세 번째 메시지
3.7.3. Lacrimosa[71][편집]
"Felix Archer Kranken reportedly arrived at the station in the morning on May 3rd, He had a broken pair of glasses, dirty blue pants and a yellow dress shirt covered in dirt and blood. When I got the call He was already taken into custody, we sat him down for a few hours and he revealed valuable information about a case we were previously told about earlier that same day by Mr. Jack Walten. Walten's 2 youngest kids, Edd and Molly Walten, had disappeared with Kranken the night prior. Felix's alibi stated he was unconscious or about 20 minutes, when he woke up the kid had ran off."
"펠릭스 아처 크랑켄은 보도에 따르면 5월 3일 아침 경찰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부러진 안경과 더러운 파란색 바지, 그리고 흙과 피로 뒤덮인 노란색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받았을 때 그는 이미 구금되어 있었으며 우리는 그와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는 같은 날 잭 월튼씨가 같은 날 저희에게 제보한 사건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얘기했습니다. 왈튼가의 막내인 에드와 몰리 월튼은 전날 밤 크랑켄씨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펠릭스씨의 알리바이에 따르면 그는 20분동안 의식을 잃었으며, 깨어났을 때에는 아이들이 이미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3.8. 외전 격 에피소드들[편집]
3.8.1. The Mysterious House[편집]
태미와 더키는 할로윈 분장을 하고 한 외딴 집에 들어간다. 집의 주인은 둘을 따듯하게 반기며 그동안 집에 놀러온 아이들에게 그랬듯 사진을 찍어 벽에 장식하고,[72] 밤은 너무 위험하니 하룻 밤 자고 가라고 제안해 둘은 그 집에서 잠에 든다. 태미가 문뜩 눈을 뜨니 더키는 사라져 있었고, 친구를 찾아 집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도중 피범벅이 되어 죽어있는 더키와, 사진에서 봤던 다른 동물들도 똑같은 시체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태미는 눈물을 흘리며 도망치려 하지만, 결국 호박 토끼에게 들켜 똑같은 죽음을 맞는다.
3.8.2. Boozoo's Ghosts[편집]
크리스마스 캐롤의 스토리를 오마주한 에피소드로, 탐욕스러운 사장 부주는 잠에 들고 자신에게 조언을 하는 피에로, 양, 늑대를 만나게 되지만 부주는 그들의 조언과 충고를 부정하며 반항한다. 그러자 동물들은 무서운 모습으로 변해 부주를 쫒아오고, 결국 붙잡힌 부주는 온몸이 녹아내려 사망한다.
4. 기타[편집]
의도된건지는 알수 없는데, 작중 등장인물들[73] 의 외모가 하나같이 조금 기괴할 정도로 말상으로 묘사된다.(...)
잭 월튼과 펠릭스 크랑켄의 실사 사진은 아타리의 공동 창립자인 놀런 부쉬넬과 프레드 마린치의 젊은 시절 사진을 편집한 거라고 한다.
에피소드 1인 Company Introduction Tape가 저작권 신고로 내려갔다가 수정을 거쳐 다시 올라왔다. 숲에서 운전하는 씬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버전에서는 다르게 수정되었다. 또한 몇몇 장면이 구버전에 비해 달라졌다.
공식 OST 채널이 있다.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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