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1995)/선수 경력/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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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윌 스미스(1995)/선수 경력 1. 개요[편집]
윌 스미스의 2021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편집]
2월 11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TOP 100위 선수들 가운데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 TOP 10 기준으로는 3위.
3월 25일까지 시범 경기 타율 0.343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4월[편집]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전에서는 오스틴 반스가 선발 포수로 출전했는데, 7회말 와일드 피치로 인한 홈 승부 상황에서 반스가 부상을 당해 교체로 출전.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팀은 5:8 패배.
2일 로키스와의 개막 시리즈 2차전에서는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1:6 승리를 이끌었다.
4일 콜로라도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8회초, 86.1마일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발사각 33도, 타구 스피드는 104.7마일. 팀은 훌리오 유리아스의 호투로 4:2 승리. 쿠어스 필드 원정 4연전을 3승 1패로 마무리했다.
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3회초, 5:0으로 달아나는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3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팀도 10:3으로 승리했다.
6일 경기에서는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가며 커쇼의 전담 포수인 오스틴 반스가 선발 출전.
하루 휴식 후 7일 오클랜드 원정 3차전에서 라인업에 복귀했으나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팀은 9회 잰슨의 방화로 3:2 리드를 날렸고, 10회말 지미 넬슨이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3:4 역전패. 5연승을 마감했다.
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즌 첫 홈경기가 열렸고, 경기 전에 있었던 우승 반지 수여식에서 반지를 챙겼다. 스미스를 향한 축하 메시지는 무려 졸스신이 전달했다.
10일 워싱턴과의 시리즈 2차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팀의 9:5 승리에 기여했다.
1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볼넷 2개과 사구 1개를 얻어내며 3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팀은 연장 12회 혈투 끝에 11:6 승리.
최근들어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다. 26일 신시내티전에서도 병살타 2개로 팀의 3:5 패배의 원흉이 되었으며 이번 시즌 득점권 찬스에서 타율 0.059라는 처참한 스탯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27일 신시내티전에서 4회말 시즌 3호 역전 스리런포를 때려냈다.
3.2. 5월[편집]
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1사 1,2루에서 2타점 3루타를 때려냈다.
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6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4:11 승리와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1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1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2회말 매디슨 범가너에게 때려낸 선제 솔로포를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8일 애리조나전에서는 8회말 9:1로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19일 애리조나전에서는 팀이 1:2로 끌려가던 7회말 1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대타로 들어서 우측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는데, 상대 우익수의 실책으로 역전타가 되었다. 공식 기록은 희생 플라이+실책. 팀은 후속 타자 무키 베츠의 1타점 2루타까지 터지며 4:2를 만들었고, 9회까지 리드를 지키며 3연승에 성공. 스미스의 타구는 결승점이 되었다.
20일 애리조나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는 공수에서 맹활약했는데, 2:2로 맞선 7회말 메릴 켈리를 상대로 역전 솔로포를 때려내더니 8회초 수비에서는 2사 1루에서 대주자로 출전한 통산 30도루를 기록하는 동안 실패가 단 1번에 불과했던 팀 로카스트로를 2루에서 잡아내는 도루 저지까지 해내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에서 5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11:5 승리에 기여했다.
3.3. 6월[편집]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였다. 4회에 양현종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1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 1차전 1:0으로 지고 있는 4회말 1사 1루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때려내어 팀이 이기는데 기여하였다.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2차전에서 1사 만루 찬스에서 병살을 치던 어제와는 달리 1회초 1사 2루에서 투런홈런을 때려내는 등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하였다.
2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1차전 1:2로 쫓기던 4회말에 추격을 뿌리치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3.4. 7월[편집]
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4회 선제 희생플라이를 기록했고, 7회 수비에서는 1루 주자 빅터 로블레스를 2루에서 잡아내며 시즌 13번째 도루 저지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25%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그의 커리어 3년간 가장 높은 수치이다.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였다.
2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4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9회 무사 1,2루의 상황에서 대타로 출장하여 0-1의 볼 카운트에서 타일러 로저스의 공을 그대로 잡아당겨서 끝내기 3점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28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특히 3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 3루타를 때려낸 것이 결정적이였다.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출장해 8회말에 1사 1,3루에서 병살타를 때려 팀의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31일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 2차전에서 부진했던 어제와 달리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3.5. 8월[편집]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13일 뉴욕 메츠 원정 경기 1차전에서 4:3으로 리드를 이어가던 7회초 2사 1,3루에서 패스트볼을 범해 동점을 허용하게 되는 원흉이 되었지만 10회초 무사 2루에서 투런 홈런으로 속죄포를 날렸고 팀도 6:5로 이기면서 연장전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14일 메츠 원정 2차전 0:1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호투하던 상대 선발 타이후안 워커의 실투성 슬라이더를 받아쳐 시즌 17호 솔로포를 때려내며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장 10회 승부 끝에 2:1로 승리했다.
15일 메츠 원정 3차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1차전에서 2회초 시즌 19호 선제 솔로포를 때려내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25일 파드리스 원정 2차전 8회초, 110개가 넘는 공을 던지며 7.1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치고 있던 블레이크 스넬을 상대로 스트라이크 존에서 조금 높이 빠진 116구 95마일 포심을 그대로 받아쳐서 동점 솔로홈런을 날려 20홈런 고지에 올랐고 이 홈런으로 역시 6.2이닝 3피안타 1볼넷 8K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음에도 패전 위기에 놓였던 워커 뷸러의 패전을 지워주었다.
2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2회말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시즌 21호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28일 로키스와의 홈경기 2차전 2:2로 동점이던 8회말 무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팀이 역전승을 하는데 기여하였다.
3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0.270-0.378-0.519로 아름다운 비율스탯을 자랑한다. 특히 순출루율이 1할이 넘는다는게 이상적이다.
3.6. 9~10월[편집]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시즌 23호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3차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9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2회 시즌 25호 솔로포를 가동했다.
9월 들어서 다른 타자들과 함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즌 종료 시점에서 501타석을 기록하며 단 1타석 때문에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다(...)
4. 포스트 시즌[편집]
4.1. NLWC[편집]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선발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2. NLDS[편집]
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NL 디비전 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는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무키 베츠, 코리 시거와 분전했으나 나머지 타자들이 모두 침묵하며 0-4 패배를 막지 못했다.
9일 NLDS 2차전에서는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포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11일 NLDS 3차전에서는 8번 타자로 나와 멀티 히트로 활약했지만, 팀이 0:1로 패해 빛을 바랬다. 11일 3차전까지 이번 포스트시즌 OPS 0.946을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팀체된 타선 속에서 혼자 고군분투 하고있다.
12일 NLDS 4차전에서는 8회말 제이크 맥기를 상대로 7:2로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때려내며 이번 시리즈에서만 홈런 2개를 기록했다.
14일 NLDS 5차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2-1 승리를 따내며 NLCS 진출에 성공했다.
4.3. NLCS[편집]
16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 경기에서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말 2사 3루에서 코리 크네블의 폭투가 나오는 과정에서 아쉬운 포구로 1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역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결자해지했으나 팀은 9회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배했다.
2차전 경기에서는 2타수 1안타 3볼넷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번에도 9회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배했다.
3차전 경기에서는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기록하며 빅이닝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총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4~6차전에서는 별다른 활약은 없었고, 팀은 애틀랜타에게 2승 4패로 탈락했다.
5. 시즌 후[편집]
6. 총평[편집]
7.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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