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크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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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크네블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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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7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49번
루이스 마르테
(2011~2012)

코리 크네블
(2014)


짐 존슨
(2014)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46번
이람 부르고스
(2013)

코리 크네블
(2015~2020)


잭 고들리
(202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46번
토니 곤솔린
(2019~2020)

코리 크네블
(2021)


크레이그 킴브럴
(2022)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23번
아치 브래들리
(2021)

코리 크네블
(2022)


코디 클레멘스
(2023~)




파일:필리스크네블.jpg

코리 앤드류 크네블
Corey Andrew Knebel

출생
1991년 11월 26일 (32세)
텍사스 주 덴튼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조지타운 고등학교 -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신체
193cm / 100kg
포지션
중간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9번, DET)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4)
밀워키 브루어스 (2015~202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1)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2)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피칭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텍사스 주 덴튼에서 태어난 크네블은 어린 시절 같은 주 바스트롭 카운트에서 자랐다. 이후 그 동네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조지타운 고교를 다니며 야구를 시작했다. 이후 2011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에 입학한 이후 1학년에 바로 마무리 투수를 맡았다. 이후 NCBWA 올해의 스토퍼에 선정되었다. 올 아메리카 팀에도 선정되었다. 다음해에 다시 스토퍼를 맡았고 ERA 2.08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냈으나 2013년 팀에서 두 번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으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1]


2.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편집]


이 때문인지 성적에 비해 드래프트 순위가 떨어졌고 결국 1라운드 39번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된다.[2] 그리고 1년 만에 싱글 A와 더블 A를 폭격했고 결국 2014년 5월 24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한다. 그러나 7월 23일 호아킴 소리아 트레이드 당시 카드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다. 이후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지 못하고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이후 요바니 가야르도 트레이드 당시 상대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게 된다.


2.3.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파일:Corey_Knebel_Milwaukee_Brewers.jpg


이후 2015년부터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어 불펜투수로 자리잡았는데 제구 불안으로 인해 계속해서 추격조에 머물렀다. 그런데....

2017년 제구가 잡히더니 순식간에 리그를 폭격하며 기존 마무리였던 네프탈리 펠리즈를 제치고 마무리 자리에 오른다. 심지어 2017년 6월 22일에는 불펜 투수 38경기 연속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3] 그리고 이 기록은 7월 19일 기록이 마감될때까지 45경기까지 늘렸다. 최종 기록은 76경기 1승 4패 39세이브 ERA 1.78 128K. 이 때문에 트레버 호프먼 상 수상 가능성이 나왔으나 팀 성적과 개인 성적이 더 좋은 켄리 잰슨에게 갔다.

2018년 역시 마무리로 시작했으나 4월 5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DL에 가게 되었고 5월 9일 복귀했다.[4] 하지만 복귀한 이후 5점대의 성적을 보이면서 결국 트리플 A로 강등되기도 했다. 그래도 9월에 다시 콜업되었고 9월 15경기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이달의 구원투수 상을 받는 등 중간계투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종 성적은 57경기 4승 3패 16세이브 ERA 3.58 88K.

2019년 마무리로 낙점되어 시즌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개막 불과 하루 전 팔꿈치 부상이 발견되었고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소견이 나와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은 재활에만 매달리게 되었다.

2020년 ERA 6.08로 부진했고, 12월 2일 논텐더로 풀려나는 것으로 보였다.

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편집]



파일:LA 다저스 코리 크네블.jpg


당초 논텐더 명단으로 알려졌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저스와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고, 결국 논텐더로 공시되지 않고 바로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는 현금 또는 추후지명 예정. 구속이 하락하지 않았지만 그 동안 제구가 망가져서 고생을 하던 선수들을 잘 고쳐써먹던 다저스였고 최근 몇 년간 이러한 선수를 긁어서 쏠쏠하게 잘 써먹었던 브랜든 모로우, 블레이크 트라이넨 같은 케이스가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다저스가 이번에도 또 불펜 고쳐쓰기의 일환으로 데리고 온 것으로 보인다.

4월 4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쿠어스 필드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말, 전날 5아웃 세이브를 했던 켄리 잰슨을 대신하여 등판. 1이닝 1K 무실점 삼자범퇴로 다저스 이적 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제외한 크네블의 최근 마지막 세이브는 2018년 밀워키 소속이던 2018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다저스.

4월 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다저 스타디움 홈 개막 시리즈 3연전 첫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9회초, 이틀 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켄리 잰슨을 대신하여 또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솎아내며 삼자범퇴로 워커 뷸러의 승리를 지켜내는 데에 성공했으며, 자신은 다저스 이적 후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는 것으로 이 날 치러진 다저스의 우승 세레모니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4월 11일 워싱턴과의 시리즈 3차전에서 1:0으로 앞선 8회초 등판. 1이닝을 3타자로 막아내며 홀드를 챙겼다.

4월 14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8회에 등판해 단 6개의 공으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 구원승이자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의 등판에서 복사근 부상을 입고 60일 부상자 명단에까지 등재되었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로는 시즌 막판에서야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그나마 거의 공짜로 데려온 선수라서 다행이지, 2021 시즌은 그야말로 통째로 날려먹었다.

이후 트리플A에 등판하여 복귀를 준비하고 있고 7월 26일 슈거랜드 스키터즈전에서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7월 29일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전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드디어 8월 10일에 복귀한다고 한다.관련기사 최근 불펜들의 연이은 줄부상 문제로 운용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저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8월 10일 필라델피아전 6회말에 등판해 복귀전을 치렀고, ⅔이닝 1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커브의 제구가 잘 되지 않으면서 오두벨 에레라에게 볼넷을 내주고 이후 진 세구라의 3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무사 1,2루로 장작을 쌓았지만, 패스트볼의 구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보니 브라이스 하퍼J.T. 리얼무토를 상대로 삼진 두 개를 기록한 다음 저스틴 브룰에게 남은 이닝을 맡겼고 단 1구로 막아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팀도 5:0으로 승리.

10월 15일 2021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10월 17일 NLCS 1차전에 오프너로 선발등판하여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5]

2.5. 필라델피아 필리스[편집]


이후 다저스는 광배근 부상으로 시즌 전체를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것과 NL 서부지구 팀을 상대로 좋은 기록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을 근거로 크네블을 잡지 않고 다니엘 허드슨을 재영입했고, 결국 1년 10M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

탈삼진 능력과 제구력 모두 흔들리며 마무리 투수 자리에서 불만 지르다가 결국 스윙맨으로 강등당했는데, 마무리 자리를 내려놓으니 갑자기 좋아지고 있다.

그러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3.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95~7마일에 최고 100마일까지 찍히는 포심을 바탕으로 평균 82마일의 너클 커브를 결정구로 던진다. 특히 크네블 특유의 디셉션이 더해진 포심의 구위는 리그 최고 수준인데 통산 K/9이 12.8개일만큼 구위 하나는 불펜투수로 부족함이 없다.[6] 여기에 포심과 약 13마일 이상 구속 차이가 나는 각 큰 너클 커브로 타자의 헛스윙을 이끌어 낸다. 문제는 통산 BB/9이 4.04개일 정도로 제구가 상당히 불안한데 불펜으로 자리잡는 데 시간이 걸린 이유도 제구가 막장이었기 때문.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2017)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코리 크네블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4
DET
8
0
0
0
0
8⅔
6.23
11
0
3
0
11
1.615
65
0.2
-0.2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5
MIL
48
0
0
0
3
50⅓
3.22
44
8
17
2
58
1.212
124
0.0
0.8
2016
35
1
4
2
13
32⅔
4.68
32
3
16
1
38
1.469
92
0.4
-0.2
2017
76
1
4
39
11
76
1.78
48
6
40
2
126
1.158
248
2.8
3.7
2018
57
4
3
16
7
55⅓
3.58
38
7
22
4
88
1.084
115
0.9
0.3
2020
15
0
0
0
0
13⅓
6.08
15
4
8
0
15
1.725
76
-0.2
-0.1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LAD
27
4
0
3
7
25⅔
2.45
16
2
9
0
30
0.974
174
0.6
0.7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2
PHI
46
3
5
12
2
44⅔
3.43
33
4
28
2
41
1.366
119
0.0
0.6
MLB 통산
(8시즌)

312
13
16
72
43
306⅔
3.26
237
34
143
11
407
1.239
129
4.6
5.6

6. 여담[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한번은 팀 규칙을 어긴 것이고 다른 한번은 도핑에 걸린 선수를 도와준 것이다.[2] 참고로 이 지명은 2012년 아니발 산체스와 오마 인판테 트레이드 당시 마이애미 말린스에 받아온 지명권으로 크네블을 지명한 것이다.[3] 기존 기록은 2014년 아롤디스 채프먼의 37경기 연속 탈삼진이었다.[4] 이 때 그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혜성처럼 나타난 한 장발의 투수가 있으니, 그 선수가 바로 조시 헤이더다.[5] 맥스 슈어저가 선발등판하려 했으나 NLDS 5차전 마무리로 등판하였기에 피로가 덜 풀렸다고 생각하여 대체로 등판하였다.[6] 커리어하이인 2017시즌 K/9은 14.9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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