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7:중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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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asy Tech사에서 2022년 1월 20일에[3] 새로 출시한 턴제 전략 게임이다. 줄곧 제2차 세계 대전이나 나폴레옹 전쟁을 주배경으로 하던 다른 유럽전쟁 시리즈들과는 달리 서로마 멸망부터 동로마 멸망에 이르기까지 중세를 주배경으로 하고 있는 몇 안되는 게임이다[4]
2. 기본 시스템[편집]
턴당 돈이 들어오며 이 돈으로 병력을 뽑아 적들을 물리치는 전략 게임이다. 시스템 자체는 이지테크 답게 매우 심플하게 되어있다. 문명이나 다른 게임에서 신경을 쓴 내정 요소들은 최소화 되어있고 전투에 이 시스템이 집중되어 있는 편이다. 그래서 유닛들의 세부적인 병종과 능력치가 나뉘어 있으며, 무장 또한 나뉘어져 있고 상당히 다양한 인물들이 장군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요소는 정복, 전투, 영지의 3가지로 나뉘어진다.
정복은 해당 년도의 지도에서 한 세력을 선택하여 그 국가의 승리 조건을 달성하고, 최종적으로는 다른 모든 세력을 멸망시키는게 목적이다.
전투는 실역사의 전투를 따라 해당 전투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며, 여러 개의 장들과 영웅 전설로 나뉘어져 있다. 영웅 전설의 경우 해당하는 장군을 보유해야만 도전해볼 수 있다. 정복, 전투를 더 수월하게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들은 장군을 구매하거나 유닛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영지는 일종의 경쟁 시스템이다. 자신의 영지를 키우고 유닛들을배치해 막고, 다른사람의 영지를 공격해 승리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장군들은 5세기부터 15세기까지의 중세 시대에 활약한 장군들, 그리고 카이사르(...)로 구성되어 있다. 장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훈장이 필요한데, 최상급의 장군들은 대부분이 과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장군을 클릭하면 그 장군의 획득 방법, 시나리오를 어디까지 클리어해야 그 장군을 구매할 수 있게되는지가 뜬다.
장군들은 능력치, 계급, 작위, 스킬 등의 요소를 가지며 유대라는 일종의 인연과 같은 시스템도 존재한다.
유닛은 크게 6종류로 나뉘며 범용 유닛의 경우 그 종류의 유닛들의 업그레이드 재료가, 특수 유닛의 경우 뽑기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특수 유닛의 모집령을 사용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둘 모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골드가 필요하다.
2.1. 전작들과의 비교[편집]
전작들과는 달리 꽤나 세세하게 외교가 구현되어 있어 나름 전작들과는 다른 색다른 시스템을 느낄 수 있다. 유럽전쟁 7의 전반적인 시스템은 유럽전쟁 6보다는 위대한 정복자:로마(이하 위정롬)와 좀 더 비슷하다. 이번 작에서는 병종을 얻어야만 그 병종을 시나리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병종을 얻는 방법은 충격적이게도 뽑기이다. 다만, 뽑기권을 유료 아이템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꽤나 후하게 제공하기는 한다.
정말로 문제가 되는 것은 대부분의 시나리오들이 장군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훈장을 제공하지 않게되었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훈장 수급이 어려운 반면 장군의 가격은 위정롬에 비해 월등히 높다. 그나마 시나리오들을 클리어하면 벨리사리우스와 아에티우스를 비롯한 많은 장군들을 무료로 제공하며, 시나리오의 난이도도 전작들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무과금으로도 어렵지 않게 2022년 3월 1일 안드로이드 기준 마지막 장인 노르망디 왕조에 도달할 수 있었으나…
당연히 게임은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그 후로도 많은 시나리오들이 추가되었다. 현재는 백년전쟁 II까지 시나리오가 나왔고, 무과금이라면 클리어가 매우 어려운 시나리오다.
한편 정복에서는 전작들에 있던 도시의 외부 건물들은 모두 삭제되고 도시에 모든 기능들이 집중되었다. 위정롬과 마찬가지로 따로 해군은 없으나 함선을 항구에서만 만들 수 있던 전작들과는 달리 어디에서나 보유하고 있는 함선을 부대에게 장착하여 해상으로의 이동을 가능하게할 수 있게 되었다. 시나리오는 위정롬과 비슷하게 많은 수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장군들의 열전을 담은 영웅 전설이 따로 존재하는데, 이들은 해당하는 장군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도전이 가능하다. 문제는 그 보유해야 하는 장군이 십중팔구는 현질 장군이라는 것.
이번 작에서는 지난 작에 존재하던 전용장비 시스템이 더욱 중요성이 높아졌으며, 초반부터 바로 많은 전용장비를 지급한다. 이 전용 장비가 따로 있는 장군들은 대부분이 현질장인 관계로, 현질 장군이 없는 무과금 유저는 전용장비의 기본능력치만 보고 써야하는데,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 유대 시스템의 경우 이런 인연과 같은 시스템은 삼국합전 이후로 처음인데, 장군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재화를 주던 삼국합전과는 달리 그 장군들이 모두 출전했을 때 그 장군들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준다. 또한 이번 작에서는 병종이 6가지로 세분화 되었고, 장군들의 스킬에 특정 무기 사용시 버프를 주는 스킬들이 생기면서 무기 역시 더 중요해졌다. 그리고 이번 작에서 드디어 여러 종류의 병종을 한 군단에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3. 역사[편집]
- 2021년 8월 20일, 이지테크 공식 유튜브에서 신작이 중세를 배경으로 한 유럽전쟁 7이라고 발표했다.
- 2021년 9월 30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하였다.
- 2022년 1월 20일, ios에서 베타 버전으로 출시하였다. 처음에는 500~1200원 정도로 출시하고 추후에 무료로 풀리던 전작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무료로 출시되었다.
- 2022년 1월 27일, 베타 버전 출시 후 일주일만에 ios에서 정식출시 되었다. 일부 오류 수정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었다.
- 2022년 2월 21일, ios 베타 출시 후 한달만에 안드로이드에도 정식 출시 되었다.
- 2022년 2월 25일, 노르망디 시나리오와 1티어 장군 중에선 크누트가 열리고 소규모 이벤트를 진행하는 업데이트가 있었다.
- 2022년 3월 2일, 세번째 정복인 ‘비잔티움의 부상’이 해제되고 정복 영예가 새로 생겼다.
- 2022년 3월 23일, 마틸다를 비롯한 일부 장군들이 해제되고 콤네소스 왕조 시나리오가 열렸다. 장군 UI가 바뀌었으며 또한 앨프레드 대왕, 살라딘 등 몇몇 장군들의 능력치가 변경되었다.
- 2022년 5월 8일, 십자군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기존에 공개되었던 4개 정복 외에 또 다른 정복 모드가 추가될 전망이다.
- 2022년 5월 12일, 십자군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십자군 정복이 추가되었으며 '유럽전쟁'이라는 다음 정복 맵이 추가될것으로 확정되었다. 프리드리히 1세, 보두앵 4세등 장군도 새로 추가되었고 기타 장군들의 전용장비도 풀렸다. 일부 병종이 추가되고 성전 기사단 등이 무과금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영지'라는 새로운 경쟁 시스템이 열리게 되었다.
- 2022년 6월 13일, 1.6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알렉산드르 넵스키, 칭기즈 칸, 제베, 바투 칸이 해금되고, 10장 플랜태저넷 왕조가 출시된다. 알렉시오스 1세의 영웅전설 추가 및 초상화 리워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알렉시오스 외에 추가로 3명의 장군이 초상화가 리워크될 전망이다.
- 2022년 7월 25일, 1.7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소정방, 이정, 티무르, 수부타이, 에드워드 1세가 해금되고, 11장 비잔티움 재건이 출시된다. 영지 공격시 특정한 버프나 디버프를 하나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올가의 포진이 방화 마스터로, 아서왕의 공학과 보병 전술이 원군 호출과 서든어택으로 바뀌었다. 영예의 증명의 최대단계가 45에서 55로 늘어나고 그밖에 새로운 기기와 병종, 보석이 추가되었다.
- 2022년 9월 26일, 1.8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윌리엄 월리스, 요안니스 1세가 해금되고, 12장 오스만 침공이 출시된다. 또한 초대형 정복맵이 추가되었으며 병종의 레벨상한이 15에서 17[5]로 증가하고 최상급 영웅만 가능하던 소탕 기능이 보물의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시 일부 상급 영웅[6]에게도 해금되었다. 그외에 근접보병과 방위보병이 상향되었고 조합을 구성하는 모든 보석이 4레벨 이상이라면 획득하는 스킬이 2레벨로 적용된다.
- 2022년 11월 14일, 1.9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에드워드 흑태자, 로버트 1세, 고선지가 해금되고, 13장 백년전쟁 I이 출시된다. 또한 실지왕의 보물, 에픽전투 2종이 추가되었으며 정복모드의 턴 속도가 향상되었다. 영예의 증명의 최대단계가 55에서 60으로 늘어나고 그밖에 새로운 장비, 병종, 보석이 추가되었다.
- 2023년 1월 8일, 2.0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잔 다르크와 야율대석이 해금되고, 14장 백년전쟁 ||이 출시된다. 또한 신규 정복 맵 백년전쟁이 추가되고 정복 랭킹, 도전 정복 등의 새로운 시스템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리처드와 올가의 새로운 스킨도 공개되었다.
- 2023년 4월 24일, 2.1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메흐메트 2세와 얀 지슈카, 후녀디 야노시가 해금되고, 15장 오스만의 부상이 출시된다. 또한 실크로드의 보물, 에픽전투 1종, 신규 정복 맵 비잔티움의 몰락이 추가되었으며 병종 재능이라는 유닛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났다. 영예의 증명의 최대단계가 60에서 65로 늘어나고 그밖에 새로운 장비, 병종, 재료가 추가되었다.
- 2023년 6월 19일, 2.2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마누일 1세와 쉴레이만 1세, 미하일 8세 등이 해금되고, 16장 장미 전쟁 |이 출시된다. 또한 새로운 병종이 추가되었다.
- 2023년 8월 18일, 2.3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신규 정복 맵 유럽 정복자가 추가되고 17장 장미 전쟁 ||가 출시된다. 또한 새로운 장군들과 부대들도 추가되었다.
4. 요소[편집]
4.1. 전투[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럽전쟁 7:중세기/전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정복[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럽전쟁 7:중세기/정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영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럽전쟁 7:중세기/영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장군[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럽전쟁 7:중세기/장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부대[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럽전쟁 7:중세기/부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 기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럽전쟁 7:중세기/기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5.1. 긍정적인 평가[편집]
다양한 병종 조합이 가능해져서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
이번작이 전작들과 비교해 가장 호평받는 것은 완전히 바뀐 정복 시스템이라도 볼 수 있다. 외교도 전작들에 비하면 좀 더 세부적으로 바뀌었다. 전작들은 세력이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동맹 지원, 적 참전 연기, 선전포고 정도가 최대였다면 이번작에선 플레이어가 주도적으로 동맹을 만들고 싸울 수 있게 바뀌었다. 또한 긴 시간을 투자해야했던 정복 플탐도 크게 감소했다.
그리고 육각형 타일에 맞추느라 지도가 구겨지던 전작과 달리 정복 판도가 깔끔하게 바뀌었다.
초상화 같은 경우, 초기에는 같은 장군에 일부 악세서리만 바꾸는 등의 재탕이 심했으나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점점 개성적인 초상화의 장군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으며, 기존 주요 장군들의 초상화를 변경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개선 의지를 보이고 있다. 물론 기존 매체에서 따온 듯한 초상화가 종종 보이곤 하나[7]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퀄리티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였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5.2. 부정적인 평가[편집]
현질 유도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현질장이 3월 13일 기준 9명에 이르고 (3대장, 4천왕 체제였던 이전작들을 생각하면 3배 가까이 늘었다.)[8] 어려움 시나리오는 중반만 가도 현질 없이는 깨기 불가능 수준이다.[9]
3월 2일 업데이트 전에는 일부 정복 국가는 현질로 플레이 할 수 있었는데 게임 요소 자체를 과금화 시킨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었으나 이후에는 나침반 아이템을 통해 해금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와 별개로, 유독 오역과 발번역이 많고 초상화 돌려쓰기가 심했다. 초상화 돌려쓰기는 게임 배경 자체가 너무 옛날이라 자료 수집에 문제가 있으니 그렇다 쳐도 장군 이름이 독일 사람, 회색 머리카락(…)인 등 잠깐만 해봐도 다양한 발번역을 찾아볼 수 있다. 공식 한국 디코 및 카페 매니저 후계자(Erebus)가 개선이 필요한 번역 목록을 꾸준히 보내주고 있고 전작들과 달리 이지테크에서도 해당 요청을 받아들여주고 있지만, 반영 속도도 느리고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오면 또다른 오역들이 쏟아져 나와서 오역 관련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23년 9월 기준 많은 번역이 개선되어 더이상은 번역에 문제가 없다고 보인다.
그 외에 전혀 연관 없는 장군과 병종이 묶여있다거나, 아예 중세에 존재조차 하지 않았던 병종들도 일부 등장하는 등, 고증 오류도 심한 편이다.[10]
업데이트가 꾸준이 이뤄지고 있어서 사후 지원 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겠지만 문제는 주요 업데이트 대상이 유료로 구입해야 하는 컨텐츠에 기울어져 있다는 점. 특히 스킨의 경우 얻는 방법은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현질장을 소유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무과금 유저들은 업데이트를 온전히 누릴 수가 없게 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과금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아예 없다고 보기는 어려운 게 현질장들을 대체할 수 있는 장군들도 내놓기 때문. 다만 성능이 더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지라 무과금 유저들은 플레이에 더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6. 외부 링크[편집]
- Easy Tech 홈페이지: #
- Easy Tech game 네이버 카페: #
- Easy Tech 공식 한국어 서버: # [11]
- 이지테크 마이너 갤러리: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9:20:08에 나무위키 유럽전쟁 7:중세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글로벌[2] 한국[3] 안드로이드는 2월 21일[4] 이 시대를 다뤘던 게임은 유럽전쟁 5와 위대한 정복자:로마뿐이다. 그러나 유럽전쟁 5같은 경우는 다루는 시대의 범위가 굉장히 넓고, 위대한 정복자:로마는 동로마 제국 시대를 다루기도 했지만 고대 로마 제국 시대가 메인 배경이고, 동로마 시대도 초기만을 다루기 때문에 중세만 집중적으로 다룬 게임은 이게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5] 예외로 보병은 18레벨까지 가능[6] 유스티니아누스 1세, 윌리엄 1세, 바실리오스 2세 등[7] 예를 들면 잔 다르크 초상화는 캐나다의 실사 영화에서의 잔 다르크와 매우 닮았다.[8] 이후에도 계속 추가되고 있는 중이다.[9]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사기 장군들 중 하나로 꼽히는 로버트 1세나 수부타이, 고선지, 티무르 등은 무과금 유저들도 구할 수 있고 그 외 알프레드, 크누트, 조반니, 베오울프, 요안니스 1세 같은 상위 티어 장군들 모두가 전장까지 무과금으로 구할 수 있다. 다만 노가다 컨텐츠가 고작 정복 밖에 없는 수준인지라 끔찍하리만큼 성장 과정이 지루한 것이 큰 문제.[10] 대표적인 예가 아틸라다. 라벤나 석궁병은 아틸라에 대항하던 서로마 제국에서 운용하던 병과인데 아틸라의 전용 병과로 설정되어 있다. 아틸라는 주로 기병, 궁기병대를 이끌었으므로 그와 관련된 병과가 나와야 하는데 같은 컨셉인 징기스칸의 몽골 병종들과 컨셉이 충돌하다보니 그런 듯하다. 아무리 그래도 적국 병종을 전용으로 설정하는 것은 너무 이상하지만...[11] 유일한 공식 한국 커뮤니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