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루캠△ 우리를 이어주는 All -in -on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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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언제까지라도 바라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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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일본의 게임 개발사 enish lnc.에서 개발한 애니메이션 유루캠의 힐링 캠프 게임이자 최초의 유루캠 스마트폰 전용 게임이다. 이에 힘입어 사전예약자 124만명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2. 작품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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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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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유루캠△의 모든 요소가 다 들어가 있다고 한다. 익숙한 캐릭터들의 모션과 풀보이스의 풍부한 대화, 최소 1000개 이상의 캠핑 기어와 탈 것, 맛있어 보이는 캠핑 요리, 야마나시, 나가노, 시즈오카를 중심으로 한 각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낼 것이라고 한다. 또한 게임 스토리는 원작을 따라가되 오리지널 W 스토리가 전개 될 것이라고 한다.

3.1. 캠핑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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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스호의 캠핑장

• 후모토 캠프장

3.2. 캠핑 기어와 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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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기어
• 캠핑 요리

4. 등장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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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가미하라 나데시코

• 시마 린

• 오가키 치아키

• 이누야마 아오이

• 사이토 에나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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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게임을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는지 우마무스메와 비슷한 방식의 가챠 육성 게임으로 나온 것에 의외라는 의견이 꽤 보이고 있다. 그리고 서비스 시작 당일부터 발번역과 튜토리얼 및 UI 등 엄청난 비판과 안좋은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5.1.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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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시 당일 기준 현지화 번역이 일관성이 없고 아예 번역이 안된 부분도 있다. 본편 스토리 분량에선 멀쩡히 나오는[1] 모토스코가 게임 시스템에선 본스코[2]로 나오질 않나, 캠핑용 팩을 페그로 해놓질 않나, 심지어는 한 화면에서 어레인지와 '알렌지'라는 영문모를 표기가 동시에 등장하기도 한다. 게임 아이템 수령은 성취로 해놓고, 보통 앞으로 OO일로 사용되는 あと OO日을 나중에 일요일이라는 괴이한 번역으로 표기해놓기도 한다. 그런 와중에 또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솔방울의 대사들은 착실히 번역 및 식자가 되어 있어서 대체 어느 부분에 힘을 준 거냐는 요상한 평을 듣고 있다.
심지어 나름 정식 발매를 표방하는 게임인데 안드로이드 iOS 모두 앱 아이콘의 게임 이름이 일본어로 표기된다. 게임 자체는 매우 부드럽게 돌아가지만 발열과 배터리 소모 역시 매우 심각한 편이다. 게임 자체가 고스펙 그래픽도 아닌 매우 단순 간단한 로우폴리곤인데도 이벤트씬 몇 번 보면 폰이 터질것 같은 수준으로 화상입는 수준까지 폰이 뜨거워진다. iOS 기기의 경우 iOS 12 부터 지원으로 되어 있는데 구형 기기는 지원 목록에 있더라도 원활하게 구동되지 않거나 수시로 튕길 수 있다. 그밖에도 앱 아이콘 이미지가 저해상도 이미지를 쓴 것 마냥 선명하지 않다거나, 무한로딩, 진행불가 버그, 저사양 기기를 위해 화질 설정을 변경 후 앱을 껐다 켜면 초고화질 설정으로 되돌아와있는 등 공지의 "현재 알려진 버그" 목록에 없는 각종 크고작은 버그도 아직 많은 편. 심지어 대성공(大成功)을 '큰성공'으로 직역을 하는 등 생각 보다 번역이 엉망이라는 반응이다. 기계 번역으로 번역 후 검수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라는 추측이 있다.

애초에 게임 장르 부터 크나 큰 미스를 해버렸는데 사람들이 원하는건 동물의 숲 시리즈이나 스타듀밸리 같은 채집과 같은 힐링 게임을 원하였지만 정작 나온건 엄청난 시간과 난이도를 요구하는 육성 게임으로 나와버리면서 이것부터 반응이 매우 안좋았다. 비슷한 육성 게임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과 비교하자면 체력과 실패율 만으로 터치만 하면 되지만 유루캠프는 계절과 날씨와 준비물 등 조건이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다. 또 가챠 천장 비용도 창렬이라고 소문 났던 말딸의 천장 비용보다 비싼 총체적 난국 그 자체.

그리고 무엇보다 초기 강제 튜토리얼 진행구간이 너무 심각하게 심하게 길다. 그 이전까지는 메인화면은 뜨지만 누르라는 버튼 외에는 아무것도 누를 수 없는데다가. 그 누르는 것도 게임을 해보면 다 아는 뭘 눌러야 할지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강제로 '여기다'하고 알려주기 전까지는 선택도 못해서 매우 느리게 진행되어 매우 갑갑함과 짜증을 유발한다. 당연히 다음거는 미션을 누르고 뒤로가기 누르고 하는게 뻔히 보이는데도 굳이 알림이 뜨기 전까지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다. 파트 1 의 챕터 10까지 그러니까 애니메이션으로 1화가 끝나는 지점까지도 아무것도 못하고 강제진행만 해야한다. 스킵을 하지 않고 진행할 경우 20분에서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가챠와 관련된 부분 역시 굉장히 평이 좋지 못한데, 그도 그럴 것이 캐릭터 뽑기를 해봐야 입고있는 옷과 성능만 살짝 바뀌고, 캐릭터는 기존 주인공 5인방 밖에 안나온다.(...) 서포트 카드 역시 퀄리티가 처참하기는 매한가지. 보통 이런 류의 게임에서는 일러스트를 컨셉에 맞게 새롭게 그려서 서포트 카드를 출시하는데, 이 게임은 유루캠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장면을 그대로 가져와서 서포트 카드랍시고 팔고 있는 것. 말이 서포트 카드지, 그냥 애니메이션 스크린샷이다.(...) 결제부분 역시 한화가 아니라 일본 엔화로 기준이 맞춰져있다. 이때문에 어지간한 가챠게임 결제요금보다 비싸다.

캠프에 대한 고증도 엉망인 수준으로 텐트 안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자는 정신 나간 행동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