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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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프라이부르크 중원의 심장
독일의 축구선수로,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고, 중앙 수비수 자리까지 소화할 수 있다. 프라이부르크의 주장을 역임한 레전드이기도 하다.
2. 클럽[편집]
2.1. VfB 슈투트가르트[편집]
VfB 슈투트가르트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5년 2군 팀에 승격되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1군에 진입하기는 힘들었고, 1군에서의 출장은 리그 2경기를 포함하여 3경기에 그쳤다.
결국 슈스터는 2008년 이적을 선택했다.
2.2. SC 프라이부르크[편집]
2008년 여름, SC 프라이부르크에 합류했다. 당시 프라이부르크는 2부리그 소속이었는데, 슈스터는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곧바로 자리잡았다. 당시 슈스터는 리그에서 7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팀 내 득점 공동 2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프라이부르크가 2부리그를 우승하고 1부리그로 승격하며 슈스터는 다시 분데스리가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승격 이후에도 주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고, 2012-13 시즌 요나단 슈미트와 막스 크루제를 앞세워 돌풍을 일으키던 당시에도 중원의 핵심 자원이었다. 또한 팀의 성적이 오락가락 하며 여러 선수들이 떠나던 와중에도 끝까지 팀을 떠나지 않았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중앙 수비수로 자주 출전하고 있다.
2018년 5월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주장완장은 마이크 프란츠가 넘겨받게 되었다.
3. 은퇴 후[편집]
은퇴 이후 SC 프라이부르크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다.
4. 여담[편집]
선수생활 초기에는 장발을 했었다.
베네딕트 뢰커와 사촌지간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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